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우스

1 Aquarius

로마시대 수도관을 관리하던 담당자의 호칭. 어원은 '물'을 의미하는 'aqua'에서 유래된 듯. 그리고 '~우스'는 '~하는 자'를 뜻한다. 그러므로 아쿠아리우스는 물쟁이라는 뜻이다. ~~참 편하게 짓는구나(...)~~

뮤지컬 자체는 국내에서 듣보잡 취급을 받았지만, 이 곡만큼은 The Fifth Dimension의 노래로 널리 알려졌다.

일본판 원곡

북미판

악마성 시리즈의 명곡 중 하나.

첫등장은 악마성 전설. 일본판 악마성 전설은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VRC6 특수 칩의 확장음원을 써서 BGM을 연주하고 있었던지라 사정상 코나미에서 따로 칩을 심을 수 없었던 북미판에 비해 음수가 더 많다.

이때부터 좋은 평을 받았던지라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에서 리메이크 되었다. 그리고 Harmony of Despair에서도 DLC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리메이크 곡으로 보기에는 조금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깨진 유리 세계관에 등장하는 쿠인테슨이다. 당연히(?) 호기심많고 마음 따뜻한 쿠인테슨으로 다른 세계에서 온 트랜스포머들에게 오메가 둠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아쿠아리우스의 4개의 얼굴은 각각 간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존 레논, 제리 가르시아의 얼굴을 모델로 하고 있다.

1983년 일본에서 포카리스웨트에 대항하여 처음 출시되었고, 현재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당시의 광고)

한국에서는 1986년에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아쿠아리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으나, 포카리스웨트와 게토레이에 밀려 몇 년 후 판매를 중단하고 파워에이드를 출시했다. 그리고 2011년에 '아쿠아리우스'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됐다.

특이하게도 꿀이 들어간다. 그 때문에 비슷한 음료인 포카리스웨트와는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사실 물탄 포카리맛. 목마를때 마셔도 싱겁다~~

2016년 5월에 '토레타!' 라는 새로운 이온음료가 아쿠아리우스의 서브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이쪽도 일본이 먼저지만 일본에서는 아쿠아리우스의 서브 브랜드는 아니었다.

Aquarius 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