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코믹 메이플스토리)

1 원작과 코믹 메이플의 차이점

  • 원작에서도 데몬슬레이어에게 사적인 감정은 있었던 것 같지만 이쪽에서는 아예 좋아하는 것으로 나온다.[1]
  • 힐라와는 '라이벌'이라고 한다. 아마 오르카와 힐라 두명만이 여성 군단장이여서 이런 설정을 한 것이 아닐지.
  • 원작에서는 3인칭 말투를 쓰지만 여기서는 1인칭을 쓴다. 초반에 3인칭 말투를 썼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
  • 원작에선 로리인데 비해 여기선 쭉쭉 늘어나서 로리가 아니다
  • 장난을 좋아하는 악녀 컨셉의 성격인 원작과는 성격이 매우 딴판으로 상당히 어른스러워지고 차분해졌다. 또 원작에선 엄청난 스우 바라기이지만 여기선 데몬슬레이어에게 스우를 어떻게 믿냐는 말까지 한다.이럴 순 없어!!

2 본편

2.1 51권

파일:Attachment/오르카(코믹 메이플스토리)/오르카51ㅇ.png

코믹 메이플스토리 51권에서 팬텀의 회상으로 스우와 함께 잠시 나온다. 아리아가 팬텀과 같이 오자 분명히 혼자 오라고 했다고 따지며 이후 팬텀이 역으로 모래 폭풍 속에 독을 넣었다고 따지자 "불쾌하군. 협상 하러 온 우리한테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우다니"라며 태연하게 거짓말을 한다. 이후 팬텀이 용건을 말하라고 하자 용건은 주인님이 말씀하실 거라고 하고 이후 검은 마법사가 나타나서 팬텀과 아리아를 밀어붙이자 미소를 짓는다. 이후 팬텀의 카드가 검은 마법사에게 상처를 입히자 크게 놀라고 이후 검은 마법사가 만든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상처입은 아리아를 보고 충격에 빠진 팬텀에게 "꼴좋군. 에레브의 여제가 그렇게 된 건 다 너 때문이다."라고 말해 팬텀의 멘탈을 제.대.로. 붕괴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후 아카이럼의 말로 영웅들의 힘을 빼앗았다는 게 드러났다.

2.2 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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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권에서 카이린을 짝사랑하게 되어 블랙윙의 일을 바로크가 그르치자 화가 난 안경토끼가 모든 사실을 보고해 아타르를 데리고 직접 출동했다. 자신에게 오다가 아타르에게 안경토끼가 얼어버리자 안타까워 하는 듯 했으나 곧바로 안경토끼를 이제 필요 없다고 발로 차버렸다.(...) 그 후 아란프리드의 후손[2]과 후손의 드래곤, 메르세데스의 사촌[3], 팬텀의 여동생[4], 아타르의 누나 등의 심장을 봉인석으로 바꿔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켰다. 오오 오르카 오오. 그런데 원래 아카이럼이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 원작에서는 스우 살리기에 급급하잖아

2.3 53권

53권에서는 갓 부활한 검은 마법사를 쉬게 하기 위해 검은 마법사의 마혈을 아스완으로 가지고 이동했다. 이때 밝혀진 사실로는 검은 마법사의 다른 군단장인 힐라와 라이벌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자신의 배에 찾아온 힐라에게 서로 검은 마법사를 자신의 방에 데려가려고 초딩싸움 다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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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이게 무슨 소리야? 원래 서로 점접도 없는 사이잖아[5]

그 후 자신의 배의 결계 밖에서 침입해 오려는 데몬슬레이어를 보자 얼굴을 붉혔으며 데몬슬레이어를 처치하자고 하는 아카이럼에게 일단은 내버려 두자고 했다. 아무래도 코믹 메이플에서는 데몬슬레이어에게 플래그가 서 있는 듯. 예전에 데몬슬레이어 퀘스트에서도 그랬듯이 오르카가 짝사랑하는 게 틀림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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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붕괴가 난무하는 코믹 메이플에서도 스우와 함께 작화가 좋다. 다행이다 하지만 원작왜곡은 여전하지, 또 이게 언제까지 갈지... 벌써부터 바우와 엮여서 망가지기 시작했다...

