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대한민국 국군/인물
| 양종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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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 기간 | 1981년 ~ 2016년 | |
| 임관 | 육사 37기 | |
| 최종계급 | 중장 | |
| 최종보직 | 육군사관학교장 | |
| 주요보직 | 30사단장, 2군단장 | |
1 개요
2 생애
제주시 일도1동 출신으로 오현중, 제주일고를 졸업하고 1981년 육사 37기로 졸업 후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육사동기인 합동참모차장 신원식 중장과 함께 중장까지 진급을 모두 1차로 한 바 있다. 그의 육사 동기로는 박지만, 전인범, 신원식, 조보근, 박찬주, 김영식, 고명현, 엄기학 등이 있다.
수방사에서 중대장을 역임했고 53향토보병사단에서 대대장을 지냈다. 이후 대령으로 진급해 76동원보병사단 참모장, 27보병사단 78보병연대장을 지냈다. 2007년 준장으로 진급하여 수도군단 참모장과 육본 정작참모부 계획편제처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소장으로 진급해 30기계화보병사단장과 1야전군 참모장을 지냈다. 2012년 중장으로 진급해 2군단장과 육사교장을 역임했다.
육사 37기의 선두주자로서, 2015년 하반기 군인사에서 대장으로의 진급이 매우 유력했다. 그러나, 합참의장에 이순진 대장이 취임하고 1군사령관에 김영식 대장이, 2작전사령관에 박찬주 대장이, 3군사령관에 엄기학 대장이 각각 진급과 동시에 취임하면서 양종수 중장은 2016년 1월 전역했다.
육사교장 재직간에 생도들과 같이 통영 철인3종경기에 참가할 정도로 체력관리가 뛰어난 편.
2015년,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탈락하였다. 육사 동기이자 진급경쟁자였던 신원식 예비역 중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22번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