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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ラ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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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설정 | 애니메이션 설정 |
람 Ram / ラ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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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 17세 |
신 장 | 154Cm |
생 일 | 2월 2일 |
종 족 | 『아인족』 오니(도깨비) |
좋아하는 것 | 렘(동생) |
싫어하는 것 | 동생이 자신에게서 독립하는것 |
특 기 | 요리(찜 요리) |
소 속 | 『왕선후보』 에밀리아 진영 |
목차
"당연하잖아. 바루스가 할 수 있는 일이 늘면, 그만큼 람의 업무가 줄어. 람의 업무가 줄면, 필연적으로 렘의 업무도 줄어, 온통 좋은 일뿐이지."
"뭘 시켜도 저 애 쪽이 훨씬 위지만, 람은 그 아이의 언니인걸. 그 입장만은 절대 변함없어."
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 이름의 유래는 Right
로즈월의 저택에서 일하는 쌍둥이 메이드 중 언니 쪽으로. 메이드장 직책을 맡고 있다. 쇼트커트 분홍색 머리카락으로 왼쪽 눈을 가린 소녀[1] 여동생 렘과 달리 눈이 조금 샐쭉한 인상. 가슴이 납작하고[2] 독설가 캐릭터. 머리 모양은 매일 아침 동생이 다듬어준다. 주인공 나츠키 스바루를 바루스라 낮춰 부르며. 자비심 없는 독설을 퍼붓지만. 또 스바루가 도움이 필요할 땐 도와주기도 한다. [3] 언니이지만 여러모로 동생인 렘에 비해 부족하다. 동생에게 거의 9할의 집안일을 맡기고 자신은 일상의 경계와 저택과 영지의 보안 및 기타 잡일을 맡는다.[4]
로즈월 지상주의자로 그와 비견될 정도로 소중한 존재는 렘 뿐이며 가치관이 확립돼 있는 데다가 융통성이 없다. 기본적으로는 거만하고 독설가지만 상대에 따라 거리감을 조절하는 타입이며 사려 깊은 면도 있다. 렘의 비뚤어진 열등감을 고쳐주려고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하게 된다.[5]
그래도 잘하는 요리는 찐고구마. 찐감자 이다.!
애니 SP에서는 묘한 포즈를 취하다가 도야가오를 하는 속성이 추가되었다.
/( -.-)\
\(-.- )>
<(-.- )\
\(^o^ )ㄱ 하!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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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장 (1권)
등장은 없지만 에밀리아가 "람 몰래 길을 걷고 있었다." 식의 언급과 4장에서의 발언으로 람과 에밀리아가 함께 관광 목적으로 왕성거리를 걷다가 몰래 딴길로 새서, 상당히 걱정하여 고생했다고 한다. 특전소설에서는 작업거는 틴톤캔들을 날려버리고 알데바란을 만났다.
2.2 2장 (2권 ~ 3권)
자신의 부주의로 에밀리아를 왕도에서 떨어져 목숨이 위험했던 상황을 부른 자책감에 그녀를 구해준 스바루에 대해 직접 많이 챙겨준다.
첫번째 루프 렘과 함께 스바루의 침대맡에 있는 것으로 첫 등장. 일을 배우는 스바루를 내내 동생자랑과 자기를 까는것과 함께 까내리고, 로즈월에게 보고할 때를 보면 겉으로만 스바루를 무능하다고 무시하지만, 그렇고 속으론 꽤나 인정하고 있었다.[6] 다만 스바루가 저주로 인해 쇠약사로 죽어버리면서 깡그리 없었던 일이 돼버렸다.
두번째 루프 첫번째 루프를 최대한 재연하기 위한 스바루를 오히려 의심스럽게 판단해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다.[7] 그리고 저주에 걸려 에밀리아 방으로 가는 스바루를 동생 렘이 잔혹하게 살해한다.
