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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4부에 나오는 비밀 기업 라스의 프로젝트 이며 동시에 소드 아트 온라인 제 4부 앨리시제이션을 관통하는 모든 기술의 총칭.《Alicization》은 《Artificial Labile Intelligence Cybernated Existence》 [1]의 앞문자를 딴 A.L.I.C.E와 ~하는 행동을 나타내는zation이 합쳐져서 나온 말이다.
초기 키리토에게는 단순한《BMI(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 즉 차세대 풀다이브 머신의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거라 했지만, 사실 앨리시제이션이라는 것은 키쿠오카 세이지로의 야망을 목적으로 한 계획을 실행시키기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그 진정한 목적은 군사용 헬기 혹은 탱크 등을 AI가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만드는게 목표이며, 그것을 위해 개발된 것들이 《STL(소울 트랜슬레이터)》, 《라이트 큐브》등이 있다. 이 목적을 위해 '오션 터틀'이라는 건물[2]까지 만들었다.
작품 외적으로는 그 유명한 제 4부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으며 9권부터 14권까지가 인계편, 15권부터가 언더월드 대전편이다. 여담으로 아직 유일하게 애니화가 되지 않은 에피소드인데 그 분량이 지금까지 나온 소아온의 절반되는 양이고 그나마도 추가로 발매되는 중이라 이게 전부 애니화 되려면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중. [3]
2 라스의 뜻과 과학 기술
라스는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을 위해 만든 비밀 기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돼지도 거북이도 아닌 생물의 이름이라고 한다. 히가 타케루, 키쿠오카 세이지로의 본거지이기도 하며, 자위대 소속의 건물이다.
2.1 소울 트랜슬레이터(Soul Translator)
- 약칭 STL인 소울 트랜슬레이터는 코지로 린코가 개발한 메디큐보이드를 히가 타케루가 개조하여 만든 더욱더 진화된 기계로 플럭트라이트를 '읽고 덮을 수 있고 복사 할수있는' 기계이다. 뉴로링커의 초기판 정도로 보면 되고 모습은 메디큐보이드와 비슷하다. (크기도 비슷하다)
- 라스에서 인간의 혼이라 칭하는 플럭트라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움직이는 기계로 어뮤스피어나 너브기어와 달리 STL이 만든 세계는 진짜 현실에서의 물체와 동일한 정밀도[4]를 나타나게 해주는 《뉴모닉 비쥬얼 데이터》라는 기술을 이용했으며, 키리토가 처음으로 《STL》을 이용한 다이브를 했을때는 자신이 있는곳이 진짜 현실이었다고 느꼈을 정도라고 한다.
- 또한 STL은 사람의 혼 즉, 플럭트라이트로의 접속으로 다이브 한 플레이어가 예전에 본 물체를 읽고 그대로 투영시킬 수 있으며, 새롭게 만든 이미지를 오히려 덮어쉬어 자신의 기억에 없던 물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은 뇌세포에 기억을 덮어씌우는 작업을 통해 뇌세포를 다시 부활시킬 수도 있다.[5]
- STL을 말하는 듯한 언급이 같은 작가의 작품인 액셀월드에서 몇가지 나온다. 라이트 노벨 9권에서 애쉬 롤러가 뉴로링커의 프로토타입으로서 '소울……,'로 언급하게 된다.[6] 7권에서도 아르곤 어레이가 "......이지 풀 회복을 확인. 필살기 게이지 소비 없음. 틀림없데이. 이미지네이션 회로에 의한《메인 비주얼라이저》의 오버라이드 현상인기라."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메인 비주얼라이저》라는 것은 11권에서 나온 STL의 부분 중 하나이다.[7]
2.2 메인 비쥬얼라이저(Main Visualizer)
상향식 인공지능인 언더월드인의 혼을 보존하는 미디어가 라이트큐브고, 수십만 개를 넘는 그것들이 정렬된 한가운데에, 즉 클러스트에 하나의 거대 큐브가 있다. 그 속에 혼은 존재하지 않고, 대신 언더월드인들의 방대한 《범용 시각화 기록 데이터(뉴모닉 비쥬얼)》가 보존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STL 기술의 핵심《메인 비쥬일라이저》이다.
