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센티넬

ミサイル装甲戦車-アイアンセンチネル(ミサイルてそうこうせんしゃ-アイアンセンチネル) / Missile Panzer Tank "Iron Sentinel", Iron Sentinel

메탈슬러그 시리즈/보스100px 메탈슬러그 6
1 보스 / 2&X 보스 / 3 보스 / 4 보스 / 5 보스 / 어드밴스 보스 / 6 보스 / 7&XX 보스
M1M2M3M4FINAL
불 드릴도널드 모덴 & 아이언 센티넬브레인 로봇무마도플갱어
침략자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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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서의 페이즈 1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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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보스 난이도 : ★★★☆☆

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전차들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전차.[1]

메탈슬러그 6 미션 2의 보스. 놀랍게도 모덴 원수가 직접 탑승하고 있다. 다른 메탈슬러그 6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설정화 명칭과 별개로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해당 명칭이 공개되었다. 풀네임은 "미사일 장갑전차 아이언 센티넬"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마즈피플과의 공동 개발으로 탄생시킨 전차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플레이어가 서 있는 발판을 부수며 경사진 산길 위에서 나타난다. 이동 가능한 범위는 보스의 캐터필러 뿐. 이 보스도 공격 패턴이 페이즈 1과 2로 나뉜다. 외양은 거대한 주포가 부착된 중대형 전차로 6개의 미사일 발사구, 2개의 측면포[2]를 보유하고 있다.

2 패턴

2.1 페이즈 1 : 주포가 파괴되기 전

  1. 거대 주포에서 날개달린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은 S자를 그리며 이동하며, 플레이어의 상단에 날아온뒤 아래로 착탄하며 공격한다. 내구력이 상당해서 파괴보다는 피해주자.
2. 측면포 2개와 미사일 포대가 공격을 한다. 측면포는 주변만 공격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미사일은 씨 데빌처럼 측면과 좌우에서 무작위로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확률적으로 아이템이 나온다.

이 때까지는 피탄판정이 주포에만 한정되나, 주포가 파괴되면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 발사대가 나타나며 페이즈 2가 진행된다.

2.2 페이즈 2 : 미사일 발사대 등장

  1.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파괴 가능한 불똥이 20개 이상 미사일 발사대 주변에서 떨어진다. 이어서 패턴 2가 시전된다.
2. 발사대에서 역시 매우 크고 아름다운 미사일을 발사하나(화면이 줌아웃된다.) 지상으로 추락하면서 좌우로 불기둥을 남기며 파괴된다.나로호 확률적으로 아이템이 나온다. 발사대를 때려서 블래스터 게이지를 꽉 채우고 산길에서 얻어온 잔테츠 소드를 불기둥에 때리면 동전이 마구잡이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먹자가 가능.
- 이 패턴이 가장 악랄한 것은 폭주하면 미사일의 발사 속도가 2배로 향상되기 때문에 1과 2의 조합이 발생할 수도 있다.(불똥과 불기둥) 거기에 줌아웃 상태로 고정되어 회피하기 더 힘들다.

3 기타

전통적으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미션 2의 보스는 그야말로 인외마경을 방불케하는 공격을 하며 상당한 포스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녀석은 그 정도까지의 포스를 느끼게 하지는 못하다는 평이다. 비록 이 미사일 장갑전차도 폭주시에 한해 페이즈 2에서의 패턴 1+2의 조합으로 인한 매서운 공격은 꽤 껄끄러운 편이지만, 그래도 게임의 1라운드 보스라는 평을 듣기에는 그 다음 미션 보스가 샌드 마린과 함께 메탈슬러그 시리즈 사상 솔 데 로카 다음으로 어렵다는 유명한 보스인지라 상대적으로 개허접 보스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도 최초의 줌 아웃 공격패턴 때문에 꽤나 인상적인 보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정식명칭이 나오기 전에는 팬들 사이에서 아이언 슬라이더라는 가칭으로 불려왔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아이언 슬라이더라는 명칭으로 더미 데이터가 있으나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했다.

내구력은 약 800 정도로 추정되며, 파괴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하 내용은 스토리.

플레이어는 전차가 파괴된 현장에서 승리를 만끽하려는 순간, 마즈피플이 사슬광선으로 플레이어를 제압하고 모덴 원수가 나와서 웃는다. 하지만 윙드 인베이더로 인해 떨고 있던 마즈인들은 졸지에 냉채가 되어버리고, 모덴은 정규군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지구상에 떨어진 운석에서는 새로운 외계종족이 나타났고, 모덴군은 마즈인과 합세하여 그들을 막기 위해 루츠 마즈를 해저에서 건져올리려 한다. 지구를 지키는 반란군과 외계 침략자들 하지만 외계종족의 화력 앞에서 실패로 끝났다. (루트마스를 건져올리는 배경은 미션 4의 그 다리 배경이고, 미션 4에서 아래쪽 분기로 가면 나타난다.)

이로서 미션 3부터는 모덴군과 마즈인은 동맹 세력으로 전환된다.

형태가 600mm 자주박격포 칼과 매우 흡사해 이를 모티브로 만든 듯 하다.
  1. 빅 셰이의 경우 전차가 아닌 수륙양용 전함이기 때문에 제외.
  2. 파괴가 가능하다. 양쪽 탑재를 가정한다면 2배의 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