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 로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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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ゼリカ・ログナー
Angelica Rogner

파일:Attachment/섬궤16.jpg

훗, 내 길을 막는다면 얼마든지 두들겨 패 주지.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도 나오미.
 

1 캐릭터 특징

19세. 무기는 토시(手甲).

사대명문의 하나인 북부 놀디아주를 통치하는 로그너 후작가의 딸. 라이더 슈츠를 입고 도력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
바이크 다음으로 여자 아이를 좋아하며, 학원의 내외에 연인이 여럿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학생 회장인 토와와 사이가 좋으며, 린 일행을 서포트 해준다.

주변의 애칭은 안제[1]. 그런데 크로우 암브러스트는 혼자 젤리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크로우와는 성별을 초월한 악우지간으로, 크로우가 점찍어둔 여자애들을 안젤리카가 많이 채갔다고 한다(…).

스토리에서 비중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본처 토와 허셜과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고, 도력 바이크의 개조에 관련된 의뢰도 종종 던지고, 헤임달에서 납치 사건이 터졌을 때는 알핀 황녀와 엘리제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고 싶지만 주변의 혼란을 두고 볼 수 없어 고민중인 7반 사람들이 바로 달려갈 수 있게 현상 수습을 맡아주기도 하면서 크로우 암브러스트그리고 사라 발레스타인 교관과 함께 본보기는 되지 못하지만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주는 인생선배 라는 포지션으로 그럭저럭 등장한다. 도력 바이크[2]를 어지간히 좋아해서 자신의 친구들인 토와 허셜이나 죠르쥬 놈, 크로우 암브러스트와는 달리 혼자 귀족출신이지만 귀족교복 따위는 절대 입지 않고 오로지 라이더 슈츠를 입고 등장한다.

첫 등장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고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 늠름하고 고결한 인상으로 뭇 여성들에게 누님이 되어달라는 소리를 듣는 라우라 S 알제이드와는 다르게 육식남(여성이지만) 같은 성격으로 주변 뭇 여성들에게 누님이 되어달라는 소리를 듣는 인물. 그로 인해 크로우 암브러스트는 종종 "너 때문에 우리학교 남학생들이 연애사업이 안 된다고! 작작 좀 해!!" 같은 소리를 하지만 씨알도 안 먹힌다. 남성혐오증 같은 것은 아니고[3] 오히려 사나이다운(여성이지만)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남성들과도 의기투합하기도 잘한다. 실제로 여기저기 쏘다니며 아르바이트를 많이해서 그런지 군데군데 아는 사람도 많은 듯. 종합적으로 보면 그냥 귀여운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아저씨의 마음을 가진 아가씨.

여자를 좋아하는건 알리사 라인폴트의 할아버지 그웬 라인폴트에게서 아가씨들을 즐겁게 하는 법과 아가씨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운 덕분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알리사와도 구면. 그래서 드라마CD에서 나온 테러리스트를 무찌른 포상휴가에서 알리사는 안젤리카와 다른 방에 배정된 것을 안도하기도 했다. 여자라면 대체로 다 들이대긴(…) 하지만 특별히 더 좋아하는 취향은 약 15세 정도의 약간 어린 가련한 느낌이 드는 아가씨. 7반 여성진 중에선 피 클라우젤을 가장 자주 언급하고, 린의 여동생이라는 말에 혼자 멋대로 긴 흑발의 청초하고 가련한 아가씨를 생각했는데 그게 딱 맞았는지 엘리제 슈바르처에 대해서도 상당히 자주 언급한다. 드라마 CD 에서는 엘리제를 보고 "정말 가련하네. 저 아이를 보고있자니 내 안의 성 충동을 도저히 억누를 수가 없어."라는 말을 하다가 시스콘린에게 태클을 먹기도 했다. 아예 피와 엘리제와 알핀 황녀 셋이 모여 있을 때는 최강 15세 라인이지 않은가!!라며 대흥분.딴 건 그렇다치고 알핀에게 그러는 건 황가 모독죄 아닌가

지나가던 태두류 권법가에게서 태두류를 어느정도 배운 이후 아류를 가한 무술을 사용한다. 누구라고 확실한 언급은 없지만 여성이라는 언급은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 이후 전국을 떠돌아 다녔다고 하는 키리카 로우란이 가장 확률이 높은 후보. 기술명이 야윈 늑대 발터가 사용하던 기술명과 같은 걸 보면 태두류의 한자어로 된 기술명이 서 제무리아 대륙 사람들에겐 대체로 이런 느낌으로 들리는 걸지도.

