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우스 스토리

"신화의 영웅들과 올림포스를 지배하라!"

"정통 전략게임 오르페우스 스토리!"

오르페우스 스토리
장르전략 SNG
개발사니케아 게임즈
플랫폼Android, iOS
출시일Android : 2014년10월 16일
iOS : 2015년 5월 6일
공식 카페(제작사 직영)

1 개요

신생 업체인 니케아 게임즈의 처녀작. 정통 전략게임을 내세우고 있지만 독특하게 하렘물비주얼 노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매주 왕국들의 위치가 변하는 지진 등 상당히 독특하고 다양한 시스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슨 배짱인지 대형 스폰서나 퍼블리셔도 없고, 마케팅을 거의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플레이 금주의 추천게임 및 대세 앱과 게임 카테고리에 수 개월간이나 게재되었던 위엄있는 이력이 있다.

2 줄거리

그리스 로마 신화오르페우스의 이야기에 왕자와 거지 모티브를 섞어 재해석해 낸 내용이다. 아폴론의 아들이자 트라키아의 왕자 오르페우스가 주변 주요국가 후계자들과 플라톤에게 받는 수업을 땡땡이치자 이를 찾아다니던 호위기사 샤를롯드가 우연히 주인공을 발견하고, 오르페우스와 무서울 정도로 닮게 생긴 주인공을 수업용 대타로 세우면서 시작되는 내용.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되지만 긴박한 전개와 매우 독특한 재해석으로 상당히 괜찮은 흐름을 보여주며,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무거운 주제도 깔려 있다. 영웅들의 스승 케이론은 혹독한 수련 끝에 화려한 영웅이 아닌 무겁고 희생적인 영웅상을 강조하며, 지도자로서는 괴벨스 급의 통제 방식을 가르친다.

플라톤은 주인공과의 대화에서 억눌러 왔던 이상적 정치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된다. 인간 편의 신인 아폴론은 신들의 피조물인 인간들에 대한 권리는 신들에게 있다며, 자신의 아들을 '인간처럼 생각하게 되었다'며 꾸짖는다.
이처럼 각본가의 사상과 인간에 대한 철학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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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
이름은 유저 닉네임으로 정해진다. 스파르타 출신의 평범한 양치기. 허술해 보여도 스파르타 출신인 만큼 얕보기는 어려운 검술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영리한 편이고,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숲속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던 중, 오르페우스를 찾던 트라키아의 기사 샤를롯드에게 발견되는데 주인공이 오르페우스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이 생긴 탓에 오르페우스의 임시 대타로 데려가진다. 실제로 스토리를 읽다보면 대타가 진짜다! 뒤바뀐 상태에서 권능만 반반 나누어진 것.
  • 샤를롯드
히로인후보 1. 오르페우스의 호위기사. 금발과 회색눈이 특징.
  • 네다
말하는 거위(히로인 후보 2) 이놈덕에 주인공이 쫏기고 있다. 원인제공자 --'
  • 오르페우스
하데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아폴론이 대려다둔 대타.
하데스를 눈속임 시키기 위한 오르페우스와 사랑했던 사이.
  • 하데스
모든 일의 시작. 자신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타이탄과 손을 잡는다. 그러던 중 미래를 보게되는데 주인공이 20살이되기 전에 죽으면 자신이 신을 굴복시킬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면 패배한다는 미래였다. 결국 기회를 노리다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죽인 건 대타였다. 티폰을 이용하려고 지진을 발생시킨다고 한다(게임 설정이 그렇다는 거다).
  • 아이탈리데스
스파르타의 왕족. 스토리 2장에서 자신을 제외한 스파르타왕족이 모두 죽으면서 아폴론의 도움으로 스파르타로 돌아가게 된다.
  • 아서
  • 플라톤
왕족의 선생쯤 되는 위치에 있다. 그러다 균열과 함께 지진 현상이 발생되자 주인공에게 군주가 되어줄 것을 부탁받는다.
  • 키오네
히로인후보 3 갈색 머리와 끔찍한 음식 솜씨가 특징(누구하고 닮은 것 같기도?).
  • 아리스타오스
평범한 양봉꾼으로 위장한 하데스. 오르페우스를 죽일 때도 이 모습을 썼던 것 으로 추정된다.
  • 케이론
모든 영웅의 선생. 주인공의 성장으로 봤을 때 엄청난 인물이 틀림없다.
  • 이아손
  • 아킬레우스
  • 헤르메스
  • 아르테미스

