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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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smark.png 메탈슬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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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6)
2
(1998)
X
(1999)
3
(2000)
4
(2002)
5
(2003)
6
(2006)
7
(2008)
XX
(2009)
등장인물 / 무기 / 보스 / 상태변화 / 슬러그 / 시스템 / 아이템 / 용어 / / 테크닉

휴대용 게임기: 퍼스트 미션(1999) / 세컨드 미션(2000) / 어드밴스(2004)
모바일: 서바이버즈(2008) / 디펜스(2014) / 레볼루션(2015) / 어택(2016)
기타: 3D(2006) / 제로 온라인(2011)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지면서 커다란 구덩이가 생긴다. 이것은 운석이 아니고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의 함선으로써, 커다란 지하 기지를 만들었다. 한편, 정규군은 '이카리'팀이 접수한 소식에 비상이 걸렸다. 모덴 원수가 다시 한번 세계정복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덴은 다시한번 마즈피플들과 손을 잡고 있었다! 모덴-마즈피플 세력은 정규군 부대원들을 무참히 공격하였다. 그런데, 새로운 종족의 외계인 세력이 나타났고 그들은 인간들은 놔둔채, 마즈피플들을 잡아먹기 시작하였다. 그에 맞서 마즈피플들은 새로운 외계종족을 이기기 위해 바다깊은 곳에 묻혀있는 루츠 마즈를 다시 부활시키려 하고 있었다. 한편 마즈피플과 모덴군의 계획을 알아챈 외계종족들은 이제 인간 군인들까지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했다. 결국, 모덴군의 절반 이상이 당하자, 모덴 원수는 정규군에게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외계종족들을 제거하자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1 상세

4, 5로 하락한 메탈슬러그의 인식을 어느 정도 되살린 수작이자 동시에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메탈슬러그 넘버링 작품

메탈슬러그 10주년 기념작이자 아케이드 플랫폼 최후의 작품. 메탈슬러그 4와 5에서 급격히 하락한 시리즈의 재미를 상당히 많이 되살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사용된 브금 역시 역대 시리즈에 꿀리지 않는 훌륭한 퀄리티를 뽐낸다. 책임 프로듀서는 카와사키 에이키치, soimen, 프로듀서는 MOON.

SNK 플레이모어가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1]했다. KOF XI처럼 ATOMISWAVE기판으로 나왔다. 해당 기판의 마지막 게임이다.

'메탈슬러그 컬렉션 PC'이 발매되어 PC판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2010년에 나왔으므로 컴퓨터 성능이 나쁘면 실행하기 곤란하다.

기판을 바꾼 덕분인지 배경의 도트가 확 줄어들었고, 용량도 넉넉해져서 특정 장면에서는 화면이 줌아웃되는 장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BGM의 수준이나 효과음도 싹 갈아 치웠다. 케이브사의 곡들을 작곡한 아티스트 나미키 마나부와 카네다 미츠히로가 BGM을 담당했는데, 퀄리티는 꽤 괜찮은 편이지만 새로 만든 음악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원래의 JIM과 HIYA!의 음악을 리믹스 했다. 하지만, 기존의 음악을 비튼 것에 대한 평가와 모덴군의 목소리, 총알의 타격음도 완전히 갈아버렸는데 반응이 좋지 않았다. 모덴군 목소리가 장비를 정지합니다가 되어버렸다. 쓸데없이 모덴군 비명소리 신경쓴다. PS2판은 슬러그의 발칸이나 헤비 머신건의 경우 효과음을 낮추지 않으면 귀에 거슬릴 정도로 커서 플레이하기 고통스러울 뿐더러 BGM을 듣기도 힘들 수준. 아케이드판이나 Demul로 구동했을 경우 발칸은 전작과 소리가 같다.

BGM 및 게임 구성에서 메탈슬러그 1을 참조한 부분이 많이 확인되고 있다. 미션1, 2의 BGM은 잘 들어보면 메탈슬러그 1의 미션1, 2의 BGM의 어레인지이고, 특히 미션2의 초반부 스테이지 구성은 메탈슬러그 1의 미션2 구성이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 많다.

