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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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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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유로6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다.


안동시 시내버스 최초의 외제차동춘여객선롱 두에고 차량.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운영되는 시내버스. 서비스 구역은 안동시 전역과 봉화군(청량산 도립공원, 재산면), 의성군(단촌면, 신평면, 안사면), 청송군(현서면), 예천군(호명면, 지보면), 영주시(평은면) 지역.

운행회사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2] 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 경북코치서비스[3][4]의 3사이다.[5][6]

현재 37개 노선에서 127대의 차량이 운행 중에 있다.[7]

2 운임 및 환승제도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 1,300원, 학생(만 13세 ~ 만 18세) 1,000원, 어린이 700원으로[8]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100원이 할인된다.

안동시 경계를 넘는 시계외 지역들도 시계외요금 없이 일반 시내요금만 지불하면 된다. 링크 2016년 3월부터 예천군과의 버스체계 통합으로 인해 요금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안동과 예천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사이에 무료환승이 적용된다.

환승은 1회에 한해 가능하며[9] 하차 후 1시간 이내에 다른 노선을 이용할 경우 무료환승된다.[10]

교통카드경북 북부 지역답게 티머니를 사용 중이며, 사업주는 한국스마트카드이다. 현재 탑티머니의 경우 수도권 전철 전 노선과 서울 시내버스 승차시 사용이 가능하다.(수도권 전철 교통카드 충전소에서 충전도 가능)[11][12]

2015년 상반기 내로 안동시 관내에서 사용 중인 탑티머니가 원카드 올패스 인증을 받은 신형 스마트 티머니로 완전히 전환된다. 2015년 4월 셋째주부터 안동시 관내 충전소에 설치된 교통카드 충전 단말기를 전국호환 교통카드 대응 방식으로 교체하였으며, 이에 따라 현재는 일반 충전소에서도 서울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티머니의 충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상반기 내 탑티머니 재고 소진시 전국호환형 스마트 티머니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5년 초부터 이미 안동시 관내 GS25, CU, 세븐일레븐에서 전국호환 티머니를 판매[13], 충전하고 있었으며, 2016년 현재는 티머니의 모든 서비스를 타지역과 동등하게 이용 가능하다. T-마일리지 역시 적립된다. 교통카드 사용 내역에는 "안동버스" 라고 표기되며, T-마일리지 적립 내역에는 "지역교통_안동" 이라고 표기된다.

2013년 9월 9일부터 1차로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14], 9월 16일부터는 NH농협카드, 10월 10일부터는 비씨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11월 1일[15]부터 하나카드, 현대카드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캐시비레일플러스대구권에서 이용하는 원패스광주권에서 이용하는 한페이 등 아직 호환이 되지 않은 선불 교통카드는 조만간 호환 예정이라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또한 2014년 11월 1일 부로 기존 탑티머니 인수와 함께 한국스마트카드로 사업자가 바뀌면서 타 선불교통카드 호환도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레일플러스원패스, 캐시비의 경우, 안동시 빼고 모든 경북 교통카드 지역에서 호환을 마쳤다.

교통카드 이용률은 교통카드 요금 할인을 종전 50원에서 100원으로 확대한2009년에 종전 15%에서 30%로 2배 가량 올랐으며, 무료환승제도가 도입되고 일반·좌석버스와 시계내요금이 단일화된 2011년에 40%, 2012년에 50%, 무료환승 기준이 교통카드 요금으로 바뀌고 시계외요금이 단일화되고 후불교통카드 호환을 개시한 2013년에 60%, 2014년에 70%, 예천군 농어촌버스와의 무료환승이 도입된 2016년에 75%를 돌파하여 꾸준히 오르고 있다.[16]

3 노선체계 및 도색

1986년 이후 정착된 노선체계가 커다란 변화 없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새로 개발된 주거지역인 옥동과 정하동 방면 노선이 추가되거나 연장되었다.

1983년 이전까지는 공동배차가 아닌 업체별로 노선을 개통하여 운행하는 고정배차 형식이었으며, 이 때 설립한지 얼마 안된 안동버스[17]가 가장 많은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했다고 한다. 이후 공동배차 협정을 체결하면서 실질적인 노선 관리는 시당국에서 하게 된다.

시내버스 노선은 주로 안동터미널을 출발하여 국도 제 34호선을 따라 옥동/송현/구도심/용상을 지나 안동대학교를 오가는 노선이 가장 많다.[18]

1985년까지는 대구·경북 표준형 도색(흰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 1986년부터 2010년까지는 경북 표준형 도색(흰색 도장에 푸른색 띠)[19][20]이었으나 지금은 안동 시내버스 고유의 도색(분홍색 위주 + 시 소개 랩핑)으로 전원 교체되었다.[21][22] 2011년에는 차내 정류소 안내방송과 함께 LED 행선지 전광판이 대거 도입되어 모든 버스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23] 버스운행정보시스템은 현재 도입 준비 중이다.[24]