작성중

4 특징

4.1 명품급 튜토리얼

튜토리얼과 스토리쪽에도 특별히 공을 많이 들여 여타 게임들과 다르게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레 초반 플레이를 익히기 쉬우며, 극초반 생산·건설 시간동안 질려서 꺼버리는 여타 전략게임들과 달리 건물 눌러놓고 스토리를 감상하는 등 초반부 몰입에 상당히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특히 튜토리얼 부분이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는데, 해설역 캐릭터인 니케에 굉장히 다양한 모션을 갖춰 놔서 배경 설명은 물론 튜토리얼 자체에도 멍하니 next 연타하는 일 없이 따라 읽기 좋게 되어 있으니 스킵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4.2 독특한 신화 재해석

고증이 썩 좋다고 하긴 뭐하지만플라톤이 민주주의자라니?!도입부부터 상당히 참신하고 공들인 내용임을 알 수 있다. 에우리디케 이야기 외에 큰 비중이 없는 오르페우스를 주제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놓았다. 적절한 대화와 해설의 전환그리고 적당한 끊기, 늘어질 때쯤 본게임으로의 전환은 보너스.

4.3 유저 수준별 분배

지진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어 같은 서버, 같은 세계라도 강자와 약자 사이에 상당한 거리를 만들어 놓는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모되는 자원도 그렇고 상당히 오래 걸릴 뿐더러, 공격하러 출발을 하는 순간 상대방에게 공격측의 위치, 도달시간이 뜨기 때문에 플릿 등으로 간단히 대처할 수 있어 적어도 초보가 랭커에게 털리는 일은 없다.

4.4 영웅, 무역

일반적인 쟁겜들과 가장 큰 차별적 요소로 보인다. 그리스 로마 신화 특성상 수많은 신 및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이를 거의 다 영웅으로 구현해 놓았으며, 각기 다 다른 스킬조합과 스킬 전승 시스템을 이용하여 컨텐츠별로 각기 알맞은 영웅을 활용할 수 있다. 영웅은 4가지 스킬을 가질 수 있으며 같은 종류의 스킬은 획득 불가능하다(예-매력증가+60에 또 다른 매력증가+150). 영웅은 크게 내정용과 전쟁용으로 나뉜다. 내정용은 스킬과 특성이 자원생산, 연구 시간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영웅. 전쟁용은 공격력 증가, 경갑 증가, 또는 이동 속도 증가 등의 스킬과 특성이 있는 영웅이다.

또한 무역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이 유저들에게 상당히 큰 이득을 가져다 주는 반면, 전쟁보다 무역이 큰 이득을 줌으로써 전쟁이 다소 억제되는 효과와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 속도를 지나치게 높이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무역품의 가격은 vip보너스%, vip가격증가, 회계기술, 특상품 가공, 시장의 레벨로 계산된다. 말하자면 (시간당 금생산량+가격증보너스)vip의 가격%+무역상대의 (시간당 금생산량+가격증보너스)vip의 가격% 에서 *호감도/100이다. 또한 왕국 내에서만 무역이 가능하며 그말은 최대 9명과 무역이 가능하단 소리. 무역기술연구로 무역품 생산량 증가와 무역 딜레이를 낮출 수 있다. 잘 벌리는 곳은 하루에 몇천만씩 모인다고 한다.

