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 등장하는 칭호.
1 개요
파일:Attachment/Naruto - Kage (1).jpg | ||||
닌자 5대국 | ||||
물 나라 | 바람 나라 | 불 나라 | 흙 나라 | 번개 나라 |
5대 닌자 마을 | ||||
70px | 70px | 70px | 70px | 70px |
안개 마을 | 모래 마을 | 나뭇잎 마을 | 바위 마을 | 구름 마을 |
카게 | ||||
미즈카게 | 카제카게 | 호카게 | 츠치카게 | 라이카게 |
보유 미수[1] | ||||
3미, 6미 | 1미 | 9미 | 4미, 5미 | 2미, 8미 |
風影
5대 닌자 마을 중 하나이자, 바람 나라에 위치한 모래 마을의 수장을 뜻하는 칭호.
작품 기준으로 현 카제카게는 5대째인 가아라. 4대 카제카게의 아들로서, 일미의 인주력이였다. 3대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처럼 상당히 어린 나이에 카제카게가 되었다.
가아라가 어린 나이에 카제카게가 된것이나, 3대와 4대가 자둔을 구사하고, 5대째인 가아라도 4대의 아들인데다 같은 차크라를 지니고 있다는걸 보면 카제카게는 자둔(磁遁)의 혈계한계를 지닌 특정 가문이 독점하는 세습제인 모양. 툭하면 마을사람들을 죽이고 인주력이며 정신적으로도 심히 불안정한데다가 나이도 10대 초중반으로 어린 등 카게로서 결격사유가 넘쳐나는 가아라가 멀쩡하고 충성심 높고 실력도 있는 상급닌자인 바키를 제치고 5대 카제카게가 된 것을 보면 세습제인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더러운 혈통빨 바키는 그저 캐안습
그후 정말 가아라일족의 세습제인게 밝혀졌다.본편에서 15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가아라의 누나인 테마리와 나라 시카마루 사이의 아들, 즉 가아라의 조카가 유력한 6대 카제카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나온다.[2]그런데 나라 가문 패시브인 귀차니즘이 따라 붙어서 말이지
1.1 사용 술법
3대와 4대 카제카게가 자둔을 썼던 것과 5대째인 가아라도 4대와 같은 차크라를 지녔다는 걸로 보아 카제카게 가문은 자둔(磁遁)[3]을 혈족계승으로 지니고 있는 모양.
현재까지 밝혀진 3대(사철), 4대(사금), 5대(모래) 카제카게들의 썼던 술법이 모두 일미 수학의 모래 술법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역대 카제카게 모두가 사철이나 사금 따위의 알갱이를 다루는 술법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
1.2 안습의 결정체
일종의 전투력 측정기.
3~5대가 아카츠키의 멤버들과 얽혀서 여러모로 험한 꼴만 겪었다. 시간 순으로 사소리가 제일 먼저 3대를 살해 후 인형으로 만들어 고인드립을 하면서 시작했고, 사소리의 전 파트너였던 오로치마루가 4대를 살해 후 방치, 그리고 그 3년 후, 당시의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데이다라가 5대를 쓰러뜨린후, 죽은 후의 5대를 적을 유인하겠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끌고다녔으니….
사소리부터 시작된 카제카게 능욕(?)의 역사를 이어받은 게 모두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오로치마루와 데이다라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악연이라 할 수 있겠다.(…)[4] 그리고 무엇보다 사소리가 모래 마을 출신의 탈주 닌자란 점이 안습함을 더한다. 게다가 부관참시 모래마을은 자원이 부족하기에(모래밖에 없으니) 닌자들의 실력이 곧 자원인지라[5], 소수정예위주의 혹독한 훈련을 시킨다는 설정인데[6], 정작 작품에선 전투력 측정기 취급이니 더더욱 안습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제카게들은 혈계한계인 자둔을 사용하는데 데이다라를 제외하면 오로치마루와 사소리는 혈계한계 없이 이들을 이겼다.자둔이 아까울 수준(...)[7]
2 역대 카제카게
2.1 1대
이름은 레토. 648화의 센쥬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등장.
5대국 카게들이 모여서 회담을 하면서 하시라마가 모은 미수들을 각 나라에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을 조건으로 평화조약을 맺으려고 했는데, 회담에 참석해 이 조건에 대해 일종의 비즈니스라면서 감정적으로 쉽게 서약할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을에서는 사원의 사제들이 오래전에 미수를 봉인한 것으로 미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수는 필요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다른 마을들과는 다른 보상을 요구한다. 또한 사막으로 구성된 마을의 사정으로 인해 나뭇잎 마을은 비옥한 땅의 일부, 나머지 네 마을은 미수를 사는 것으로 지불한 비용의 30% 정도에 해당하는 금전적 지원을 요구한다.