2.4 54권

오랜만에 데몬슬레이어를 만나 대화를 하고 데몬슬레이어가 검은 마법사를 배신한 것에 대해 말하나 데몬슬레이어에게 자신은 사랑하는 가족을 믿고 따르던 보스에게 잃어 지옥을 겪었다며 분노한다. 이에 당황하며 데몬슬레이어의 가족을 습격한 것은 아카이럼이 한 것이라고 설득하나 데몬은 그 말을 무시하며 친구들을 모아 검은 마법사에게 복수할 거라 말하자 말도 안 되는 꿈을 꾼다고 데몬을 비웃고, 데몬이 너는 '검은 마법사의 부하답지 않게 약자의 고통에 슬퍼하는 착한 아이' P:뭐? 누가 착하다고?라며 검은 마법사를 배신하자고 권유하는 데몬에게 '데몬슬레이어 네가 변했듯 나 또한 변했다' 말을 한다.

2.5 55권

힐라,아카이럼과 함께 등장하여 데몬슬레이어를 설득하여 다시 검은 마법사의 부하로 만든다.

2.6 56권

세계수 형제단에 있는 바로크를 보고 네가 왜 거기에 있냐며 분노한다 그러나 바로크가 도리어 오르카님 전 더 이상 블랙윙이 아닙니다 지금 세계수 형제단에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바로크의 말에 황당해하며 네가 겁을 상실했구나라고 말한다. 그 자리에 있는 구와르에게도 당신도 마찬가지야 코흘리개들이랑 뭐하는거냐라 말하나 구와르가 걸핏하면 화내는 건 여전하군 오르카 나도 블랙윙에 있을 땐 그랬지 하지만 여긴 달라 서로 믿고 의지하고 챙겨 준다네라는 말에 발끈하나 데몬의 말에 진정한다.

2.7 57권

57권에서는 카오스 자쿰을 막으려고 데몬슬레이어,아카이럼,힐라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엘나스를 나아갔다. 이후 힐라와 함께 데몬슬레이어가 주카와 카이린을 놓아주기로 했다는 얘기를 하며 커맨더는 너무 착해빠졌다고 투덜댄다. 또 그애들한테까지 외투 준것도 맘에 안든다며 투덜대다가 모처럼 힐라와 마음이 맞아서 기회를 봐서 주카와 카이린을 없애자고 하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협곡을 지나다가 호브족의 습격으로 간신히 도망친다. 이후 힐라가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가자고 하자 장난인줄 아냐며 다시 한 번 싸우다가 데몬슬레이어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입구가 협곡뿐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고 데몬슬레이어가 엘나스에서 제일 높은 산맥인 데스월을 넘겠다고 하자 제정신이 아니라고 식겁한다. 이후 힐라가 셋이서 얼어죽으면 오히려 좋다고 하자 하지만 만약 성공하며 어쩌냐고 묻고 그럴리 없지만 성공하면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영웅이 탄생하는 거라는 말을 듣는다.

2.8 58권

데몬슬레이어가 카이린,주카하고만 다녀서 등장하지 않았다.

2.9 59권

데몬슬레이어가 카오스 자쿰을 물리친 이후 다른 군단장들과 함께 등장해서 물리친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이후 다른이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다.

2.10 60권

엘나스 원정 이후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자신들에게 힐라의 언데드군단 뿐만이 아닌 호브족 병사들까지 있으니 기세를 몰아 메이플 월드를 정복하자고 아카이럼과 함께 데몬에게 건의한다. 이에 데몬이 지금은 두 세력을 이간질시켜 둘 중 하나가 사이가 멀어질 때까지 기다리자는 데몬의 말에 감탄한다.