2 게임 내 성능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width=100%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5 - 2 - 1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O - O - 時 - O - 空 - O - 空 - OAA

6장 후반부에서 스팟참전. 능력치는 특별히 나쁜 구석 없는 전위 계열 캐릭터. 특별하게 언급할 만한 부분이라면 기존작의 태두류 캐릭터처럼 범위 공격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제로 임팩트의 기절율이 매우 높아서 대인전, 대 보스전에서 활용하기가 매우 편하다. 특히 안젤리카가 참전해서 싸울 수 있는 보스 C가 단독으로 나오면서 스턴 유효율이 보스치고는 높은 50%라(대부분 강한 보스들의 경우 상태이상, 특히 기절같이 행동을 아예 못하는 상태이상류는 유효율이 높아야 20-30수준인 것에 비하면 엄청 높은 거다. 그대신 C는 이벤트 전투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지연 유효율이 0. 즉 어떤 공격으로도 AT 딜레이를 먹일 수 없는 보스캐릭이기도 하다.) 신나게 스턴을 걸고 때려줄 수 있다. DEX가 그리 높지 않은 권법계 캐릭터인 만큼, 미스날 경우에 반격은 확정이니 명중 보조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C와의 대결에서 안젤리카를 쓰겠다면 필수.

  • 크래프트 일람
    • 레이저 불렛 : 공격(위력C). 직선 소(지점지정). 구동해제 지연+20 붕괴 발생률+10%. CP 소비 20. 위력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구동해제에 유일한 범위 기술이라 그럭저럭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제로 임팩트 : 공격(위력S). 개별. 기절(90%) 붕괴 발생률 +50%. CP 소비 30. 스팟 참전한 안젤리카를 사용하는 이유. 1인 공격기로 매우 초월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넉백이 들어가는 상대는 무조건 반대편 끝까지 날아간다는 점에 주의. 6장에서 C 를 상대로 할 때 매우 유용한 크래프트인데, C 는 지연효과가 통하지 않기 때문. 기절에도 내성이 50있긴 하지만 그래도 거의 50%정도의 기절 확률을 기대할 수 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선 데들리 크로스라도 뜨면 한방에 가는 수가 있기 때문 소울블러등 다른 기절효과나 동결등으로 보조하면서 C 의 턴이 어떻게든 안오게 하고, 데들리 크로스는 아다마스 실드로 넘기는 것이 포인트.
    • 드래곤 부스트 : 보조(자신). STR・DEF+50%. CP 소비 30. 이름으로보나 효과로보나 진 바섹의 용신공. 팬텀워크는 어쩌고 시스템상 버프의 최대치가 바뀌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효과도 동일하다.
  • S크래프트 일람
    • 드래그너 해저드 : 공격(위력SS+). 대원. 위력 자체야 강력하지만 드래곤부스트 효과를 받지 못하고 단독으로 쓰면 조금 미묘하고, 딜레이도 큰 기술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조금 미묘. 제로 임팩트 연발이 더 효과적이라는 느낌이다.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width=100%
S크래프트 시전 컷인
144레벨 기준 스테이터스
HPEPSTRDEFATSADFSPDDEXAGLMOV
17904660892466161210257642377

마스터 쿼츠의 능력 덕분에 리더 캐릭터로 사용시 필드에서 뒤를 잡혀도 일정 확률로 선제 공격 효과가 나타난다. 생각 외로 체감 확률이 좋은 편. 특히 무엇보다도 빛을 발하는건 소위 "대형 몬스터"들을 상대할 때인데, 이놈들은 원래 필드 어택으로는 절대로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더블 어드밴티지 이상을 얻는게 불가능하다.[4] 하지만 안제를 리더로 달려들면 이런 놈들 상대로도 트리플 어드밴티지를 벌 가능성이 존재하며, 심지어 이벤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스토리 보스전 같은) 전투에서도 트리플 어드밴티지 확률이 존재한다. ㅎㄷㄷ
이 엠블렘의 성능을 빼고 봐도 안제의 필드어택이 장풍, 즉 원거리 공격이라 "유인한 적이 돌아서는 순간 통수치기" 전법에 익숙한 유저라면 유용하게 쓸만한 편. 다회차에선 별 의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이건 스팟 참전 캐릭들이 다 그런지라(...).

작중 스토리에선 2장의 루르 공략전이나 트리스타 탈환전에서만 쓸 수 있지만, 후일담에선 마음껏 사용이 가능하다.

  • 크래프트 일람
    • 레이저 불렛2 : 소모 CP 20. 범위 직선S(지점 지정). 위력 B. 구동해제, 지연+25, 붕괴발생률+10%. 위력이 올라가고 지연효과도 좋아졌다. 제로 임팩트가 너무 우월해서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역시 좋은 크래프트다.
    • 제로 임팩트2 : 소모 CP 30. 범위 개별. 위력 S+. 기절(90%), 붕괴발생률+50%. 1인 대상인게 아쉽지만 여전히 좋은 크래프트. 위력이 이전보다 올라갔기에 보스전으로도 유용하다.
    • 드래곤 부스트 : 소모 CP 25. 보조. 자기버프. 3턴간 STR, DEF+50%
  • S크래프트 일람
    • 드래그너 해저드 -> 드래그너 해저드2 : 초기습득->레벨90 강화. 위력(SS+->SSS+), 대원. 역시 위력은 쓸만하지만 별다른 부가효과가 없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다.
후후후, 봐주지 않고 가겠어. 핫! 마무리다! 드래그너 해저드!!