스토리는 4, 5를 거르고 3의 뒤를 이어서 진행시키고 있다.

2 시스템

하드모드 한정으로 총/탄약수 반감 시스템이 도입되어 피오를 제외한 캐릭터들의 총/탄약 수는 1/2로 줄어들었고, 캐릭터(랄프)와 난이도 간의 보급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지모드에서도 3,40발 무기들의 탄약 수를 20발로 줄여놓았다.[2] 즉 헤비머신건 200발이 본작에서는 겨우 100발. 랄프는 여기서 또 반감된다! 따라서 전처럼 총을 쏴갈기는 통쾌함은 많이 사라져버렸다. 웨폰 체인지 시스템 때문에 최대 2개의 무기를 휴대하고 플레이어가 원하면 권총으로도 대체할 수 있으니 절반으로 깎여도 충분하다고 제작사는 생각한 것일까.

새로운 무기 잔테츠 소드와 신 시스템인 웨폰 체인지 시스템, 러쉬 블러스터 모드가 추가되었다.

웨폰 체인지 시스템은 새로 추가된 D버튼으로 하며, 진행시 최대 2개의 무기를 얻을 수 있다. D버튼을 누를때 마다 1번 무기, 2번무기, 핸드건으로 바뀌며 좀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C+D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현재 장비중인 무기를 아이템으로 던져버리는 웨폰 아이템 던지기라는것이 있으나, 해당 웨폰의 탄수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새삥이 상태에서만 쓸 수 있어 반은 있으나 마나한 시스템이 되었다. 후속작인 7에서는 잔탄에 상관없이 던지는게 가능해서 어느정도 쓸만해졌지만.[3]

러쉬 블러스터 모드메탈슬러그4메탈리쉬 시스템과 비슷한 것으로, 진행시 화면 하단에 조금씩 게이지가 차 가는데 막대의 개수만큼 2배, 4배, 8배, 16배 까지 올라가며 미션 클리어 후 보너스가 들어오는 메탈리쉬와는 달리 적을 사살할때마다 게이지의 배수만큼 스코어를 바로 받기 때문에 스코어를 올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메탈6의 핵심적인 스코어링 시스템이니 스코어링을 하겠다면 숙지해 두도록 하자.

이외에도 기존 시리즈의 타격 근접공격을 A+E의 커맨드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칼처럼 쓰면서 움직이지 못해서 별로 쓸모없지만 랄프는 다른 캐릭터가 칠 수 없는 기갑 병기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랄프와 클락은 레버 위+A+E로 필살기가 가능. 6 당시 랄프와 클락의 성능은 좋다. 랄프는 근접 공격이 타 캐릭터에 비해 빠르며 발칸 펀치의 존재로 인해 미션 3부터 등장하는 신 외계종족을 상대하기가 좋으며 클락은 스코어링 방면에선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실질적인 진행 면에서는 은근히 까다롭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전투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슈퍼 아르젠틴 백브레이커를 성공시에 주어지는 무적 시간을 잘 이용해야 하기 때문.
악명이 높은 미션4 다리구간에서 이를 잘 이용하면
다른캐릭터들보다 다리구간을 안전하게 지나가기 쉽다

최후의 발악 수준 외엔 있으나 마나 했던 슬러그 어택이, 보스를 본 공격으로 피니시하면 3만점의 보너스 점수가 붙고, 러쉬 블러스터 게이지의 상황에 따라 배율이 변하며 최대점수가 48만점이라 슬러그 타고 깰때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에 스코어링 한정으로 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3 기타

팻 플레이어 시스템과 메탈슬러그 5에 등장한 슬라이딩 시스템이 폐지되었다.

