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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현역 대장 | |||
합동참모의장 이순진 |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 해군참모총장 엄현성 | 공군참모총장 정경두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임호영 | 제1야전군사령관 김영식 |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 제3야전군사령관 엄기학 |
김영식(金榮植)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81년 ~ 현재 | |
임관 | 육사 37기 | |
현재계급 | 대장 | |
현재보직 | 제1야전군사령관 | |
주요보직 | 5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
대한민국 육군의 제1야전군사령관 | ||||
39대 장준규 | → | 40대 김영식 | → | 현직 |
1 개요
2 생애
1981년 육사 37기로 임관했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제15보병사단장,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제5군단장을 거쳐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으로 재직하다가, 2015년 9월, 대장 진급과 동시에 제1야전군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육군사관학교 37기 동기로는 신원식, 양종수, 이재수, 박찬주, 전인범, 조보근, 엄기학, 박지만[1] 등이 있다. 육사 37기가 이례적으로 많은 8명의 3성장군을 배출했는데 대통령 동생 동기라서 그런 건 아니겠지, 중장 진급도 신원식, 양종수에 이어 2차인데다 상대적으로 한직인 항공작전사령관으로 재직했었기 때문에 대장 진급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그러한 예상을 뒤집고 진급에 성공했다. 같은 시기 대장 발탁자 중 전방 근무 경험이 가장 많았던 것이 1군사령관으로 임명된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파격적이라 평가 받는 인사이긴 하다.
3 트리비아
- 동기인 전인범 중장과는, 1군사령부에서 각자 사령관과 부사령관으로 만나게 되었다.
- 15사단장 재임 당시 훈련병 정신교육에서 자신의 메일 주소를 직접 알려주면서 병사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누가 감히 투스타 메일에 소원수리를 할 엄두를 냈을까.부임 후 처음 출근날 CCC 경계근무자가 '받들어 총'을 FM대로 잘 했다며 휴가를 받았다. 이후 '좌경계총' 상태에서 간부가 지나가면 '받들어 총'을 하는 방식이 실용적이지 않다고 가로매어 상태에서 말없이 거수경례만 하도록 바꾸어서 조금은 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