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3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내버스
급행22
시내순환00-1123
3-11130, 3155, 5680, 81
농어촌
2124283334
3638404246
5154575859
6067727376
77
야간5
마을434476
경북 안동시내버스 3번
운영 업체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
기점경북 안동시 운흥동 안동역
종점경북 안동시 운흥동 안동역
첫막차시각06:20(교보생명) ~ 19:00(문화관광단지)
배차간격35분
인가대수2대
경북 안동시내버스 3-1번
운영 업체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
기점경북 안동시 운흥동 안동역
종점경북 안동시 운흥동 안동역
첫막차시각06:00(교보생명 건너) ~ 19:00(문화관광단지)
배차간격35분
인가대수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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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동역 앞에서 출발하여 안동댐과 그 주위의 지역을 잇는 시내버스 노선이다. 안동댐의 건설 이후 그 주변지역의 관광지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함께 생긴 노선이며, 그 특성상 46번 버스처럼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과거에는 댐 선착장이 종점이었으나, 안동문화관광단지의 개발로 종점이 문화관광단지로 변경되고, 선착장은 1일 3회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었다.[1]

오랫동안 시내 구간(안동역 - 신시장 - 복주여중 - 한국생명과학고 - 옥동 - 신시장 - 안동역)도 함께 운행해 왔으나, 2015년 7월 1일자로 해당 구간은 신설된 노선인 30, 31번 노선으로 이관되었으며, 기존에 운행하지 않던 용상동 구간과 강변 구간을 신규 운행하게 되었다.[2]

운행 코스는 다음과 같다. (3번 기준, 3-1번은 역순)

안동역 - 법흥교 - 월영교 - (안동댐 선착장[3]) - 문화관광단지 - 용상1주공 - 강변 탈춤공원 - 자이아파트 - 신시장 - 안동역

2 특징

  • 안동시내 동부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월영교, 문화관광단지(온뜨레피움), KBS 드라마 촬영장, 민속박물관, 민속촌 등을 모두 경유하기 때문에 내일로 시즌만 되면 관광객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이런 노선의 특성 때문에 2014년 5월 타요버스 운행시에 안동에서는 3번 노선을 선정하여 운행한 것.[4] 실제로 안동댐 방면으로 가는 길의 풍경이 상당히 아름답다.
  • 또한 안동시내의 거의 대다수의 중, 고등학교는 졸업앨범 촬영을 안동댐 근처의 월영교나 민속촌 등지에서 하며[5], 소풍을 이곳으로 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5월 내지는 9~10월 쯤 되면 시내 학교 학생들로 가축수송(...)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안습한 배차간격 때문에 부모님의 차량이나 택시, 혹은 걸어가기를 선택하는 학생도 꽤나 있는 편. 과거에는 옥동 주택단지로도 운행했기에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환승 없이 한번에 안동댐 등지로 갈 수 있었다.
  • 일부 오지지역도 전담하고 있는데, 절강(3-1번, 06:45), 산야1리(3번, 06:45), 홍보관(3번, 07:00), 남흥(3번, 07:10 / 18:25), 이송천 및 왕상골(3-1번, 09:45)을 운행한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7월 1일 30, 31번 개통과 함께 해당 노선으로 이관되었다.
  • 그리 자주 운행하는 노선은 아니니 시간표를 참조하여 탑승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느 광역시의 면지역 순환노선처럼 3번이든 3-1번이든 시간표를 참조하여 먼저 오는 차량을 타는 것이 빠르다. 시 교통행정과에서도 그렇게 안내하고 있기도 하고.

3 그 외

  • 과거에는 선착장이 종점인 경우가 있었는데, LED의 영어 안내가 "Seonchakjang" 이라고 뜬 적이 있었다(...) SAM DO GO SOK
  1. 문화관광단지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하차해서 조금만 걸어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2. 강변 구간은 본래 80번과 81번, 그리고 두 달만에 사라졌던 82번 노선이 전담하였으나, 2012년 3월 시청방면 노선이 폐지되면서 강변구간의 시내버스 운행이 없게 되었다. 즉 3년 4개월만에 강변구간 시내버스 운행이 부활한 셈.
  3. 일 3회 경유
  4. 그러니까 타요버스만 타고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타요버스도 타고, 경치 좋은 곳에서 바람쐬면서 놀라는 시 당국의 배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럼 81번은 뭐냐
  5. 과거에는 민속박물관 맞은편의 조각공원에서 촬영을 많이들 했으나 공사 관계로 조각공원이 사라졌다. 그러다가 세계 물포럼을 기점으로 이곳에 기념공원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