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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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Suwen / オットー・スーウ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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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애니메이션
"제 이름은 오토 스웬. 행상 노릇하는 보잘것없는 일개 상인입니다."
"그 에밀리아님의 고민과 비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저도 남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데에는 경험이 있어서…….

이상한 공감이죠. 임금님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힘내줬으면 좋겠구나 ── 하는 생각에. 그래서 확인해 보고 싶었던 거예요."

1 개요

3장의 루프에서 여러번 스바루와 만난 상인. 성우는 아마사키 코헤이. 20세, 177cm. 회색 머리를 미소녀 게임 주인공 정도로 길렀다.

나름대로 잘 생긴 외모이지만 우왕좌왕 하거나,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 많고, 보통은 항상 태클 역할이라 잘 드러나진 않는다. 평범한 체격이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행상인이므로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어 스바루보다 강하기도 한다. 행상일에 타이밍과 나라정세에 까막눈이라 무엇을 해도 결과가 별로 따라오지 않는 매우 불운한 운을 가지고 있는데, 작가 공인으로 오토가 운이 나쁜 이유가 있다고는 한다.

의미를 지닌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이해할 수 있는 언령의 가호 [1]를 가지고 있는데, 약간 부작용[2]이 있어 나름 통제하려는 의도로 지금은 셀프 귀마개 상태이다. 나름 잘나가던 상인 집안이였으나 어릴적 허공에 대고 얘기한다고 딱한 아이 취급받거나 홀대되기도 했지만 아버지가 이끌던 상회를 형이 이은것을 계기로 행상인으로서 독립한다. 용캐 죽지 않고 허탕질을 4년간 계속 하면서, 결국 스바루와 만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파트너인 지룡 풀후가 있다. 오토가 소유한 짐칸이 큰 용차를 끄는 파워풀 한 거구를 지닌 장거리용 지룡. 중량급 성향인 그 모습에 타 지룡보다 속도가 떨어지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달릴수 있다. 장거리용 중에서도 특히 체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사흘 내내 달려도 멈추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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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3장 (4권 ~ 9권)

당시 싼 값이었던 철을 팔고 기름을 잔뜩 구매하였는데, 크루쉬 진영에서 백경 토벌 준비로 철의 가격이 올라 배가 아픈 것은 둘째치고, 기름을 매각하려 했던 북방 국가인 구스테코와의 통행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어 쫄딱 망할 처지였다. 여러번 루프에서 기름을 사는 조건으로 용차에 태운 스바루를 돕다가 마녀교에게 납치당해 살해당하거나 백경의 정신오염에 미쳐버려 스바루를 버리는등(...) 험한 꼴을 당한다. 마지막 루프에서도 마녀교에게 잡히고, 리카드에게 구해진 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 나태토벌을 총 지휘하는 스바루라는것을 알고, 로즈월을 만나는 조건으로 불의마광석이 담긴 에밀리아의 용차를 따라잡아 위기를 막는 결정적 역할로 도와준다.

2.2 4장 (웹 연재본)

스바루가 초면에 반말로 찍찍 내뱉는거[3]에 기분이 언짢아 하지만 상인으로서 대성공 하기 위해 로즈월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스바루와 같이 행동한다. 그러나 엉망으로 되어있는 서류더미를 보면서 지저분하다고 정리도중 스바루가 휙 보여준 문서가 알고보니 로즈월의 비밀문서로 쥐도새도 모르게 스바루에게 회유 당하여 자신도 모르게 로즈월가 내정관으로 강제취직 당한다.[4] 이후 로즈월과 만나기 위해 마부역으로 함께 성역으로 향한다.

