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야샤마루(나루토)/Example.jpg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 인술 | 체술 | 환술 | 현명함 | 힘 | 속도 | 스태미나 | 인 맺기(印) | 총합 |
데이터 북 2 | 3 | 1.5 | 2.5 | 4 | 3 | 2.5 | 2.5 | 3.5 | 22.5 |
작중 시점에서 이미 고인이며, 가아라의 회상 속에서만 등장한다. 가아라를 아끼며 이야기 상대가 되어 주는 유일한 닌자지만, 사실은 자신의 누님(가아라의 모친인 카루라)을 죽게 한 아이라 하여 증오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카제카게로부터 가아라 암살[3]을 지시받는다. 거절하려면 끝까지 거절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증오를 이기지 못하고 암살을 시도하다가 사망. 키라가 아스란 죽이러 왔다가 역관광 당한 꼴
죽어가면서 "누님은 죽음에 대한 공포[4]로 반쯤 미쳐버렸고, 자신을 희생양으로 만든 너와 모래 마을을 저주했다. 가아라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유도 아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증오를 이 세상에 남겨 알리기 위해서다. 그리고 나도 너 싫어." 뭐 이런 것들을 죄다 불어서 가아라가 삐뚤어지는 계기가 된 인물이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자신이 가아라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암살에 이용하지 않았다. 가아라는 그에게 치명상을 입힌 후에야 자신을 습격한 닌자가 야샤마루임을 알았고.
수리검들을 공중에 띄우는 술법을 사용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아마 차크라 실을 이용해 수리검을 조종한 것인듯. 모래 마을의 장로이자 꼭두각시 술의 대가인 치요 할멈도 비슷한 기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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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샤마루가 죽어가면서 한 말은 가아라의 아버지가 시킨 거짓말이었다. 카제카게의 오른팔이자 암부의 일원으로 마을을 위해 명령대로 움직였다는 것. 그는 "가아라는 아직 어린 아이다"라며 너무 심한 짓이 아니냐고 망설였으며, 죽은 어머니를 이용하면서까지 아이를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아넣으라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서도 끝까지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