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 담기는 힘. 문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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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 #

1 개요

1년 전. 새로운 신을 탄생시키는 시험이 열렸다. [후보]의 숫자는 총 1만명. 그들은 각기 막대한 힘을 각성해 원하든 원치 않든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 중 가장 먼저 1000명 분의 후보를 삼키는 자가 신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하지만 거절한다! 공짜로 능력 생기면 좋은거지 신은 무슨 신. 모두 날 좀 놔두면 안 되냐? 어느날 깨달은 문장사로써의 힘. 그러나 난 신이 되고 싶지 않다. 그냥 인간으로써 행복하게 살면 그만! 그러나 점점 상황은 꼬여만 가는데......

친구의 유품인 [설정집]에 문장을 작성함으로써 현실을 뒤트는 이능을 사용하는 주인공 박현우에게
~~~~~~~~~~~ 써내려가는중입니다 !!

참고적으로 4화 이내로 완결나고 차기작에 돌입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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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 주인공. 1년전 시험에 참가하였고, 시험이란 이름의 생과 사를 나누는 전투속에서 절친한 친구를 잃은 후 생존을 목적으로 초반에 부여받은 대다수의 영력을 소모해 자신의 능력을 은폐했다.

덕분에 쥐꼬리만한 잔존 영력으로 초반에는 어절의 수로 문장을 구성하는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문장사의 능력을 사용해왔다.

전투 능력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른 후보들과 엮이면서 생과 사를 오가는 경험을 하다가 영력의 본질에 대해서 점차 이해해 나가며 문장사의 능력을 보다 체계적인 형태로 완성해 나간다.

하렘 멤버와 검열삭제를 통해 발생한 정신의 고양을 통해 후보가 지니는 잠재 영력을 가용 영력으로 돌리는 과정에서 잉여 영력을 흡수하여 점차 영력의 양을 늘려 나간다.

최근화에서는 다른 신 후보인 세현의 자살명령에 당한 다른 하렘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1만년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폐쇄공간에 갖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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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차단된 공간속에서 10만년의 세월을 보낸다. 세현이 발동한 능력은 갖힌 존재가 1만년을 견디면 나갈 수 있고, 그 이상 있을 수 있는 능력 이었지만 무한대의 시간을 견뎌주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10만년의 세월동안 스스로 시험의 목적에 부합하는 행위 였고, 그로 인해 문장사로써, 작가로써 자신의 세계를 완성한다.

116화 끝 부분에 공간이 붕괴되며 외부에서 침입해온 조커와 조우. 그의 정체를 확정한다.

117화 조커와 전투에 돌입. 완성된 자신만의 세계, 분신인 만다라를 통해 세계를 구현하고 설정에 의해 창조된 동물을 이용해 전투를 벌인다. 그러면서 창조한 생명체가 다른 창조물의 영력을 흡수해 신성각성을 이루어 가네샤가 되어 조커의 강대한 권능에 대적한다.

그러면서 나온 조커의 대사로 인해 신드로이아 연대기 돌입이 확정 되어졌다.

118화 성계신의 등장과 함께 백색 공간을 탈출하게 된 현우는 세계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채널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