성역에서는 스바루가 마녀의 묘소에서 뭔 일 있으면 끌어내달라거나[5] 스바루에게 끌려다니며 츳코미를 날리면서도 성격좋게 도와주는데. 3번째 루프에서 스바루가 폭주하여, 가필에게 한대 처맞고 유폐되자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다.[6] 이때 성역은 스바루가 유폐된 직후부터 아람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가 최악이라 결국 폭발하여 이미 한번의 교전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오토와 람은 성역의 주민과 교섭하여 내보내기로 하였는데 아람마을 사람들이 스바루에 대한 의리가 엄청나 스바루가 없으면 자신들도 가지 않겠다 하여 결국 스바루를 데리러 왔다고 한다. 스바루는 상인인 오토가 어째서 이렇게까지 해주는 건가 물어보자

───친구 돕겠다고 한다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입니까?

라고 말한다. 이 때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와 로즈월, 심지어 가필까지도 복음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물론 가필은 착각) 남을 믿지않고 뭔가 속셈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간단하고 명료한 대답을 내놓자 스바루는 예측은 커녕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를 유진(ゆうじん(친구))이란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스바루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은건 대충 예상했지만 설마 여기까지인 줄은 몰랐다고 한다. 여기까지 출연이 적었었는데 그 동안 성역을 조사하며 가필의 행동 패턴 같은 것도 조사했다고 한다.

마지막 루프에서 파트라슈를 산책시키는중 갑자기 파트리슈가 마녀의 묘소로 달려가 다치면서 까지 스바루를 꺼냈다고 하면서 파트라슈가 스바루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자 갑자기 스바루가 우는 것을 보면서 당황하며 스바루가 너도 나를 좋아하냐고 묻자 자신은 변경백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니까 도와주는 것, 자신의 몸이 위험하면 바로 도망친다라며 현실적인 츤데레발언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스바루가 3번째 루프의 오토를 기억해낸다.

───너는, 나를 두어 도망치지 않아, 오토.

오토. ───너는 나의, 친구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신뢰를 보내오는 모습을 보고 말문이 막혔으나 시간이 지난 후 현재의 상황을 타파할 길이 보이지 않아 다급한 스바루에게 간단한 일이라고 말하며 숨을 크게 들이쉬라고 말하고 죽빵을 날린다.

친구 앞에서, 폼잡는 짓따위 집어치워, 나츠키 스바루.

분명히 자신이 약한걸 알고 있고 똑똑하지 않은 것도 알고 있으면서도 한층 더 자신을 몰아넣고있는 친구인 스바루가 친구인 자신에게 말하지도 않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던것에 화가 났었던 것. 반한 여자앞에서 폼잡는 것도 이해하고, 좋아해주는 여자 앞에서 폼잡는 것도 이해하지만 거기까지라며 "부족한 것도, 닿지 않는 것도 알고 있고 좋아하는 아이에게 폼잡고 싶고 좋아하고 있어 주는 아이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신으로 있고 싶다면, 그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을 채우는 정도만, 누군가의 손을 빌린다면 괜찮지 않냐고 말한다. 예를 들어, 친구라든지 그러나 스바루가 우물거리며 말하지 않는게 아니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 말할 수 없는 거라고 하자 "말도 안 돼도, 앞뒤가 안 맞아도, 말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줄테니 얘기하라"고 하며 뒤죽박죽인걸 믿을 수 있게 하려는 거라는 스바루에게 "뒤죽박죽인걸 전부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믿어라' 한마디면 충분한게 친구 아니냐"고 말하여 결국 스바루는 알고 있는걸 털어놓는다. 스바루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 바보같은 웃음을 짓고 "듣지 않았던 것으로 하고, 도망가면 안됩니까?"라면서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3대마수인 대토가 습격해 오는 장소에 갇히고 있는 상황에, 탈출하려면 시련을 돌파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한 에밀리아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것과 동시에, 최소한 결계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만으로도 대피시킬려고 하면 가필에게 방해받고, 어떻게든 저택에 돌아가면 그 저택의 주인의 명령을 받은 살인 청부업자가 온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어준다. 자신은 상인으로서 살면서 나름 승산이 높다고 계산한 쪽에 걸은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문제는 "결과가 계속 따라와주지 않았……다기보다는,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쪽은 그 후에 믿을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해 결과가 따라 오지않았다고"

그러니까, 이것이 처음이예요, 나츠키씨.