세번째 루프 손님으로 있는 스바루의 편하게 대해달라는 요구에 정말 편하게 말하는 뻔뻔(?)함을 보인다. 이후 이전 루프에서 자신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저택 풍경이 보이는 산 속에 있던 스바루를 자신의 천리안을 통해 뒤 따라간다. 그리고 스바루를 죽이려하는 렘의 손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이유로 자신이 대신 바람 마법으로 스바루의 목을 베어 살해한다.
네번째 루프 렘과 자신을 보고 기겁한 스바루가 악몽을 꾸자 렘과 함께 손을 잡아주면서 간호 한다.[8] 그러나 렘이 주술로 사망하자 복수귀가 되버린 채 스바루를 의심하고 살해하려고[9] 한다. 도망친 스바루를 쫓아 절벽에서 발견하지만 그와 임시 계약을 맺은 베아트리스에 의해 방해 받고 만다. 그러나 스바루가 우리 자매를 좋아했다고, 꼭 구해주겠다는 이상한 말을 하고 절벽으로 투신하는 것을 베아트리스와 함께 넋 놓고 보았다.
마지막 루프 루프의 영향으로 눈치가 이상하게 빠르고 기분나쁜 긍정심의 스바루를 의심하기 시작하지만. 에밀리아의 무릎베게를 받고 응어리를 털어낸 스바루의 달라진 모습으로 렘과 함께 "무릎베게 구나" 라고 놀리면서 의심을 덜게 된다. 그러나 아직 의심이 풀린게 아닌지라 원래라면 렘과 함께 마을 장보기를 가야하나 자신도 같이 가자고 하면서 이전 루프와 다른 반응에 스바루를 잠깐이나마 당혹하게 했다. 마을 방문 이후 누가 저주를 내린 건지 짐작한 스바루를 초일류 피에로라고 독설하지만 무게가 실린 말을 믿고, 렘을 동행시켜 마을의 이변을 알게된다. 스바루가 납치된 꼬마들을 구했으나 무수한 저주를 받아 사망선고 받은 스바루를 살릴려고,[10] 동생 렘이 숲으로 다시 들어가자 천리안의 가호를 쓰면서 스바루와 함께 렘을 추격한다.
"그 애 쪽이 확실히 람보다 더 강해. 하지만 그게 걱정하지 않을 이유는 되지 못해"
뿔꺾이로 마나의 연비가 나빳지만,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을 맡고 온 폭주한 렘에게 스바루의 용기있는 행동[11]으로 렘을 정신차리게 한다. 그리고 숫적 열세에 밀려 다 같이 마수 무리로 부터 도망치나 결국 퇴로가 막히고, 이때 스바루 자신이 미끼가 된다는 말에 그의 결심을 받고, 인정사정 없이 도망간다.[12] 때마침 온 로즈월이 숲 째로 울가름 무리를 전멸 시키며 살아남는다.
이후 흑막이 같이 있던 어린 소녀라는것과 렘이 스바루를 따른다는것을. 로즈월에게 보고하면서 2장의 막이 내린다. 마력 보급은 덤
2.3 3장 (4권 ~ 9권)
자신이 아끼던 비장의 찻잎을 대접한걸 알면서 왕도로 출발하기전까지 스바루에게 내내 독설을 날린다. 원래라면 자신이 왕도로 가는게 정석 이였으나, 대신 렘이 가자, 스바루의 멱살을 잡으면서 까지 렘을 잘 부탁한다고 한다.
바루스 렘을 부탁할게.[13]
그리고 혼자 집을 맡으며 다른 사람들을 배웅해준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고 스바루에게 결별선언을 해버린 에밀리아가 저택으로 오며 시중찐고구마을 든다
첫번째 루프 천리안의 가호로 마녀교의 습격을 감지 했고 억제하지 못한 감정이 렘에게 흘러들어오면서 스바루가 마녀교의 습격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14] 스바루가 저택으로 오자 페트라와 함께 죽어있는걸 발견한다.
