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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현역 대장 | |||
합동참모의장 이순진 |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 해군참모총장 엄현성 | 공군참모총장 정경두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임호영 | 제1야전군사령관 김영식 |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 제3야전군사령관 엄기학 |
엄기학(嚴基鶴)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81년 ~ 현재 | |
임관 | 육사 37기 | |
현재계급 | 대장 | |
현재보직 | 제3야전군사령관 | |
주요보직 | 1군단장, 합참작전본부장 |
대한민국 육군의 제3야전군사령관 | ||||
26대 김현집 | → | 27대 엄기학 | → | 현직 |
1 개요
인물을 검색하면 1957년으로 재수했을 가능성이 있다.자세히 아는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2 생애
영월 엄씨 가문 사람이다. 워낙 휘귀한 성씨인데, 현 해군참모총장인 엄현성 제독도 같은 문중이다. 서울출생으로 보성고를 졸업하고 1977년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하여 1981년 소위로 임관했다.
육사 37기 동기로는 신원식, 양종수, 이재수, 박찬주, 전인범, 조보근, 김영식, 고명현, 박지만 등이 있다.
대령 시절 육군 제65동원보병사단 제185연대장을 지냈고, 육군 제6군단 작전참모를 지냈다. 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205특공여단장,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관리처장, 작전처장을 지냈으며, 소장으로 진급하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작전기획부장을 거쳤다. 2013년 10월에 중장으로 진급했는데 육사 37기에선 전인범, 조보근과 중장 3차 진급에 속한다.[1]
2012년 발생한 22사단 노크귀순 사건 당시, 합참 담당자의 보고누락을 제 때에 챙기지 못하고 합참의장에게 계속 잘못된 내용의 보고를 올려 당시 합참 작전본부장이던 신현돈 중장[2]과 함께 견책처분을 받았다. 그로 인해 중장 진급이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워낙에 합동작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라 막차로 진급해 1군단장진급후 요직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3]에 올랐다.
중장 3차 진급자이므로 대장으로의 진급이 힘들어 보였으나, 2015년 9월 대장 진급과 동시에 제3야전군사령관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