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주)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
영문명칭 | Plan A Entertainment |
설립년도 | 2011년 |
업종명 | 연예매니지먼트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주요주주 | 로엔엔터테인먼트 70% |
경영실적 (2015년말) | 매출액 89.8억원 당기순이익 25.9억원 총자산 97.6억원 부채 32.1억원 자본 65.4억원 |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로 8길 6 |
홈페이지 | 링크 |
1 개요
2011년 설립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연예 기획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본사 바로 옆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해 있다.
소속 연예인은 걸그룹 에이핑크와 솔로가수인 허각만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명인 플랜에이(Plan A)는 '모든 일이 예상대로 진행될 때의 계획'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근데 대표가 그 예상도 못하고 계획도 못 세운다... 네이버 베댓 닉네임 중 '플랜에이플랜없음' 핵사이다
2 역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려던 홍승성 대표가 외부의 자본을 투자받아 설립했기에 에이큐브라는 별도의 연예 기획사를 따로 설립했다. 법적으로는 서로 독립적인 회사였지만 큐브엔터의 인적·물적자원을 이용해서 에이핑크와 허각을 데뷔시켰기에, 외부에서는 사실상 같은 회사로 보는 시각이 강했었다. 그렇기에, 에이큐브 소속인 에이핑크는 비스트나 포미닛을 같은 회사 소속사 선배연예인으로 여겼고, 반대로 비스트나 포미닛은 에이핑크를 소속사 후배로 여겼었다.
그러나, 홍승성 대표의 건강이 악화되고 그에 따라 2013년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식 50.01%를 iHQ(舊 싸이더스HQ)가 인수함에 따라 에이큐브와는 서로 다른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참고로 iHQ는 2015년 3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케이블방송 공급업체인 씨앤앰에 인수되었다. MBK파트너스는 국내최대사모펀드로 최근에는 홈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부분까지 매입했다. 회사를 매입후 구조조정한후 비싸게 매각해서 이득을 남기는 일을 하는게 주목적인 회사이다. 씨앤앰도 기름칠 후 비싸게 팔려고 내놓았으나 매각이 불발됨으로써 결국 중국 자본 유치를 선언했다.) 물론, iHQ인수 후에도 경영권 자체는 변동이 없었기에 두 회사의 관계는 여전했었다.[1]
그러나,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주)와 합병 후 2015년 4월 상장되었는데.. 이때부터 큐브엔터는 에이큐브와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는 경영권이 바뀌면서 서로 독립된 회사로 분리경영되기 시작한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대표인 홍승성의 관계는 유지가 되었다.
그러나 2015년 11월 25일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에이큐브의 지분 70%(7,000주)를 126억원에 매입하고 지분 70%를 투자했다고 발표를 했고 사실상 큐브엔터와는 관계가 끊어지게 되었다.. 이젠 에이로엔인가
로엔, 에이핑크 소속 에이큐브엔터 지분 70% 투자(종합)
로엔, 에이핑크-허각 소속사 투자 결정…‘시너지 극대화’
2016년 3월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색채를 지우기위해 회사명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플랜에이(Plan A)'로 상호 변경
3 소속 연예인
4 기타
- 2011 MAMA에서 허각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고 에이핑크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한 소속사에서 남/녀 신인상을 석권하는 기록을 남겼다.
- 보이그룹을 런칭하는 중이다.[2] 2016년 안에 데뷔 시기를 잡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지만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 에이큐브의 2014년도 매출이 30억대라고 에이큐브의 안티들이 주장했다. 사실 기준이 되는 잡코리아에이큐브 정보를 보면 최신 업데이트가 최근의 날짜로 적혀있지만 결산연월을 보면 12년 12월이다.[3] 이와 관련해 2012년도 이후로 매출이 올라오지 않아 온갖 조작과 논란이 있다. 포브스코리아자료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국내 매출로 걸그룹 4위이고 2014년도에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매출은 쉽게 50억을 넘겼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15년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재무자표 자료에 의하면 매출액 89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하게 우량 회사인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왜 가수들한테 투자를 안 하니 - 2016년 7월까지 허각 콘서트 4회 및 에이핑크 국내 콘서트 2회, 일본투어 2회, 북미투어 1회가 진행되었다.
- 최진호 대표 인터뷰
- 에이큐브 측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강력 대응할 것" (공식입장)[4]
- 소속 연예인은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와 허각 단 둘뿐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관련성이 있게 운영되다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는데, 이젠 큐브와 아예 결별하였기 때문에 상술한 보이그룹을 비롯해 새로운 연예인이 계속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 회사 사옥은 따로 없고 사무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건물 안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울림에서 지하1층, 3층, 4층을 사용하는 건물의 2층에 플랜에이의 사무실이 있다.
