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The Warrior. 디아블로 1편의 주인공 직업 중 3명중 하나였고, 사투끝에 디아블로를 쓰러뜨리나 잘못된 봉인 방법으로 타락한 어둠의 방랑자(The Dark Wanderer)로 디아블로 2에 등장해서 스토리상 디아블로1의 주인공으로 확정 되었다. 이후 레오릭 왕의 장남인 아이단(Aidan)이란 설정이 다시 추가 되었다.
2 디아블로 1 : 워리어(The Warrior)
2.1 배경 설정
전사(Warrior)는 각종 전쟁에 참여하며 용병이나 모험가 일을 해 온 칸두라스의 전사들이다. 병사, 용병, 모험가에 이르기까지 매우 흔하게 널렸기 때문에 칸두라스와 관련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전사들을 찾아볼 수 있다.
트리스트럼의 대성당에 악마들이 도사린다는 소문이 퍼지자, 그 소문을 들은 워리어들이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트리스트람으로 모여들었다. 트리스트럼 주민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겁없는 전사들은 대성당의 지하 미궁에 도전했다가 결국 목숨을 잃는다. 그럼에도 새로운 전사들이 끊임없이 트리스트럼에 모여들었고 계속 대성당의 미궁에 도전했다고 한다. 물론 다 죽어나가지만.
디아블로1의 세 가지 직업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직업. 모든 무기(활 포함)에 정통하고 접근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다만 신체능력에만 중시하다 보니 마술 쪽은 평균 이하다. 그리고 고향을 떠나 야생에서 긴 시간을 지내다 보니 자신의 무구들은 자기 스스로 손 볼 일이 많았던지라 아마추어급의 대장장이 기술을 익히고 있다.
해설 부분에서 저절로 "조용히 하시오, 대법관!" 이 튀어나온다
디아블로의 주인공 급. 엔딩에서 바로 이 전사가 머리에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박고 디아블로 2의 디아블로가 깃드는 육신이 된다. 물론 도적, 마술사로 해도 엔딩은 똑같은 것이 나오지만 공식 설정으로는 전사가 영혼석을 박고 디아블로가 된다.
디아블로 1의 오프닝 동영상에는 전사만 등장하며 도적이나 마술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이를 두고 블리자드가 "디아블로1 진주인공은 전사"라는 떡밥을 깔았다는 우스개를 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그것이 현실이......
디아블로 2 패키지에 딸려나오던 책자에서 데커드 케인이 플레이어 전사의 모습을 설명하는데 말이 없으나 눈빛이 강하고 뭔가 해낼거 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내긴 했지
2.2 성능
레벨업 시 HP +2 마나 +1을 받고 체력 1 스탯당 HP + 2 매직 1스탯당 마나 +1의 보너스를 받는다. 최종 스탯은 힘 250 매직 50 민첩 60 체력 100으로 힘 스탯이 높아서 타워 실드나 풀 플레이트 아머 같은 무거운 방어구를 장비할 수 있다. 물론 로그나 소서러도 장비의 옵션을 이용해 힘을 높이면 장비가 가능하지만 힘이 높아질수록 데미지도 오르는 워리어와는 달리 소서러에게 힘 스탯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탯 손해를 본다. 방어력/명중/원거리 공격력/방패방어 확률을 올려주는 DEX, 고레벨 주문을 배울 수 있고 마나쉴드 덕분 공수 양면에 유용한 마나양을 늘여주는 INT에 비해 STR은 초라하다. 근접 공격력과 장비 착용.
시스템상 모든 직업이 마법을 공유하기 때문에 워리어도 조금 노가다를 하면 소서러와 똑같이 마법을 사용할 수 는 있지만 데미지, 캐스팅 시간, 마나 모든 것이 딸리기 때문에 타운포탈, 텔레포트, 스톤 커즈 같은 보조 마법이나 쓰는 정도. 덕분에 게임 시작부터 엔딩까지 내내 죽어라고 적을 따라다니며 두들겨 패서 잡아야 한다.(...) 활로 콕콕 찍어 죽이는 로그나 파이어볼 한방으로 2, 3마리씩 잡는 소서러와 비교하면 정말 귀찮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서큐버스류나 마법사 같은 강력한 원거리 공격 몬스터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다른 두 직업에 비해서 레벨업이 어렵고 오래 걸린다. 마법이 통하지않는 Soul Burnner나 Advocate가 아니라면 로그나 워리어도 마법으로 사냥하는게 일반적이다. 드림플렌지같은 무기를 들고 파이어볼과 체인라이트닝 쓰는게 워낙 속도차이가 나다보니.