언더월드에 사는 자들의 의식에서 돌과 나무, 개와 고양이, 도구와 건물의 기억을 읽어내고 평균화해서 주기억장치《메인 비쥬얼라이저》에 버퍼한다. 그리고 필요에 응해 그 기억을 끌어내어 다이브자에게 보인다. 라는게 메인 비쥬얼라이저 역할. 쉽게 말하면 컴퓨터의 주기억장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소아온과 액셀월드에서 심의 관련으로 나오는 장치이기도한데, 위에 설명했듯이 메인 비쥬얼라이저는 언더월드의 사람 혹은 풀다이브자의 기억을 읽고서 버퍼를 걸고, 필요에 따라 보여주는 능력인데, 심의기는 그 평균적인 버퍼에 자신의 강한 이미지를 넣어, 일시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메인 비쥬얼라이저에 버퍼를 걸어 사용하는 기술인 것이다.
2.3 플럭트 라이트(Fluct Light)
- 변동하는의 뜻을 가진《Fluctuating》과 빛이라는 뜻을 가진《Light》를 합쳐서 만든 라스의 자발적 용어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양자장이라고 한다. 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작중에서는 이 플럭트 라이트를 영혼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는 설정이 나온다. 그리고 라스에서는《인공 플럭트 라이트》라는 것을 만들어서 그것을 기반으로 한 보텀업식 AI를 개발하고자 하고 있다.
- 플럭트 라이트는 본래 지난 세기 말에 영국의 한 학자가 제안했던 이론[8]이며, 당시에는 긴 시간 동안 유행했다가 그 비현실성 때문에 사장됐는데, 그 이론을 기반으로《라스》에서는 STL을 이용하여 세포의 구조를 지탱하는 골격이자 뇌세포 속의 뇌라고 칭해지는 《마이크로 튜브》[9]와 그 안에 들어있다는 《에바네센트 포톤》이 인간의 마음의 근원이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플럭트 라이트를 찾아내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플럭트라이트도 수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중 설명에서 수명은 최대 150년으로 추정중이라고 한다.
- 덧붙여 이 플럭트 라이트에도 수명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는 인간이 지닌 플럭트 라이트에 한정해서 말하자면 아마도 사실이겠지만[10], 반대로 인공 플럭트 라이트(와 그것에 기반한 보텀업식 AI)에 한정해서 말한다면 실은 반은 사실이나 반은 페이크에 가까운 것이었던 모양이다. 인공 플럭트라이트(와 그것에 기반한 보텀업식 AI)의 수명은 인간이 지닌 플럭트 라이트의 수명[11]과는 개념이 좀 다른 것이어서 실은 기억저장용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고, 따라서 인간의 경우와는 달리 '수명=기억저장용량'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기에 그 기억저장용량의 문제를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다면[12]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것. 이는 작중에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카디널이 각자 자신들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었던 핵심적인 원리이기도 하다.[13]
- 그리고 이는 액셀 월드와의 연결을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공 플럭트라이트(와 그것에 기반한 보텀업식 AI)에게 인간의 경우처럼 명확한 수명이 있는 것이었다면 액셀 월드와 세계관 설정을 연결하기가 여러모로 힘들어지는데, 그러한 설정상의 모순점이 이러한 설정에 의해 해소되었기에 액셀 월드와 세계관 설정의 연결이 무리 없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14]
2.4 플럭트 라이트 액셀러레이션(FluctLight Acceleration)
- 약칭 FLA. VR세계 안에서, "의식 속의 사고 클록 결정 펄스로 간섭해, 가속시킨다." 라고 언급된다. 쉽게 말해서, 의식을 가속시키는 것이 가상세계 내의 시간을 가속시키는 것이 되어, 그 결과 유저는 실제의 다이브 시간의 수 배의 시간을 가상세계에서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플럭트라이트의 수명이라는 문제 때문에 개인당 30년씩 한계를 잡아두고 있다.[15]
2.5 라이트 큐브(Light Cube)
- 다른 이름으론 《광양자 게이트 결정체》라 불리며, 한 변이 5cm인 플라제오지미움 결정구조체[16] 속에 인간의 대뇌와 거의 같은 용량인 100억 큐빗의 데이터를 보존하는 게 가능한 기계이며, 라이트 큐브 1개당 1명분의 언더월드인의 플럭트 라이트가 들어가 있고, 이 라이트 큐브 8만개가 모여서 직경 20m, 높이 100m의 라이트 큐브 클러스트가 된다. 하지만 에러정정 즉 감정조절은 생체뇌 만큼 높지가 않아서 논리적인 사고를 잃으면 사고 로직이 폭주해 붕괴를 맞는다.
2.6 소울 아키타입(Soul Archetype)
- 칼 융(Carl Gustav Jung)에 의해서 통일성의 탐색을 촉진하는 원형이 되었다는 자기(self)에서 나온 말이며, 라스에서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기 12명에게서 복사 한 플럭트 라이트의 오차 0.02%[17]를 삭제해 얻은 순수한 인간의 플럭트라이트를 말한다. 성인의 기억을 복제하여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원 복제체와 달리 이들은 애초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기에 인간의 아기와 사실상 100%급으로 똑같다.
