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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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베르트 루케 마르토스 (Albert Luque Martos)
생년월일1978년 3월 11일
국적스페인(Spain)
출생지테라사(Terrassa)
신장183cm
포지션윙어, 공격수
유소년 클럽
(1991 - 1997)
FC 바르셀로나 (1991 - 1997)
클럽 경력
(1997 - 2011)
RCD 마요르카 B (1997 - 1999)
RCD 마요르카 (1998 - 2002)
말라가 CF (1999 - 2000)(임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02 - 2005)
뉴캐슬 유나이티드(2005 - 2007)
아약스 (2007 - 2009)
말라가 CF (2008 - 2009)(임대)
말라가 CF (2009 - 2011)
국가 대표
(2002 - 2005)
17경기 2골

1 개요

전성기 데포르티보의 일원.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강력한 왼발 슛 그리고 투우 세레모니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2 클럽

마요르카에서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신임 아래 데뷔하게 된 루케는 잠시 말라가에서 임대생활을 한 뒤, 마요르카로 복귀해 주전을 차지하게 된다.

2000/2001 시즌 루케는 사무엘 에투, 아리엘 이바가사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며 팀을 구단 역사상 최초로 리그 3위에 안착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2001/2002 시즌 팀은 리그와 챔스 병행으로 인해 고전했지만, 루케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다른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2002/2003 시즌 그는 데포르티보로 이적하였고, 로이 마카이의 맹활약으로 인해 주전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조커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루레타 감독의 제안에 따라 노쇠화 기미가 보이는 프란 곤살레스의 포지션인 레프트 윙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03/2004 시즌 루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상대인 PSV아인트호벤을 상대로 환상적인 프리킥 골과 판디아니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고, 16강 1차전 유벤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고 팀을 8강에 올리는데 공헌한다.

8강에서 만난 상대가 바로 AC 밀란이었는데, 리아소르의 기적에 일원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4강에 올려놓았다.

2004/2005 시즌 루케는 팀의 중심으로 활약했지만, 마우로 실바, 프란 곤살레스의 노쇠화 그리고 로이 마카이, 판디아니의 이적과 디에고 트리스탄의 끝없는 부진으로 인해 팀은 추락하기 시작하고 만다.

루케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으나, 팀의 재정난으로 인해 이적을 하게 되었고, 뉴캐슬로 이적하였으나, 유리몸이 되고 역대급 먹튀라고 불릴 만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약스로 이적한 후에도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루케는 말라가로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을 하게 되었고, 임대 시즌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점차 기회가 줄어들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2011년 쓸쓸히 은퇴를 하게 된다.

3 국가 대표

2002년 월드컵과 유로 2004에 참전한 경력이 있다.

루케는 2006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비센테 로드리게스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활약했지만, 팀에서 점차 부진에 빠지게 되면서 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