그러면서 데몬이 '오늘은 죽은 동생인 데미안의 생일인데 검은 마법사를 따를 당시엔 전쟁터를 해매느라 변변찮은 생일 준비 한 번 못해줬다며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생일을 챙겨주고 싶다'는 이유로 케익 한 개를 가져올 것을 부탁하자 눈물 한 방울을 글썽이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익을 가지고 올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그 직후 검은 마법사의 마혈의 기운이 이상해지고 죽은 줄 알았던 데몬의 동생인 데미안이 멀쩡하게 살아 돌아온 광경을 본다. 데몬을 무시하고 날뛰는 데미안을 보고 답답해서 데몬에게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얘기하지만 데몬은 별 거 아니게 생각해서 어이없어 하면서 나오고 이후 구와르가 지금 자신들과 함께 있으면 좋은 해결책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2.11 61권

데미안이 언데드 군단을 이끌고 에레브를 점령하겠다고 하자 놀라고 이후 이건 커맨더님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라며 데미안의 태도에 몹시 분노한다. 이후 데몬을 닥달해서 경과에 대해 묻고 "데미안은 맑으면 지고 흐리면 이긴다."는 대답에 날씨 정보를 보려고 날씨청과 연결을 하나 워낙에 대충대충인 태도여서 화를 내서 흐리다는 정보를 얻어낸다. 이후 두번째 열쇠에 대해 물었다가 세계수 형제단에 도무지 알수 없는 녀석이 있다는 말에 의아해하고 그게 바우라는 말에 처음에는 우러대지만 이후 바우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자 당황하며 막상 말하려니 모르겠다며 아카이럼에게 물었다가 자기도 잠깐만 어울려서 모르겠다는 대답을 듣는다. 이후 막바지에서 데미안이 완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휘관이 그러니 그 모양이라며 고소해한다. 이후 프란시스가 커맨더님이라고 예의를 갖추자 급하니까 커맨더님이라고 부른다며 투덜댄다. 이후 데미안이 다쳤다는 말에 데몬이 크게 분노하자 당황하였다.

2.12 62권

프란시스가 스우의 기사단을 형제단이 갖고 있다고 하자 박살난거 아니냐고 의아해하다가 새로 수리를 하고 과일 전지로 동력 문제까지 해결했다는 말에 데몬에게 좋은 방법이 있더고 제의한다. 그 방법은 바로 벌레를 시켜서 에레브의 모든 과일에 독을 넣어서 시들게 만드는 것. 덕분에 호브족은 어려움 없이 쉽게 에레브를 점령한다. 이후 와일드 카고들이 어떤 액체를 잔뜩 날리자 당황하는 호브족 병사들에게 이건 독이 아니니 당환하지 말라고 제지하며 이후 와일드 카고들이 나타나자 고작 3마리로 뭘 어쩌겠다는 거냐며 비웃고 털이 곤두서자 무서워서 털이 곤두선 것 좀 보라며 더욱 비웃는다. 이후 데몬이 아까 뿌린 액체가 뭐냐고 하자 알레스기성 물질과 물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하지만 이후 와일드 카고들이 비듬을 왕창 날리자 가려워하면서 괴로워하며 형제단을 놓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싸움은 블랙윙의 대승으로 끝난다. 이후 시점에서는 촌장이 블랙윙을 따르지 않으려고 하자 자신들을 따르라고 닥달한다. 이후에는 세계수의 딸 알리샤가 나타나서 힘을 발휘하자 데몬,아카이럼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꿇는다. 이후 알리샤가 세계수를 불러내자 크게 경악한다.

2.13 63권

데미안이 데몬을 쫓아내 버렸기 때문에 아카이럼,데몬과 함께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 이후 데몬이 아스완에 힐라가 들여보내 주지 않을 거라고 하자 그럼 에델슈타인으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거부당한다. 그럼 엘나스로 가자고 하자 렉스는 커맨더 님의 왕팬이니 좋겠다고 하지만 이젠 누구에게도 신세지고 싶지 않다고 하자 커맨더님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고 안타까워 한다. 이후 데몬이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자 붙잡으려고 하나 커맨더 님께는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아카이럼에게 팔을 잡히며 제지당한다. 이후 울면서 날아가는 데몬의 모습을 바라본다.