현행 도색의 경우 회사명 부분은 윤고딕 230 체[25]를 사용하며, 슬로건 부분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부분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는 연세제목체[26], "안동" 부분은 "유려" 체를 사용한다. 참고로 이들 폰트는 연세제목체를 제외하고 모두 그룹와이에서 판매하는 상용 유료폰트이며, 연세제목체의 경우 연세대학교 구성원(학생, 직원 등...)이 아니면 현재는 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 버스모형 및 사면도, MM2 애드온 차량 등을 이용하여 안동 시내버스 도색을 구현할 때, 해당 폰트 라이센스를 폰트 구매 등의 방법으로 적법하게 취득한 뒤에 제작하고, 이들 폰트를 불법복제의 형태로 사용하는 등의 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27]

4 서비스

서비스 수준은 서울이나 대구 같은 대도시 지역에 비하여 나쁜 평가가 많다.

경기도 일대서 막장으로 유명한 업체들[28]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 신호무시, 과속, 운전중 휴대폰 사용은 기본이다. 지금은 그나마 덜해졌지만, 과거에는 시내버스 기사 불친절 신고글이 시청 홈페이지에 넘쳐났다. 또한 일부 기사들이 한자를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인터넷으로 불친절신고를 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기사 명패의 이름을 한자로 적고 다닌 적도 있었다. 아예 버스기사 사진과 명패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안동시청의 민원게시판에 가장 자주 올라오는 민원내용이 시내버스 관련 민원일 정도로 외지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불만도 높은 상황이다. 난폭운전, 배차 및 정류장 미준수, 기사의 불친절이 단골소재다. 제대로 상황이 받쳐주면 승객과 기사가 운행도중에 버스 멈추고 서로 싸우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시청 교통행정과에서 매번 주의 조치를 한다고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다. 불친절 민원을 올리면 시청 답변은 십중팔구는 "업체측(혹은 해당 기사)에 엄중 경고조치"다. 시에서 경고하면 징계를 내리든 감봉을 하든 그 뒤로는 업체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다.

한 일화로 2012년에 하회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 시내로 갈 때 버스기사가 당시 내일로 여행객에게 기차 시간이 늦지 않았냐면서 빨리 가주겠다고 하더니 안동역까지 30분만에 주파해버렸다. 물론 그 사이 정류장은 단 하나도 정차 안한 사례도 있다. 다만 내일로시즌에는 하회마을에 들어가는 46번 버스가 하회마을에서 이미 출입문 앞까지 꽉꽉 사람을 채워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을 더 태우지 못해서 무정차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더 심한 경우는 해당 시간대에는 아예 46번 버스를 2대를 배차해서 열차가 병결운행하듯이 동시에 운행하기도 한다. 또한 방학+내일로 시즌 한정이지만 어떻게 보면 진정한 지간선제를 시행하기도 한다. 46번 버스를 풍산읍까지만 운행한 다음 풍산읍에서 타 노선에 승객을 인계하기도 한다. 애초에 46번이 다니는 구간이면 중간에 76번 등등 대체노선도 있고. 풍산읍내로 나오면 46번 빼더라도 안동시내 가는 버스가 거의 5분 간격으로 빗자루질을 해댄다.

5 차량

안동시 시내버스/차량 문서로.

6 비판

안동시 시내버스/비판 문서로.

7 노선

참고로 각 노선 번호는 대도시와 달리 아무런 규칙성이 없기 때문에 노선번호를 보고 행선지를 유추할 수 없다. 그냥 노선 코스를 다 외워야 한다.[29] 그래서 처음 온 외지인들은 조금 이용하기 힘들다. 다만 각 정류장마다 버스 시간과 경유지가 적힌 시간표가 다 배치되어 있으니 그걸 참고하자.

7.1 급행버스

번호기점종점경유지배차간격
22안동터미널경북도청신도시(현대아이파크)안동터미널ㆍ풍산읍ㆍ경북도청신도시(현대아이파크)20분

7.2 시내버스

번호기점종점경유지배차간격
0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옥동ㆍ안동역ㆍ용상동ㆍ안기동ㆍ시청ㆍ신시장ㆍ송현15~20분
0-1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송현ㆍ신시장ㆍ시청ㆍ안기동ㆍ용상동ㆍ안동역ㆍ옥동15~20분
1안동터미널안동대학교옥동ㆍ태화동ㆍ안동역ㆍ용상동 (역순 반복운행)10분
2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옥동ㆍ태화동ㆍ안동MBCㆍ성소병원ㆍ안동역ㆍ용상동(U턴 후 역순 반복운행)10분
3교보생명교보생명법흥육거리ㆍ월영교ㆍ안동댐ㆍ문화관광단지ㆍ용상동ㆍ강변탈춤공연장ㆍ경찰서ㆍ신시장60~70분[30]
3-1교보생명교보생명신시장ㆍ경찰서ㆍ강변로ㆍ용상동ㆍ문화관광단지ㆍ안동댐ㆍ월영교ㆍ법흥육거리60~70분
11풍산안동대학교풍산ㆍ안동과학대ㆍ터미널ㆍ태화오거리ㆍ성소병원ㆍ안동역ㆍ용상10분
30교보생명교보생명법흥지하도ㆍ강변로ㆍ경찰서ㆍ복주여중ㆍ생명과학고ㆍ옥동ㆍ안동우체국ㆍ신시장60~70분
31교보생명교보생명신시장ㆍ안동우체국ㆍ옥동ㆍ생명과학고ㆍ복주여중ㆍ경찰서ㆍ강변로ㆍ법흥지하도60~70분
55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송현ㆍ운안동ㆍ이천동ㆍ안기동ㆍ송현35~45분
56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송현ㆍ안기동ㆍ이천동ㆍ운안동ㆍ송현35~45분
80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송현ㆍ안동역ㆍ용상동ㆍ정하동ㆍ안동병원ㆍ옥동20~30분
81안동터미널안동터미널옥동ㆍ안동병원ㆍ정하동ㆍ용상ㆍ안동역ㆍ송현20~30분

