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인 매그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캠페인 등장인물 목록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대전사아시아 왕조
액트1. 피액트2. 얼음액트3. 강철액트1. 불액트2. 그림자액트1. 일본액트2. 중국액트3. 인도
주인공모건 블랙존 블랙아멜리아 블랙나다니엘 블랙체이튼 블랙사쿠마 키치로지안 후앙나니브 사히르
서브
영웅
엘리자벳 램지카넨케조지 워싱턴성난 말토리이 모토타다라오 첸프라바르 파텔
사힌노나키쿠퍼 소령카넨케도쿠가와 이에야스
알레인 매그넌워릭피에르 보몽스벤 쿠첼러윌리암 홈이시다 미츠나리왕 진하이조지 에드워드슨
델가도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NPC칠체스튜어트 블랙시몬 볼리바르노나키아멜리아 블랙--바하두르 샤
조지 워싱턴칠체
600px

Alain Magnan[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등장 인물. 16세기 당시 성 요한 기사단의 사령관으로 박학다식하고 부하들의 존경을 받는 유능한 인물로 묘사된다. 성우는 우솝 김소형.

첫 미션의 마지막에서 제국 후사르 부대를 이끌고 나타나면서부터 모건 블랙과 함께 사용 가능한 영웅이 되며, 사힌의 군대가 있던 동굴 안에서 달의 호수를 나타낸 벽화가 발견되자, 젊음의 샘과 오수스라는 조직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힌이 젊음의 샘을 손에 넣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신대륙으로 모건의 전용 기함세인트 엘모[2]와 병력을 수송시켜 주고 몰타에 남아서 모건의 연락을 기다린다.

그러다가 모건이 아즈텍 마을에서 젊음의 샘의 위치를 보고하자, 플로리다 인근에 율란과 함께 나타나서 보고를 받은 후 스페인 보물선 함대는 기사단의 것으로 하겠다[3]며 젊음의 샘으로 먼저 진격했다.

모건이 델가도를 죽이고 잉카 포로들과 사힌을 구출하자, 알레인은 잉카 포로들과 사힌을 모두 죽인 후, 혼자 젊음의 샘으로 와서 추가 지시를 받을 것을 명령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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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알레인 매그넌은 오수스에 소속된 인물이었으며, 율란과 함께 도착했던 것이 스포일러 중 하나였다. 오수스의 주력 병력 중 하나가 율란[4]이었으니...

초대형 대포와 막대한 병력을 이용해서 젊음의 샘을 점령하기 위해 기사단을 이용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모건과 사힌, 램지의 연합 병력에 의해 초대형 대포를 탈취당한다.

이후 젊음의 샘이 일정량 이상 파괴[5]되면 제국 후사르들과 함께 3500 정도의 체력과 90의 공격력으로 재무장[6]해 내려오는데, 결국 스토리상으로도 교전 중 사망처리된다.


여담으로, 당연히 가상인물. 사령관이라고 불리며 주인공 모건 블랙에게 신대륙으로 가라고 즉석에서 명령한다거나 알레인과 오수스의 관계를 알기 전까지 주인공 모건 블랙이 깍듯이 대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기사단장인 모양인데, 당시 성 요한 기사단의 실제 기사단장은 장 파리소 드 라 발레트라는 프랑스인이었다. 라 발레트는 오스만 투르크군의 몰타 침공을 격퇴한 뒤 공방전으로 파괴된 요새를 모두 복구하는 작업까지 마치고 70대 초중반의 나이로 병사하는데, 오늘날 독립국 몰타의 수도 이름이 발레타인 것이 발레트라는 이름에서 유래.

  1. 일본판에서는 이걸 프랑스계 이름으로 봤는지, 아란 마냔(알랭 마냥)으로 발음한다. 뭐 영어판이야 유럽 언어는 보통 영어식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으니, 일본쪽 해석이 맞을 수도 있다.
  2. 이후 플로리다로 상륙하려고 하다가 허리케인에 의해 반파되어서 사용 불가.
  3. 모건의 계약대로면 램지가 가져갔어야 했을 보상
  4. 오수스의 기본 테크는 독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5. 전체 체력의 3분의 1 정도
  6. 이 전투력 보정은 아시아 왕조에서 에드워드슨 대령이 다시 써먹는다.그리고 부활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