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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이미지의 인물은 동일인물이 맞다. 이런거에 일일히 놀라면 지는거다
1 소개
소호쿠 고등학교 2학년 → 3학년 | |
생일 | 2월 24일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혈액형 | AB형 |
키/몸무게 | 165cm/56kg |
좋아하는 것 | 휴일에 미술관 돌기 |
특기 | 일러스트(중학교 때 미술성적이 5였다.) |
특기과목 | 문과 전반 |
고민 | 체력에 자신이 있지만 쉽게 흥분해 배분을 잘 못하는 것. |
각질 | 스프린터 |
치바 소호쿠 고등학교 | ||
2세대 | ||
오노다 사카미치 | 이마이즈미 슌스케 | 나루코 쇼키치 |
아오야기 하지메 | 테시마 준타 | 카부라기 잇사 |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1인칭은 오레.
테시마 준타와 파트너를 이루어 달리는 소호쿠 싸이클부 2학년. 테시마와 마찬가지로 6권까지 존재감이 없다가 갑자기 급부상한 인물. 각질은 스프린터.[1]
자전거 메이커는 코라텍. 기종은 아마도 CCT.
테시마와는 고등학교 입학 초에 자전거로 등교하던 도중 마주친 것을 계기로 친구이자 동료가 된다.[2]
이쪽은 테시마와 반대로 재능은 있지만 전략 부족으로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는 타입으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테시마와 콤비를 결성했다. 이후 테시마의 전략에 힘입어 고교 입학 이래 다섯번 시상대에 올랐다. [3]
테시마와는 달리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로 대사를 치는 장면 자체도 테시마의 말에 동조하는 몇 컷 정도가 대부분. 나루코 왈 말없는 선배.
그러나 인터하이 출전권을 두고 코가와 대결하는 테시마를 응원하는 34권의 독백이나, 36권의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한 아오야기의 화려한 츳코미를 보면 내성적이거나 소심해서라서기보단 그냥 할 말이 없어서 말을 딱히 안 하는 모양(...). 오히려 여름 합숙에서 1학년들에게 추월당한 뒤 자포자기한 테시마를 북돋으며 "인터하이는 둘이 나간다. 그 이외에는 의미가 없어"고 마음을 다잡아주는 부분이나, 타도코로의 은퇴 무대에서 진 것을 나루코와 함께 분해하는 모습을 보면 투쟁심 강하고 심지가 굳은 캐릭터.
세대 교체가 이루어진 28권 이후부터는 사이클부의 부주장으로서 테시마를 보좌하고 있다. 1학년에게 밀려 전국체전을 사퇴한 후로 엄청나게 연습을 해왔는지 실력이 많이 늘었으며 스프린터로서 재능이 개화, 타도코로의 퇴부 직전에는 타도코로를 상대로 한번 이기기도.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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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는 언급만 되다 6권에서 제대로 된 첫 등장을 선보인다. 테시마와 함께 1학년들에게 인터하이 출전권을 걸고 승부를 걸어오지만, 끝내 1학년과의 대결에서 패배후 다리에 부상을 입고 리타이어. 서포트에 전념하게 된다.