7.3 농어촌버스

번호기점종점경유지배차간격
21태화동남선안동역ㆍ용상동ㆍ안동대ㆍ이천(남선)ㆍ남선[31]
24태화동추목(임하), 고곡(임하)안동역ㆍ용상동ㆍ안동대ㆍ신덕(임하)ㆍ추목(임하)/고곡(임하)[32]
28학가산온천길안안동역ㆍ안동대ㆍ임하ㆍ금소(임하)ㆍ길안[33]
33태화동임동안동역ㆍ용상동ㆍ안동대ㆍ천전(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ㆍ임동[34]
34안동초교원림(남선)안동역ㆍ신시장ㆍ수상동ㆍ원림(남선)ㆍ현내(남선)[35]
36안동초교남후신시장ㆍ수상동ㆍ안동병원ㆍ남후ㆍ검암(남후)ㆍ단호(남후)/고상(남후)[36]
38안동초교일직, 고운사, 단촌/신평(의성)신시장ㆍ태화동ㆍ안동병원ㆍ남후ㆍ일직ㆍ고운사/단촌/신평[37]
40안동대학교수동(풍산)안동역ㆍ신시장ㆍ터미널ㆍ계평(풍산)ㆍ수리(풍산)ㆍ풍산
42안동역호명(예천)신시장ㆍ터미널ㆍ풍산ㆍ경북바이오산업단지ㆍ경북도청ㆍ호명
43안동역서미신시장ㆍ터미널ㆍ풍산ㆍ신양ㆍ현애ㆍ오미ㆍ미질ㆍ서미
44안동역구담신시장ㆍ터미널ㆍ풍산ㆍ갈전ㆍ운골
46안동역하회(풍천)신시장ㆍ터미널ㆍ풍산ㆍ경북도청ㆍ풍천ㆍ하회마을
51안동초교봉정사(서후)신시장ㆍ터미널ㆍ서후ㆍ금계(서후)ㆍ봉정사(천등산)[38]
54안동역북후신시장ㆍ안기동ㆍ제비원ㆍ저전(북후)ㆍ옹천(북후)[39]
57안동역산야(와룡)안동초ㆍ시청ㆍ와룡ㆍ산야(와룡)ㆍ가류(와룡)ㆍ안동댐
58안동역방잠(와룡)안동초ㆍ시청ㆍ와룡ㆍ태리(와룡)ㆍ나소(와룡)
59안동역예안시청ㆍ와룡ㆍ주진(예안)ㆍ정산(예안)[40]
60안동역녹전안동초ㆍ시청ㆍ와룡ㆍ감애(와룡)ㆍ구송(녹전)ㆍ녹전
67안동역청량산, 도산, 녹전안동초ㆍ시청ㆍ와룡ㆍ서부(도산)/도산서원/청량산/녹전[41]
72안동역대두서(서후)신시장ㆍ터미널ㆍ죽전(서후)ㆍ대두서(서후)ㆍ풍산
73안동역명잦(와룡)안동초ㆍ시청ㆍ이하(와룡)ㆍ감애(와룡)
76안동초교구담(풍천)안동초ㆍ터미널ㆍ풍산ㆍ갈전(풍천)ㆍ구담(풍천)[42]
77안동역학가산, 자품(서후)신시장ㆍ터미널ㆍ안동과학대ㆍ이개(서후)ㆍ천주(학가산)/자품(서후)

7.4 야간버스

번호기점종점경유지배차간격
5학가산온천안동대학교터미널ㆍ송현오거리ㆍ태화오거리ㆍ성소병원ㆍ천리고가교ㆍ안동역ㆍ용상동10회[43]

7.5 마을버스

번호기점종점경유지배차간격
76-1풍산풍산구담ㆍ풍천ㆍ어담ㆍ신성ㆍ마애10회 [44][45]
76-2구담구담구담ㆍ금릉(호명)ㆍ도청ㆍ풍천ㆍ구담12회[46]
76-3구담구담구담ㆍ풍천ㆍ도청ㆍ금릉(호명)ㆍ구담12회[47]

