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목차
- 1 주요 인물
- 2 갱단원
- 2.1 "스퀴그" 빈센트 리조
- 2.2 "닥터" 에멧 오 코넬
- 2.3 "데어데빌" 브리짓 라발
- 2.4 "울프" 프랭크 조셉
- 2.5 "빅맨" 워커 존슨
- 2.6 "쌍권총" 마리오 투치
- 2.7 "다 고쳐" 루이지 투치
- 2.8 "프린세스" 조이 투치
- 2.9 "칼잡이" 맥
- 2.10 "로미오" 윌 패터슨
- 2.11 "줄리엣" 마리 루실
- 2.12 "루니" 스타니슬라브 코왈스키
- 2.13 알프레도 코스타
- 2.14 "해피" 에디 스파크
- 2.15 "댄디" 다니엘 밀러
- 2.16 얀 콜로프
- 2.17 안나 앤더슨
- 2.18 "더 키드" 헨리 맥카티
- 2.19 "데드아이" 조니 헤이스팅스
- 2.20 "피쉬맨" 프란시스 요한슨
- 2.21 "팝스" 찰스 캠벨
- 2.22 마마' 폴라 에반스
- 3 거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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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인물
1.1 "보스" 디 안젤로
- 지휘관
이 게임의 주인공. 딱히 고정된 뒷 이야기는 없으며, 어떠한 계기로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된다. 보스는 디폴트로 설정된 콜싸인이며, 이 콜싸인과 과거의 내력 등은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지정해줄 수 있다. 알 카포네를 모티브로 한 인물.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금주단속 요원으로 자신을 감옥에 쳐넣으려는 동생을 오히려 위험에서 보호해주는 등의 행동을 작중에서 선보인다.
1.2 "금주단속 요원" 디 안젤로
주인공의 동생이며, 역시 밀주 단속반으로 일했던 알 카포네의 친형인 제임스 카포네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사적인 감정보다는 원칙을 중요시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취임 이후 캠페인 내내 주인공을 집요하게 방해한다. 그래도, 완전히 매정한 인물은 아닌지 캠페인 최후반부에서 사법거래를 조건으로 주인공을 무죄로 만들고 범죄의 세계에서 발을 빼게 하려 했으나 이내 발각되고 도시를 뜬다(...)
1.3 프레디 타니노
주인공의 보좌관이다.
1.4 루이 카스타네다
1.5 대니 코르시니
1.6 칼 프리츠
- 지휘관
독일 태생의 의사. 확장팩인 재패니즈 인센티브에서 프레디를 대신하여 보좌관으로 출현한다. 독일어로 대답하는 말버릇이 있다.
1.7 모리 미코토
- 암살자
DLC 재패니즈 인센티브에 나오는 인물. 주인공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자신 가족의 복수를 하다 사망한다. 사망하기 전에 미코토가 가지고 있는 특수무기 칸조(카타나)는 미리 빼돌려 놓자.
1.8 에다 히카로
야쿠자 갱단의 두목.
1.9 사토 이치로
에다 히카로의 오른팔이다.
2 갱단원
2.1 "스퀴그" 빈센트 리조
- 절도범
주인공의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부하이자,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인물. 싱글플레이 후반 중에 양주 도난 미션과 관련된다.
2.2 "닥터" 에멧 오 코넬
- 지휘관
2.3 "데어데빌" 브리짓 라발
- 절도범
2.4 "울프" 프랭크 조셉
- 지휘관
2.5 "빅맨" 워커 존슨
- 집행관
2.6 "쌍권총" 마리오 투치
- 암살자
마리오 갱단의 두목이며, 투치 형제의 장남이다. 이름에서 보듯이 대놓고 슈퍼마리오를 패러디한 캐릭터. 마리오의 대사인 "It's me!"가 대사 중 하나이다.
2.7 "다 고쳐" 루이지 투치
- 지휘관
투치 형제의 둘째. 역시 슈퍼마리오의 루이지 패러디다.
2.8 "프린세스" 조이 투치
- 절도범
투치 형제의 막내이다.