5 문제점

5.1 전쟁 게임 초심자들

전쟁게임 답지 않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공들여 만든 스토리, 지나칠 정도로 친절한 설명은 이 게임이 전쟁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전쟁게임의 문외한들도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다가 언젠가 호되게 침략을 당한다. 이건 엄연히 전쟁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초반의 가벼운 분위기와 미연시를 연상하게 하는 스토리 때문에 들어온 유저들에게 약탈은 그야말로 날벼락인 것도 현실. 하지만 전쟁 게임을 흔히 즐겨온 유저들은 전쟁 게임들 중 오르페우스 스토리 만큼 약탈이 어렵고 수성측에만 배려가 많은 게임은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 이 두 입장을 현명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35레벨이 되는 순간 60레벨이 삥뜯으러 오는 게임도 있는걸 뭐..

5.2 미완성 컨텐츠

오르페우스 스토리는 어려운 회사 사정 탓에 당초 기획된 컨텐츠 중 상당량의 컨텐츠가 미포함된 상태로 출시되었다. 신전, 길드 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 7/10인가 정도에 업데이트 확정으로 영웅의 장비, 신전 시스템 강화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6 일러두기

  • 자원은 금, 식량, 나무, 철의 네 가지가 있으며 시장에서 30%의 수수료를 떼고 금으로 바꾸거나 금을 금 외의 다른 자원으로 바꿀 수 있다. 이외에는 캐시에 해당하는 다이아몬드가 있는데 균열 및 이벤트 등 다른 경로로도 모으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
  • 속도와 거리에는 단위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동속도 100을 기준으로 한 소요시간을 기준삼는 경우가 많다.
  • 특이하게도 건물의 건설과 연구의 효과는 시작 즉시 나타난다. 자원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건설 완료가 되지 않더라도 그 즉시 자원 생산량이 늘어나며, 이동속도나 공격력 등의 연구 역시 마찬가지. 단, 선행 연구와 건설 등의 조건이나 퀘스트 조건, 번영도의 경우 해당 건설/연구가 완료되어야 한다.

7 지역 단위

서버는 오르페우스 서버와 iOS 런칭때 새로 생긴 헤르메스 서버가 있다.
가장 큰 단위는 '세계'이며, 세계 안에 '왕국', 그 안에 '영지' 및 기타 시설들이 있다. 내정 및 생산 관련 활동은 전부 영지 화면 안에서 이루어진다.

오르페우스 서버와 헤르메스 서버에는 각각 3,10개의 세계가 있으며 그 안에 왕국들이 0번부터 천번 이상까지, 각 왕국 안에는 총 10개의 영지 자리가 있다. 이것으로 좌표가 정해지는데 예를 들면 0세계 123왕국 4번 영지의 좌표는 0.123.4 이다.

이동 방식
왕국 좌표가 특이하게 일렬로 늘어서 있는데, 이동 방식을 시각적으로 상상해 보면 사실상 각 왕국 지도를 평행하게 일정 간격으로 높이 쌓아 놓은 모습이다.

거리에 따른 소요시간은 제자리에서 (해당 왕국간고정 거리)*(이동 왕국 수)+(왕국 내 이동거리)를 계산하면 같게 나온다. 세계간 이동 역시 세계간 고정 거리가 있지만, 모든 세계는 서로 같은 거리를 가지며, 연구를 통해 줄일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7.1 세계

오르페우스 서버에는 0~2세계, 헤르메스 서버에는 0~9세계가 있으며, 이외에 장기 잠수 유저가 모든 영지를 제거당하고 유배를 가는 세계와 극초반 튜토리얼 진행 시 잠시 거치는 세계가 따로 있다. 좌표의 첫 자리에 표시된다. 세계간 이동에는 다른 세계 같은 좌표 기준으로 왕국간 이동거리의 48배, 이동속도 100 기준으로 꼬박 24시간이 소요되며 차원이동 연구를 통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오른편의 세계지도 메뉴를 통해 왕국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나 별 기능은 없다. 차후 신전 컨텐츠가 추가되면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게 니케아 측의 설명.

