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호대로 빼어난 지략의 사내로 타가의 군사(軍師)라고 할 수 있다.
중원정종무공 중 하나인 적혈검을 익히고 있다.[1]
무구고원 전투에서는 단신으로 서쪽 절벽을 기어올라와 무구고원을 함락시킬 뻔했으나, 마건위와 사망산 전사들의 합류로 실패, 마건위와의 일기토에서도 패배하고 도주했다.
게다가 콤보로 단운룡 일당 중 하나인 사기꾼 양무의가 맹획의 군사로 위장취업(...)[2]하면서 더 크게 당해 녹풍원이 침략당하기도 했다.
결국 그런식으로 밀리다가 오원에게 크게 당하게 되었고, 녹풍원까지 멸망위기에 처하자 주군 타가와 함께 죽기를 원했으나 타가는 후대를 남기기 위해 그를 제압하고 부하들을 시켜 중원으로 보내게 된다.[3]
효마는 아야크를 죽이려 하고 있기에 단운룡은 효마에게 아야크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하고 의협비룡회로 끌어들이게 된다.
어떤 형태로든 단운룡에게 후환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