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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部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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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ingama4가 RPG 쯔꾸르 VX로 제작한 호러 게임.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아오오니의 패러디 작품이다. 현재 버전 4까지 나와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아니다
주요 내용은 주인공 타카시가 "블루베리 같은 색의 작업복을 입은 남자"를 피해 저택에서 도망치는 내용으로, 원작 아오오니와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버전 1에서는 쫓길 때의 BGM이 이사지가 부른 야라나이카였으나 저작권 문제로 2부터는 바뀌어버렸다. 4버전에서는 야라나이카가 부활 게다가 나올때 마다 곡이 랜덤으로 달라진다.
아오오니와 마찬가지로 아베씨는 여러 명이 있는 듯 하며, 마찬가지로 아무데서나 갑툭튀하여 사람을 놀라게 한다. 원작과는 달리 쫓길 때 화면 오른쪽 위에 타이머가 떠서 카운트다운이 완료된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 더이상 쫓아오지 않는 시스템이다. 쫓기는 시간은 1분 30초 또는 30초로 거의 랜덤. 4버전에서는 이 타이머가 사라졌다.
달아나는 도중 아베씨에게 붙잡히면 항문을 관통당하는 소리가 나며 그대로 게임오버.[1] 옷장에 들어가서 숨을 수 있는것도 아오오니와 같은 시스템이지만, 원조와는 달리 문을 여는 모션따위 없이 곧장 "쾅!"하는 소리와 함께 암전이다. 게다가 바람소리만 계속 나고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는 나지 않는다. 당연하게도 걸리면 옷장문이 열리며 아베씨의 황홀한 얼굴이 나온다(이미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주소창에 엔터 한번.). 게다가 똑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옷장을 사용하면 방에서 뻐기는 이전의 오니와는 달리 걸리는 것으로 간주된다. 물론, 문이 열리면서 저 얼굴이 다시 나온다(…).
중간중간 아베씨의 명대사가 적절하게 등장하며, 아오오니를 생각나게 하는 구성들 역시 존재한다. 4명 모두가 모여있다가 한명이 당하는 장면이라든지(...) 결말부분은 아오오니와는 달리 아무도 죽지 않고 끝나는데, 도망 친 이후 다음날 학교에서 모두를 만나면 전의 장면에서 당했던 아이가 "'울 것같은 표정으로' 주인공을 바라보았다"는 결말이 나온다 지못미...하지만 지워진 설정의 울리카라면 어떨까? 아마 그 집에 계속 있지 않았을까?
2 등장 인물
- 미치야
- 역할 상으로는 원작의 타케시와 같은 역할이다. 이름의 유래는 RPG 쯔꾸르 VX의 신규 프로젝트에서 기본 주인공 인물명. 버전1에서는 얼굴 그래픽 또한 기본설정이라 아주 잘생겼지만, 버전3부터는 원작의 타케시 얼굴에 옷만 버전1의 것을 입힌 형상이 되어버렸다. 여담이지만 직업이 타케시다.(...)
- 타케시
- 주인공. 원작의 히로시 역을 맡으며[2], 남자에게 사랑받을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초반 인물 소개 화면에서 나온다. 중간에 갈라지는 루트에서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 울리카
- 원작의 미카 역을 맡으며, 일단은 작중 히로인이다. 초기 설정은 아주 야한 여자였지만, 개발 도중 수정되었다고 한다고 한다.[3] 작중에 에리카와 동행하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아베씨가 곧바로 달려와서 즉석에서 응징당하므로 주의(...)
- 타쿠야[4]
- 친구들을 저택에 놀러가자고 끌어들인 장본인. 원작의 타쿠로 역을 맡는다. 얼굴 그래픽이 없었으나 버전2부터 추가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타케시와 동일 페이스에 색만 다르다.
쌍둥이?베이스를 잘 친다고 소개화면에 나오지만, 작중에서 베이스 치는 장면이 나올 리가 없으므로 있으나 마나한 설정(...). 중간에 갈라지는 루트에서 울리카와 함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