2.14 64권

데몬과 함께 에레브로 다시 돌아오지만 데몬이 낚시나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자 짜증낸다. 이후 아카이럼이 커맨더 님은 때를 기다리는 것 같다고 하자 무슨 때냐며 묻고 이후 데몬이 월척을 낚자 재료 준비에 힘쓴다. 이후 대체 뭘 기다리는 거냐며 답답해하다가 아카이럼이 저기 온다고 하자 뭐냐고 묻고 커맨더님이 기다리시는 것이라는 답을 듣는다 이후 데미안이 지휘권을 양보하겠다고 하자 너따위가 양보 안해도 지휘권은 커맨더님에게 있다고 하며 평소엔 얼씬도 안하더니 필요할 때나 찾아온 녀석들이니 혼쭐을 내라고 하지만 이후 데몬이 도와주겠다고 하자 무슨 소리냐고 당황한다. 이후 데미안과 데몬이 포옹을 하자 화내고 데미안이 작전 잘 짜라고 하자 건방지다며 더욱 분노한다. 이후 이렇게 된 원인을 데몬이 이야기하자 그걸 다 알면서도 허락했냐고 묻고 데몬이 데미안이 자기 동생이니까 원하는대로 해줘야 하나고 하자 평소에는 카리스마 짱인데 동생 얘기만 나오면 이상해진다고 당황한다. 이후 다같이 작전 계획서를 본다. 이후에는 아카이럼과 함께 작전 계획서를 너무 일찐 준 것 같다며 데미안,힐라,스우,프란시스를 어떻게 믿냐고 하지만 적전 계획서는 이미 적들의 손에 넘어갔을 거라는 말에 경악한다. 하지만 데몬은 어떤 작전을 짜든 자기는 그 위에 작전을 짤 테니 상관없다고 한다.

2.15 65권

다 함께 리프레로 진격하다가 부하벌레에게 보고를 듣고 데몬에게 호브족이 패해서 물러갔다는 보고를 한다. 이후 데몬이 여유러운 모습을 보이자 예상한게 아닌가하고 생각한다. 이후 왜 질줄 알았으면서 그들에게 공격을 맞겼냐고 묻고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그런거라는 대답을 듣는다. 이후 데몬의 뛰어난 작전을 듣고 감탄한다. 이후 밤에 다같이 도착하고는 내일도 맑겠다고 하고 데몬의 작전에 따라 위치로 이동한다.

2.16 66권

데몬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라고 하고 데몬이 직접 공격 명령을 내리려고 하지만 바로 그때 안개가 나타난다. 이후 갑자기 안개가 나타나다니 마법이냐고 묻고 데몬이 당황하며 대답하자 커맨더 님이 이렇게 당황하는건 처음 본다며 불안해한다. 이후 싸우지만 데몬을 중심으로 노려서 여러곳에서 공격이 들어오자 밀리며 데미안과 아카이럼에게 지원을 요청해야겠다고 하지만 데미안은 함정에 빠졌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자 그럼 아카이럼에게라도 지원요청을 해야 겠다고 하지만 데몬운 잠시 말이 없다가 가서 비행정을 끌고 오라고 한다. 그러자 후퇴하눈 거냐고 묻고 이번 전쟁은 우리들의 패배라는 말에 눈물을 흘린다. 이후에는 비행정을 끌고 오려고 전장을 이탈한다. 이후 비행정을 가지고 데몬일행을 찾아서 합류한다. 그리고는 눈물을 흘리며 병력이 이것밖에 안 남았냐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아카이럼이 오자 왜 이렇게 멀쩡하냐며 의아해한다. 뒤를 이어서 힐라까지 오고나서 포로로 잡혀있는 병사들을 그냥 버리고 갈수 없다고 하자 다 같이 죽자는 말이냐며 화를 내지만 곧 데몬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데몬이 자기 혼자 갔다 오겠다고 하자 안된다고 하지만 명령이라는 말에 말문이 막히고 데몬이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본다. 이후 데몬이 군사들을 이끌고 돌아와서 비행정으로 다같이 철수하고 나서 힐라가 무릎을 꿇으며 작전 계획서를 적에게 넘겼다는 사실을 밝히자 놀라고 이후 자신을 벌주라고 하자 안타까워한다. 그런데 이후 데몬이 용서하고 힐라와 포옹을 하자 울려면 그냥 울지 왜 안겨서 우냐며 투덜댄다. 이후에는 하늘을 떠돌다가 아스완으로 가져고 하지만 갑자기 알리샤의 마차가 나타나자 당황한다. 이후 알리샤가 나타나자 다른 이들과 함께 무릎을 꿇는다. 이후 알리샤가 데몬을 루타비스에 초대하고 싶다고 하자 놀라고 이후 데몬이 수락하자 자기도 가면 안되냐고 하지만 다음에 모시겠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한다. 이후에는 힐라가 "알리샤가 세계수의 딸이라고 했지?"라며 묻자 세계수가 직접 나타나서 증언해준거 너나 봤지 않냐며 말한다. 이후 검은 마법사의 본거지에 어떻게 세계수의 딸이 사냐는 말에 처음에는 못 알아듣지만 이후 검은 마법사님의 본거지에 세계수의 딸이 사는게 안 이상하냐고 말하자 이상해한다. 이후 힐라가 "검은 마법사님과 세계수가 손을 잡은것"이라고 답하자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한다. 이후 역시 말이 안되는 소리냐고 하자 당연하다고 한다. 그리고는 그럼 이 상황은 뭐냐고 하자 말문이 막히며 고민한다.