승산을 도외시해서, 승산이 안 보이는 편에 걸은 건 이게 처음입니다

바보같이 환하게 웃으며 말해 스바루가 로즈월과의 내기를 할 결심을 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로즈월과의 내기가 진행되는 동안 스바루와 함께 승리를 위해 움직이며

「——사실은 이런 시간 벌기, 부탁받을 일 없는데요」

「빚은 반드시 갚는다.——여하튼 저는, 상인이니까 말이죠」
무엇보다--, 「——친구잖습니까 우린!」

그토록 자신이 싫어하는 언령의 가호를 전력으로 해방해 그리운 지옥 안에 몸을 바치면서... 라는등 온갖 멋진 말을 다 해가며 가필의 발목을 잡으나 역시나 오토 답게 가필의 역관광을 받으며 리타이어 하지만 오토의 의지고기방패를 받들고 타이밍을 잡은 이 순간 오니화로 가필을 제압한다.

스바루와 가필의 싸움으로 가필이 스바루를 따르게 되자 같이 메이저스령 저택으로 향하여 구조활동을 한다. 스바루가 대토를 토벌하고, 에밀리아의 시련돌파로 성역이 해방되면서 모든 싸움이 끝나자 로즈월을 용서 못한다는 가필에게 스바루와 로즈월이 했던 영혼의 계약을 가필도 힘께 받아야 된다고 조언한다. 결국엔 스바루에게 굴복했는지 에밀리아 진영의 문관 내정관으로 정식 임명된다...

"에? 에?, 그것은 물론…… 무, 문관? 내정관……?"

2.3 5장 (웹 연재본)

프리스텔라 수문도시로 같이 향한다. 팩이 깃들 마광석이 있는 상인인 키리타카와 거래에 성공하였고, 스바루가 파티를 즐기고 있을때 아무도 모르게 람이 태웠던 불탄 로즈월의 예지의책를 가져와 프레스텔라의 복구 장인에게 복구를 요청한다. 그러나 예지의책에 이끌려 온 폭식의 대죄주교와 마주쳤고, 릴리아나의 보호를 요청한 키리타카와 백룡의 비늘단의 분투로 마녀교의 위협에서 지하수로를 통해 탈출하지만 색욕의 대죄주교의 방송이 나오자 신중하게 행동하여 마을안을 걸어다니고 있었다. 도중 우연히 펠트를 인질로 라인하르트를 협박하던 하인켈을 만나 기절시켜 펠트를 구출하는데, 그로인해 라인하르트의 행동의 구속을 풀게되어, 스바루의 연설 이후 바로 달려가 도시청탑으로 가서 합류한다.

각 진영의 모든 전력이 모인 도시청탑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자리를 비운 이유를 예지의책 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행적과 목적을 스바루에게 전부 털어 놓는다.[7]

나는 메이저스 변경백을, 전혀 신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1년간 내정관으로 지내면서 로즈월과 접할 기회가 많아 그를 보면서 흉계를 꾸미는 기색은 없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작년까지 예지의책의 기술대로 행동했던 사람인데, 자신들을 전력으로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그 기술된 내용조차 말도하지 않는 이유로 그를 신용 못한다고한다. 또 앞으로의 국면에 예지의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서 사전에 불행을 방지하는 차원으로 복원을 시도했다고 한다.[8]

수문제어탑 탈환전이 시작하자, 자신이 스바루를 위해, 자신이 있는 장소[9]를 위해 할수 있고, 해야한다는 다짐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복구장인에게 예지의책을 받으러 간다.