7.2 왕국

왕국 지도 안에는 10개의 영지와 하나의 신전, 그리고 23개의 기타시설들이 있으며, 좌표의 중간 자리에 표시. 영지들과 시설들은 각기 좌표의 끝자리 번호가 0~40번까지 부여되어 있다. 왕국 간 이동에는 옆 왕국 같은 자리 기준으로 앞균열 거리의 3배, 이동속도 100 기준으로 30분이 걸린다.
대외적 활동(균열, 정찰, 전쟁 등)의 대부분은 이 화면에서 이루어진다.

7.2.1 균열

크리스탈 형상을 한 소형 던전 비슷한 왕국내 시설이다. 전쟁게임 치고 상당히 평화로운 편인 이 게임에서 사실상 분쟁요소로써 배치된 시설.

공격대 리더의 레벨에 따라 5레벨 간격으로 등장 몬스터들이 강력해지며, 캐쉬 화폐 역할을 하는 다이아몬드를 높지 않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약 20%정도). 또한 퀘스트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균열 파괴를 요구하며, 전쟁을 하지 않는 이상 유일한 경험치원이기도 하다. 환전 수수료를 떼고 한 자원으로 몰아도 자원 마을보다 남을 정도로 압도적인 자원을 주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다.
왕국 내에 배치되는 영지는 최대 10개지만, 균열은 2영지당 앞균열 1개와 가운데 신전 주위에 두개. 총 7개 뿐이다. 한번 파괴되면 파괴한 영주의 이름과 길드명이 남으며, 리젠 시간은 6시간이나 된다. 타 왕국의 균열을 깰 수도 있지만 주위에 텅 빈 영지가 있다 쳐도 턱없이 모자라며, 특히 '앞균열'이라 불리는 영지에서 가장 가까운 균열은 매우 민감한 요소. 공격 시 작은 확률로 대균열이 나타난다. 대균열에선 30레벨 영웅 기준으로 8만 정도면 쓸 수 있다. 단 40대가 된다면 병력 필요 수가 3~4배 늘어나니 주의할 것

7.2.2 외부자원지

4가지 각 자원종류별 4개씩 총 16개의 자원 생산 마을이 있으며, 모든 자원을 생산하는 '번영한 도시'가 신전 주위에 4개 있다. 자원 마을은 시간당 각각 5000씩의 자원을 생산하며, 번영한 도시는 모든 자원을 각 2000씩 생산한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점령가능 자원지 갯수 1 이상으로는 '외교수완' 연구를 통해 점령 가능 수를 1씩 올릴 수 있으며, 남이 점령한 자원지를 뺏거나 다른 왕국의 자원지를 점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초반부에는 성장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양의 자원을 주기에 이들을 둘러싼 분쟁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특히 번영한 도시에서 나오는 자원은 압도적인 자원을 주기 때문에 더욱 민감하다.

하지만 아무리 유저가 성장해도 외부자원지의 생산량은 늘릴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의외로 빨리 버려진다. 그럭저럭 괜찮은 무역지 하나만 골라잡아도 눈길도 안 갈 정도. 후반엔 무역생산량은 커녕 유저들 자체 자원생산량의 턱끝에도 못미쳐 거들떠보지도 않게 된다.

7.3 영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영지 외에 개척연구를 통해 개척가능 영지를 하나씩 늘릴 수 있으며, 점령 및 파괴는 불가능. 영지 포기에는 다이아몬드가 소모된다.
영지 화면에서 병력생산, 영웅 관리, 업그레이드와 건설 등 모든 내정활동을 담당한다. 12개의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종류는 각 1개씩으로 고정. 자원건물 3개와 성 이외에는 위치를 지정할 수 있으나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위치 변경이 불가능하다(...). 모든 건물의 레벨은 20이 최고 레벨이다. 고용 가능 영웅 수도 늘어난다

7.3.1

개척 직후 유일하게 지어져있는 건물. 레벨에 따라 성벽 내구도, 고용가능 영웅 수가 늘어난다. 성벽 내구도 상승 수치는 미미한 반면, 고용가능 영웅 수는 각 영지당 고용 수가 아닌 모든 영지의 고용 가능 수의 합에 적용되므로 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영주 변경 기능이 있으며 영주 교체 직후 한시간 동안에는 교체가 불가능하다.