고유 기술인 수리가 있는데 마을로 가지 않고도 수리를 할 수 있지만 최대 내구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오래 쓸 장비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숨겨진 스킬로 패스트 블럭이 있어 어떤 방패를 들어도 방어속도가 빠르다.[1][2] 그러나 방패방어 확률은 DEX+레벨인데 워리어는 소서러보다 DEX가 낮아 다른 캐릭이 fast block옵션이 있는 스톰쉴드나 홀리디펜더를 쓸경우 더 딸린다.
의외로(?) PVP 밸런스는 그럭저럭 괜찮아서 제대로 장비만 맞추면 다른 직업에 꿀리지 않는다. 최강의 검인 바스타드 소드 베이스의 킹스 소드 오브 헤이스트(줄여서 KSOH, 킹헤이라고도 부른다)를 득템하는 로망이 있는 직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PVP에서는 명중률 확보를 위해 Strange옵션을 쓴다.
소서러나 로그와는 달리 좋은 장비를 얻지 못했을 때의 한계가 있고 요령을 잘 몰라서 몹을 엄청나게 맞이하게 되면 막기만[3] 하다가 죽기 마련이라[4]] 운에 진행이 좌우되는 경향도 있다. 사실 어떤 형태로든 장비를 잘 걸쳐줘야 적들을 줄여나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이 나쁜 경우 즉 득템을 잘 못하거나 거의 못하는 유저는 워리어로 진행하기란 정말 힘이 들게 된다. 때문에 진행이 어렵다 싶으면 재시작이나 도박이라도 반복해서라도 좋은 장비를 얻고봐야 진행이 된다.
2.3 장비
- 킹헤이
- 스트헤이
- 어썸라이언
- 스파킹메일
- 가들리훼일(풀플로는 사냥에서만 정말 희귀한 확률로 구할 수 있지만 복템 취급(…) 스캔해보면 알 수 있다)
- 로얄써클릿
- 어썸타이거
2.4 유형
- 칼전사 : 제일 성능이 좋고 안정적인 유형은 바스타드 소드 킹헤이, 어썸 플레이트 오브 웨일와 피셋팅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 누드전사 : 방어력을 포기하고 피와 마나에 올인하고 접두사는 저항력에 올인하는 유형이다. 주로 가죽옷을 입은 외모의 전사를 쓰고 싶은 유저들이 사용. Lava maw 등 일부 몬스터에게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 도끼전사 : 가끔 공격적인 전사가 쓰는 셋팅으로 그레이트 엑스 킹헤이를 사용하여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뽑아낼 수 있다. 하지만 칼에 비해 공격속도가 약간 느리고 방패를 못 찬다는 엄청난 패널티가 존재한다. 파생으로 마울전사, 스태프전사(...) 등이 있다.
- 활전사 : 활을 사용하는 전사. 설정상으로 칸두라스의 전사들은 모든 무기에 익숙하기 때문에 활도 능숙하게 다룬다(로그가 너무 능숙할 뿐이다). 실제로도 소서러보다는 훨씬 빠른 활 공격 속도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당연히 약하다. 게다가 워리어는 덱스 최대치가 제일 낮다. 워리어가 근접무기를 들었을 때의 공격력 = 무기데미지 - 1 + (레벨 / 100 * 힘스탯)이다. 게다가 근접무기를 들었을 땐 레벨만큼의 확률로 2배데미지를 주는 크리티컬도 보유하고 있다. 활은 크리티컬도 없고 워리어가 활을 들었을 때의 데미지 = 무기데미지 -1 + (레벨 / 200 * 힘스탯)이고 공속도 느려서 DPS가 엄청나게 감소한다. 비슷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로그와 비교했을 때 DPS가 2배이상 차이난다.
- 사신전사
암흑 기사: 시야감소 40% 붙은 괴테르댐머룽(Gotterdammerung)과 나이트스케잎을 입어서 시야감소 80%를 맞춘 후 킹헤이를 든 괴악한 전사. 당연히 약하지만 이 전사는 시야가 거의 자신만 보일 정도로 좁아진다. 중요한건 자신 뿐만 아니라 적들도 조명이 없으면 사신전사를 못본다. 발각되어도 그 몬스터만 인식이 되며 곧 놓치고 방황하게 된다. 물론 주변의 몬스터들도 눈치를 못챈다. 그래서 하나 하나씩 조용히 척살하는 게 가능하다. 전사 자신은 인프라비전 마법과 지도를 통해 길을 찾으면 된다. 또 하나의 단점은 괴테르댐머룽 때문에 저항력이 0이라는 것. 덕분에 다수의 마법사용 몹한테 발각되면 척살당하기 쉽다. 이걸 키우는 순간 장르가 잠입액션으로 바뀌며 그 맛에 이 전사를 재미로 키우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다.