『질투의 마녀』의 유사성으로부터, 마녀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에밀리아.
그녀의 기사로 임명해, 반마를 붙이고 노리는 마녀교와 계속 싸우는 운명의 스바루.
스바루와 운명을 같이 해, 작은 몸의 전부를 헌신하려고 하는 베아트리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여기는 모두를 주먹에 담은 가필.
말투의 거침과는 정반대로, 아무도 버림받지 않고 달콤함이 있는 .
남동생에게로의 빚과 입장의 책임감을 안아 사는 프레데리카.
아이 취급하면서도, 모두의 웃는 얼굴을 보기 위해 밝게 행동하는 페트라.

모두를 좋아한다.
한 곳에 머물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인가 기분이 너무 좋아.
무서운 것에 대립된다고 알고 있어도, 그들의 옆을 떠나기 어려워서.
이 장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들과 함께 서 있는데 필요하면, 공포의 상징마저도 비틀어 엎어 눌러, 그들이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을 전부 보충하고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해서, 나는 나의 역할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돼.

바로 펠트와 톤, 백룡의 비늘 용병단을 만났지만 바로 폭식의 대죄주교 바텐 카이토스와 대면한다. 지난번 나태와의 만남으로 마녀교의 두려움이 극에 달했지만. 그를 공략하기 위해 머리를 쓰면서 그가 만나고 싶다는 영웅을 만나게 해준다며 안간힘을 썻으나, 상인의 언행에 민감한 바텐 카이토스가 송곳니를 들어내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언령의 가호로 분노의 권능에 적용된 수룡을 끌어들여 그 분노를 바텐 카이토스에게 향하나 무용지물이였고, 존재를 먹은 상대의 기량을 내뿜으며, 한명씩 폭식의 권능에 당하는데 난생 처음 겪는 위화감에 고전과 공포를 면치 못한다.[10] 폭식의 권능의 정체로 신체와 접촉하고, 자신의 본명이 불리면 먹힌다는걸 알고, 펠트에게 이름을 부르지 말라 당부하지만 전황은 여전히 불리하였다. 하지만 드디어 키리타카가 고농도 마석으로 베아트리스를 부활시켜 같이 폭식과 전투에 임하는데, 그러나 베아트리스의 이름을 아는 사람마냥 부르는 바텐 카이토스 태도에 잠깐이나마 한패로 의심 했으나 폭식의 말투가 여자아이라는 것과 베아트리스의 격정의 감정에 기량 뿐만 아니라 기억까지 흉내낼수 있다는걸 알아낸다.

나츠키 스바루를 알고 있어, 그 인품과 길게 지내다 보면 그런 감각을 느끼는 것을 공감할 수 있다. 그 소년에게는, 타인에게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이상한 곳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호의를 가져 그와 친밀함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인 감개다.
스바루의 무른 강함과 약한 용기를 알고 있는 그것이, 그의 근처에 있던 증거다.
그리고 그 증거를 지금, 『폭식』에 빼앗긴 것이 있다고 하면, 해당자로서 생각해 떠오르는 것은 단 한사람의 소녀 밖에 없다―.
「!」
베아트리스가 겨우 도착한 혐오감에, 오토도 늦게나마 간신히 도달한다.
눈의 색이 바뀌는 오토에 무엇을 보았는지, 바텐 카이토스는 시선에 대해 우아하게 인사 하면서, 송곳니를 보여 미소지었다.
"여기서, 우리들끼리 잡는겁니다."

스바루가 바텐 카이토스를 만나면 분명 무너질꺼란 생각에 그와 대면시키지 않겠다는 베아트리스와 공감하여 바텐 카이토스를 반드시 격퇴하기 위해 자신의 언령의 가호를 최대한 발휘하고, 베아트리스가 마광석을 이용하여 방심을 유도해 기회를 잡은 순간 펠트가 가져온 창 형태의 용을 끝까지 추격하는 미티어로 결정적인 공격을 날렸으나, 루이 아르네브로 변한 폭식의 대죄주교가 미티어를 파훼 하면서 철수하고 그만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대죄주교들이 철수하면서 프리스텔라 공방전이 모두 끝났고, 폭식이 자신의 다리를 과일 껍질 까듯이 도려낸 부상을 입어 프리스텔라에 계속 남기로 하고, 현자의 탑으로 가는 스바루를 배웅한다.