7.3.2 자원 건물, 창고

시장, 농장, 벌목장, 철광산이 있으며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의 위치는 고정. 각 4대 자원을 생산하며 시장에는 자원 구매 및 판매 기능이 있다.
창고는 말 그대로 각 자원의 최대보관량을 증가시켜준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고 상승치가 높지만 업그레이드 시간이 긴 편. 굳이 만렙을 찍지 않더라도 넉넉한 편이다.

7.3.3 초급병영/고급병영

병력을 생산하는 건물. 둘의 차이점은 초급병영은 수송대를 제외하면 보병과 궁병만을 생산하며, 고급병영은 보병을 제외한 모든 병과를 다룬다. 초급병영에서는 평균적으로 하급 병종을 생산하긴 하지만 절대 필요성이 뒤떨어지지는 않으며, 일부 상급 병종도 생산한다.
생산하는 병종에 대해서는 오르페우스 스토리/병종 항목 참조.

7.3.4 연구소

각종 연구를 진행하며 각 연구는 기초기술/산업기술/군사기술 탭으로 분류되어 있다.
기초기술들은 플레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선행 연구로써 존재하며, 산업기술은 생산과 적재, 건축과 연구속도에 영향을, 군사기술은 군사 및 이동 관련 연구를 다룬다.

7.3.5 교역소

건물 레벨당 하루 생산가능 무역품을 1개씩 늘려준다. 시장과 더불어 무역지 개척시 우선적으로 풀업해야 할 건물.

7.3.6 영웅훈련소

경험치와 스킬을 전승할 수 있는 건물. 경험치 전승의 경우 영웅 하나를 희생하여 해당 영웅의 누적 경험치를 넘겨준다. 기본50%, 풀업시 70%이며 다이아몬드로 2시간 기간제 상품 사용시 30%가 추가되어 영웅 하나의 경험치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다.
스킬 전승은 이 게임의 영웅 시스템의 핵심.

7.4 신전

2015년 6월 3일 업데이트 되었다.
각 왕국의 한 가운데에 있으며, 니케아 측에서는 향후 핵심적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 절반 가량만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8월 현재 구현되어 있는 건물은 신전, 천사의 성소, 사원, 초급 및 고급병영(병영들 및 사원은 각각 20레벨과 같은 효과), 세금 관리소, 델포이 성소가 있다. 미구현 건물들의 자리에는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만 있고, 지옥의 성소는 기능이 미구현이다. 이외에도 순차적으로 기능을 추가함에 따라 새로운 건물이 등장할 예정이라는 듯.

델포이 성소-왕국에 메세지를 보이게 할 수 있다. (10 다이아 소모)
무역지를 광고할 수 있다. (5 다이아 소모)

천사의 성소-천사를 생산할 수 있다. 활을 쓰지만 공성용으로 자주 쓰이는 편.

세금 관리소-주변 영지에서 무역을 할 때 세금비율을 조정한 비율에 따라 금이 들어온다. (최소10%~최대30%)

본성과 거리에 의해 방어 병력 수가 늘어난다. 최대한 본성왕국에 있는 신전을 점령하려고 하자. 첫신전은 그리 어렵지 않다. 경기병 3천, 중기병 2천, 궁병 3천, 민병 3천, 방패병 3천, 장창병 3천, 근위(있으면 제일 먼저 갈려나간다. 한마디로 공격 1번 못해보고 죽는 경우가 많다. 3000명이 모인다면 예외), 장궁병 3천, 엘프궁병 2천, 마법사 3천, 공성병기 총합 1천, 검병 3천 정도면 충분히 먹는다. 이 기준은 3성 영웅 20렙~30렙사이들을 15명 동원한 기준이며 업글 또한 군사기술 업글을 5업해야 한다. (미스릴 안 찍어도 된다.)