사실상 셋방살이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최진호 대표가 울림의 이중엽 대표와 친하다는 말도 있다. 이렇게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7월 말경 드디어 사옥을 마련하고 그 곳으로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알려졌다. - 모종의 이유로 "말로만 고소드립을 치지 말고 악플러에 적극 대응하라"는 팬들의 빗발치는 요구가 에이핑크 팬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자 플랜에이는 2016년 4월 23일 다시 한 번 공지로 강경대응을 약속했다. 소속사 측 공식 입장을 밝힌 기사 전문[5]
5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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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부터 팬들에게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있다. 특히 허각의 팬들보다는 에이핑크 팬들에게 욕을 먹는 빈도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회사를 까는 글들이 에이핑크 갤러리의 개념글에 자주 올라간다
개념글 치트키라 카더라 - 일본의 J-ROCK과 계약을 맺어 에이핑크의 일본 활동은 J-ROCK 쪽에서 전담하는데, J-ROCK도 일 못 하기로 소문난 회사라 일 못 하는 회사들이 끼리끼리 한다는 비아냥을 듣는다.[6]
- 에이큐브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문제는 배송회사로 막장 회사 중 하나인 KGB를 이용한다는 것...... 게다가 하나 까칠한 점이 있는데, 몇 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출고되냐는 문의에 대해 순차적으로 배송되는 거라서 2~7일 걸릴 수 있으니 언제 출발하는 건 모른다는 대답만 늘어놓고 있다......
뭐? - 전반적으로 일처리가 흠이 많다.[7] 일례로 에이핑크 미니 5집 'Pink LUV'는 2014년 11월 17일에 발매되기로 예정되었으나 디자인 상의 치명적 결함으로 일주일 연기된 적이 있다. 그리고 2015년 8월이 생일이었던 윤보미와 정은지의 회사 측에서 올리는 생일 서포트 인증이 5개월 뒤인 2016년 1월 올라오기도 하였고 정은지 솔로 미니 1집 'DREAM'도 수요 예측 실패[8]로 추가 생산에 돌입, 배송이 일부 지연된 바 있다.[9]
트위터 공동 구매자는 가장 먼저 샀는데 가장 늦게 받는다. 지못미거기에 공식 카페 지기들이 대놓고 잡덕질을 하는 것을 표출하는데도 아무 조치가 없고, 공식 트윗에 자신들의 뉴스기사 링크 대신 블랙핑크와 관련된 기사 링크를 올리는 등 그야말로 일처리가 답이 없는 수준이다. 또 악플러에 대한 고소 입장을 밝혔고,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하지만, 첫 번째 고소 입장을 밝힌 뒤로 약 10개월간 진행 상황에 대한 공지가 없어 팬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고 두 번째 고소 입장을 밝힌 지 5개월 뒤로도 여전히 실제로 처리됐다는 악플러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10][11] 이에 팬들은 고소할 생각은 애초에도 없고 그냥 위협구만 던졌다고 생각하는 중인데, 기획사가 해야 될 기본적인 업무가 소속 아티스트들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실로 안이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 에이핑크 데뷔 5년만에 공식 응원봉을 내놓았으나 가격이 타 그룹들에 비해 많이 비싼지라 또다시 까이고 있다.[12]
- 최진호 대표가 SNS를 사용하면서 논란이 많이 되었는데, PANDA 회원들을 모집하면서 치킨값 드립을 친다던가... 선거철에 특정 기호를 연상시키는 V를 찍은 사진을 올린다던가... 에이핑크와 허각은 썩혀 놓고 블랙핑크의 안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다거나 하면서 PANDA들의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
- 에이핑크 정규 3집 Pink Revolution 공개를 앞두고 오랜만에 일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간만에 팬들에게 칭찬을 듣나 했더니 MC몽의 신곡 피처링에 정은지를 붙이면서 간만에 적립하던 까방권을 저 하늘 멀리 날려 버렸다. 거기에 MC몽이 9월 초로 예정된 컴백을 3~4주 미루면서, MC몽의 음원과 에이핑크의 타이틀곡이 음원 차트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 팬들은 부탁 한 쪽이나 부탁을 들어 준 쪽이나 대단하다며 실소를 금치 못하는 중. 일단은 MC몽이 컴백을 더욱 늦추면서 에이핑크 활동 종료 후 MC몽이 음원 발표를 하게 되었지만 정은지와의 콜라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그것으로 끝났다면 차라리 다행이었겠지만 윤보미를 우리 결혼했어요에 투입시켰다. 우결이 에이핑크 팬덤 내에서 금지어 수준인 걸 알면서도 투입시킨 걸 보면 이 회사 이름이 왜 플랜에이인지 모를 일이다. 브이앱 채팅창에서도 보면 해외 팬들까지도 보미의 우결 출연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13]
한국판다 멘붕 - 에이핑크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활동이 NoNoNo로 성공 이후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하게 되자 다시금 회사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폭발한 상태다. 무엇보다도 타이틀곡이 대중성 면에선 만족스럽지 못했고[14] 1년 2개월의 공백기를 다시 한 번 가지는 바람에 이른바 라이트한 팬층이 다 떨어져 나갔다는것을 코어 팬덤들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실제로 음원성적,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보임으로써 팬덤 전체에 위기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 문제는 이러한 점들에도 여전히 회사는 돈 되는 해외활동으로 멤버들의 활동을 돌릴 생각에 있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이번 앨범의 성적이 신통치 않자 멤버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은 모습들을 보여줘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 이런 모습에 지친 일부 팬들은 플랜에이는 그 악명 높은 한성호의 FNC엔터테인먼트, 김광수의 MBK엔터테인먼트와 동급 수준의 막장성을 가진 기획사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저 두 회사랑 비교당한 것 자체가 충분한 막장성을 지니고 있다
- ↑ 2014년 8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MBC Every1의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도 에이핑크가 연습하는 연습실은 여전히 큐브엔터였었다. 관계는 여전했던것..
