嚴綱
(? ~ 192)
1 개요
191년 공손찬이 원소를 상대로 한판 승리를 따낸 후 기주자사로 임명된다. 192년 계교에서 기병을 이끌고 돌격했지만 원소군의 장군 국의가 방패에 숨어있다가 적이 가까이 오면 쇠뇌를 쏘는 방식으로 대항하자 탈탈 털려서 엄강과 천명의 백마의종은 그대로 목숨을 잃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백마의 종을 이끄는 장수로 등장해 국의한테 북을 울리고 도전했다가 사망한다. 그리고 그 국의를 조운이 죽임으로 인해 조운을 띄워주기 위한 보조 도구가 되는 것이 그의 역할.
2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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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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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13 |
삼국지 시리즈에는 그냥 공손찬 휘하의 무장으로 등장, 조운,전예를 제외한 공손찬군 장수들이 그렇듯이 능력치는 좋지 않다.
삼국지 9에서는 비사를 가지고 있다. 능력치는 72/70/42/54. 부장으로 쓰면 정말 좋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74/63/41/50/51에 특기는 돌격, 기합 뿐. 공손찬군은 인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단 이런 정도도 쓰긴 써야 한다.
삼국지 12 일러스트에서는 북을 치고 있다.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공손찬의 구원군으로 가던 도중 거록 전투와 청하 전투를 선택하는 분기에서 청하 전투를 선택하면 등장하며,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국의에게 일기토로 죽는다(...). 하지만 보통 게이머들은 경험치 획득 및 계교 전투에서 장합, 안량, 고람 등이 일제히 등장하여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분기에서 거록 전투를 택하기 때문에 볼 일은 사실상 없다.
선택 분기에서 거록 전투를 택할 경우 국의가 계교로 물러나기 때문에 엄강도 일단은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등장은 아예 없다. 등장하나 아니나 이래저래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