7.6 폐선된 노선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번호기점종점폐지년도특징
7안막동시민운동장1998안동시내버스 노선 중 최단기간에 폐선된 82번의 전신
1998년 15, 16, 18, 19번과 더불어서 80, 81번에 통합
12[48]옥동정보대[49]2005역전 기준으로 서쪽구간은 현재의 30, 31번, 동쪽 구간은 현재의 28번에 통합
13정보대옥동200512번의 역순
82안막동정하동2008안동시내버스 노선 중 최단기간(개통 2개월도 안되어서) 폐선[50]
98학가산온천건동대[51]2011당시 서쪽 기종점을 권씨회관[52]에서 학가산온천으로 연장한 28번에 통합
99건동대학가산온천201198번의 역순

7.7 참고사항

  • 읍면 지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의 경우 분리 노선이 존재하여 중간 정류장 혹은 기종점이 다른 노선들이 있다.(주요 읍면 소재지에서 서로 다른 방향의 마을로 운행한다.)[53]
  • 시내 순환 노선은 송현동 버스터미널, 읍면 지역 노선은 대부분 안동역/안동초등학교를 기점으로 하여 운행한다.
  • 방학 기간에는 시내 주요 순환버스 노선[54]이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늘어난다. 노선마다 1~2대 정도 감차된다.

