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1 개요

대한민국의 교복 브랜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학생복이라는 문구가 유명하다. 현재 국내 학생복시장 점유율 1위.

1996년 제일모직에서 런칭한 브랜드인데 이미 엘리트는 에리트 베이직이라는 법인명으로 독립하여 삼성 계열에서 분리된지 오래여서 서로 남남인 브랜드. 가끔 일반인들은 삼성이 두 교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

런칭 당시 하이엔드 급 복지(服紙)이를테면 방수원단이라든지, 방오원단이라든지를 써서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1990년대 중후반 춘추복 교복 한 벌이 15만원~20만원했다면 아이비 클럽 교복 한 벌은 자그마치 30~40만원을 훌쩍 넘곤 했다. 이 때문에 교복 거품의 원흉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현재는 4교복사들끼리는 가격의 차이가 거의 없다. 교복업계에도 이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웬만하면 유독 SM엔터테인먼트의 연예인들이 아이비클럽의 모델이 되었다.[1], 현재 모델인 NCT 그리고 2016년 8월 23일부터 이수민이 모델이 되었다.

2 역대 아이비클럽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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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화, 이연희, 슈퍼주니어, E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