그리고 이 소울 아키타입을 라이트 큐브에 적용시켜 인간의 영혼을 인간의 손으로 만든것이 바로 인공 플럭트라이트이다.
2.7 뉴모닉 비쥬얼 데이터(Mnemonic Visual Data)
- 기억과 시각정보, 인간의 기억들을 가상 세계로 출력하고 재생하는 기능. 그 결과 STL를 이용해 만든 가상세계는 현실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
2.8 에몬(EMON)
- Electroactive Muscled Operative Machine의 단어 앞부분을 따서 만든 용어로, 《EMON》이라 쓰며 에몬이라고 읽는다. 1호기는 《이치에몬》, 2호기는 《니에몬》이라고 불리며, 이 기계는 AI를 현실세계로 가져오게 만들 수 있는 기계라고 한다. 1호기는 그냥 골격만이 존재하는 로봇이지만 2호기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하며, 11권에서 잠시 등장했고 히가 타케루가 만들었다고 한다. 웹연재 당시에는 앨리시제이션 후반부에 나왔으며, 문고본에서는 코지로 린코가 히가 타케루와 같이 점검을 하고 있지만, 웹연재판 당시에는 린코도 에몬의 존재를 몰랐으며, 이는 문고본에서 수정된 사항이다.
- 웹연재판에서는 이 에몬이라는 기계를 이용해서 앨리스[18]가 언더월드에서 나와 현실세계로 와서 활동하게 된다. 웹연재판에서 앨리스가 사용한 에몬은, 언더월드에서의 모습과 최대한 흡사하게 만든 인간형 로봇(즉 안드로이드)이었다고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과 비슷하다고 하는 2호기인 듯. 다만 문고본의 스토리가 웹연재판과는 달라지게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전개가 문고본의 스토리에서도 다시 나올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2.9 언더월드
ALICE를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플럭트라이트들이 살아가는 가상세계. 4기의 주 무대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10 A.L.I.C.E.
인공 고 적응형 지적 자율존재. Artificial Labile Inteligence Cyberneted Exstance.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의 최종 목표. 소울 아키타입 라이트 큐브에 적용시켜 만든 인공 플럭트라이트가 언더월드의 규율, 다시말해 금기목록을 위반하여 위반지수가 현저히 높은 존재를 말한다. 다시말해 규율을 신경쓰지 않고 자율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현실세계의 인간과 똑같은 수준의 사고가 가능한 인공 플럭트라이트를 말하는 것. 이런 플럭트라이트를 대량 양산해 인간 대신 전쟁에 투입하는 것이 키쿠오카 세이지로를 비롯한 라스의 목적. 기대중인 최고사양은 무려 도그파이트로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정도.
앨리시제이션 내에서는 극소수중 극소수만이 존재하는데 금기목록을 위반하려하면 오른쪽 눈에 고통을 일으키고 터지게까지 만드는 심리장벽 "코드 871"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19] 때문에 이 심리장벽을 돌파하고 앨리스까지 도달한 인공지능은 언더월드 내에서 16권 현재까지는 단 두명만이 존재한다. 바로 앨리스 투베르크와 유지오. 이들이 위반지수가 올라간 이유는 지극히 간단했는데, 금기목록에 처음부터 얽매이지 않던 바깥세계에서 라스의 알바로 투입된 한 소년과 함께 놀다보니 결국 그들도 그의 영향을 받아 자동적으로 금기목록을 치밀하게 이용했고 그러다가 마침내 코드 871을 해제하고 금기목록을 위반했다. 그리고 정합기사 "듀솔버트 신서시스 세븐"이란 기사에게 끌려간후 신서사이즈 비의를 당하고 정합기사가 된다.- ↑ 인공 고적응형 지적 자율존재 라는 뜻.
- ↑ 긴 변 400m,짧은 변250m에 25층 건물높이인 자주식 메가플로트. 그런데 STL은 너무 커서 2개를 아래에 넣자 공간부족으로 위에 넣게되었다.
- ↑ 만약 지금까지 나온 대로 2권에 1쿨을 적용하면 앨리시제이션은 무려 4쿨에서 5쿨이다.
- ↑ 즉 현실과 같은 오감을 느낄 수 있음.
- ↑ 이 기능이 키리토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이 된다.