8 이야깃거리

  • 하회마을 입구서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는 셔틀버스도 운행중이다.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500원이며 해당차량은 일반 시내버스와 다른 도색을 사용중이라고는 하나, 해당 도색이 적용된 차량마저 공동배차로 뺑뺑이를 돌리다보니 별 의미는 없다.
  • 인터넷상에서 시내버스 관련 민원이 많이 넘치다 보니, 버스 3사에서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예의주시하는 편이다. 특히 차량도입 관련 민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중고차량 도입에 불만을 표하는 민원이 많기 때문. 실제로 한 버덕 위키러는 알고 지내던 기사님에게 안동시내버스 중고차 도입 관련 민원글을 올렸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혹시 이곳에서 활동하는, 안동시내버스 기사님과 알고 있는 버덕 위키러들은 미리미리 조심하자.
  • 안동시에서는 현재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추진중인데, 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충전소 사업자가 없어서이다. 애초에 천연가스 충전소 사업은 LNG 도시가스 도입과는 별개이기 때문. 수익성을 이유로 안동에 CNG 충전소를 짓겠다는 사업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55] 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6년 4월 현재 안동시 관내 CNG 버스 도입 추진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되었다고 한다. 하겠다는 사업자도 없고, 이것 때문에 시에서도 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듯하다. 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안동에 충전소를 지어서 경북 북부지역을 모두 커버해야만 한다고 한다. 그야말로 비현실적인 이야기.
  • 안동에서는 시내버스 기사님들이 이용하는 지정 기사식당이 4곳이 있는데, 시내 기종점 노선을 위한 교보생명 옆 식당[56], 그리고 안동터미널 내 식당, 또 풍산 종점 식당, 마지막으로 학가산온천 구내 식당[57]이 있는데, 대강 기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밥의 질은 학가산온천>교보생명 옆 = 풍산종점>터미널 구내식당이라고 한다. 허나 학가산온천은 밥의 질이 좋은 대신에 밥값이 다른 곳보다 비싸서(1식 5000원) 어떤 기사님들은 학가산온천 배차 때 식권을 안 쓰고 모아두고 다른 때에 쓰기도 한다.[58] 풍산 종점 식당은 완전히 시골 밥상이라고...
  • 여성 버스 운전기사가 안동시 시내버스 역사상 단 한명도 없었다. 경북 북부 지역의 보수적인 특성상 여성이 버스업계에서 일하기 힘든 것도 있다. 그렇다고 경북권에서 여성기사분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경주시내버스 60번 2대 중 1대의 고정 기사님이 여성 기사님이시다.
  • 2014년 4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안동시에도 실사판 타요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총 4대가 현재 운행중이다. 운행 노선은 81번 2대, 3번 2대씩타요와 가니는 안동버스에서, 로기와 라니는 경안여객에서 운행하고있다. 당초 5월 31일까지 운행하려 했으나 인근 지역에서 타요버스를 타러 몰려오는 어린이, 학부모들의 인기 덕분에 12월 말까지 연장운행을 결정했다. 동춘여객이 신차를 구입한 이후 동춘여객에서도 타요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타요와 로기를 운행하고있다. 그리고 또 한번 더 연장운행을 결정하여 2015년에도 타요버스가 안동시내를 달리게 되었으며, 2015년 5월 3일부터 5일까지 다시 한 번 3번 노선에 타요버스가 투입된다.
  • 2015년 7월 16일부터 엄마 까투리 래핑 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기존 타요버스 운행 시 "왜 안동의 컨텐츠를 접목하지 않는 것이냐" 는 지적사항이 지역 문화계를 중심으로 나왔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를 의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경안여객 3308호와 3321호에 래핑이 시공되어 2대가 운행된다. 애초에 2대 분량의 예산만 반영되었는데, 경안여객이 운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대 모두 운행하게 되어 안동버스동춘여객이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것.
  • 과거 일부 몰지각한 버스 동호인들이 안동 시내버스로 현대 F/L 차종을 도입하지 않는다고 모 지역 교통카페를 중심으로 버스3사와 시당국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사실이 알려져서[59] 동호인계에서 심각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후 이러한 상황이 타 교통카페 등 다른 곳에 많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비판과 비난 속에 사그러들었다. 그러나 간간이 디씨 버스갤러리 등지에서 이런 발언이 보이기도 했었으나 진짜로 현대 F/L 차종의 도입을 바라고 쓴 것이 아닌 그저 일부 분탕종자의 어그로성 게시글이어서 이후 큰 문제가 된 적은 없으며, 2015년 현재는 이런 어그로성 발언은 사라진 모습이다. 사실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단순히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라고 설명이 가능하다. 안동에 없는 차종이니까 좋아보였다는 것.
그런데 2015년에 안동에도 현대 F/L 차종이 도입되었다. 안동 시내버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버스 동호인들은 이번에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들어오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 라고 따지는 몰지각한 행동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2016년 4월 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 동춘여객을 통하여 도입되었고, 2016년 6월에는 안동버스에서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신차를 도입하기에 이른다. 또한 여기에 기인한 일부 동호인들의 이중잣대 역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같은 연식의 차량이라고 해도 대우 중고차량을 도입하면 중고차량 도입에 대해 맹렬히 비판하면서, 2008년식 이상의 현대 F/L 도시형차종을 중고로 들여오면 오히려 "중고차 좀 뽑을 수도 있지" 하는 이율배반적 태도를 견지하는 경우가 존재한다.[60]