8 전쟁

8.1 전투 유닛

유저들에겐 보통 '병종'으로 불리며, 영웅과 마찬가지로 보병, 궁병, 기병, 마법사, 공성병기의 5가지 병과가 있다. 지휘 영웅의 병과와 스탯에 따라 병과별 유닛의 공격력이 상승한다.

보병-민병, 창병, 장창병, 근위대, 검병, 수송대,
궁병-궁병, 장궁병, 석궁병, 철갑석궁병, 천사
기병-기사,
마법사-마법사, 엘프궁병, 주술사
공성병기-공성새총, 발석차, 투석기

9 영웅

기존 소셜 카드 게임들의 시스템을 상당부분 채용해 와 1~7성의 별이 붙은 카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사원에서 고용하거나 퀘스트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각기 기본으로 주어지는 능력치가 있으며, 별 개수에 따라 레벨업당 일정 수치의 스탯이 랜덤하게 상승한다. 레벨업으로 얻은 스탯은 3~4다이아몬드를 소모하여 랜덤 재분배를 할 수 있지만 고유 스탯과 레벨업 스탯은 패시브 스킬 스탯량에 비해 영향력이 한참 부족하다. 탐험, 이동, 수송, 정찰, 공격의 모든 액션은 영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병과의 병종들에게 공격력 가중치가 붙으며, 전투지휘 스킬도 병과별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9.1 영웅 종류

모든 영웅 및 스킬을 정리한 리스트

스페셜, 전설, 일반, 개발자 영웅으로 분류되며,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보병, 궁병, 기병, 마법사, 공성병기의 5가지 병과가 있다.
지휘영웅과 같은 병과의 유닛은 20%의 공격력 보너스를 얻으며, 영웅의 스탯에 따라 추가 상승하는데 연구/지휘스킬과는 별도로 랭킹은 단순히 길드원들의 랭킹포인트 총합으로 정해지며, 회원 수와는 무관하다

  • 스페셜
스토리에 직접적 연관이 있으며, 주인공 아군으로 등장하는 영웅. 메인퀘스트의 스토리 진행 중 자동으로, 혹은 선택지에 따른 호감도 상승으로 얻을 수 있으며, 퀘스트 진행도나 호감도에 따라 별 갯수가 업그레이드 되거나 병과가 변하기도 한다. 주인공 영웅 역시 유저 이름을 딴 보병 스페셜 영웅. 스페셜한 명칭에 비해 전혀 스페셜하지 않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는데다 경험치든 스킬이든 받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애물단지 취급이다. 없앨 수도 없는데 그나마 고용 가능 수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인구수 차지 없이 공짜로 영웅 몇기를 더 굴릴 수 있다는 이점은 있는데 사실상 이 애물단지들을 어떻게든 써먹어서 운용 가능 영웅을 늘려 보려는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이기 때문에 퀘스트중 호감도 분배를 적절히 하여문어발 최대한 여러명을 확보하는 것이 효율상으론 유리하다.
  • 취향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훈련감소, 연구시간 감소와 정찰스킬을 박은 일명 '스위칭 영주'로 사용한다.
  • 주인공 카드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마치고(4성) 힘작을 하면 4스킬을 모두 힘으로 도배가능... 지휘용 힘작의 경우 칼립소 2차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특별한 건 아니다. 샤를롯드 카드의 경우는 궁수 업그레이드 후 민첩작을 하기도 한다.
  • 전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 3성부터 7성까지 있으며, 사실상 영웅 컨텐츠의 메인이다. 전체 영웅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5성 부터는 전설카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양하고 독특한 스킬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 스킬들을 전승하여 조합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필수 포인트.
  • 일반
1성부터 4성까지 존재한다. 일러스트부터 전설에 비해 확 개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리스 신화 등장인물 이름이 아닌 흔히 보이는 영어 이름, 또는 유럽권 이름을 갖고 있다. 일러스트와 이름들은 서로 뒤섞여 전혀 다른 영웅의 이름이나 일러스트가 같은 영웅이 많다. 능력치는 별 갯수에 걸맞지만 스킬이 형편없는 수준. 다만 극히 일부의 몇몇 일반 영웅만이 특출나게 뛰어난 스킬을 보유한 것이 확인되어 어중간한 전설 5성 영웅 이상의 대접을 받는다. 그외에는 그저 잡영웅, 또는 고효율 스킬을 지닌 영웅의 중복방지를 위한 재료용 스킬 보관용, 이송용에 불과하다. 좋게 쳐줘봐야 스위칭 영웅 정도.
  • 이벤트
1회 팬아트 이벤트 수상작2회 수상작 팬아트 이벤트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는 영웅. 4성에 슬롯은 레벨에 맞춰 모두 빈칸으로 풀려 원하는 스킬을 넣고 쓸 수 있다. 일반 유저들도 사원에서 얻을 수 있지만 팬아트 주인이 니케아에 요청한 경우 일반 유저들은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설날 기념으로 지급된 설날 니케가 있다.
  • 개발자
니케아 측에서 반 장난으로 만든 영웅들. 니케아 직원들의 별명을 갖고 있지만 쓸만한 스킬을 가진 영웅은 한 명도 없다. 2015년 5월 26일 이후 단종되어 더이상 얻을 수 없다.