- ↑ 정확히는 "뉴로링커가 시판되기 전의 대형 실험기,옛날에는 소울……,뭐라고 했다던데,그건 마지막엔 10m 떨어진 데서도 실험자의 뇌와 접속할 수 있었다더라."라고 언급한다.
- ↑ 아스나가 언급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웹에서는 없었던 내용으로, 문고본으로 나오면서 추가된 장면이다.
- ↑ 본래 이 이론의 이름은 '양자뇌이론'이다. 영국의 물리학자 로저 펜로즈가 제창한 것으로, 뇌세포 속 미세소관의 양자역학적 요동이 의식의 밑바닥에 깔려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비판하고 있지만, 생물의 세포가 양자역학적 원리를 이용하는 경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완전히 배제되지 않고 있다.
- ↑ 세포의 골격을 이루는 섬유를 뜻한다.
- ↑ 다만 액셀 월드 쪽의 설정과 연계시켜서 본다면 인간이 지닌 플럭트라이트의 수명에 관해서도 실은 무언가 페이크가 있을 수 있다는 떡밥이 존재한다. 액셀 월드 쪽에서는 인간이 지닌 플럭트라이트의 수명과 관련해서 소아온 쪽의 설정과는 차이가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 자세한 것은 밑에서 후술한다.
- ↑ 작중 설정에 따르자면 이것이 곧 인간의 수명이기도 한 듯하다. 플럭트 라이트를 영혼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는 설정임을 감안해 보자면 흔히 생각하는 육체의 수명을 말하는 게 아니라 영혼의 수명을 말하는 모양인 듯 하지만.
- ↑ 이를테면 기억저장용량을 늘린다던가, 자신의 용량을 초과한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백업용의 복사체를 만든다던가, 수면상태로 들어가 새로운 기억을 늘리지 않는다던가, 아니면 자신의 기억 중 쓸모없는 것들을 지워서 용량의 여유를 확보한다던가. 다만 이 중 기억을 지워 용량의 여유를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 ↑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자신의 용량을 초과한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백업용의 복사체를 만든 뒤 자신은 수면상태로 들어가 새로운 기억을 늘리지 않는 방법을 택했고(그 이후 자신의 일을 대신할 대행자로서 정합기사를 만들었다.), 카디널은 위험을 무릅쓰고 쓸모없는 기억을 지워 용량의 여유를 확보하는 방법을 택했다.
- ↑ 그리고 여기서 새롭게 의문을 품을 수 있는 부분은 액셀 월드 쪽에서는 인간이 지닌 플럭트라이트의 수명과 관련해서 작중에서는 그리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으며 소아온 쪽의 설정과는 묘사가 꽤 다르다는 부분인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건 인간이 지닌 플럭트라이트의 수명에 관해서도 실은 무언가 페이크가 있을 수 있다는 떡밥일 수 있다.
- ↑ 덧붙여 소아온에서 언급된 이러한 한계는 왠지 액셀 월드 쪽에서는 부각되지 않으며, 액셀 월드의 가속세계 브레인 버스트에서는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플럭트라이트의 수명이라는 문제에서 기인하는 이런 한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브레인 버스트 속 가상세계에서 수천년의 세월을 보낸 플레이어들이 존재하는 등 액셀 월드 쪽에서는 소아온 쪽의 설정과는 묘사가 많이 다른 편. 때문에 앞서 말한 대로 인간이 지닌 플럭트라이트의 수명에 관해서도 실은 무언가 페이크가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해진다. / 작중 히가가 언급하는 "상시장착형 포터블 STL 같은 디바이스를 만들어서 가속중의 기억은 그 디바이스를 사이에 두고 외부 메모리에 보존하면, 눈앞의 프랙트라이트의 용량은 소비되지 않는다."에서 해당 디바이스를 'BB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뉴로링커'라 한다면 수명문제는 해결되며, BB어플리케이션이 삭제된 버스트링커가 기억을 잃는다는 액셀월드의 설정도 얼추 설명이 된다.
- ↑ 그냥 한 변의 길이가 5cm인 큐브라고 생각하면 된다.
- ↑ 태아시절 생긴 기억같은 것이라 한다.
- ↑ 정확히 말하자면 여기서 언급되는 앨리스는 본래의 앨리스 투베르크는 아니고 정합기사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로서 본래의 앨리스 투베르크와는 별개의 인물로 취급되는 캐릭터이지만, 일단 편의상 앨리스 투베르크 항목으로 연결해 둔다. 굳이 앨리스 투베르크 항목으로 연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 ↑ 사실 이는 후에 가브리엘 밀러 일행이 앨리시제이션 기술을 탈취하는것을 돕는 스파이의 짓임이 밝혀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이 세계를 유지하려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