  • 래핑 차량이 많다. 타요버스, 엄마까투리 버스, 독립운동 기념 래핑 버스, 하회마을 홍보 래핑 버스. 총 네 가지의 종류이다.
  • 신차 출고시에 에어컨 제조사 로고를 붙이지 않는다. 그래서 에어컨 제조사 로고는 에어컨을 정비점검한 경우 붙이게 되는데, NEW BS106이 아닌 팬더 BS 차종이나, 그 이전에 나온 BS 차량 에어컨에 DNKA[61] 스티커가 붙어있는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9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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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중순경 안동병원 셔틀버스 운행에 반발하여 안동시내버스, 택시 업체들이 "선진화교통문화협의회(이하 선교협)"무슨 개신교 단체 이름 같다.를 구성해서 투쟁에 나선 적이 있었다. 지금 안동시내버스 차량에 안동병원과 강보영[63] 을 비난하는 투의 문구를 붙이고 다니는 차량이 있는데 거의 이 때 다 붙인 것들이다. 당시 버스 총파업을 예고했었으나 버스는 준법투쟁 선에서 그쳤다.[64][65]링크
  • 2012년 9월 21일, 안동버스[66] 소속 차량이 운행 중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져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운전기사를 포함한 탑승자 7명 전원이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링크
  • 2013년 5월 14일에 한 만취 승객이 자신이 내려야 할 곳에 정차하지 않았다고 버스기사의 머리를 가격하여 버스기사가 핸들을 놓쳐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 때문에 승객 11명이 다쳤다고 한다.[67] 링크 단지 자신이 내릴 곳을 지나쳤다는 이유로 버스기사의 안전을 위협하고 승객을 다치게 한 그 자체로 천하의 개쌍놈이 아닐 수 없다.[68] 어떻게 보면 이 사건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69]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격벽 문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리고 JTBC에서는 안동시내버스 격벽 설치율이 20% 밖에 안 된다고 제대로 깠다.[70]
  • 2016년 3월 1일부터 11번 등 일부 노선의 도청신도시 연장과 관련해서 경안여객 노조원들이 집단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근로조건의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자 회사와의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해 버렸다. 안동시는 전세버스 일부를 투입하는 등 대책을 세웠지만 일부 읍면 노선에서 교통이 마비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수정바람, 추가바람
  1. 해당 차량은 2016년 중순경 NEW BS090으로 대차되었다.
  2. 이전에는 포항과 경주에서 4~5사 업체가 시내버스를 운행했지만 포항은 1990년대 중후반 이후, 경주는 2000년대 중후반 이후 1사 업체로 통합되어 독점 운행을 하고 있다.
  3. 안동터미널 - 안동대학교, 용상, 옹천, 일직 간 운행하는 시외버스 횟수가 시내버스 못지 않게 많고(단, 안동대, 용상 방면은 편도만 이용가능) 요금만 조금 비싸지 소요시간은 훨씬 짧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내버스 대신 시외버스를 타는 사람이 좀 있는 편이다. 더구나 안동시 시내버스가 보통 10시 쯤에 운행이 종료되는데 경북코치서비스에서 운행하는 대구북부 - 안동 - 진보 - 영양 간 시외버스가 북부정류장에서 오후 9시 40분에 출발해서 10시 30분쯤 안동터미널에서 30분간 정차했다가 11시에 출발해서 시내에 있는 안동초 정류장, 용상동, 그리고 안동대학교를 경유한 뒤에 영양으로 간다. 덕택에 이때쯤 되면 안동초교에서 용상동이나 안동대학교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 승객이 나올 만큼 사실상 심야버스 역할도 하고 있는 중이다.
  4. 거기다가 횟수는 적으나 안동 ~ 영덕, 포항을 운행하는 아성고속 시간대의 버스를 타면 1,700원에 우등버스를 타면서 안동대학교로 갈 수 있다.
  5. 인구가 20만도 채 안되는 중소 도시에서 운행 업체가 3곳이나 존재하는 것은 상당히 보기 드문 현상이나 안동시의 면적을 한 업체가 전부 커버하기 힘들기 때문에 3사 업체가 존재한다. 참고로 안동시는 전국의 시 단위 행정구역 중 면적이 가장 크며, 면적은 1,521제곱킬로미터서울특별시의 2.5배 정도 된다. 남한에서 군 단위까지 포함하면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 다음으로 세번째이다. 참고로 남한의 행정구역 중 면적이 가장 큰 홍천군강원도에서 가장 많은 금강고속, 대한교통, 현대교통의 3개 업체가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강원도 시단위는 보통 2개 업체가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강릉시(동진버스, 동해상사고속) 동해시·속초시(강원여객, 동해상사고속) 삼척시(강원여객, 영암고속) 원주시(동신운수, 태창운수) 태백시(영암고속, 화성고속) 춘천시(대동운수, 대한운수))
  6. 현재 안동시 이외의 경북 지역에서 시내버스 운행업체가 2곳 이상인 곳은 경산(경산버스, 대화교통)과 구미(구미버스, 일선교통)밖에 없다.
  7. 2011년부터 일부 순수증차가 이루어져서 차량 댓수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8. 2016년 1월 1일자로 100원씩 인상
  9. 마을버스 노선에 한해 2회째 환승도 가능하다.
  10. 2013년 3월 1일부터 무료환승 기준이 교통카드 요금으로 바뀌어서 환승 시 추가운임이 징수되지 않는다. 링크
  11. 탑티머니의 경우, 같은 센스패스를 사용하는 거제시, 통영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예전에 탑캐시를 사용했던 포항시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스마트 티머니 기반인 포항시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탑캐시 충전소가 티머니 충전소로 바뀌어서 사실상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안동시에서 미리 충전해야 한다.
  12. 단, 같은 경상북도 북부 지역이지만 스마트 티머니 기반인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시내버스와 수도권이지만 이비카드 기반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시내버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2012년 8월 20일부터 경상북도 문경시, 상주시, 영주시, 예천군에 한정해서 한국스마트카드와 상호호환 조치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탑티머니 한정으로 문경시, 상주시, 영주시, 예천군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하므로 안동시에서 미리 충전해야 한다. 아이고, 의미없다.