- ↑ 랩 오디션과 LA오디션을 했다.
- ↑ 놀라운 것은 1년이 조금 지난 회사가 이 때 이미 순이익이 10억 넘게 생겼다는 것이다.
- ↑ 2015년 11월 16일에 밝힌 내용으로 팬들은 이제서야 회사가 제대로 일한다며 반기는 편이다.
그런데 악플러들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는 기사는 2016년 7월까지도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 ↑ 악플 증거 자료 수집 중에 있으므로, 악플 자료를 캡쳐한 뒤 pdf 형식의 파일로 만든 뒤 acube2011@hanmail.net 으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그 와중 메일 주소는 예전 회사이름이다 - ↑ 당장 에이핑크의 일본 활동 중에도 일본 소속사의 병크가 간혹 있었다.
- ↑ 인력 부족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확실한 통계는 없지만, 사옥이 회사 설립 6년차까지 한 층 전세에 불과한 규모밖에 안 되는 것만 봐도...
보이그룹도 키운다면서...신규채용 시급 - ↑ 소속사의 입장이 없기 때문에 뉴스 기사로 추측할 수 있다.
- ↑ 다만 정은지의 첫 앨범이기도 하고, 음원의 성적을 가늠할 수 없었던지라 함부로 비난하기는 어렵다. 기업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운 것이 당연하기 때문. 하지만 팬덤 입장에서는 분통 터지는 일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음반 판매량이 분산되면 음반 점수에도 영향이 가고 현 음악 방송 순위제의 특성상 음원 점수로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뮤직뱅크에서는 꽤나 큰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온다. 당장 같은 주에 음반이 나왔다면 어찌 되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그리고 대참사가 났다. DREAM(음반) 항목 참고. 게다가 정은지의 인터뷰 중 안되면 완전히 독박이니까, 엄청 부담감이 있었죠. 거기다가 (회사)대표님이 계속 불안하다고 하는 거예요! 물론 저도 불안한데, 막 진정시켜 놓으면 '야, 근데 불안하다' 또 이러셔서 저도 더 불안해지고.라는 부분이 재조명되어 더 까이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가 회사 대표를 진정시켜야 하는 클라스 - ↑ 참고로 위에서 설명한 인력 부족과 일맥상통한다. 일단 여기엔 법무팀이 없다.
- ↑ 그런데 인력부족 탓만 하기에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같이 완전 소형 회사인데도 일 잘하는 곳도 있는지라...
한마디로 구두쇠근데 거기는 대표가 한국 연예 기획사 끝판왕인 곳에서 온 사람이라... - ↑ 단순 가격만 28000원에다 공식 샵에서 구매할 경우 배송비 2500원을 꼬박꼬박 받아먹는다. 다만 품질은 평타 이상으로 평가.
- ↑ V앱 채팅창은 해외팬들의 친목 도모가 자주 이뤄지는 곳으로 보이는데, 한국보다 소식을 잘 접하지 못하는 해외 팬의 특성상 모여서 정보를 나누는 듯 하다. 보미 우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이해할 수 없다면서 보이콧을 요청하기도 하는 걸 보면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우결이 평가가 좋지 못한듯.
- ↑ 그러나 이번 타이틀곡 선정에는 에이핑크 멤버들도 참여한지라 특정 인물에 책임을 따지기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