이후 3학년이 되어서는 주전이 되어, 나루코가 올라운더로 전향한 시점에서 소호쿠의 에이스 스프린터가 되어 달리게 된다.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온갖 기술을 선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육탄두. 타도코로 본인에게 직접 전수받은 듯 하다.[4] 테시마의 말에 의하면 아오야기는 원래 근육의 팽창과 수축의 폭이 넓다고 한다. 때문에 폐와 근육을 급격하게 팽창시켜 타도코로처럼 둥근 체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
이후 인터하이에 출전, 배번은 4번. 1일째 레이스에서 카부라기와 함께 스프린트 리절트 라인을 노린다. 지난 해 인터하이에서의 타도코로와 나루코와는 달리 서로 번갈아가며 끌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카부라기는 자신이 스프린터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불만이 넘쳐났지만 쿨하게 무시(...).그리고 끝까지 알려주지는 않는다 여기서 카부라기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100%의 힘으로 끄는데도 카부라기가 떨어져나가지 않자 만족하며 함께 달린다.[5]
스프린트 라인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도바시와 대치, 650m를 남겨둔 시점에서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형태인 아오야기 하지메 필살 순정(純正) 근육탄환 밤비스타일을 해방한다.뭐가 이렇게 길어 이는 몸에 집중하고 있던 근육을 해방시켜 다리에 집중시킨 형태로, 테시마의 조언을 듣고 야생에서 끝까지 도망쳐 살아남는 초식동물을 모티브로 한 것.[6] 이를 이용해 도바시에게서 도망치나, 밤비스타일은 오래 버틸수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500m를 남긴 시점에서 따라잡혀 셋이서 나란히 서게 된다. 두고온 줄 알았던 카부라기가 도바시의 덩치를 이용해 뒤에 붙어서 쫓아오고 있었다! 이를 본 아오야기는 만에 하나의 가능성이었던 것을 진짜로 해냈다며 카부라기를 바보지만 분위기 파악을 하는 남자라고 평했다.그리고 바로 철회했다 자신이 끌테니 뒤에 붙어서 마지막 스프린트를 준비하라는 카부라기에게 아오야기는 소호쿠에 빛이 들었다며 카부라기에게, 신으로부터의 마지막 지시라며 스프린트 라인을 따내라고 지시한다. [7] 이에 카부라기도 수긍하고 메모의 지시에 따라 스프린트를 개시한다.
이후 도바시와 카부라기의 승부에서 카부라기가 패배하자 서포터들과 함께 격려해준다. 다음에 또 도바시와 싸우게 된다면 반드시 이기겠다는 카부라기의 맹세를 듣고 작년 인터하이에서 킨조가 이마이즈미에게 했던 '이 3일간 성장하라'는 조언을 떠올리며 카부라기도 그렇게 쭉 뻗어나가라고 생각한다.절대 직접 말해주진 않는다
3 그 외
- 초반에는 그냥 어째 키타로랑 비슷한 분위기였는데 2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28권으로 오면서... 예뻐졌다(...). 그것도 작중 남녀 포함 톱 수준으로(...) 테시마 준타도 작화가 좋아지긴 했는데 얘는 다른 캐릭터 수준...[8] 작가는 아오야기의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샴푸를 바꿨기 때문이라고 설명.
뭐?
- 여유시간에는 닌텐도 3DS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실제로 즐겨 한다고.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으로 25화 끝의 C 파트에서 테시마와 휴대폰으로 문자에서조차 '!'만으로 대답한다. 계속된 ! 대답에 테시마도 !를 보내니 나온 답은 !!..... 이 때문에 나루코가 테시마가 에스퍼냐고 당황하기도.
- 원래는 거의 대사가 없었으나 카부라키의 등장 이후 대사가 상당히 많아진 편.
카부아오
- ↑ 28권에서 확실해짐
- ↑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둘이 함께 산 장갑을 레이스 중 착용하는데 이쪽은 장갑에 勝을 새겨두었다. 테시마의 그것과 합치면 必勝.
- ↑ 하지만 곧바로 테시마에게 가서 고개 숙이고 사과했다. 혼자 상 타서 미안하다고...
- ↑ 사실 이것만 전수받은 게 아니라 산소 음속 만 번 씹기 음식물 섭취(정발명이 나오면 수정바람)라는 그야말로 음속으로 식사를 하는 기술도 전수받았다고(...). 합숙때 승부욕 강한 나루코가 이걸 보고 불이 붙어서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 ↑ 여담으로 카부라기를 저기까지 성장시킨 것이 바로 아오야기였다. 학교 아래의 자판기 근처에서 혼자 연습하던 카부라기를 지켜보다가 오렌지비너(카부라기가 좋아하는 음료수)와 함께 조언을 적은 메모를 놓아둔 것. 카부라기는 이에 따라서 계속 연습했고 그 결과 저렇게까지 성장한 것이다. 카부라기 본인은 이 모든 일을 오렌지비너의 신이 자신을 도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눈새 - ↑ 이 때 아오야기의 눈도 사슴같은 모양으로 바뀐다.
- ↑ 카부라기는 자신은 올라운더라며 끈질기게 거절하나 아오야기가 신을 믿는 것 아니었냐며 미리 준비한 메모를 꺼내 보인다.
- ↑ 이에 대해 작가가 팬사인회에서 "책임감을 지게 되면 남자는 멋있어지는데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발언한 건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를 '책임감 성형'이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