  13. GS25에서는 전국호환 팝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14. 이날, 같은 센스패스를 사용하는 지역 중 하나인 통영시와 동시에 호환하였다.
  15. 이날부터는 또다른 센스패스 사용 지역인 거제시에서도 후불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16. 선불교통카드마저 추가 호환할 경우 교통카드 이용률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7. 1979년 설립, 경안여객은 1960년 설립, 동춘여객은 1986년에 설립하여 당시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
  18. 지역 언론에서는 현재의 34번 국도 도심 구간에 편중된 이러한 노선 체계에 문제점을 제기해 왔으며, 시에서도 향후 이들 노선의 정리에 들어갈 예정이라 한다.말로만?
  19. 현재는 의성, 문경, 상주에서만 흔하게, 구미, 군위, 울진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20. 2000년부터는 경북 표준형 도색을 변형(푸른색 띠를 더 굵게, 앞면은 붉은색 띠로 변경, 옆면에 안동시 로고 삽입)한 도색이 사용되었다.
  21. 그 전에는 경북 표준 도색 이외에도 타 도시에서 부터 유입 된 중고버스 도색이 많았다. 예를 들면 구 경기 시내버스 도색, 구 대구 시내버스 도색, 부산 시내버스 도색, 서울 지선, 간선버스 도색 등
  22. 현재 적용되고 있는 분홍색 신도색은 2008년 초에 시에서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하였으며, 실제 적용은 2008년 12월부터 이루어졌다.
  23. LED 행선판은 차량 전면/측면(노선번호 및 행선지 표시), 후면(번호만 표시)에 설치되어 있으며, 실내에도 행선지 안내용도의 LED 표시기가 설치되어 있다. 안내방송은 한국어로만 지원되지만 문자안내는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24. 2013년 기준 BIS 예산안으로 4억이 책정되어 있으며, 또한 LED행선판 장착 사업은 별개의 사업이 아니라 BIS 도입 사업과 묶여있다. 2010년부터 BIS 예산으로 매년 4~5억 정도가 책정되었는데 거의 LED행선판 장착 사업에 들어갔다.
  25. 단, 동춘여객은 중고차 재도색 및 기존차량에 회사명을 다시 스티킹 할 때에 한정하여 윤고딕 150~160 내지는 350~360대 폰트 및 이와 유사한 형상의 굵은 글씨체로 회사명을 새기고 있다.
  26. 단, 현대버스 신차출고시에는 이 부분도 윤고딕 230체로 새긴다. 안동버스에서 2015년부터 출고된 현대차 차량은 모두 이렇게 나온다. 대우차 신차출고이거나, 기존차량 재도색 및 중고차량 재도색일 경우 연세제목체로 나온다.
  27. 당연하겠지만 관련 업체들은 해당 폰트 라이센스를 적법한 계약절차를 거치고 나서 라이센스를 취득한 뒤에 폰트를 사용한다.
  28. 김포운수는 이름에서부터 알다시피 김포, 삼영/보영운수는 안양(여기는 서로 같은 회사이다. 삼영이 본사, 보영이 계열사) 태화상운과 경원여객은 안산이다.
  29. 사실 200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전국 어딜 가나 노선 번호에 의미 없이 그냥 번호순으로 나열한 지역이 많아서 어딜 가나 마찬가지였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권역별로 번호를 지정해 노선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물론 부산과 인천은 여전히 기존의 번호체계를 고수중이다. 안동시에서는 이러한 번호체계를 개편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실제로 바꿨다가는 대혼란이 올 것도 뻔하고.
  30. 3번과 3-1번, 30번과 31번은 방향을 불문하고 먼저 오는 것을 타는 것이 더욱 빠르다고 시당국에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양방향 도합 배차간격이 30~35분이다.
  31. 남선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구 35번 국도를 거쳐 남선면 현내리와 원림리를 거쳐 수상동 안동병원 쪽으로 왕복운행하기도 한다. 그 외에 도로리와 신흥리 오지노선이 있다.
  32. 추목 방면은 남선면 이천리를 거치고, 고곡 방면은 임하면 소재지와 임하면 금소리를 경유한다.
  33. 길안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대사리, 고란리, 배방리 등 길안면내 여러 오지노선이 있고, 일부 시간대에는 청송군 현서면(화목)까지 운행한다.
  34. 임동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중평(임동)을 지나 남쪽 고천리와 지리 방면, 북쪽 갈전리 방면으로 운행한다.
  35. 남후를 거쳐 남선면으로 운행하며, 원림리, 외하리, 현내리 오지노선이 있다. 원림에서 남선면 소재지와 안동대를 거쳐 안동역으로 순환하는 노선도 있다.
  36. 남후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가지노선으로 단호 방면과 고상 방면 2가지 계통이 있고, 시간대에 따라 풍산까지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37. 일직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일직면내 오지노선과 고운사행, 의성군 단촌행, 의성군 신평면행 노선이 있다.
  38. 서후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며 그 외에 교리, 명리, 금계리, 이개리, 성곡리 오지노선이 운행한다.
  39. 북후면 소재지인 옹천리를 중심으로 서후면, 북후면, 녹전면 일대 여러 오지노선이 있다.
  40. 예안면 소재지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나 예안면 일대 오지노선이 다수 있으며, 일부 시간대에는 봉화군 재산면까지 운행한다.
  41. 도산서원행, 청량산행, 도산면 서부리행, 녹전행, 서부리 경유 녹전행 등이 있으며, 오지노선을 포함하면 행선지가 훨씬 복잡해진다.
  42. 일부 시간대에는 구담을 거쳐 예천군 지보면까지, 또 풍산을 시종점으로 하여 구담과 신성(풍천)을 거쳐 의성군 안사면까지 운행한다.
  43. 5번 노선은 오후 8시부터 11시 전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학가산온천에서 안동대까지 전체를 운행하는 노선과 일부 구간(학가산온천-시내, 시내-안동대)만을 운행하는 세 종류의 운행 계통이 존재한다.
  44. 일부 시간대에는 구담에서 출발한다.
  45. 안동시내버스 모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수익성은 최악이라고 한다. 정말 최악의 경우는 기름값은 커녕 기사님 밥값 정도만 겨우겨우 건지는 정도라고 한다.
  46. 07:35,13:20시는 풍산에서 출발한다.
  47. 07:55,13:55시는 풍산에서 출발한다.