이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사막에 위치한 탓에 경제적으로 크게 불리해 다른 4개의 마을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가진 미수를 내세울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로 인해 회담의 분위기가 험악해지나 하시라마의 간곡한 설득에 어떻게든 협정에 동의한 듯.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봉인된 후에는 육도선인을 보고 동화 같은 이야기에 빠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터북 자의 서에 의하면 사막 출신 닌자들을 규합하여 모래 마을을 창건했다고 한다.
2.2 2대
이름은 샤몬. 648화의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초대 카제카게와 함께 등장. 대머리에 용문신이 그려져 있는 남성이다.
데이터북 자의 서에 의하면 국력 향상을 내걸고 인주력 연구에 착수했다고 한다.
2.3 3대
모래 마을 최강의 닌자로 칭송 받았던 존재로,[8] 그가 가진 혈족계승 능력은 차크라를 자기력(磁氣力)으로 바꿀 수 있었으며,[9] 본인은 이를 이용해 일미(一尾)의 모래 술법에서 모티브를 얻어 사철(砂鐵)을 이용한 술법을 개발해 사용했다.
술법의 원리 자체는 가아라의 술법과 비슷하지만 사용에 있어서는 판이하게 다르다. 가아라는 모래로 대상을 감싸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데 반해, 3대 카제카게의 술법은 사철(砂鐵)을 모아 무기(탄환, 창, 대형 팽이, 대형 도형 등)를 만들어 조종함으로서 외상을 입히는 방식. 게다가 술법도 공방일체의 가아라와 달리 공격일변도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자력을 다루기 때문에 금속으로 만든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는 듯.
10년 전에 갑자기 실종되어 버렸기 때문에 모래 마을에 큰 혼란을 주게 된다.
사실 사소리에 의해서 끔살당해서 꼭두각시가 되어버렸다. 특유의 사철 인술로 막강한 위력을 뽐냈지만 치요 할머니와 사쿠라의 분투로 결국 파괴된다. 사용 술법은 사소리 항목 참고.
참고로 다른 닌자마을들을 다 포함하여 역대 카게들 중에서 3대 미즈카게와 함께 끝까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정작 사소리의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서 고인드립을 당한 게 제대로 나온 장면이라니...677화에서는 오로치마루에 의해 예토전생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심지어 사소리가 3대 카제카게의 시체를 박제해 만든 꼭두각시와,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 시킨 3대 카제카게 좀비가 맞붙는 역대급 고인드립까지 당한다.
담당 성우는 카와이 미노루
2.4 4대
생전 모습.
예토전생된 모습.
이름은 라사.
테마리, 칸쿠로, 가아라의 아버지로 3대 카제카게가 갑자기 실종되는 바람에 큰 부담을 지고 카제카게의 위치에 올랐으며, 실력은 3대에 비하면 많이 부족했던 모양으로 모래 마을에 생긴 힘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가아라를 일미(一尾)의 인주력으로 만들었다.
사실 힘이 부족했다기보다는 바로 전의 역대 최강이라는 3대가 실종되어 혼란이 지속된 상태로 전쟁이 벌어졌다.[11] 그 후, 바람 나라의 영주가 불의 나라와의 동맹을 맹신, 나뭇잎 마을에 의뢰를 넣는게 싸게 먹힌다고 생각하여 의뢰를 나뭇잎 마을에 넣고 모래마을을 축소하려 했기에 모래마을은 소수정예, 즉 양보다 질로 승부할 수 밖에 없었다. 또 도산을 막기 위해 4대가 개발하는 새로운 술법들과 사금 거래로 마을을 유지했고, 가아라 역시 그 해법중 하나였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자식 키우는 법을 하나도 몰랐던 것 같다.[12]
인주력이 된 가아라를 통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자 처남인 야샤마루에게 암살을 지시하는 비정한 모습과 함께 오로치마루나 아카츠키와도 관련되어 있었으며, 마을을 위해서라지만 별로 좋지 않은 일들에 손을 대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1부 초반에 이미 오로치마루와 손을 잡고 나뭇잎을 부수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뭇잎 마을의 중급닌자 시험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사실은 오로치마루가 변장한 것이었고, 진짜는 이미 그에게 끔살당한 상황이었다.
