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 프로덕션

1 소개

1963년 7월 20일 이소노 츠토무가 설립한 일본의 대형 기획사. 산하 출판사까지 가지고 있다.

빅 3 게닌 중 한 사람인 비트 다케시[1], 오와라이 4세대의 거두 폭소 문제, 현재 빅3 게닌 신드롬의 재림이라 불리울정도로 인기를 자랑하는 류헤이카이 등 수많은 인기 코미디언을 많이 배출하여 요시모토 흥업 이상으로 영향력을 가져서 '우는 아이도 울음을 그치며 웃는 오오타 프로', '관동의 오오타 관서의 요시모토'라고 불렸다. 참고로 80년대 오오타 프로에서는 월급과 성과급 등 금전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비트 타케시의 도전장 도입부에 나오는 회사가 바로 오오타 프로덕션을 패러디 한 것이다

2 AKB48과의 관계

코미디언 전문 기획사로 유명하지만 오오타프로는 AKB48 프로젝트의 핵심 기획사이다. 오오타프로의 간부 중 한명은 AKB48 프로젝트의 참모장역할을 했고 48그룹 총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친척도 오오타 프로덕션의 임원으로 재직중이다. 때문에 48시리즈 멤버 중에서 누군가의 소속사가 오오타 프로덕션이라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큰 멤버거나 그룹 내에서 핵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AKB48의 前 1인자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그리고 5회 총선거, 7회 총선거, 8회 총선거 1위 사시하라 리노 역시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이다. 오오타프로에 소속된 오오시마 유코, 사시하라 리노, 키타하라 리에, 요코야마 유이의 4명을 묶어서 Not yet이라는 유닛을 결성하기도 했다. 정확히 서술하자면 결성 당시 요코야마는 아직 오오타 소속이 아니었다. 그래서 요코야마가 Not Yet의 멤버로 확정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요코야마가 소속사를 오오타로 옮길 것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예상했다고 한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콘서트에서 이리야마 안나가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이 되었다는 것을 발표했을때 멤버들과 팬들의 함성소리가 컸던 것은 말 그대로 서프라이즈였기 때문.

요코야마 유이의 총감독 내정으로 인하여 오오타 프로는 역대 총선거 1위 3명과 현직 총감독 1명을 보유하게 되었다!

3 소속 연예인

  1. 1986년 비트 다케시의 불륜보도를 오오타 산하의 출판사에서 보도. 그후 다케시의 프라이데이 사건이후 비트 다케시는 사무소를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