  48. 2011년 경 11번의 임하방면 지선 노선 번호로 한시적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옛 12번과 혼동 우려인지 현재는 11-1번으로 변경되었다.
  49. 폐선 당시 기준, 2006년 건동대로 변경후 현재는 경찰학원
  50. 2008년 7월 1일 개통, 8월 25일에 폐선. 사실 이 노선은 수요공급 원칙 따윈 쿨하게 씹어먹은 노선이었다. 영가대교 개통과 동시에 생긴 노선이라 영가대교를 경유한다는 상징성이 더 큰 노선이었다. 이후 80번과 81번에 통폐합되어서도 영가대교를 경유 운행했으나 2012년 3월 노선이 개편되며 80번, 81번 노선에서 운행하던, 82번 운행코스인 퇴계로 - 정하동 아늑골 방면이 폐지되면서 현재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영가대교를 경유하는 노선은 하나도 없다.
  51. 폐선 당시 기준, 현재는 경찰학원
  52. 21번, 24번, 33번의 서쪽 기종점이기도 하다.
  53. 현재 안동시에서는 마을버스(지선버스) 운행체계 도입을 준비중에 있으며, 향후 이들 노선은 읍면지역 - 마을만을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과, 시내 - 읍면지역만을 운행하는 간선버스로 노선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
  54. 0번, 0-1번, 1번, 2번, 11번
  55. 참고로, CNG 충전소의 건립에는 1개소에 약 50억 정도가 들어가며, 안동시내버스의 총 인가댓수는 120대인데, 원활한 운행, 충전을 위해서는 적어도 충전소가 2개소 이상은 필요하다. 그러면 100억원 이상이 소요되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안동시내버스 120대를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바꾸어도 수지타산이 맞을까 말까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니, 안동시 예산이나 버스 3사 수익을 봐서나 애초에 120대의 시내버스를 한 번에 천연가스버스 차량으로 바꿀 여력이 없다. 결론적으로 시에서 충전소에 대한 특별 보조금을 지급하고, 시내버스 외에 다수의 차량을 CNG 차량으로 바꾸도록 독려하는 방법으로 CNG차량의 댓수를 최대한 늘리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경기도와 같이 CNG가 많이 보급된 곳도 디젤 차량이 아직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56. 이름을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57. 여기는 다른 노선과 다르게 28번 버스 운행 기사님들만 이용한다. 학가산온천을 기종점으로 삼는 노선이 28번 하나이기 때문.
  58. 안동시내 다른 지정기사식당과 다르게 학가산온천 구내식당은 식권제를 시행하고 있다.
  59. 당시 그 카페의 버스 관련 게시판 상황을 전하자면, 경북 북부 지역 시내버스 업체에서 현대를 출고하고 있는데 "왜 안동은 현대차를 뽑지 않는 것입니까?" 라고 주장하는 성토장이 되어있었다. 그 외에도 "XX여객에서 OOOO호에 현대 F/L 차종이 가장 먼저 나올 것이다" 라는 예언인지 희망고문인지도 모를 게시물도 있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어떤 사람은 안동시청 민원게시판에 현대 F/L 차종을 시내버스 3사가 출고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해 달라고 민원을 넣기까지 했다.
  60. 과거 중고차량을 도입하던 시기에 맹렬히 비판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16년 5월 동춘여객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중고차 도입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 반응만이 있을 정도로 판이하게 다르다. 다만 현대차 선호 현상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것이 차량 자체도 주행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 사실상 신차나 다름없었다고 하며 이 부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61. DeNso Korea Automotive. 구 덴소풍성
  62. 하지만 모 운수업 종사자의 말로는 겨울철에는 등유를 넣으면 기름이 얼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도 혹한기 한정으로 일부러 경유에 소량의 등유를 섞어서 쓰는 사례도 있다. 하지만 디젤차량의 등유 주유는 엄연히 불법이며, 또한 엔진의 내구도, 수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절대 하지 말자. 차라리 혹한기에는 별도의 첨가제가 들어간 혹한기용 경유를 주유하는 게 좋다.
  63. 안동병원 이사장
  64. 단, 택시는 하루 정도 파업했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계속 파업해라!"
  65. 이후에 안동병원 셔틀버스 운행은 법원에서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한다. 그래도 업체들의 요구를 무시 할 순 없었는지 현재 병원 셔틀버스는 "당 병원의 진료확인서를 가지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과 병원직원들만 탑승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사실 저 안내문은 이미 선교협 사태 이전부터 붙이고 다니던 것이었다. 선교협 사태 이후에 안동병원 셔틀버스 운행 관련 지침에 대해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그 외에는 전부 안동병원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용상동은 0번과 0-1번, 수상동은 80번과 81번)
  66. 당시 3427호 04년식 슈퍼에어로시티 차량으로, 이때 사고로 12년식 NEW BS106 신차로 조기대차되었다.
  67. 사고 회사는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지만, 안동시내버스 업체 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사고를 당한 회사는 경안여객이라고 한다.
  68.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한 폭행은 가중처벌된다. 애초에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이 바로 버스기사인데, 버스기사를 폭행한다는 것은 곧 승객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것과 같다.
  69. 단순히 자신이 불편을 느꼈다는 이유로 해당 종사원을 폭행했다는 면에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
  70. 회사 측에서는 고장을 이유로 격벽출입문을 철거했다고 해명하나, 사실은 버스기사님들이 출입에 걸리적거린다고 떼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즉, 변명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