2.9 "칼잡이" 맥
- 집행관
2.10 "로미오" 윌 패터슨
- 집행관
2.11 "줄리엣" 마리 루실
- 사기꾼
2.12 "루니" 스타니슬라브 코왈스키
- 암살자
2.13 알프레도 코스타
- 암살자
2.14 "해피" 에디 스파크
- 사기꾼
2.15 "댄디" 다니엘 밀러
- 사기꾼
2.16 얀 콜로프
- 집행관
무료 DLC인 불가리안 콜로서스에서 추가된 캐릭터이며, 불가리아 태생의 복싱 선수이다. 인게임의 모델링을 보면 묘하게 귀암 김정덕 선생님을 닮았다(...)
2.17 안나 앤더슨
- 사기꾼
콘 이티스트 DLC에서 추가된 캐릭터. 자신을 아나스타샤 로마노프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름도 "안나 앤더슨"으로 똑같고 클래스까지 볼 때 그야말로 완벽한 고인드립성 캐릭터.
2.18 "더 키드" 헨리 맥카티
- 절도범
댐즐 인 디스트레스 DLC에서 추가된 캐릭터.
2.19 "데드아이" 조니 헤이스팅스
- 암살자
암즈 인더스트리 DLC에서 추가된 캐릭터.
2.20 "피쉬맨" 프란시스 요한슨
- 집행관
2.21 "팝스" 찰스 캠벨
- 절도범
2.22 마마' 폴라 에반스
- 집행관
에반스 갱단의 두목.
3 거래인
일거리 탭에서 만나보게 되는 인물들. 해당 인물들은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3.1 조셉 스프링필드
도박장 업주이며, 맥주를 끊임없이 갈구한다. 도박장 손님들에게 판매하기 위한 것 같지만, 말하는 것을 보면 맥주를 개인적으로도 열렬히 좋아하는 것 같다. 가장 비싼 값에 맥주를 사가는 인물. 돈세탁 업무도 겸해주는데, 환전 비율도 그다지 많지 않으면서 툭하면 도박장 손님이 잭팟 터트렸다고 대금 지급을 미룬다.
- 랜덤 이벤트
- 맥주가 원래 주문한 양보다 많이 왔다는 말도 안되는 구라를 까면서 나머지는 도로 가져가던지, 정 팔고 싶다면 거절할 수 없는 값에 팔라고 딜을 한다(...) 이때 하는 불평은 "이걸 나 혼자 다 마시고 뻗으라는 거냐"
- 맥주가 주문량보다 더 필요하다며 두 번에 걸쳐서[1] 더 판매할 것을 요구한다.
- 도박장 손님이 잭팟을 터트렸다고 해당 손님에게 대금을 먼저 지급하여 세탁한 돈을 나중에 준다고 한다. 당장 받을 수 있긴 하나, 이 경우엔 수수료를 떼인다(...)
3.2 "럭키" 찰리 루치아노
뉴욕 일대를 휘어잡는 갱단 두목. 맥주를 가장 싼 가격에 대량으로 판매하며, 총기를 매입한다. 하는 일이 일이니만큼 돈 세탁 요청도 한다. 참고로, 한글판에서는 이 인물에게 엄청난 만행이 저질러졌는데, 대량의 깨끗한 돈을 소량의 검은 돈으로 세탁해 달라는 것으로 오역되어 "뭐 이딴 날강도 새끼가 다 있어?"라는 오해를 플레이어에게 심어준다. 이 인물에 한해 $는 지출되는 깨끗한 돈, $$는 들어오는 검은 돈이라고 해석하자.
- 랜덤 이벤트
- 거래를 끝마치면 맥주를 더 팔아먹으려 한다. 이를 거부할 경우 랜덤으로 아군 한명을 두드려 팬다(...)
3.3 마이크 헤지스
군대물자를 멋대로 팔아먹는 일종의 천하의 개쌍놈(...).[2] 군대에 대놓고 불법으로 규정된 물자들을 창고에 쌓아두고 팔아먹는 놈을 친구로 두고 있는데, 해당 인물의 중개인 역할도 한다.
- 랜덤 이벤트
- 거래를 끝마치면 창고에 쌓아져 있는 특별한 물자들을 발견했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사지 않겠냐고 흥정을 한다.