두번쨰 루프 소설에서는 묘사가 없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창고앞에서 수많은 마녀교 시신과 함께 벽에 기댄채로 죽어있다. 첫번째 루프와 동일하다.
세번째 루프 백경에서 도망친 스바루가 저택안에서 눈을 뜨고 람을 렘으로 착각하면서 등장한다. 스바루를 걱정하면서 안부를 물었고, 불안한 마음을 눈치 채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독설을 자제하는등 다독여준다.[15] 스바루가 진정되자 무슨 낯짝으로 저택에 왔냐고 물었고, 스바루가 조심스럽게 " 렘이 죽었어" 라고 말하자, 무표정으로 렘이 누구냐고 하면서, 람에게는 여동생이 없다고 단정 짓는다.[16] 충격을 받은 스바루가 방을 나오면서 출연이 없는데 마녀교에 의해 사망 한것으로 추정된다.
네번째 루프 선전포고 메시지를 담은 백지친서와 갑자기 고요해진 숲, 때마침 스바루가 나태토벌 용병단을 이끌고, 아람마을로 향해 스바루를 배반한 적이라 인식하고, 환각 마법을 뿌리면서 등장한다. 환각이 작용 되는 사이 지휘관으로 보이는 스바루를 납치하고, 교섭용도로 사용하려 했지만, 의외로 환각마법이 빨리 풀린 스바루와 순식간에 해제한 율리우스, 자신을 막는 빌헬름, 리카드가 포위하자 수치는 받지 않겠다며 죽이라고 한다. 이후 다행이 사정설명을 받아들여 오해를 풀었고, 스바루가 아람마을사람들을 설득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용차 폭발소리와 함께 마을에 마녀교가 기습하자 용병단과 에밀리아와 함께 응전하여, 에밀리아가 나태의 마지막 손가락을 처치했지만, 스바루와 만나지 못한채 그대로 루프된다.
마지막 루프 백지친서로 경계하는 람에게 스바루가 와서 오해여부와 계획을 납득하고 도와주기로 한다.[17] 이후 인식장애 후드를 쓴 스바루와 함께 에밀리아를 설득하고, 다른 피난처인 성역의 길잡이로 주민들과 함께 피난한다.
2.3.1 나츠키 렘 IF루트 (외전)
렘과 스바루가 과거를 회상할때 암시정도는 되지만 언급조차도 되지않는다. 행적은 불명이지만 정황상 에밀리아와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18] 사실 살아있더라도 동생도 스바루와 함께 실종이고 여러모로 좋은 꼴은 못봤을듯 하다..
2.4 4장 (웹 연재본)
성역에서 가필이 용차를 습격하고 의심하자 바루스를 변호하면서 등장한다. 시련을 받다가 크게 부상 당한 로즈월을 대신 비서 역할로 수발 하는데 3장 사건에서의 부재 여부와 그외 루프 마다 달라지는 스바루의 시비조적인 질문에 약한놈이 건방지다는 가필과 달리 스바루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한발 물러나는등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바루가 시련에 대해 에밀리아에게 너무 집착하자 충고와 훈계도 해주며. 가필에게 만신창이로 당해 구금된 스바루를 람의 주도. 오토와 협력해서 꺼내주기도 한다. 이러한 활약에도 죽는건 참혹한데.. 대토 한테 먹혀죽고. 로즈월에게 배를 뚫리면서 죽기도 한다.[19]
마지막 루프 스바루의 자신만만한 당당함과 로즈월과의 내기에서의 승산을 믿어[20] 렘과 비슷한 전폭적인 신뢰로 오토와 함께 스바루를 가로 막는 가필과 대적하는데. 자멸을 각오하는 오니화를 쓰면서 까지 스바루를 위해 가필을 제압한다.
"만일 바루스가 승산이 있다 생각한다면 그때가 유일하게 승리를 붙잡을 수 있는 때".
