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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시절.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톈진 터다 No. 5 | |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 (Aleksandar Jovanović) | |
생년월일 | 1989년 8월 4일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세르비아[1] |
출신지 | 멜버른 |
포지션 | 센터백[2] |
신체조건 | 196cm, 83kg |
클럽 | 파라마타 이글스 (2006~2007) FK 보이보디나 (2008~2011) FK 팔리치 (2008, 임대) FK 베테르니크 (2009, 임대) FK 노비사드 (209~2011, 임대) 하이두크 쿨라 (2011) BEC 테로 사사나 (2012) 수원 FC (2013) 제주 유나이티드 (2014~2015) 텐진 터다 (2016~) |
1 소개
수원 FC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K리그 등록명은 알렉스였다.[3]
2 경력
2.1 K리그 진출 이전
오스트레일리아의 파라마타 이글스를 거쳐 세르비아의 보이보디나로 이적하였다. 이후 하부 리그의 세 팀으로 임대되어 활약하다 2011년 하이두크 쿨라로 이적하였다. 2012년 하이두크 쿨라에서 방출된 후에는 태국의 BEC 테로 사사나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BEC 테로에서 9경기에 출전한 후 이듬해인 2013년 K리그 챌린지의 수원 FC로 이적하였다.
2.2 K리그 시절
'제주 복덩이' 알렉스 "한국행 제안받고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수원 FC에서 K리그에 발을 들인 알렉스는 이적 첫 해임에도 빠르게 적응해 24경기에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활약들을 지켜본 제주 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의 눈에 들어[4] 바로 다음 해인 2014년 K리그 클래식의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박경훈 감독이 떠난 후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도 핵심 수비수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제주에서 최종적으로 53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3 중국 슈퍼 리그
2016년, 중국 슈퍼 리그 소속 톈진 터다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톈진에서도 이적 첫 해부터 19경기 2골을 기록하는 등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과 날카로우면서도 정확성을 겸비한 태클이 장점. 거기에 196cm에 83kg라는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몸싸움과 제공권 장악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 K리그에는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영입되었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등록되었다.
- ↑ 본래 공격수였으나 세르비아로 진출한 이후 포지션을 변경했다.
- ↑ 그러나 알렉스라는 이름이 워낙 흔한 이름인지라,풋케위키에서는 이 선수가 K리그에서 뛰게 된 6번째 알렉스라는 이유를 들어 항목 이름을 알렉스6으로 개설했다. 해당 항목
- ↑ 본래 제주 구단 측에서는 알렉스의 영입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박경훈 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알렉스는 바로 제주 수비진의 핵으로 자리잡으면서 박경훈 감독의 판단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