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날개

1 개요

Wings of Goddess.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마지막으로 들렸던 마을로 귀환할 수 있는 소모성 아이템. 개당 1000골드이며, 주로 완드류를 수리해주는 NPC에게서 구매 할 수 있다. 단, 반호르는 컴건에게서 사야한다. 이멘마하에서는 갈빈이 판매하고 있다.

말도 없고 하우징도 없었을 때는 문게이트가 열렸을때 특정 마을(던바튼, 티르코네일, 반호르)에서 온 사람이 파티를 열고 파티원들과 함께 마을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문게이트조차도 없었을때는 반호르까지 갔다가 두갈드아일 초입에 서서 대략 200골드 정도씩 받고 파티에 받아준뒤 날개를 써서 날라다 주곤 했다. 그 시절에는 축포가 개당 100~300골드 하던 시절이라 파티원을 5명만 채워도 1000골드를 벌 수 있는 버스는 제법 짭짤한 돈벌이였다.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다시 와야하는 지역에서(ex:케오섬) 하우징 지역 광고지를 이용하여 거주지 지역으로 가면 쿠폰이 생긴다. 이때 해당 거주지에서 하우징 쿠폰을 사용하면 다시 그 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미리 이러한 쿠폰을 만들어서 퀘스트를 대비할 수 있었는데 패치로 이 하우징 쿠폰이 사용 불가능하게 변했지만 여신의 날개는 역시 사용되지 않고 있다(...).

2 종류

  • 여신의 날개 : 위에서 이미 서술된 별 거 없는 그냥 평범한 아이템. 1x2칸을 차지한다.
    • (푸른 or 붉은)[1]여신의 날개 : 상점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마지막에 갔던 마을로 가는 것이 아닌, 각 날개가 지정한 곳으로 갈 수 있는 날개.[2]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날개이지만 퀘스트나 이벤트를 진행할 때 날아온다. 보통은 시간 제한같은건 없으나 일부 이벤트를 위한 날개의 경우 시간안에 쓰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게 된다. 주로 붉은색은 퀘스트+날개에 시간제한이 없다. 파란색은 이벤트가 아닌 퀘스트에선 시간제한이 없고 이벤트에서는 시간제한이 있다, 주황색은 메투스나 이벤트에 쓰이는 특정 장소[3]로 가기 위해서 존재하는데 메투스 같은 경우는 온천에 있는 큰 원숭이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줬을 때 확률적으로, 이벤트용은 운영자측에서 제공한다. 그리고 페카 상급, 몽환 라비, 코일 상급 던전에 입장하면 그 던전의 로비로 가는 붉은 깃털을 준다. 이때 시간 제한은 없고 던전을 나와도 소멸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 날개는 전용 인벤에 넣을 수 있다.
  • 밀랍 날개 : 캐시로 살 수 있었던 날개. 1x3칸을 차지한다. 가고자 하는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한번 방문 했던 마을만 가능하다.
    • 밀랍 던전의 날개 : 캐시로 살 수 있었던 날개. 1x3칸을 차지한다. 가고자 하는 던전 앞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날개.
  1. 가끔 "주황"도 존재한다. 디자인이 여신의 날개에 주황을 색칠한 느낌이지 실제로 이름은 다를 수 있다.
  2. 어디로 가는지는 아이템 설명창에 적혀있다. 상점에서 파는 여신의 날개는 다른 마을을 방문할 때 마다 설명창에 적힌 장소가 바뀌지만 푸른 여신의 날개나 붉은 여신의 날개는 어디를 방문을 해도 고정된 장소가 설명창에 게시되어있다.
  3. 이리아 대륙에 '메투스'로 향하는 '메투스 날개'라는 것이 있는데 여신의 날개와 똑같은 디자인에 색깔은 주황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