난이도는 예전과 차원이 다른 수준. 예전의 메탈슬러그 3의 난이도도 대단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끔찍하게 어렵다. 그나마 모덴군 & 마즈피플과의 전쟁인 미션 1, 2는 기존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신 외계인이 등장하는 미션 3부터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심지어 더욱 놀라운 것은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미션 3 보스 브레인 로봇이 파이널 보스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적들이 적들인지라 내구력도 높고 신 외계종족계열의 보스도 처음 맞닥뜨리면 그야말로 토가 나오는 수준인데다가 파이널 스테이지는 인해전술의 참맛이 뭔지를 똑똑히 보여준다. 국내에서 날고 긴다는 초고수들이 덤볐지만 전부 처절한 실패를 맛봐오다 결국 랄프로 원코인 클리어러가 나왔다.
다만 본작에서의 적들의패턴들이 랜덤패턴들이 거의 없는편인지라 계속 외워두면 다른 어려운 시리즈 보다 쉬워지긴한다.

전작인 4편과 5편을 말아먹은 까닭에 국내에 들여온 오락실을 정말 찾기 힘들 정도로 희귀한 작품이 되어버렸다. 일본에서도 위와 같은 이유로 흥행에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정발도 되지 않았다. 심지어 메탈슬러그가 6편이 나왔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게다가 일부 오락실에 있는 메탈슬러그3의 해킹된 기판이 '메탈슬러그 6'이라는 타이틀이 박혀 있었기 때문에 세가가 유통한 아케이드판 한정으로 더더욱 이 진짜 6편은 희귀해졌다. 대신 PS2로 이식된 가정용이나 합본팩은 P2P에서 잘만 돌아다닌다. 콘솔 이식 및 합본팩 발매는 SNK가 단독 진행했다.

전통의 보스전테마 'Steel Beast 6 beets' 는 Steel Beast 6 + 7 beets라는 이름으로 개조되었다. 이름뿐이 아니라 실제로 6/8박, 7/8박이 엇갈려서 계속 나오는 무언가 삐걱대면서도 맛깔나게 어레인지된 수작. 하지만 모든 보스전이 아닌, 모덴군 보스(즉 미션 1과 미션 2)와 싸울때와 마지막 미션의 보스인 침략자의 왕의 고치와 싸울 때 모덴군이 나와서 플레이어와 같이 싸울 때 한정으로만 나온다. 미션 3부턴 새롭게 삽입된 전용 테마인 'Biotoxic'이 흘러나오는데, 6를 대표하는 동시에 흉악한 보스 난이도를 반영한 명곡으로서 평가가 좋다.

페이크로 많은 사람을 낚은 Final Attack이 최종보스전이 아닌 M5에 배치된 것도 그 구성이 초대작인 1편을 생각나게 한다. Final Attack이 최종보스전이 아닌 최종 스테이지에 배치된 게임은 메탈슬러그와 이 게임이 유일하다.

3스테이지 중국의 BGM Asian Impact는 사천 지방에 내려오는 민요 康定情歌를 일부 샘플링한 것이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화권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멜로디에 꽤나 놀랐다고.

트레일러 영상에서 SOLDIERS(병사)를 SOLIDERS솔리더스?로 잘못 적어놨다. 엄연히 공식 트레일러 영상인데...

4 PS2 이식

PS2판 특전 요소로는 컴뱃 스쿨 모드 부활, 이미지 아트, 역대 시리즈의 BGM등이 추가이식되었다. 그 중 컴뱃 스쿨 모드는 2명의 미녀 교관이 출현하여 신입을 지도한다! 단, 음성은 없다.