3 디아블로 2 : 어둠의 방랑자(The Dark Wanderer)
"마리우스 자네도 이제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 테지. 그건 바로 나의 형님일세. 어서 자두게. 새벽녘에 출발할터이니."
디아블로 2에서는 어둠의 방랑자(The Dark Wanderer)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마리우스의 말에 따르면 칼조차도 들기 힘들어 보였다고 한다. 디아블로 2의 스토리라인을 전반적으로 진행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 캐릭터로, 어둠의 방랑자가 지나간 곳은 디아블로의 영향으로 악마가 들끓게 되고, 이 지역들을 정화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메뉴얼에 따르면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직후 트리스트럼 마을에서 그를 축하하는 축제를 펼쳤으나 그는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고 가끔씩 뭔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데커드 케인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지쳐있어서라고 여겼다.[5] 그러던 어느 날 데커드 케인이 그를 찾아가자 형제들을 찾으러 간다는 말을 남긴 뒤 칼과 식량을 약간 챙겨 트리스트럼을 떠났고, 그가 떠나자마자 악마들이 들이닥쳐 마을이 멸망.
게임 내에서는 액트3 초반부에서 쿠라스트 부두를 나가자 마자 실체를 발견할 수 있으나, 플레이어를 비웃으며 졸개를 부름과 동시에 뿅 하고 사라져 버리고, 액트3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부활해 지옥으로 내려가 전쟁 준비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추격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 디아블로가 실체를 드러낼 때 결국 영혼석의 힘에 져버려 디아블로에 육체를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마리우스도 그랬듯 영혼석의 영향으로 얼굴이 삭아버렸다.
오프닝 동영상 및 예고 동영상에서 의미심장하게 등장하여 결국 아이단이 디아블로가 되었다고 결론이 지어진 것이다. 컷씬 중에 두건을 벗은 모습이 나오는데, 이미 심각하게 지배당한지라 1편 메뉴 화면에서 보던 그 미남이 아니다.
결국 Durance of hate에서 디아블로가 본 모습으로 돌아올 때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온몸에서 피가 나오며, 입고 있던 로브를 벗어던지자 완전히 디아블로의 육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말 비운의 영웅.
4 디아블로 3 : 아이단(Aidan)
3편 게임 설치 화면 때 삽화. 1편의 전사 이미지와 비교하면 딴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외모가 다르다. 예수?
파일:Attachment/a0080834 505d9dfc583a6.jpg
서부원정지에서 생환한 패잔병들의 모습.
디아블로 2 골드에디션 버적 공식 가이드북에서 워리어(어둠의 방랑자)의 정체는 레오릭 왕의 장남이자, 디아블로의 첫번째 숙주였던 알브레히트 왕자의 형인 아이단(Aidan)이라는 설정이 나와있다. 이러한 사실이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디아블로3에서 갑작스럽게 추가되었다고 아는 플레이들이 많다.
레오릭 왕이 미쳐갈 당시, 아이단은 왕의 명령에 따라 라크다난과 함께 칸두라스의 전사들을 이끌고 서부원정지로 원정을 떠나 있었다. 하지만 그가 돌아왔을 때, 왕국은 완전히 황폐화 되어 있었다. 그리고 미쳐버린 자신의 아버지 레오릭과 거기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라크다난, 사라진 동생 알브레히트의 소식까지 접한 아이단은 크게 분노했다.[6] 가혹한 운명을 저주하던 아이단은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비밀을 파헤치고 동생 알브레히트를 구하기 위해 수도원 지하의 미궁으로 향한다.
미궁에서 '난도질'이라는 전설 도끼로 도살자를 처치한 후, 눈물을 머금고 해골왕이 된 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의 동료였던 라크다난과도 만난 아이단은 대주교 라자루스의 지팡이를 발견하고 마침내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수많은 역경을 넘어선 아이단은 마침내 모든 사건의 원흉 디아블로와 마주쳤다. 디아블로는 그에게 갖가지 악몽을 심어주며 덤비지만 아이단은 쏟아지는 공격을 버티며 디아블로의 몸에 칼을 꽂아 넣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디아블로의 육신은 이내 동생 알브레히트 왕자의 모습으로 변하고 자신이 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이단은 절망에 빠지게 된다.
파일:Attachment/a0080834 505d9dffea092.jpg
그후, 저주받은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박음으로서 디아블로를 자신의 내면에 봉인하여 더 이상의 참상을 막으려 하지만, 오히려 아이단의 내면에서 디아블로가 날뛰게 되고 아이단은 힘겨운 내면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 결국 아이단은 아무도 모르게 트리스트람에서 떠나 어둠의 방랑자(Dark Wanderer)가 된다.