2.17 67권

힐라가 병에 걸려 자신의 언데드 병력들을 데몬슬레이어에게 넘기고 앓아눕자 데몬슬레이어에게 힐라를 유통기한 일 년 지난 우유도 아까워서 남 못 주는 애라 말하면서 너무 이상하게 여기고, 힐라를 걱정하면서 힐라가 죽으면 자신은 누구랑 싸우냐며 통곡한다.[6] 이후 윌이 나타나자 일단 밥을 먹여주고 윌은 데몬이 봉인된 때 검은 마법사가 군단장으로 삼은 자라고 설명해준다. 이후 윌이 데몬슬레이어라고 부르자 아카이럼과 함께 검은 마법사님이 커맨더의 자리에 올렸으니 깍듯이 모시라고 화를 낸다. 이후 윌의 사정을 듣고 시간의 신전으로 간다고 하자 왜 가냐며 의아해하자 륀느의 봉인을 풀러 가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화를 낸다. 하지만 데몬이 이후 상황을 파악하고 급히 아스완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놀란다. 그리고는 윌에게서 반란군은 륀느의 봉인을 풀 능력이 전혀 없고 설사 푼다고 해도 륀느는 이미 모든 능력을 빼았겼기 때문에 시간의 신전을 점령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설명을 듣는다. 이후 아스완을 침공하였을 거라는 말을 듣고 아카이럼과 함께 웃으며 괜히 당황했다고 하지만 윌은 오히려 그 말을 듣고 웃으며 거울세계의 힘은 메이플 월드의 어떤 것이든 복제하는 것라는 말을 한다. 이후 윌이 책이나 보면서 히히덕덕하자 한심해하며 책을 집어서 집어던진다. 이후 윌에게 네가 거울세계를 제대로 관리못해서 이렇게 됐는데 책이나 보고있을 때냐며 화를 낸다. 이후 윌이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고 하자 책임을 지라며 더욱 화를 낸다. 이후 자기한테도 생각이 있다고 하자 무슨 생각이냐고 묻고 때가 되면 알게 될 거라는 말에 그 때라는 게 언제냐고 물었다가 "데몬슬레이어가 반란군한테 박살나는 때"라는 말과 그때 내가 멋있게 등장할 예정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후 크게 분노해서 너 미쳤냐며 윌의 멱살을 잡지만 윌은 가까이서 보니 더 예뻐졌다는 말을 한다.윌은 공식으로 30대인데 잠깐만... 이후 더욱 화가 나서 한 대 맞아야 정신차리겠냐며 주먹을 날리려고 하지만 윌에게 팔을 잡히고 한때 검은 마법사가 자신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했다는 거 기억나냐고 하며 자신의 자리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한다. 이후 놓으라며 밀치고는 넘어지자 말괄량이인건 여전하다고 하자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이후 커맨더님은 너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분이라고 화를 내자 윌은 판단력이나 부하들 잘 챙기는 건 인정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약점이 될거라고 하고 그 말을 듣고 의아해한다. 이후 윌이 데몬은 정정당당한 승부만 하려고 한다며 검은 마법사와 함께 어둠의 제국을 다스려야 할 군단장이 바른 길을 걸으려고 한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 하자 말문이 막힌다. 오르카도 데몬의 이런 점은 못마땅했던 모양이다. 이후 윌이 하지만 자신은 다르다고 하며 누가 검은 마법사의 후계자로 어울리냐고 묻고 외모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자신 아니냐고 하자 비웃으며 넌 커맨더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말한다. 그러자 윌은 그거야 두고 보면 안다고 하며 자신이 커맨더가 되면 오르카에게도 근사한 자리를 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그럴 일 없다고 하지만 일단 들어보라는 말에 어떤 자리냐고 묻는다. 그리고 하는 말이 "그랜드 커맨더의 여친 자리." 이 말에 이번에는 아주 불까지 뿜어대며 화를 낸다. 하지만 곧 윌이 당황하며 기다리라고 저지하자 멈추며 거의 다 됐다고 하자 뭐냐는 질문을 하고 두고 보면 안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정말로 모든 전함이 그대로 복제되는 바람에 전함이 박살나고 만다.

