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80, 81

(안동 버스 81에서 넘어옴)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내버스
급행22
시내순환00-1123
3-11130, 3155, 5680, 81
농어촌
2124283334
3638404246
5154575859
6067727376
77
야간5
마을434476
안동시 시내버스 80번
기점경북 안동시 송현동
(안동터미널)
종점경북 안동시 송현동
(안동터미널)
종점행첫차06:30기점행첫차06:30
막차22:10막차22:10
평일배차20분주말배차평일과 동일
운수사명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인가대수5대
노선
(주요경유지)
터미널 - 송현초 - 신시장 - 용상동 - 정하동 - 안동병원 - 터미널
안동시 시내버스 81번
기점경북 안동시 송현동
(안동터미널)
종점경북 안동시 송현동
(안동터미널)
종점행첫차06:25기점행첫차06:25
막차22:00막차22:00
평일배차20분주말배차평일과 동일
운수사명안동버스, 경안여객, 동춘여객인가대수5대
노선
(주요경유지)
터미널 - 옥동 - 안동병원 - 정하동 - 용상동 - 신시장 - 송현 - 터미널
이 문서는 안동 버스 80, 안동 버스 81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1 개요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의 안동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송현동, 태화동, 시내, 안동역, 용상동, 정하동, 수상동, 옥동을 차례로 경유하여 터미널로 돌아오는 안동시 시내버스이다.

경유지(80번 기준, 81번은 80번의 역방향)는 안동터미널 - 송현오거리 - 태화오거리 - 중앙사거리 - 안동역 - 용상동 - 정하동 - 시민운동장 - 영호대교 - 수상동 - 안동병원 - 어가골교차로 - 옥동사거리 - 안동터미널.

이 외에도 수하동 무주무 (자연마을) 방면 1일 8회, 안동고등학교 (정상동) 방면 1일 4회, 노하동 방면 1일 6회 연장 운행이 있다. 다소 긴 배차간격과 연장운행 시간때문에 이 노선은 시간표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하고 있다.

2 역사

1998년경 안동고등학교를 본래의 용상동(현재 길주중학교 위치)에서 현재의 정상동으로 옮길즘에 기존 7, 15, 16, 18, 19번을 통합하면서 생겨난 노선이다. 이 때에는 종점이 시민운동장이었으며, 시민운동장에서 정하동 주거지구를 지나서 안동대교를 통하여 시내지역을 운행한 다음 회차해서 다시 정하동으로 돌아갔다. 당시에는 배차간격이 약 50분이었다. 그러다 2008년 8월 25일에 기존에 신설된 82번[1] 노선을 흡수통합 하면서 정말 괴상하게 바뀌었다.

2012년 3월 1일 시내버스 개편 전까지는 배차간격이 70분에 달했으며 시청 방면으로도 운행한 적도 있다. 시청 방면 노선은 2008년 7월 1일 영가대교 개통과 동시에 신설되었으며, 원래는 82번 노선이였지만, 2008년 8월 25일부터는 80번, 81번에 통합되었다. 그러다가 2012년 3월 1일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면서 시청 방면을 폐지하였다.[2] 2015년 4월 28일부터 노선 별로 각각 1대씩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종전의 30분에서 20분으로 감소하였다.[3]

3 이야기거리

안동시 시내버스의 34번 국도 편중운행 때문에 시내버스 노선간의 빈부격차가 보이는 대표적 예이다. 이 노선이 운행하는 정하동, 정상동, 수하동, 수상동[4] 지역은 오로지 20분간격으로 다니는 이 시내버스에만 의존해야 하는데[5] 강 하나만 건너가면 1번, 2번, 11번등의 빗자루노선들이 그 짧은 배차간격으로 다니고 있으니... 물론 이전 70분 간격에서 20분으로 줄어들었고 정하동쪽이 신규 아파트 단지이며 그곳을 제외하면 다른곳은 허허벌판이라는걸 감안해야 한다.

과거 타요버스가 처음 시행되서 총 4대로 운행하고 있을때[6] 3번 버스와 더불어서 고정적으로 투입되었던 노선이었다.[7]
  1. 과거 퇴계로↔시민운동장을 운행하던 안동시내버스 7번과 흡사했으며, 안동시내버스 노선 중 최단기간(2008년 7월 1일 개통, 동년 8월 25일 폐선. 채 2개월도 채우지 못했다.)에 폐선된 노선이다. 사실 이 노선이 이렇게 최단기간에 폐선에 몰리게 된 이유는 수요공급보다는 당시에 새로 개통한 영가대교를 건넌다는 상징성 때문에 노선이 만들어진 탓이 크다.
  2. 당시 시청방면 운행 당시에는 기종점이 퇴계로였다. 또한 안동시내버스 노선 중 가장 복잡하기로 악명이 높았다. 얼마나 복잡했냐면 기사님들마저 운행 코스를 헷갈릴 정도였다! 이런 상황이니 일반 시민들은 오죽하겠는가. 당시의 운행계통은 퇴계로 - 경일고 - 웅부공원 - 안동역 - 안동경찰서 - 영가대교 - 정하동(에서 일단 운행종료.) 그 다음 정하동 - 수상동 - 옥동 - 송현동(경안중 회차) - 태화오거리 - 신시장 - 용상동 - 정하동(에서 또 운행종료) 마지막으로 정하동 - 영가대교 - 안동경찰서 - 성소병원 - 경일고 - 퇴계로 이런 식이었다. 노선도 복잡했고 배차간격도 70분이라서 시내순환 노선이라도 시간표가 없으면 정말로 타기 힘든 악명높은 노선이었다.
  3. 같은 날에 55번과 56번이 개통되었는데, 차량 증차 문제 때문에 2015년 4월 28일에 일괄적으로 증차 및 신규노선 개통이 이루어진 것이다.
  4. 수상동 안동병원 쪽 제외
  5. 그 때문에 정하동쪽 아파트 단지들 대부분이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6. 안동버스 2대, 경안여객 2대. 동춘여객 타요버스는 그보다 더 늦게 운행을 시작했다.
  7. 2014년 5월까지만 고정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