파일:Attachment/a0080834 505d9e01d40a2.jpg
시간이 갈수록 아이단의 정신은 디아블로에게 침식되었고, 결국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는 비극의 영웅이 되었다. 나중에 5명의 영웅들이 디아블로를 쓰러뜨린 후, 그의 시체를 정중히 장사지냈다고 한다. 허나 그의 영혼은 디아블로에게 잠식당하면서 동생 알브레히트처럼 영혼은 구원받지 못했을 걸로 보인다.
디아블로 1에 나온 전사의 설정이 일단 "칸두라스의 전사"니까 칸두라스 왕인 레오릭 왕의 장남도 일단 칸두라스 전사가 맞긴 하다. 미묘하게 설정오류를 피하긴 했지만 디아블로 1이나 2에서는 없었던 끼워넣은 설정이다.[7]
또 디아블로 3의 스토리가 진행되어가면서 아드리아와 관계를 맺어 레아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디아블로 1을 기억하던 플레이어에게는 이 역시 매우 충격적인 전개.
디아블로 2 시점에서만 해도 디아블로에게 낚여 새 숙주가 된 비운의 영웅 정도였지만 이로 인해 중요성이 훨씬 커졌다.
한국에서는 1편의 전사로서의 모습보다는 어둠의 방랑자로서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많이 각인이 된 듯. 이는 아직 모뎀과 pc통신 위주의 시스템에서 플레이된 1편보다는 인터넷이 확실히 주류가 되기 시작한뒤 발매된 2편의 접근성과 대중성이 더 좋았던점이 크게 작용했다.
4.1 아이단에 대한 기록
데커드 케인 : "많은 모험가들이 해골 왕을 죽이려 했지만 모두 실패하였소. 결국 레오릭의 맏아들 아이단이 괴물이 된 자기 아비를 죽여야 했다오."
레아 : "아드리아라면 저희 어머니신데, 잘 알지는 못해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셨거든요. 데커드 아저씨가 절 키워 주셨어요."주인공 :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레아 : "위대한 전사셨는데 트리스트럼이 악마들에게 정복당했을 때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주인공 : "어머니도 참 많은 비밀이 있으셨던 것 같군요."
레아 : "사람들이 마녀라고 해도.. 난.. 믿지 않았는데.."
아드리아의 일지를 보면
지난밤, 아이단이 내게 왔다. 근심이 가득한 마음에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했다. 힘껏... 마음을 달래주었다.[8] 어쨌거나 어디든 아이단이 가는 곳마다 지옥이 펼쳐지겠지.
또다시 트리스트럼에 어둠이 밀려온다. 아이단처럼 나도, 저들이 쓰러지기 전에 떠나리라.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의외로 참전이 확정됐다. 원수이자 자신인 디아블로는 이미 플레이어 캐릭터로 한참 쓰이고 있고, 해골 왕이 된 아버지 레오릭도 참전하면서 여러모로 나오면 재미있는 상황이 된다. 레오릭으로 디아블로를 사살하면 아이단과 알브레히트의 복수라고 언급해준다. 이분 원작에선 칼질 외길인생인데 스킬 구성이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하다. 스킬 전부가 평타칼질강화 패시브라던가
- ↑ Fastest Hit Recovery도 있다.
- ↑ 로그는 화살을 빨리쏘고 소서러는 마법을 빨리쓰듯 그냥 캐릭 특성이라 생각하면되겠다
- ↑ 방패 방어률은 레벨+DEX기 때문에 의외로 워리어가 방어확률은 가장 낮다.
- ↑ 방패는 1:1이나 소수와의 싸움에서만 좋으니, 좀 많다 싶으면 방패를 빼거나 양손무기를 차는 것이 더 좋다.
- ↑ 데커드 케인은 아이단의 이마에 뭔가 찔러넣은 흔적을 얼핏 봤지만 그냥 싸우다 얻은 상처라고 생각했다.
- ↑ 라크다난과 함께 원정을 떠났는데 왜 아이단만 나중에 따로 혼자 돌아왔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후방을 맡아서 라크다난이 패잔병을 후퇴시킬 시간을 벌다가 결국 홀로 생환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1편의 전사가 사실은 레오릭의 아들이라는 건 사실상 급조하여 넣어진 설정이기는 하지만.
- ↑ 사실 디아블로 3 초기 공개때만 해도 공식 사이트의 일지에서 케인이 전사를 '모험가', '방랑자'로 묘사하는 등 기존의 설정은 유지되고 있었다. 개발 과정에서 극적인 전개를 위해 추가적인 설정을 집어넣은 것으로 추측된다.당시 공개되었던 케인의 일지
- ↑ 드립이 아니라 딸인 레아의 존재를 생각하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