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태평양 함대

1 개요

영국 태평양 함대는 2차 세계대전기간에 일본에 대항하기 위해서 영연방 국가들의 군함들로 구성된 함대이다. 이 함대는 1944년 11월 22일에 편성되어 1945년까지 활동하였다. 종전시 전함 4척, 항공모함 6척, 경항공모함 4척, 호위항공모함 9척 순양함 11척, 그리고 다수의 보조함, 잠수함, 수송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영국 해군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함대의 하나였다. 함대 사령관은 브루스 프레이저 제독.[1]

2 구성

2.1 소속된 군함

3 활동

오키나와 전투일본 본토 공습에 참전하였다.

4 기타

  • 어니스트 킹은 영국 함대가 태평양에 들어오는것을 반대하였는데 이미 미 해군이 끝내가는 전쟁에 숟가락을 얹는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칠루스벨트에게 승인을 받아버렸고 태평양의 지휘관들이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2]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물론 킹이 반대한건 단순히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다는것 이외에도 보급등의 문제도 같이 있기는 했다.
  1.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의 샤른호르스트를 격침시켰으며 일본의 항복식에 영국 대표로 참석한 사람이다.
  2. 카미카제와 같이 일본군의 발악에 가까운 저항이 극에 달하던 시기라 함대의 피해와 일선 장병들의 스트레스 또한 급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