2.4 6장 (웹 연재본)

6장에서는 가필과 함께 요양을 받느라 출현을 안한다.

3 기타

  • 상인집안의 둘째로써 집을 나와서 자신만의 성에서 대상인이 되는것이 꿈. 이후 1. 상황을 보는 눈 2. 에밀리아를 나쁘게 보지 않는 점 때문에 스바루가 비밀문서를 보여줘서 빼도박도 못하는 식으로 에밀리아파에 끌여들인다. 본 역할은 항상 당하는 츳코미. 가필이 합류한 이후로는 더하다.
  • 스바루에게 츳코미를 날리자 가필이 '대장, 하루에 10오토(...)라고 정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 3장에서 스바루와 첫만남에 자기도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한적이 있었던 경험으로, 에밀리아를 응원한다고 편견을 가지지않은 시선 덕분에때문에 에밀리아 진영으로 오게된다.강제로
  • 본인은 이득이 되니까 붙어있다고 하지만 행동으로 봐선 아무래도 목줄이... 이미 오토가 없으면 각종 서류작업이 불가능하다는 듯하다.[11] 민완 내정관을 할 정도로 서류작업에는 뛰어났으나 정작 본인의 인망과 이 없는 관계로 본업인 상인으로서는 영 가망이 없다.
  • 아나스타시아의 눈으로 본 오토는 프리저님이 본 큐이 정도라고 한다(...)프리저가 본 큐이는 어떤 느낌이라는걸까
  • 4장 if 분기점에서는 스바루에게 자신은 스바루를 친구로 여겼지만 스바루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다며 결별.
  • 애니메이션에서는 14화부터 등장했다.
  • 렘을 처음부터 모르고 알아도 기억할수는 없지만. 폭식의 대죄주교의 기만으로 렘의 존재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고. 이를 눈치챈 오토가 스바루를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분노했다.
  1. 이 가호로 다른 생물 대화를 할 수 있는 데, 대화를 할 때도 그 생물의 대화방식으로 얘기 한다. 예를 들어 돌고래라면 초음파라던가... 나무나 풀꽃의 도움을 받은 적도 있기에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다되는 듯 하다. 제대로 사용하면 부가적인 효과로 무조건 뇌가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2. 무수히 많은 말도 묻히지 않고 전부 이해할 수 있기에 뇌의 처리용량을 멋대로 사용해서 한계를 넘어 피를 토할 수도 있다.
  3. 3장에서 오토가 스바루를 버리고간 루프 때문에...
  4. 스바루가 월권 행위를 하는것이 아니고 3장에서 크루쉬와 동맹을 맺을정도로 이미 로즈월 대리로 모든 권한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5. 왜 하필 나인 거냐고 묻자 "생각나는 사람중에 폐끼쳐도 상관없는게 오토여서"(...)
  6. 유폐된 스바루를 찾은 방법은 영력의 가호를 이용하여 풀꽃이나 벌레나 도마뱀들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냈는데 스바루가 예상으로 이미 다 맞춰서 내 우월감을 어떻게 돌려받냐고 말한다.
  7. 구체적인 사항은 우리들 문제라며 스바루와 따로 이야기한다.
  8. 기술되었던 내용으로 지난 로즈월이 어떤것을 꾸몄는지 알고싶은것도 있다.
  9. 로즈월 저택
  10. 백룡의 비늘단 구성원이 한명씩 당했는데, 본적도 없는 사람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폭식 옆에 있다고 묘사된다.
  11. 이따금 난 분명 기름을 매입하러 온 것인데 어째서 민완 내정관을 하고 있는거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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