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선영(安善英) |
생년월일 | 1976년 2월 24일, 부산광역시 |
신체 | 164cm, 50kg, B형 |
직업 | 개그우먼, 배우 |
학력 | 경성대학교 |
가족 | 무남독녀, 어머니 심정은[1] |
소속사 | 코엔스타즈 |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개그우먼. 1976년 2월 24일 생.
집안 배경이 좀 어두운 편이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와 가족들은 충격이 클까봐 죽었다고 말도 못 하고 출장차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았는데 우연히 이모들이 나누는 말을 듣고 그 사실을 알아버렸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 홀로 키우는 어머니가 걱정됐던 이모들이 어머니에게 재혼을 주선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엄마, 내일 그 아저씨 만나러 가면 나 여기서 뛰어내릴 거니까 나 죽으면 시집가"라고 선포해 결국 어머니는 지금까지 홀로 키워 왔다고 한다.
그 뒤 1994년에는 경성대학교에 입학했다.(빠른생일이라 19살에 들어갔다)
경성대학교 시절에는 이윤택 감독의 연극《신의 아그네스》에도 참여하는 등 연기에 큰 열정을 보여 1996년에는 연극을 공부하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
무남독녀 외동딸임에도 불구, 생활비는 집에서 지원을 거의 받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생활하였으나, 1997년에는 1997년 외환 위기으로 환율이 급등하여 귀국하였다.운명
1999년에 경성대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KT 하이텔의 아나운서로 취직하였으나, 망했어요
이듬해인 2000년 MBC의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3년 10월 5일, 3세 연하의 일반인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6월 25일 새벽에 득남했다.
현재는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 여담
여담으로 어머니 이름이 '심말년'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개명했다.
현아의 10년 후가 안선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인 편이며, 외모도 준수하고 적당히 큰 키에 몸매도 훌륭한 편이다. 하긴 아나운서까지 했던 사람이니까... 정작 닮은꼴인 현아는 엄청 노안이라는 게 함정
3 출연
- 이대근, 이댁은 (2006)
- 경의선 (2006)
- 누가 그녀와 잤을까? (2006)
- 작업의 정석 (2005)
- 제니, 주노 (2004)
- 어린 신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