컴뱃 스쿨 모드는 모두 26개의 미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미션 내용은 그냥 미션 클리어, 모든 포로 모으기, 모든 아이템 모으기, 핸드건으로만 미션 클리어 하기, 그리고 컴뱃 스쿨 마지막 미션은 파이널 미션에서 모든 포로 모으기, 전 아이템 수집, 핸드암과 수류탄 만으로 파이널 미션 클리어 하기 이다. 컴뱃 스쿨 모드를 전부 다 깼을 시 옵션에서 획득 무기의 총탄 무한, 수류탄 무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5 게임 진행

미션 2에서 밥아저씨를 약간 닮은 이상한 도적 같은 애들이 나오는데 어찌 된 일인지 일반 총알 한 방에 안 죽는다. 맷집이 대략 신 외계종족의 일반 인간형 외계인과 비슷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대체 얘네들 정체가 뭐길래 인간 주제에 잘도 버티는건지 모르겠다. 사실 전작인 메탈슬러그5에서도 M1에 등장하는 남아메리카 원주민의 맷집이 이상하게 세서 일부 팬한테 까이기도 했다. 미션 2 촌락에서는 부랑자들이 나온다.

미션 3부터는 신 외계종족[4]이 등장하는데, 생긴것도 그렇고 전작의 큐트한(?)화성인에 비하면 꽤나 그로테스크한 디자인들. M4 이후[5]에서는 신 외계종족을 처치하기 위해 모덴군도 모자라 마즈피플도 주인공과 동맹을 맺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캐릭터를 선택하기 전 이지모드와 하드모드(기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전작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레벨 1~8 시스템과 공존한다. 7에서는 레벨 시스템을 없애고 노멀 난이도가 추가된다.

이지모드에서는 기본 총기로 핸드암 대신 헤비 머신건이 나온다.(이 경우 헤비 머신건이 나와야 할 자리에는 봄브가 대신 나온다. 컨티뉴 때도 마찬가지.) 그리고 이지모드에서 마지막 미션으로 들어가려면 처음에 주인공이 모덴군과 함께 신 외계종족의 지하 기지로 침투할 때까지의 장면만 보여 주고 TO BE CONTINUED라는 글귀와 함께 게임이 허무하게 끝난다. 즉 파이널 미션은 하드모드만 플레이 할 수 있다.

파이널 미션 프롤로그에서는 플레이어의 파트너 캐릭터가 선봉으로 출발한다.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에서 캐릭터가 마즈피플에게 잡혀간 후 나타났던 캐릭터이다.(마르코<->피오, 타마<->에리) 즉, 만일 자신이 마르코를 플레이중이라면 피오가 선봉으로 등장하며, 2인 플레이시 2P가 그 캐릭터를 플레이 중이면 2P와 같은 성별의 캐릭터가 나온다. 단, 랄프와 클락은 선봉으로 등장하지 않으며, 이 둘이 플레이어 캐릭터라면 랄프->피오, 클락->에리가 된다. 2인 플레이로 랄프&피오, 클락&에리를 선택할 때는 각각 타마, 마르코가 선봉으로 나선다.

플레이어의 파트너 캐릭터는 미스터 슬러그를 타고 먼저 지하소굴로 침투작전을 펼치는데, 이 파트너 캐릭터는 후에 세뇌되어서 침략자의 왕 바로 앞길을 막아 플레이어 캐릭터와 대결을 펼친다. 이 파트너 캐릭터는 파이널 미션에서 컨티뉴할 경우 절대 고를 수 없게 된다. 3와는 다르게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에 익숙해져야 한다. 만일 미션4에서 슬러그 플라이어에 탑승해서 무마를 클리어했다면 침략자의 왕 클리어 이후 모덴 원수와 함께 미니UFO에 탑승해 플레이어 캐릭터를 맞이한다.

최종 보스전에 메탈슬러그R을 타고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생김으로써 메탈슬러그4에서부터 시작된 주인공의 주객전도 현상이 해소된 작품이기도 하다. 메탈슬러그4 이후로 시작된 메탈슬러그의 흑역사를 어느 정도나마 극복한 듯 하다. 또한 미션2를 제외한 모든 미션을 슬러그 타고 깰 수 있다! 다만 M4는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 한정. 루츠 마즈 루트로 가면 맨몸으로 보스를 깨야 한다.

6 전일기록

항목 참조.

7 플레이어 캐릭터

7.1 마르코 롯시

기본 총의 위력 2배. 블래스터 게이지도 2배로 올라간다. 가장 다루기 쉬운 캐릭터.