에밀리아의 시련돌파. 가필의 아군화로[21] 스바루에 의해 복음서에 쓰여진것과 다른 미래가 진행되어 붕괴가 예정된 로즈월을 걱정하며. 시련을 돌파한 에밀리아에게 사과와 자신의 솔직함과 함께 로즈월님을 마녀의 망집으로 부터 구해달라고 무릎을 꿇고 최상의 예의를 갖추면서 부탁한다.[22]
이후 자신이 자신의 원수였던 로즈월과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그와 과거와 현재일을을 거론하며. 계약내용에 따라 람의 배반이 복수라는 확신과 복음서의 예지는 빗나간게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로즈월에게 계약에 의한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 한다는 고백으로 로즈월을 흔들리게 만들었고. 오니화를 사용하여 그를 죽이지 않고. 복음서를 빼았아 태워버린다.
"람은 당신을 죽여 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기회는 빼앗기고. 이해 할수 없는 충성심을 안은 채 저택에서 보내고…… 그리고 람은 로즈월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23]
뿔 없는 오니화의 부작용과 이성을 잃은 로즈월의 마법으로 사망직전까지 갔고. 람의 배반이 자신을 위한 것을 알고. 끌어안고 후회하는 로즈월이 다가오는 대토 조차 신경쓰지도 않으면서 성역이 해방될때까지 오로지 람에게 마나공급를 주어 겨우 살려낸다.
스바루와 에밀리아가 성역을 해방하고. 메이저스 분가 저택으로 귀환하여 가사상태의 렘을 만나면서 자매와의 재회를 한다.[24]
2.5 5장 (웹 연재본)
저택에만 있지만. 초반에 오토를 여차하면 방패막이로 쓴다는 독설과 함께 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2.6 6장 (웹 연재본)
예절이 부족한 페트라를 노려보면서 등장한다. 현자의탑 공략 멤버에 렘이 포함되자. 자신도 참가 의사를 밝혔으며[25][26]이렇게 가는길 내내 스바루에게 독설을 날린다. 하지만 스바루 앞에서는 렘을 그저 잠자는 공주로 차갑게 취급하면서 솔직한 감정을 곁으로 드러내진 않는다. 실제로 계속 렘을 헌신적으로 돌봐왔으며. 모래미궁에 빠졌을때도 스바루 보다 가장 렘을 걱정했고.[27] 기억에도 잊혀진 렘이 울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며 승산이 없음에도 스바루를 죽이려하는 아마왕 앞을 막아 선다거나[28] 자신을 끌어안은 채 기절한 스바루를 깨닫고 빠져나오려고 바둥 댄다던지. 설마 자신[29]이 깨어났단 소리를 듣고. 렘이 있는 녹색방[30]에서 와준거냐고 묻는 스바루에게 빨리 가버리라는 등 점점 츤데레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현재 현자의탑 녹색방에서 렘 옆에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며. 기억은 없어도 본능적으로 자매애가 있는지 렘 앞에 꼭 붙어있다.
3 인간관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이자 누구에게든 자랑할 수 있는 훌륭한 동생이며. 존재가 먹혀 기억에서 잊혀져도 본능적으로 자매라고 인식한다. 자기자신보다 우선순위로 올려놓고 있으며, 어린시절 뿔과 관련된 사건도 이 때문에 생긴 비극이다. 그런데 3권 에필로그를 보면, 여전히 자신보다 우선순위가 높지만, 으뜸가냐고 묻는다면 지금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일 수는 없다고...
자신의 원수였지만 현재는 자신의 주인이다. 계약에 따라 증오가 사랑으로 변하여. 복수심이 약해지지만.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된다.
