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 샤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목차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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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바하무트 샤크
일어판 명칭バハムート・シャーク
영어판 명칭Bahamut Shark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해룡족26002100
레벨 4 몬스터 × 2
1턴에 1번 엑시즈 소재 1개를 사용해, 그것을 엑시즈 소재로 이 카드 자신보다 랭크가 낮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선택하여 특수 소환한다. 이 소환은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한다.
울려퍼져라! 미지의 굉음!! 심연의 어둠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내라! 바하무트 샤크!![1]

코믹스판 유희왕 ZEXAL에서 카미시로 료가의 에이스 몬스터.

루나와의 듀얼에서 라이트 핸드 샤크와 레프트 핸드 샤크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여 자신의 효과로 블랙 레이 랜서를 특수 소환했다.그 후 캣 샤크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되어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피니시를 낸다.

이후 29화에서도 재등장. 자신의 효과로 No.47 나이트메어 샤크를 소환하고 나이트메어 샤크의 효과로 다이렉트 어택 능력을 부여받아 섀도의 분신체를 관광태운다.

이후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도 등장. 위와 마찬가지로 나이트메어 샤크와의 연계를 이용해 다이렉트 어택을 먹이나 다음 턴 카이토가 발동한 "하이퍼 갤럭시"의 효과로 포톤 슬레이어와 함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 당한다.

공격명은 갓 보이스. 효과명은 갓 소울. 여담으로 국내 정발 코믹스에서는 과거 초기 유희왕 코믹스의 라의 익신룡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기술명을 '갓'이 아닌 '가드'로 적은 것처럼('갓 핸드 크래시=가드 핸드 크래시', '갓 피닉스=가드 피닉스') 효과명이 '가드 소울'로 나왔었다. 그러다가 5권에서 다시 출현할 때는 '갓 소울'로 번역.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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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바하무트 샤크
일어판 명칭バハムート・シャーク
영어판 명칭Bahamut Shark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해룡족26002100
물 속성 레벨 4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물 속성 /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8월 21일에 V점프 10월호 동봉으로 나온 카드.

원작의 효과가 너무 세서인지 대폭적으로 약체화되었지만 아주 못 쓸 카드는 아니다. 아니, 사실상 랭크 4 주축의 샤크덱이 다른 랭크 4 주축덱과의 사용 가치 비교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요소로서 뽑히는 장점들이 거의 대부분 이 녀석에 의존한다. 랭크 4라는 적절한 랭크에 공격력도 동 랭크를 뛰어넘는 2600으로, 같은 랭크에서 카드 두 장으로 나오는 엑시즈 몬스터중에 이 정도 공격력은 효과 없는 젬나이트 펄밖엔 없다. 물속성 몬스터라는 소재 제한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물속성 특화덱에서 주로 사용할 것이므로 큰 상관은 없을것이다.. 여기에 물속성이라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휘하라면 2800이 된다.

또한 효과 없는 젬나이트 펄에 비해 효과도 보유하고 있긴 하다.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물 속성,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건데…. 문제는 이렇게 나오면 엑시즈 소재가 없는 채로 나오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가 대부분 소재 제거하고 효과를 발동한다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효과 무효화된채로 나오는거나 마찬가지다. 거기다 이 효과로 나온 몬스터는 정규 엑시즈 소환으로 나온게 아니라 소생 제한 룰에 걸려 묘지로 가면 소생을 못시킨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2016년 5월 현재,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는 다음과 같다.

효과를 쓸 수 없고 엑시즈 소재도 없기 때문에 공격력 2000에 직접 공격이 불가능한 뭔가 미묘한 몬스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카드들에 비하면 어태커로 쓸만한 수준이고, 자체 성능이 쓸만해서 엑스트라 덱에 자연스럽게 들어있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다만 이 카드를 정규 엑시즈 소환하는 걸 시야에 넣지 않는다면 그냥 No.47 나이트메어 샤크가 더 낫다.
소재가 없으니 공격도 못하고 다음 턴 2000 데미지를 먹는 것도 각오해야한다. 즉 그냥 불러내선 소용이 없고 콤보용으로 불러내야 한다.
공격력이 높은 넘버즈를 묘지에 빨리 묻을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와 연계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효율이 있을지는 의문. 그 대신 소재가 없으니 강제전이 같은거 한번 튕겨주면 간단하게 상대를 고문할 수 있다.
어태커를 불러내고 싶다면 가장 쓸만한 것이 이 카드. 2000의 공격을 디메리트 없이 발휘할 수 있으며, 대놓고 이 카드와의 연계를 상정한 것인지 엑시즈 소환 이외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시에도 알아서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가 내장되어 있어 효과까지 쓸 수 있다.
다른 마인이 묘지에 미리 묻혀 있었다면 자체효과로 묘지에 있는 마인을 특수 소환하고 FA-블랙 레이 랜서로 바꿔먹을 수 있다. 랭크 3과 4 모두 마인 몬스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바하무트 샤크로 부른 건마인은 소생 제한 룰에 걸려서 다른 건반마인으로 소생이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어태커로 나이트메어 샤크가 있다면 수비벽으로는 이 카드가 있다. 공격력은 딸리지만 랭크 3 주제에 수비력이 2800이라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막는 벽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또 파괴됐을 때 묘지의 머메일을 살리는 효과가 엑시즈 소재도 요구하지 않아서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효과를 써 본전을 뽑을수 있다. 딱히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불러낼 수 있는 몬스터들 중 가장 안정적.
능력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효과를 쓰기 위해 불러내는 카드인데 효과를 못 쓰면 의미가 없다. 애초에 이 카드 자체가 태엽 덱 전용이라 바하무트 샤크와는 별로 안 맞는다.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내면 애매한 기본 공격력 탓에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보다도 못한 잉여가 되어버린다.
능력치가 그야말로 시궁창이고 자기 강화 효과도 쓰지 못해 전투에는 도움이 안 되지만, 소재가 필요 없는 광역 전투보호 효과는 사용할 수 있다. 바하무트 샤크 자신을 전투로부터 지켜야 할 때 불러낼만 하다.
효과도 쓰지 못하고 공격력도 No.47 나이트메어 샤크에게 밀려서 이걸로 불러내는 용도로 쓰려면 거의 하위호환이다.
위의 다른 대상들처럼 공격력이 좀 낮은 편이지만 효과는 무난하니까 가끔 여유가 된다면 꺼내도 괜찮을 듯. 오히려 다른 시궁창들과는 달리 묘지에 쌓이면 귀찮아지는 하급 몬스터들이나 묘지로 보내지면서 효과가 발동되는 리크루트 몬스터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데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2랭크 물속성에 공격력or수비력이 2400으로 합격점이다. 또한 소재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몬스터 효과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②번 효과 적용에는 지장이 없다.
엑시즈 소재가 있어야 효과를 쓸 수 있는데 이렇게 부르면 그냥 효과없는 약소 몬스터일뿐이라 벽 용도로도 못 쓴다.
불러나고 나서 당장은 공격할 수가 없다. 하지만 소재를 자체적으로 보충할 수는 있다.
몬스터 효과/마함을 모두 씹는 강력한 재밍효과를 탑재했다.