3.4 랍비 홉스바움
유대인 갱단 소속 랍비. 개인적으로 마실 맥주와 유대교 성찬식에 사용할 양주를 구매하며 유대인이라그런지 더럽게 흥정을 해대고 남겨먹으려 애쓴다 하지만 약 $200~$300 정도의 저렴한 수수료만으로 돈세탁을 해준다.
- 랜덤 이벤트
- 맥주나 양주를 판매할 때 가끔씩 할인을 요구하는데, 이에 거부할 시 무슨 아줌마도 아니고 매너가 없다면서 장사 때려치라고 빡치면서 나간다(...) 이 경우, 일정 금액을 뇌물로 줘야 다시 관계를 회복시키고 거래를 재개할 수 있다.
3.5 알렉시 리벤
과거 적백내전에서 백군 소속으로 소련에 맞서 싸웠다가 패전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군인. 주로 양주를 취급하며, 맥주와 총기의 중계판매도 한다. 삶의 터전을 빼앗은 볼셰비키를 매우 증오하기 때문인지, 배신자들과 적들을 모조리 공산주의자로 매도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자신이 백군에서 싸웠다는 사실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진다.
- 랜덤 이벤트
- 총기를 거래하다 보면 공급자가 예정된 수량보다 적게 준다. 그거 먹고 떨어지던지, 아니면 알렉시를 도와 업자들을 쳐서 총기를 더 뜯어낼 수 있다.
- 양주 15상자를 빌려줬을 경우, 알렉시가 친구들에게 배신당하는 이벤트가 거의 100% 확률로 걸린다. 이 이벤트를 그냥 무시하더라도 예정된 양주 40상자를 받을 수 있지만, 알렉시를 도와서 이들을 손봐주면 추가적인 보상이 있다.
3.6 킹슬리 부국장
뼛속까지 찌든 작중 최고의 부패경찰로, 선량한 시민의 입장에서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압수한 술들을 몰래 팔아먹고, 가끔씩 경계도를 낮춰주는 댓가로 뇌물을 받아먹는다. 술들은 항상 정가로만 판매한다.[3]
캠페인에서는 그야말로 뇌물로 시작해서 뇌물로 끝나는 인물. 돈만 준다면야 타 갱단에게 빌붙다가도 주인공 갱단 쪽으로 태세가 급변한다. 확장팩인 재패니즈 인센티브에서는 주인공 갱단을 엿먹이려는 모습을 보여주나, 이내 탈탈 털린다(...)
- 랜덤 이벤트
- 거래를 끝마친 후, 갑자기 술을 도난당한 사건을 조사하라고 상부에서 지시가 왔다며 $50의 뇌물을 요구한다. 경계도 깎는 값이 훨씬 비싸므로 그냥 순순히 주자(...)
- 주인공에게 판매하려던 술들이 다른 부패경찰에 의해 타 갱단에게 팔린다. 그냥 술들을 털리던지, 아니면 거래현장을 습격하여 술을 되찾을 수 있다. 되찾아올 경우에는 경계도가 2 감소한다.
- 아예 태세를 360도 바꿔서 주인공 갱단을 체포하려고 하기도 한다. 이때는 적당히 핑계거리를 대고 술을 모두 포기한 후 자리를 뜨던가, 경찰들을 물리쳐야 한다.
3.7 미스터 스미스
지역 유명인사.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항상 세무서에게 털리고 다니는 신세이며, 이 스트레스를 풀고자 마실 양주를 주문한다. 종종 FBI가 그의 계좌를 추적하는 바람에 돈세탁을 요청한다.
캠페인에서는 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주인공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 랜덤 이벤트
- 양주가 죽여줬다면서 추가 분량의 양주를 더 구매하고자 한다. 이 때, 처음에 판매했던 양주의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3.8 벤 오코너
아일랜드 갱단의 두목. 맥주와 총기를 주로 매입한다. 보수가 다른 거래인에 비해 짠 대신, 관련된 이벤트가 꽤 많다. 가끔씩 돈을 댓가로 보스를 찬양하는 아일랜드 술노래를 써서 유포해주는데, 공포도를 올리는 효과가 있다.
- 랜덤 이벤트
- 맥주를 주문한 벤 오코너가 사실은 본인이 아닌, 쌍둥이 형이었다면서 직접 두드려 패고 맥주를 돌려준다. 이 때, 맥주를 더 뜯던지 아니면 같이 해당 인물을 두드려 패고 5의 공포도를 획득할 수 있다.