혈계한계는 3대 카제카게와 마찬가지로 자둔. 이 자둔을 이용해 사금(沙金)을 다루는 술법을 사용한다. 술법을 발동시키면 눈주위에 가아라와 맞먹는 다크서클(…)이 생겨난다. 일미 때문이 아니라 유전이었냐 사금을 다루느라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다 근데 가아라는 평소에도 다크서클인데? 그럼 일미 맞네 일미 뽑혀도 계속 있잖아 고만해 미친넘들아!!
그런데 사금을 다룬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캐사기 능력이다. 전투적인 의미도 적지 않지만 일단 연금술을 현실화한 거다. 여기서 강철의 연금술사가 떠오르면 지는 거다 작중에서도 마을의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금을 써먹었다는 얘기도 나오니 말다했다.(…) 참고로 4대 카제카게의 전투를 보면 사금으로 파도(…)를 만들 수준. 금값이 폭락할 기세 게다가 금값이 폭락하더리도 작중에 사금으로 모래폭풍을 막았다는 언급처럼 금 자체도 써먹을 데가 많은 금속이다. 번개 술법과 금의 활용성을 생각해 보라. 금은 전기 전도율이 아주 높은 금속이다.
하지만 정작 전투에서 별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제대로된 기술도 보여주지 못하고 그냥 사금을 조종하다가 모래에 붙잡혀 그대로 봉인.(…) 3대가 죽은뒤 자리채우기라는게 정말이었냐 첫 등장시에 했던 사금이 모래보다 비중이 무겁다면서 가아라의 천적일것만 같은 발언은 그대로 허세가 되어버렸다. 3대와 가아라는 물론이요,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카게들과 비교된다. 놈은 우리중 최약체지 카부토에게 제대로 조종당하지 않고, 그냥 명령만 내려놓은 상태라 진심이 아니였다는 의견도 있다. 아들의 성장을 확인하고자 제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다는 의견. 그러나 작중에서 본인이 하는 언급을 보면 딱히 봐준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꽤나 의욕적으로 싸운듯.
"자... 나를 뛰어 넘어봐라" "나 정도는 뛰어 넘은지 오래구나..." |
한 마디로 너무 약하게 묘사되었다. 사실 아내 카루라의 형상을 한 모래 방패를 보고 나서 전의를 상실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끝까지 싸웠다면 카게로서의 강함을 제대로 보였을 것이고[13] 상대가 아들인 가아라였다. 부성애가 남아있던데다 가아라가 4대 카제카게의 술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대처해서 몰린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더욱 안습인것은 이 양반을 죽인 오로치마루가 그 후 안습의 행보를 걸었다는 점에서 팬들은 이미 이 양반이 오로치마루보다 약한 것을 알고있었기에 별로 기대도 안했다... 물론 이 사람이 약하다기보다는 오로치마루가 엄청나게 강한것이지만... 그래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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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모래 마을에 혼란스러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인주력을 만드는 것을 치요와 함께 세번째 아이[14]이자 첫번째 적합자로 판명된 아들 가아라에게 시도하였다.
그러나 가아라가 수학을 제어하지 못하자 치요는 저 아이도 실패작이라고 폭주가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마을의 중역들도 점점 어려워져가는 마을의 상황과 이에 따른 가아라의 가치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되자, 처남인 야샤마루에게 자신은 가아라에 대한 가치를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인주력으로 제어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를 시켜서 가아라의 어머니이자 아내인 카루라에 대한 것을 말하여 심리적으로 몰아붙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폭주한 가아라를 보고 실패작으로 판정했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이후 6번이나 암살자를 보냈다. 이 때문에 가아라가 냉정하고 잔혹하게 된 것이다.
이 후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게 되면서 가아라의 변화에 놀라워하면서 가아라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싸우지만 가아라에게 패한다. 그리고 가아라의 모래가 아내인 카루라가 자신을 감싸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아내에 대해 떠올리며, 아내가 가아라의 곁에 있다는 것과 가아라가 훌륭하게 자랐다는 것을 느낀다. 또한 자신은 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이 없다면서 부모에게는 자식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아들인 가아라에게 어머니가 가아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가아라가 선조를 뛰어넘었다는 것을 느끼고 마을을 부탁한다면서 가아라에게 봉인된다.
여담이지만 카루라에 대해서는 애정이 있었던 듯. 그녀가 죽어가면서 아이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했을 때에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녀의 심장 박동이 약해지고 있다고 하자 의사의 멱살을 잡고 무슨 수라도 써보라고 외치기도 했다. 가아라 비전 소설에서는 카루라가 죽고 오랜 시간동안 재혼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쩌면 그가 진심으로 카루라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는 표현이 나왔다.
