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현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81년 ~ 2015년 | |
임관 | 육사 37기 | |
최종계급 | 준장 | |
최종보직 | 국군체육부대장 |
- 상위 항목 : 대한민국 국군/인물
1 개요
2 생애
1977년 육사 37기로 입교하여 1981년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했다.
대령으로서 전역을 앞두고 모 사단 부사단장으로 재직중이었는데, 당시 국가정보원장이던 남재준 前육군참모총장에 의해 전격 발탁되어 2년 임기제 준장으로 진급했다. 남재준 당시 국정원장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수석부관을 지냈던 적이 있어, 자기 사람 챙기기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육사 37기의 준장 1차 진급이 2007년 10월에 있었는데, 고명현 준장은 2013년 10월에 준장으로 진급을 했으니 굳이 따지자면 동기들보다 6년이나 늦게 13차로 준장 진급을 한 셈이다.[1] 육사 37기 동기인 전인범, 엄기학, 조보근 소장이 3차로 중장 진급할 때 준장으로 진급했다.[2]
2013년 11월부터 1년간 국정원장 국방보좌관을 역임했고,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2월 17일까지 국군체육부대장으로 재직하였다. 2년 임기제 준장이므로, 특별한 일[3]이 없는 이상 2015년 하반기 군인사 때 전역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2월 17일 국군체육부대장이 곽합 준장(육사 42기)으로 교체되었다.
파일:UTDidV7.jpg
2015년 박항서 前 상주 상무 감독이 사퇴하며 밝힌 바에 따르면 프로스포츠 선수의 특수성을 전혀 감안해주지 않고 FM대로 전투체육, 아침구보 다 시킨 듯.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