9.2 스킬 및 스킬전승

10 기타 시스템

10.1 지진

매주 화요일 오후 정기점검 및 업데이트와 함께 이루어지며, 유저 수준별 위치 분할의 핵심이다. 위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이 게임의 왕국 좌표는 특이하게도 일렬로 이루어져 있다.

매 지진시 마다 왕국 총합산 점수에 따라 좌표가 앞 혹은 뒤로 이동되며, 빈 왕국 및 장기 잠수 영지가 제거된다.[1]
왕국은 항상 통째로 이동하므로 같은 왕국 내의 이웃 영지들은 함께 이동하게 된다. 신규 유저는 1000번대가 넘어가는 왕국에 배치되고, 어지간한 강자들은 200번대 아래의 앞동네로 밀려와 있으므로 비슷한 랭킹대의 유저들 외에는 서로 영향을 주기 어렵다. 또한 새로운 영지 개척은 서쪽(낮은 왕국번호)으로만 가능하므로 초보존에 영지를 개척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곱연산되기 때문에 영향력이 상당히 높다

10.2 길드

필수적이지만 상당히 적은 기능만이 구현되어 있다. 회원 계급은 길드장과 길드원 2가지로 나뉘며, 길드장에게는 길드원을 강퇴할 권한이 있다. 모든 회원에게 전체 쪽지를 보내는 기능이 있고 채팅창에 길드 채팅을 할 수 있다. 기능이 적기 때문에 회원 관리나 외교는 공식카페 외교 게시판이나 쪽지, 사적인 메신저 등을 통해 해야 한다.
신전 개발 방향의 스크린샷을 보면 길드마크 시스템도 개발중인 듯.

그리고 개발되었다. 아무런 효과도 없이. 살 수 있는 모양은 100개 1000개 마다 다른데 솔직히 아깝다

10.3 탐험

이동속도에 따라 탐험속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이속 100인 상태에서 가면 왕복 4시간이 걸리고, 200으로 가면 2시간 걸리는 정도. 물론 혼자가면 빠르긴 하다.잘털려서 문제지

11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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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잠수 유저의 계정 자체는 삭제되지 않고, 모든 병사와 영웅이 본성으로 일괄 이동된 뒤 모든 나머지 영지를 잃고 본성 하나만 잠수 유저 동결구역으로 이동되어 해당 영주의 영웅들과 병사들이 저장된다. 복귀 후 활성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