3 작중 행적

1에서 토르즈 사관학원/Ⅶ반 후보 인원들이 구교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나올 때 멀리 언덕에서 7반 사람들을 토와 허셜, 크로우 암브러스트, 죠르쥬 놈과 함께 바라보며 첫 등장. 등장 자체는 그럴싸하게 했으면서 첫 대사부터 아주 파격적으로, 알리사 라인폴트가 참 예쁘다느니 7반은 전체적으로 여학생의 반 평균 외모가 상급이라 즐거울 것 같다느니 하며 사적인 욕망(...)을 마구 드러냈다.

안젤리카는 로그너 가문이 혁신파를 견제하기 위해 테러리스트를 지원하는 데에 반발해 광산을 기습한 제국해방전선을 제압하기 위해 혼자서 달려왔고, 특별실습으로 루르에 와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린 슈바르처 이하 7반 인원들이 여기에 가세. 제국해방전선을 괴멸하는데 크나큰 공적을 세웠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이제까지 그녀의 귀족답지 않은 행동을 눈감고 있던 로그너 후작이 결국 폭발해, 사관학원에 자퇴신청서를 내 버렸다. 학원장의 배려로 자퇴가 아닌 휴학으로 처리되었지만 결국 사실상 퇴학. 도력 바이크는 로그너 가문에 들고가면 바로 압수당할 게 뻔하다며 린에게 맡긴다. 린은 안젤리카의 소중한 물건에 대해 고민 끝에 받아들이나, "단지 맡아둘 뿐이고 선배가 돌아오면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조건을 건다. 그 말에 안젤리카는 호탕하게 웃으며 그들을 떠난다.[5]

떠나면서 안젤리카는 어떻게든 학원제만큼은 오려고 노력한다는 말을 남겼고, 결국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로그너 가문의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최대한 얌전하게 지내고 드레스차림까지 하며 맞선 좀 뛰어다닌 끝에 결국 학원제에 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7조의 공연을 들으며 함께 앵콜곡을 부르고 후야제에서 수많은 여자 애인들에게 달려가기 전에 죠르쥬 놈과 한곡 추는 것이 섬의 궤적에서의 마지막 출현. 결국 제대로 된 커플링이 하나 생겼다. 그 와중에 학원제에 오자마자 알리사와 엠마, 피와 밀리암을 양손으로 껴안고 부비부비(…)하며 힘을 충전하는 것은 덤

파일:Attachment/안젤리카 로그너/젤리카.jpg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안젤리카(...). 이걸 진짜라고 믿으면 심히 곤란하다. 안젤리카의 자리에 어느 둔감남이 있으면 모를까...

6장 서브 퀘스트에서 린과 1대 1 대결을 하게 되는데 져도 상관은 없지만 추가 AP를 받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한다. 드래곤부스트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난이도 노멀에서도 3000가까운 피해를 입고, S크래프트라도 쓰면 7000정도 피해를 입으니 장신구등으로 HP를 어느정도 올려놓은 상태에서 붙는 걸 추천. 또한 위에서 크래프트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이기기 위해서 기절방지 대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레벨은 56으로 보통 린보다 약간 높지만, 스피드는 높지 않은 편이라 힐 타이밍은 넉넉한 편이다.

2에선 2부에서 갑자기 커레이져스에 통신을 해서 등장. 연금된 저택에서 탈출한 뒤로 보이며, 오랜만에 통신으로마 얼굴을 보게 된 토와와 7반과 조금 대화하다가 로그너 후작의 명령으로 안젤리카를 잡으러 온 영방군의 화끈한 도력총 소리(...)와 함께 급하게 통신이 두절된다. 이 때문에 7반의 다음 목표는 안젤리카를 돕는 게 되어 루르에 숨어들게 된다.

그 사이에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닌 건지 루르 영방군 내부에서 후작의 행동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포섭해 봉기 준비를 거의 완벽하게 끝내놓은 상태로 루르 내부에 잠복해 있었다. 유미르 근처에서 쪽배를 타고 루르 근처로 잠입한 7반은 도시에 들어가기도 전에 문지기 병사에게 정체를 들킬 뻔하지만 문지기 병사 중 하나가 안젤리카 편으로 포섭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루르 내부로 잠입할 수 있었다.