- 술에 쩔어있던 주제에, 판매한 총에 이상이 있어서 일이 꼬였다고 불평을 해댄다. 이 때, 술이라도 더 퍼마시라면서 돈을 덜 받거나, 할 일 하라고 한마디 해 주고 돈 다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엔 공포도가 5 깎인다(...)
- 총기를 판매하면, 훌륭했다면서 약간의 보수를 받고 소문을 퍼트려 준다. 그냥 제 값만 받고 퉁 치거나, 약간 할인된 금액을 받는 대신에 공포도를 5 정도 올릴 수 있다.
3.9 레이디 커닝햄
사교계의 명사이며, 허영심에 찌든 여자이다. 양주를 주로 매입하며, 곰 사냥을 떠난다며 가끔씩 총기를 사간다. 양주와 총기를 가장 비싸게 사가는 인물. 선물을 사 달라는 의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호감도를 올려준다.
- 랜덤 이벤트
- 양주를 배달하면 가끔씩 기분이 나아졌다면서 돈을 더 쳐서 준다. 이때, 추가 금액을 사양하는 대신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 또는 어디서 감히 그따위 술을 가져왔냐면서 화를 낸다. 그러면서 술은 다 가져간다(...) 눈 앞에서 쌩돈을 뜯기던가, 아니면 호감도가 떨어지는 꼴을 봐야 한다.
3.10 일라이자 잭슨
흑인 여가수. 공연을 끝낸 뒤, 고객들과의 주류 거래를 중개해서 팁을 받아먹는 것이 부업이다. 가끔씩 파산한 고객의 창고를 50칸씩 대리판매하기도 한다.
- 랜덤 이벤트
- 알고보니 고객이 사기꾼이었다면서 플레이어에게 해당 고객에 대한 정보를 불어준다. 창고를 캐서 즉시 랜덤의 보상을 받던지, 아니면 주소를 캐서 사기꾼을 직접 족친 후 판매한 물품을 +@로 회수할 수 있다.
3.11 존 J. 걸프
사업가이다. 주로 성수기에 판매할 양주를 구매하는데, 절반의 금액을 미리 선입금해준다.
50%의 이자를 주고 주인공에게 대출을 받는다. 근데 툭하면 대금 지급을 연기하는 꼴을 보인다(...) 아마 다른 사채업자[4]한테 돈을 빌렸다면, 이 양반은 신체 한쪽은 반드시 불구가 되었을 것이다.
3.12 "빅 배드" 새뮤얼 존슨
사채업자. 대금 지급을 하지 못한 채권자의 무릎을 분질르고 강탈한 맥주와, 한번 사용한 중고 총기를 주로 취급한다. 이따금씩 플레이어에게도 대출을 해주는데, 등골을 빼먹지 않는다고 하는 이자율이 무려 40%...........
3.13 조니 차밍
중증 도박중독자. 세배로 갚겠다면서 플레이어에게 판돈을 위한 맥주, 양주, 총기, 돈을 대출해달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그런거 없고, 매번 쌩돈을 날려먹으면서 기회가 있으니 또 돈을 대달라는 뻔뻔함까지 있다. 그냥 하지 마라.
- 랜덤 이벤트
- 가끔씩 조니의 어머니가 조니의 도박중독을 치료하겠다면서 빌려준 물품의 개당 얼마씩 쳐서 현찰로 대신 갚아주겠다고 한다. 이를 수락하면 조니와의 관계가 악화되며, 조니에게 돈을 줘야만 관계가 회복되어 다시 도박을 할 수 있다.
3.14 빌리 웨슨
총덕후이며, 총기류만 사고 판다. 매입가는 레이디 커닝햄보다는 싸지만 찰리 루치아노보다는 비싼 수준. 가끔씩 자금이 딸려서 팔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유니크 총기를 판매하기도 한다.
3.15 아담 에반스
에반스 갱단 소속의 조무래기. 돈으로 거래하는 다른 거래인들과는 다르게 보상을 물건으로 지급한다. 물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돈을 주기도 한다.
항상 마마에게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