평소엔 무언가 나사가 빠진듯한 부족한 듯한 모습과 평소 점잖치 않은 태도에 독설 대상이지만 가사능력은 그럭저럭 쓸만하고 학구열도 있기에 관심을 가지는 후배이며, 렘의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준 고마운 은인. 울가름 사건과 백경. 나태를 토벌이후 스바루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겉으로는 스바루를 낮춰 보고 구제불능이라고 하지만 막상 위급한 상황에서 그의 말에 의구심 없이 즉각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렘 처럼 주인과 시종인의 직무상 관계 였고. 로즈월의 장기말로 밖에 안봤으나 에밀리아가 시련을 극복한 이후 그녀에게 로즈월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사과 한다. 이후 점차 말을 붙이며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6장에서는 스바루와 같은 취급을 하는데 신분에 상관없이 독설을 날린다. 단편집 왕게임에서 에밀리아에게 딱밤을 세게 때린다. 은근히 마음에 두었나 보다
4 전투력
오니족으로, 과거에 뿔이 잘린 탓에 스펙이 대폭으로 떨어져서 그렇지 본래는 렘과 비교할 수 없는 천재였다고 한다.[31] 뿔없는 놈! 뿔없는 놈!
뿔이 없는 관계로 렘 처럼 무거운 짐은 못들고. 신체적 능력도 같은 나이 여자아이와 비슷하다.[32] 그래도 기본적인 전투는 할수 있는데 자신의 뿔이 소재인 지팡이를 무기로 삼아. 바람의 칼날과. 바람으로 둘러 쌓아 방어하는 바람의 마나 계열 후라[33]를 사용한다. 그러나 연비가 상당히 나빠[34] 전투지속능력이 한참 떨어진 관계로 6장 현자의탑 공략 멤버에서 비전투원으로 분류되고. 에밀리아와 율리우스. 베아트리스가 로즈월 대신 마나를 공급해준다.[35]
자멸을 각오한 다짐으로 오니화를 사용하는데. 수초동안 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힘을 현현한다. 작가 공인 라인하르트 다음 2인자인 만큼. 짐승화한 가필을 순식간에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로즈월과 전투시에는 오니화를 알아차렸을 동시에 람은 이미 로즈월 코앞에 다가가 있는등 체술로 가필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로즈월 조차 식은땀 흘리며 숨을 삼킬정도이다. 작가의 ask에 따르면, 그마저도 전성기의 반 정도라고 한다.
<천리안의 가호>의 소유자로 자신의 파장에 맞는 생물의 시각에 동조해 시각을 갈아 타면서 말 그대로 천리까지 볼 수 있다. 다만 사용 중에는 무방비가 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다만 쌍둥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렘은 람이 느낀걸 어느정도 조건부와 제한이 걸리는 대신 느낄수 있다.[36]
5 상세
자신이 살던 오니족 마을을 누군가[37]에 의해 몰살 당하고[38] 렘과 둘이서만 살아남은 이후 로즈월의 메이드로서 일하게 된다.
로즈월을 최초엔 원수로 바라봤으나 뿔이 없어 힘을 잃은 상태로는 복수가 불가능해 복음의 기술이 지켜지는 동안은 돕는 대신 어긋나는 순간 죽이든 살리든 마음대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뿔을 잃어 존재하는 것 자체에 부담이 항시 걸려있는 상태라 정기적으로 로즈월에게 머리의 잘린 뿔을 통해 마력을 보급받는다. 자주 애용하는 지팡이는 잘려진 뿔의 일부를 사용한 것이라 한다. 람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렘이 자신이 직접 눈앞에서 언니로부터의 자립을 선고하는 것이라고.(...)하나 렘이 폭식에게 먹혀 잊혀졌으니 어떤 슬픈 의미로든 당황할 일은 없어졌다...
렘의 마음을 고치려고 했으나 빈번히 실패하여 포기하려던 순간 나타난 것이 스바루. 렘의 열등감을 해소해준 것에 대해선 감사하지만 렘의 애정이 스바루에 향한 것에 복잡한 심경을 스바루에 대한 독설로 풀고 있다. 잘 드러나진 않지만, 조금이지만 자기 혐오도 있는 것 같다. 빨간 오니 파란 오니 이야기를 보면 파랑 오니의 희생을 바탕으로 살아가고 있는 빨간 오니를 싫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은연중에 동생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는 것은 자기도 잘 알고 있다. 루프된 세상에서는 스바루가 그 말을 들은 적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만...[39]
6 떡밥
나츠키 스바루와 에밀리아처럼 비중 있지는 않지만 몇가지 의문 스러운게 있긴하다.