그 후 7반이 루르 대성당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수녀와 스쳐지나가는데 이 사람이 바로 안젤리카. 이 부분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수녀에 보이스가 붙어 있었기 때문에 대충 짐작한 사람이 많다.[6] 그리고 곧바로 알리사의 친구가 일하는 음식점에서 다시 만나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여기서 안젤리카는 7반이 나설 자리는 없다면서 도움을 거절하려고 하나 숙부인 하이델 로그너가 이리나 라인폴트를 작센 철광산에 있는 아이젠 그라프 호에 연금해두고 RF 빌딩을 자기 집인 것마냥 사용하는 것에 분개한 알리사가 자신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발언하자 도움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작센 철광산에 가보면 전작의 언급처럼 광부들이 안젤리카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철광산에서 몰래 일했다는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말이 나온다. 몰래 일한 것도 일한 건데 소년으로 변장해서 일했다고(...). 작센 철광산에서 이리나 라인폴트를 구한 다음은 RF 빌딩 지하 화물 승강장에 도착해서 그대로 빌딩을 밀고 올라가 23층까지 단숨에 올라가서 회장석에 앉아 있는 하이델을 제압한다. 섬의 궤적 1, 2를 통틀어서 처음으로 화내는 모습이 나온 장면이다.

하이델을 구속한 다음엔 곧바로 영방군 내부의 협력자들과 함께 봉기, 본인도 기갑병을 타고[7] 흑룡관으로 진격, 격분한 로그너 후작이 일기토를 신청하면서 놀티아 주의 운명을 건 싸움은 부녀 싸움으로 변해버렸다(...). 게다가 기갑병이 서로 무기도 없이 맨손격투를 벌였다. 기갑병의 스펙에서는 밀리는 안젤리카였지만 한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로임팩트를 날려서 결투에서 승리하게 된다.

아버지와의 결투에서 승리하고, 로그너 후작은 귀족연합 탈퇴를 선언한 후 내전에 대한 침묵을 약속, 멋대로 해보라면서 자유를 허락한다.[8] 이로서 4대명문 중 하나가 내전에서 완전히 빠져버렸으며 이때부터 알바레아 공작이 조바심을 갖고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후 커레이져스에 승선해 조타사가 된다. 린은 그녀에게 도력 바이크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이미 네 것이 된 거 같으니 그냥 쓰라며 거절했다. 이후 엔딩까지 스토리적 비중은 완전히 없다고 봐도 된다(...). 거기다 조르쥬가 안젤리카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준다.

내전이 끝난 후에는 토르즈 사관학교로 복학했고 졸업한 다음에는 도력 오토바이를 타고 제므리아 대륙을 일주하겠다고 린에게 밝혔다. 토르즈 사관학교 2학년생들 중 많은 숫자가 졸업하며 여행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은데다 주인공의 친한 선배니만큼 차기작에서도 등장할 확률이 크다.
  1. 일본어 원문은 '안'이지만 한글번역상 오해가 발생할 여지가 심해서 한글판에선 '안제'로 변경되었다. 허나 섬궤 2에서 로컬라이징 시 약간의 착오가 있었는지 죠르쥬가 '앤'이라고 말하는 걸 단 한 파트이지만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파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안제라고 번역했다.
  2. 안젤리카가 자금을 대고 조르쥬가 만들었다. 토와와 크로우도 바이크 제작을 거들었다고.
  3. 스탭 코멘트: 안젤리카에게는 교내외에 여럿 연인이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여자아이를 좋아해도 남자가 싫은 것은 아니므로, 연인에 대해선 게임 내에서 확인해 주시길. …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야제에서의 모습을 본다면….
  4. 레벨 차이도 무시한다! 즉 필드 어택만으론 절대 못 죽이는 짜증유발몹들.
  5. 본편에서는 회상형식으로 나오고 실제 린과 대화하는 시점은 드라마CD에서 다룬다.
  6. 다만 성우가 안젤리카와는 전혀 다른 연기를 해서 처음에 7반 멤버들이 왜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다. 나중에 정체를 밝히고 식당을 나선 다음에 그 내숭 떠는 목소리로 한마디 하는데, 그걸 듣고 린이 생각하기를 '완전히 다른 사람이잖아'.
  7. 안젤리카 특유의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다. 어느 틈에... 다만 안젤리카의 기갑병이 슈피겔일수도 있다. 슈피겔은 보라색 컬러링.
  8. 부녀싸움할 때 보면 로그너 후작은 동생 하이델과는 다른 인물이며 안젤리카와 비슷하게 고집이 강한 성격으로, 이 부녀의 갈등은 세대 간의 문제에 더 가깝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로그너 후작은 황제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기에 이 시점에선 내심 귀족파가 지금 하는 일들이 옳은 일인지를 고민하고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