2.18 68권

68권에선 데몬슬레이어 아카이럼과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윌이 지휘를해 제로군의 공격으로부터 함선 병력의 반을지키는 활약을 한사실을 데몬슬레이어에게 보고한다. 자신에게 방법이 있다며 제로를 상대하는것을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윌의 말을듣고 거울세계를 빼앗기고 쫓겨난 주제에 어떻게 널 믿으라는 거야라 말한다 그런 오르카에게 제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배고픈 것도 참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녀석들을 쓰러뜨릴 방법을란 반론을 듣는다 그런 윌에게 데몬슬레이어가 방법을 물어보나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자신의 계략은 데몬이 싫어하는 사람의 약점을 파고들어 속이고 이간질시키는 것으로 못마땅하면 거절해도 된다고 말하자 아카이럼과 함께 윌의 계획을 채택하자 말하며 아스완에 있는 검은 마법사님의 마혈도 걱정된다고 말한다

그후 윌의 계획은 성공하여 알파는 간신히 도망치고 피엥은 사망 베타는 블랙윙의 포로신세가 되어. 윌이 거울세계의 관리자의 자리를 되찾는다 돌아가기 직전 오르카에게 자신과 함꼐 거울세계로가 거울세계의 왕비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말하는 윌에게 화를낸다 그런 오르카에게 튕기는게 오르카의 매력이라며 오르카를 놀리며 윌은 그대로 거울세계로 돌아간다 그 밖에도 데몬슬레이어가 포로로 잡은 베타를 감옥이 아닌 손님방에 보낸것에대해 불만을 품으며 힐라가 아프지 않으며 이일로 같이 욕할 수 있을텐데 그럴 수 없다며 아쉬워하거나 루미델 제국이 메이플월드 정복에 대해 방해가되자 검은 마법사가 부활하기 전에 메이플 월드를 정복하지 못하면 모두 검은 마법사에게 끝장난다며 검은 마법사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9 69권

2.20 70권

베타가 데몬슬레이어를 찾자, 포로 주제에 어딜 그러냐고 베타를 깐다. 그리고 데몬슬레이어에게 빡친 베타가 데몬슬레이어의 귀를 잡아당기는데, 마침 이때 들어와 베타에게 불같이 화를 내지만, 아카이럼이 보고 안 할 거냐고 말리자 베타에게 나중에 두고 보자며 째려본다. 이때 베타는 저 여자 되게 무섭다고 생각한다(...)

2.21 71권

  1. 볼을 붉히는 묘사가 나온다. 76권에서도 베타에게 대놓고 데몬슬레이어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2. 설정은 살짝 다르지만 결국 에반이라는 소리. 지못미 에반.
  3. 원작에서는 메르세데스에게 사촌이 있다는 언급은 전혀 없다. 하여튼 이놈의 원작파괴 하고는...
  4. 메르세데스의 사촌과 이하동문.
  5. 오르카와 힐라 둘 다 군단장이니 당연히 접점은 있었겠지만, 둘이 같이 나온 퀘스트 등은 전혀 나오지 않았고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을 보면 오르카와 힐라는 그저 소 닭 보는 사이였던 듯하고 팬북에서 오르카는 스우와 누구를 제외한 군단장 중 누구에게도 호감을 보이지 않았다.
  6. 이때 이를 보는 데몬슬레이어아카이럼의 태도가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