- 람의 뿔은 누가 부러 뜨렸고. 어떤 목적으로 했는가
- 애니 묘사에서는 마녀교 졸개가 뿔을 부러뜨린 연출을 했지만. 실제 마을사람들 다 죽어갈때 홀로 마녀교와 전투하고. 렘을 찾아 안부를 물을 정도로 여유로웠다. 실제 바람 마법의 칼날을 사방에 유린하여 철벽방어에 가까웠는데. 단순히 방심으로 부러졌다는건 너무 억지이다.
- 오니족 마을의 몰살
- 평범하다던 렘도 뿔 하나로도 중급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고. 뿔 두개 있는 오니족 마을사람들도 최소 렘과 동급이나 그 이상으로 강하다는 설정이 들어 맞는데 그만큼 강한 오니족 마을을 리스크를 감수 하면서 까지 전멸시킨 이유이다.[40]
- 알데바란은 어떻게 람을 알고 있었는가
- 애니메이션에서는 잘렸지만 3장 프리실라가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스바루를 내팽겨치자 부축하는 과정에서 알데바란은 렘을 람으로 착각했다.
- 특전소설에서 람은 이세계(일본) 언어인 히라가나를 본적이 있음
- 알데바란과의 연관성이 좁혀지는 근거
-
람의 오만의 대죄주교 설
동생인 렘이 마녀잔향을 맡을 수 있는것. 람의 특출난 강함 그리고 마녀교가 람&렘 자매를 살려둔 이유를 근거로 일본웹에 정리된 글이 있다.
7 기타
- 로즈월의 임팩트가 너무 커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사랑에 대한 가치관 하나는 람도 만만치 않은편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있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다만 람은 로즈월과 렘이 동등하게 소중하며 좀더 주위에 애정을 갖고 신경쓴다는 점에서 로즈월보다 확실히 낫다.[41]
- 그나마 다행(?)은 스바루를 제외한 그 누구도 렘의 존재를 잊었으므로[42] 람 또한 괴로워할 일은 없다는 것
- 람은 로즈월령의 내정에 관한 서류작업의 대필을 심야에 행하고 있는데, 스바루의 등장으로 인한 변화에 아주 약간 기대한다. 그리고 오토한테 전부 떠넘긴다.
- 왜 인지... 5장 이후 부터 정욕이라든지 발정이라든지.. 스바루 대상으로 독설할때 성적표현을 쓴다....
- ↑ 동생인 렘은 오른쪽 눈을 가렸고 머리색이 하늘색이란 점이 다르다.
- ↑ 그래서인지 애니 작화에서 동생보다 작게 표현된다.
- ↑ 대게 9.9 : 0.1의 비율로 받고. 실제론 훨씬 스바루에게 도움받은 건 안 비밀
- ↑ 애니메이션에선 조경을 할려고 하면 꼭 이상하게 해버리고 그 뒷처리를 렘이 처리하는 장면이 나왔다. 즉 부족한걸 넘어서 전문기술이 필요한 곳에선 그냥 민폐수준이라(...) 어지간해선 방해하기 싫어서 장 봐오는 것처럼 간단한 일을 하는 듯.
- ↑ 렘의 본심이 언니가 나와 비슷해 졌다는 것에 대한 쾌감과 그걸 느낀 자신에 대한 수없는 죄책감이라는걸 고려해보면 제 3자가 아닌 람으로서는 렘의 열등감을 고쳐주는건 절대로 무리였다. 람이 뭔 시도를 해봤자 자신의 죄책감을 찌르는 행위정도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
- ↑ 로즈월에게 보고 할 때 분명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이지만 배우면 배우는 만큼은 확실하게 알기에 가르칠 보람은 있는 녀석"이라며 람의 성격 치고는 첫 대면인 사람에게 상당히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하여. 로즈월도 이에 대해 약간 놀라기도 했다.