7.2 타마 로빙

슬러그 내구력 2배, 슬러그 발칸 공격력 1.5배, 슬러그 캐논 보급량 2배, 모든 슬러그에 발칸 픽스 기능 사용. 이제까지 가정용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했던 기능이었고, 게임 상에서는 프로토건너와 루츠 마즈만 다른 캐릭터로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으로, 슬러그를 탄 상태에서 A를 누르면 계속해서 발칸이 레버 입력과는 관계없이 그 방향으로 고정이 된다. 발칸 픽스가 발동하는 중에는 자동 연사가 되며, 미스터 슬러그의 경우 발칸 픽스를 사용하면 일반 발칸의 연사력으로 발칸이 나아가는 버그가 있다. 단점은 무기보정이 없으며 이게임 난이도상 슬러그를 잘끌고 올수 있는 중~상급자용 캐릭터.

7.3 피오 제르미

총/탄약 보급수 1.5배, 시작시 헤비머신건(150발) 장비 - 이지모드일 경우에는 기본총이 빅 헤비머신건.

7.4 에리 카사모토

기본 수류탄 20개 소지, 수류탄 보급 2배, 수류탄 데미지 1.25배. 레버 입력 방향대로 수류탄과 무기를 멀리 날릴 수 있다.

7.5 랄프 존스

2번 피격당해야 사망(정신지배 외계인, 추락, 스크롤압박 제외. 1번째 피격후엔 이동 속도가 하락하지만 점프로 이동할 때는 하락하지 않는다.), 근접공격 스피드 2배, A+E로 기계류 근접공격 가능, 탄약/아이템 보급수 절반, 레버 위+A+E로 발칸 펀치 사용 가능. 지상 A+E로 갤럭티카 팬텀. 그 모션으로 제자리에서 펀치를 하는 것 뿐이고 위력도 그냥 근접공격. 참고로 랄프의 특수근접공격은 기계류에게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7.6 클락 스틸

스코어링 특화 캐릭터. 레버 위+A+E로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 사용 가능. 동전 아이템을 먹을 때 2의 제곱수가 아닌 1000,2000,4000 단위로 점수가 올라가며 짧은시간동안 무적이 된다. 물론 이 점수들은 러쉬 블러스터 시스템에 의해 더욱 배가 된다. 따라서, 이 기술을 잘 이용하면 무려 1000만점 이상도 거뜬히 뽑아낼 수 있다! 이전의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선 1000만점을 넘기면 전일권에 들게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것이다. 하지만 잡을수있는 적이 크게 없다보니 점수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상급자용 캐릭터이다.

8 보스

메탈슬러그 시리즈/보스100px 메탈슬러그 6
1 보스 / 2&X 보스 / 3 보스 / 4 보스 / 5 보스 / 어드밴스 보스 / 6 보스 / 7&XX 보스
M1M2M3M4FINAL
불 드릴도널드 모덴 & 아이언 센티넬브레인 로봇무마도플갱어
침략자의 왕
  1. 왜 그런지는 네오지오 포켓을 보자. 해외 사이트에서도 세가가 퍼블리싱을 했다는 정보가 있다.
  2. 7 이후에서는 하드 보급이 줄지 않고 이지 보급이 늘어나도록 변경되었다.
  3. 다만 7에서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 쓸모없는 무기를 버리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말았다. 플랫폼이 바뀐 XX에서는 이보다 나은 실정.
  4. 메탈슬러그 온라인이나 해외 사이트 등에서는 흔히 목성인이라 칭한다. 근데 공식설정은 금성인이다.
  5. M4의 2갈래 다리에서 아래쪽을 선택하면 메탈슬러그3의 최종 보스로 나왔던 루츠 마즈가 주인공과 함께 공중에서 신 외계종족을 소탕한다. M5에서는 화성인이 포로가 되는데 그들 중 한 명은 우주선을 타고 지원사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