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 | |||||
제천 방면 석 항 | ← 3.1 km | 예 미 | → 6.6 km | 백산 방면 조 동 | |
함백선 | |||||
시종착 | 예 미 | → 5.2 km | 조동 방면 함 백 | ||
급행여객열차 | |||||
태백선 무궁화호 | |||||
청량리 방면 영 월 | ← 17.4 km | 예 미 | → 17.7 km | 정동진 방면 민둥산 | |
관광열차 | |||||
정선선 정선아리랑열차 | |||||
청량리 방면 영 월 | ← 17.4 km | 예 미 | → 17.7 km | 아우라지 방면 민둥산 |
禮美驛 / Yemi Station
예미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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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Yemi |
한자 | 禮美 |
중국어 | 礼美 |
일본어 | イェミ |
주소 |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함백로 55 (舊 예미리 200-1) | |
일반 철도 | |
운영기관 | 코레일 충북본부 |
태백선 개업일 | 1957년 3월 10일 |
무궁화호 영업개시일 | 1984년 1월 1일 |
정선아리랑열차 영업개시일 | 2015년 1월 22일 |
역등급 | 보통역(3급) |
태백선과 함백선이 분기하는 철도역.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함백로 55 (舊 예미리 200-1번지)에 위치해 있다. 강원도로 꽤 깊숙히 들어왔는데도 코레일 강원본부가 아닌 충북본부 소속인 것이 특이점. 실제로 태백선은 추전역 부터만 강원본부에 속하고 그 이전 역까지는 전부 충북본부에 속한다.
하루에 17회 정도 무궁화호와 정선아리랑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무궁화 9왕복 18회 중 금토일 운행하는 #1661[1]만 통과하고 나머지 무궁화호는 전부 정차한다. 태백선 치고는 굉장히 많은 편. 이 역과 조동역 사이 구간은 약 30퍼밀[2]의 대한민국 철도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로[3] 이 역과 조동역 사이에 피난선이 설치되어 있고 이 역에 보조기관차가 항시대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9년에 피난선과 보조기관차 모두 치워졌다.
원래 태백선이 완전개통되지 않았을 때는 함백역까지 가는 함백선이 본선이었지만, 함백역에서 지형상 바로 연장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예미역에서 조동역으로 태백선을 부설하고, 예미-함백간은 함백선이라는 별도의 노선이 되었다. 그러나 이 구간 경사가 너무 심했기에 결국 함백역 동쪽에 루프 터널을 뚫어 조동역까지 연결하게 되었다. 결국 예미-조동 구간은 영동선의 동해역 ~ 묵호역 구간과 비슷하게 2개의 노선이 병행하는 구간이 되었다.
이 역과 조동역 사이의 태백선 본선 구간은 조동철교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