과거에 바위 마을이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려고 하자 나뭇잎 마을과 동맹이라 바위 마을의 닌자들을 물러가게 한 적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마을을 위해서라지만 터뜨린 병크(...)가 워낙 커서[15] 아버지로서는 실격인 캐릭터라는 소리가 많다. 다행히 결말은 훈훈하게 끝났지만. 거기에 파쿠라를 함정에 빠뜨려 죽게 하고는 마을을 위해 싸우다 죽었다고 구라친것 덕에 파쿠라의 팬들에게도 까이는중....
2.5 5대
가아라다. 4대 카제카게의 아들이자, 일미 수학의 인주력이였다. 현재는 미수가 빠져나가 죽었다가 마을의 장로인 치요의 희생으로 다시 소생한 상태.
사루토비 히루젠처럼 상당히 어린 나이에 카제카게가 되었다.
자세한건 가아라 항목 참조.
- ↑ 7미는 5대 닌자 마을에 포함되지 않는 폭포 마을이 보유하고 있다.
- ↑ 테마리와 시카마루의 결혼도 거의 정략결혼 취급이었고, 시카다이도 정치적 도구로 보이는 듯하다.
역시 픽션에서도 높으신 분들이 문제 - ↑ 자력을 다루는 혈계한계. 또 다른 카제카게 핏줄인 테마리가 풍둔을 쓰는걸로 보아 뇌둔 + 풍둔으로 추측된다. 자둔의 모티브가 된 일미 역시 풍둔을 사용한다
- ↑ 그리고 이 사소리의 전대/후대의 파트너들은 모두 우치하 이타치가 사륜안으로 발라먹으면서 역시 전투력 측정기의 길을 걸었다는 후문이….
약육강식 - ↑ 이래야 타국 닌자들보다 일거리를 더 받을 수 있으니... 물론 이걸로도 마을 운영엔 모자란지라 4대 카제카게의 술법으로 사금을 캤다는 설정도 추가되었다.
- ↑ 가아라도 작중 초기엔 설정대로 거의 살인병기 수준으로 키워졌다.
- ↑ 물론 사소리도 일국을 쓰러뜨릴 만큼 강한 카게급 닌자다. 또한, 사소리 자신도 3대 카제카게는 죽이는데 꽤나 힘들었다고 말한다. 오로치마루 또한 4~5대 호카게로 계속 추천되었던 지라이야와 어깨를 견주는 실력자니 역시 카게급.
- ↑ 어디까지나 그렇게 칭송받았던 인물이라는 것이지, 진짜로 모래 마을 최강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 당장 그를 죽인 사소리부터가 모래 마을 출신이니... 그래도 역대 최강의 카제카게라 불렸고, 사소리도 죽일 때 꽤나 고생했고 그래서 가장 아끼는 보물이라 말한 만큼 사소리와 비교해도 엄청난 실력자가 아닐까 싶다.
- ↑ 나중에 나온 것들을 보면, 아무래도 혈계한계의 이름은 '자둔 = 뇌둔 + 토둔'인 모양.
- ↑ 우미노 이루카, 제츠도 맡고 있다.
- ↑ 카부토가 3대가 아니라 4대를 소환하였으니 4대가 3대보다 약할리는 없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둘다 소환했어야 마땅하다. 그걸 생각하면 4대가 3대보다 강해서 소환당한게 아니라 어떤 이유로 3대는 입수에 실패했다고 봐야 할듯. 3대 자체가 사소리에게 시체를 이용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체를 입수 못한 것도 당연하다. 아니면 제물이 부족해서 3대를 소환하지 못했거나...
- ↑ 테마리와 칸쿠로도 첫 등장이 유딩 괴롭히는 중딩이었고, 가아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렇다고 삼남매의 우애가 좋았던 것도 아니었고, 테마리와 칸쿠로의 사이는 좋아보였으나 가아라와의 관계는 그야말로 집단 따돌림의 다른 형태라고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봐도 이건 자식 잘못 키운거다.
- ↑ 실제로 모래 마을에서 수학이 폭주해 날뛸 때마다 제압한게 바로 이 사람이다.
- ↑ 가아라의 형제들을 말하는지, 아니면 이전에 수학을 빙의시켰지만 인주력이 되지는 못한 2명의 다른 아이들이 있었음을 의미하는지는 불명. 하지만 적합자로는 첫번째라고 했으니 전자일 가능성이 크다.
- ↑ 마을을 위해 친아들인 가아라에게 강제로 미수를 넣어 어린시절 가아라의 모든 유대감을 잃게 만들었다. 가아라가 미수 컨트롤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암살 명령을 내렸으며 처남인 야샤마루까지 죽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