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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권역 지선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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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달성8번 | |||||
기점 | 대구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종점 | 대구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06:30 | 기점행 | 첫차 | 06:30 |
막차 | 21:28 | 막차 | 21:28 | ||
평일배차 | 50분 | 주말배차 | 50분 | ||
운수사명 | 현대교통 | 인가대수 | 1대 | ||
노선 (주요경유지) |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달성우체국 - DGIST - 국립대구과학관정문 - 달성우체국 -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달성8-1번 | |||||
기점 | 대구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종점 | 대구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
종점행 | 첫차 | 06:10[1] | 기점행 | 첫차 | 06:54[2] |
막차 | 21:45 | 막차 | 21:45 | ||
평일배차 | 50분 | 주말배차 | 50분 | ||
운수사명 | 현대교통 | 인가대수 | 1대 | ||
노선 (주요경유지) |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달성우체국 - 국립대구과학관정문 - DGIST - 달성우체국 -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2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가면 상리 국립대구과학관을 거쳐 다시 현풍면 성하리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순환운행하는 현대교통 소속의 대구광역시 지선버스.
3 역사
2013년 7월 28일 신설된 노선으로 현풍면과 유가면 테크노폴리스 일대를 순환하는 단거리 셔틀형 노선이다. 처음에는 인가대수는 달성8번, 달성8-1번 각각 2대, 배차간격도 각각 25분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왠지 인가대수로 1대로 줄고 따라서 배차간격도 36분으로 늘어났다. 여유 차량도 없고[3] 당장은 입주한 기업도 별로 없기 때문에 상주 인구는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2대까지 운행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따라서 향후 상주 인구가 생기고 기업들도 많이 들어서면 증편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일단은 공기수송을 각오하고 만든 노선이며 테크노폴리스로 가는 노선이 이 노선을 제외하면 달성5번이랑 600번(주말, 공휴일 노선)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노선들도 테크노폴리스 일부 지역으로만 운행하는 노선이라 교통 편의 차원에서 신설한 듯하다.[4]
4 특징
이 노선을 신설하기 위해 역시나 차돌리기를 감행했는데, 모두 600번 출신의 저상버스가 이 노선으로 모두 이동하여 운행 중이다. 그 전에 600번에는 BS110CN 저상버스 2대가 투입 중이었는데, 2013년에 신설할 당시 달성8번은 600번 저상버스 1대를 감편해서 투입시키고 달성8-1번은 예비차 1대를 투입시켰다. 그러다가 2013년 9월 18일 600번에 신차 2대가 들어가면서 기존에 600번에서 운행 중이었던 차량들 중 1대는 달성2번, 저상버스 1대는 달성8-1번으로 이동하여 600번 출신의 저상버스가 모두 이 노선으로 이동했다. 이게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거나 달성8번, 달성8-1번 모두 저상버스로만 운행된다. 사실 당시 600번은 워낙 초장거리여서 가끔씩 저상버스가 퍼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신설 당시에는 1회 운행할 때 걸리는 시간이 27분으로 대구 시내버스 중에서 가장 짧았기 떄문에 기점인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쉬는 시간이 5~10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아침, 점심, 저녁시간에 한번씩 쉬는 시간이 20분씩 주어질 때가 있었는데 아침, 저녁시간에는 식사시간을 감안해서 휴식시간이 길었던 듯 하다. 점심시간에 논공읍 하리 약산온천 옆에 있는 하리CNG충전소에 가서 가스충전을 하면서 충전소에서 기사교대가 이루어지는 듯했으며, 실제 배차간격은 32~47분이었다. 현풍면으로 들어가는 다른 지선노선들과는 달리 현풍면 안쪽을 경유하지 않고 우회도로를 경유한다.
이 노선이 신설된 당시 테크노폴리스 공사가 덜 되어 테크노폴리스 내에 작동하는 신호등이 단 1개밖에 없어 편도구간인 대구테크노폴리스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1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으나... 2014년 경부터 교차로나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운행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지만 운행시간이 늘어났다 해도 길어야 20분 내외라 버스 기사들이 좋아할 거 같은 노선인 듯하다. 일단 운행시간이 짧아서 화장실 갈 걱정은 안해도 되고 승객도 별로 없다. 거기다가 아직까지는 운행구간 중 헬게이트가 열릴 만한 구간이 없다. 교통정체? 헬게이트? 그거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거기다가 각 1대밖에 없으니 시내 노선들처럼 앞차와 뒷차 간격을 생각하면서 운전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이 노선을 운행하는 기사들은 친절한 편이다.
수요가 워낙 적어서 이후에 시간표를 개정하면서 1타임당 운행시간이 32분으로 5분 더 늘어났고 그에 따라 운행횟수도 각 23회로 4회 감회되고 배차간격도 40분으로 길어졌다. 다만 아침, 저녁식사에는 아예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테크노폴리스가 점점 개발되고 신호등이 늘어나면서 운행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은 테크노폴리스는 한창 개발 중이다. 테크노폴리스의 완공 시점은 2015년이지만 정주 여건이 완비되려면 2020년은 넘어야 할 것이다. 2015년 1월에 다시 시간표를 개정하면서 운행횟수 20회[5], 배차간격은 50분으로 더 길어졌다. 현풍면 구간에서 달성8, 달성8-1 통합 배차간격은 25분 정도다. 막차 다이어도 당겨졌다.
5 시각표
6 이용 팁, 주의점
달성8번이나 달성8-1번이나 모두 배차간격이 길다. 따라서 왕복구간인 현풍면 구간에서 테크노폴리스로 가려면 달성8번이나 달성8-1번이나 그냥 먼저 오는 걸 타는 게 낫다. 예를 들면 현풍터미널에서 DGIST를 가려고 할 경우 달성8번을 타면 더 빨리 가지만 달성8-1번이 먼저 출발한다면 달성8-1번을 타고 가는 게 낫다는 뜻이다. 반대로 테크노폴리스 구간에서 현풍으로 갈 경우에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위치를 확인한 후 먼저 오는 버스를 타는 게 낫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노선이 테크노폴리스를 다 도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테크노폴리스 어디를 가든지 어느 노선을 타나 소요시간이 길어야 10분 차이밖에 안 나기 때문이다. 50분이라는 긴 배차간격을 생각한다면 목적지까지 조금 더 걸리더라도 먼저 오는 버스를 타는 게 더 빨리 도착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정신건강에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