한편 분명히 원작에서는 잘만 소환했던 블랙 레이 랜서는 랭크 3이지만 어둠 속성이라 효과로 못부른다. 나왔을 당시에는 공격력이 소환 가능한 다른 몬스터들보다 높고 디메리트도 없는지라 부를 수 있었으면 어태커로 쓸만했을 텐데 꽤나 아쉬운 점.
그 대신 불러낸 몬스터를 FA-블랙 레이 랜서의 소재로 쓸 수 있다.

참고로 보통 이런 류의 효과의 전례처럼 이 카드가 공격을 하고 나면 메인 페이즈 2에 특수 소환 효과를 못 쓰거나 하진 않는다. 즉, 맹세 효과가 아니라 효과의 일부라는 재정. 무조건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한 후부터만 공격 제한이 생기는거라 메인 페이즈 1에 몬스터만 부르고 부른 몬스터로 공격하던가, 자기가 먼저 때리고 메인 페이즈 2에 몬스터를 부를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쉽게도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쓰는 덱에서는 이 덱이 항상 그랬듯 소환하기 힘들다. 덱에 레벨 5짜리를 다수 투입해야하므로 아틀란티스가 저격당했을 때 불안정해진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 카드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아틀란티스 대신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를 사용하는 게 좋다. 레뮤리아의 효과를 안 쓰고 레벨 4×2로 소환하거나 레벨 2×2장으로도 소환할 수 있다. 일단 종족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양철 금붕어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다.

그리고 물 속성 엑시즈 몬스터라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해황의 용기대를 사용했을 경우 효과 발동시 용기대를 묘지로 보내면 용기대의 효과를 발동할수 있다.

FNo.0 미래황 호프를 뽑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그냥 엑시즈 몬스터를 부르기만 해서는 랭크가 같아야 한다는 소환조건을 클리어하지 못하지만 다행히 FA-블랙 레이 랜서 덕에 불러낸 몬스터를 랭크 4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장 능동적이고 빠르고 적은 소모로 미래황을 뽑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수단의 단점은 엑스트라 덱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다. 이 수단으로 미래황을 부르는데는 몬스터 두장만으로도 간단하게 소환이 가능하지만, 엑스트라 덱에서는 미래황 본체를 포함해서 총 4자리가 필요하다. 엑스트라 덱 15장 한계의 현 환경으로 몬스터 한 장 소환하는데 4자리를 쓰는건 범용성 면에서는 꽤나 뼈아픈 문제.
이 문제는 미래황이라는 카드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이니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엑시즈 유니버스와 연계하면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환상수기 드래고사크, CX 기망황 바리언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입듀얼에 가까운 전술이지만 최근 피안덱의 강세 때문에 인피니티와 엑시즈 유니버스를 사이드 덱에 투입할 가치가 있다는 것은 고려할 점.

얼라이브 히어로덱에서 양철 금붕어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을 이용해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하고, 이 카드로 엄청난 퍼미션 효과를 지닌 떡개구리 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히어로 유저들은 너도나도 즐겨 쓰는 모양. 선턴 다크 로우를 포함해 집을 지어버리면 엄청난 락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해황머메일 등 물 속성 덱이 흥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가 높은 카드라는 점을 감안한 건지 TCG판은 어비스 라이징에서 상당히 발빠르게 나왔으며, 2012년 12월 19일 발매되는 해황의 포효 스페셜 에디션 동봉 카드로 한국에도 등장.

여튼 이런 소재류의 카드가 그렇듯이, 쓰는덱에서나 쓰는 카드였지만 떡 깨구리의 발매이후론 채용률이 급속도로 증가했다. 둘의 시너지는 매우 사기적이었고, 개구리덱이 아닌 덱에서도 샤크를 뽑을수 있다면 덤으로 용병으로 끌려다니는 몸값비싼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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