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얼음 | 물리 | 65 | 95 | 15 |
얼음엄니 | こおりのキバ | Ice Fang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턱 | 얼음, 풀죽음[1] | 10 |
다른 엄니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삼색 펀치에 비해 명중이 조금 불안하고, 위력이 낮지만 부가효과가 더 좋다. 위력이 좀 모자라긴 하나 4세대까지의 드래곤 타입은 얼음 4배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을 상대로는 제법 위력을 낼 수 있다.
견제폭이 넓은 얼음 타입 부가무장으로 모자랄 건 없지만 아보크나 강철톤 같이 애매한 공격 종족값을 가진 포켓몬들은 4배로도 드래곤을 한방에 잡지 못한다. 또 5세대의 포켓몬중 얼음에 4배를 받는 드래곤 타입은 한마리도 없어 이들 상대로는 다소 위력부족을 통감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더 좋은 얼음 기술이 없으면 쓰는 기술.
4세대 맘모꾸리는 고드름침의 강화나 고드름떨구기가 나오기 전에는 이렇다할 고위력기가 없어 얼음엄니를 쓰기도 했다. 그래도 자속 지진 덕에 종족값 못 살렸던 전기사자 꼴은 안 났지만. 예외로 견고라스는 6세대 들어 약화된 자속 드래곤 공격기를 포기하고 특성빨에 힘입어 이걸 부무장으로 채용하는 일이 많다.
여담으로 삼색 펀치와 삼색 엄니 중 이 기술만 이름이 다른데, 냉동펀치처럼 냉동엄니가 아니라 얼음엄니다. 단 영어판에서는 똑같이 Ice Punch와 Ice Fang이다.- ↑ 두 효과가 동시에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걸 체감할 수 있는 건 바로 얼음이 풀렸을 때밖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