- ↑ '약간이나마 배운 놈이 괜히 일자무식 티를 내니 오히려 수상하다.'라는 것. 실제로 스바루가 처음 루프때 너무 의욕적으로 배운 만큼 빠르게 몸에 익어버렸고 그게 맹점이 되버린 것이다.
- ↑ 스바루가 다음 루프에서 람&렘을 구원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 ↑ 사망귀환으로 몇가지 단서를 알고 있던 스바루가 알고 있다는 표정을 못 숨겨서 람에게 강하게 의심받는다.
- ↑ 저주가 너무 많이 쌓여서 저주 자체를 풀어버리는 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져서, 차선책으로 스바루를 물어 저주를 남긴 마수들을 해치워서 저주가 발동하지 않게 해야만 스바루가 살 수 있는데 문제는 어느 마수들이 스바루를 문 마수인지 알 길이 없기에 마수들을 모조리 소탕하려고 한 것.
- ↑ 람을 렘 한테 던져 틈새를 만드는 작전이였지만 첫번째 시도는 실패하고 만다. 물론 사전에 양해는 구했다...
- ↑ 이때 렘이 스바루를 버리고 갈수 없다며 언니인 자신의 선택에 따르지 않는 렘을 보게된다.
- ↑ 코믹스 대사
- ↑ 람의 정신적 강함에 자제심을 뛰어넘을 만큼 위급한 상태라면. 예삿일이 아니라며 스바루가 예측할 정도이다. 그런데도 람의 공감각은 그 이후 도움을 청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 ↑ 렘이 누구냐고 말하고 스바루가 일어나서 반박하자, 지금 일어나면 안됀다며. 걱정부터 한다. 렘이 마수사건 이후 가졌던 스바루의 특별한 감정이 존재가 먹히면서 그 비었던 감정의 공백이 람에게 끼어 맞춰진거 같다.
- ↑ 애니 묘사에서는 침실 앞에 있는 두개의 꽃병 중 하나에 렘을 상징하는 파란색 꽃이 없다.
- ↑ 원래는 은밀하게 진행하려던 계획이였으나, 처음부터 람에게는 알려줄 생각이였다.
- ↑ 블루레이 특전으로 제공되는 if루트에서 나츠키 렘 루트의 내용을 다룬다는데 정황상 카라라기 정착 초기일 가능성이 높아서 자세한 정황이 나올지도..
- ↑ 사실 이후 바로 대토가 들이닥치는데. 먹혀 죽는것만은 피하니 그나마 다행..
- ↑ 스바루가 시련박탈을 당한 시점에서 복음서의 예지에 벗어나자. 로즈월과의 계약사항 중 하나인 복음의 기술이 빗나가 로즈월의 비원이 성취되는 것이 불가능해진 순간 로즈월의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은 람의 소유가 된다 를 이행하려 한다.
- ↑ 특히 이 두가지는 로즈월이 스바루와의 내기에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 ↑ 직접적으로 구해 달라는 부탁이 아닌. 복음서가 없는 상태에서. 왕좌에 올라 예지가 빗나간 세계에서도 생각의 결실 하는 날이 오는 것이라고. 로즈월에게 오늘 내일을 사는 의미를 주라는 부탁
- ↑ 동포와 고향을 잃은건 어쩔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한다고 한다... 계약이 너무 강력했는지 아님 작가 웹본의 날림 연재로 인한 설정공백인지...6장에서도 그동안 없던 츤츤끼가 생기는데 정말 의아할 정도이다.
- ↑ 얼굴이 닮았으니 믿어줄게 라는 분위기 였지만. 폭식 얘기가 나오자 사납게 변하면서 살기를 띄운다.
- ↑ 렘을 따라 가겠다고 로즈월에게 고집까지 부리면서 참여 의사를 가졌다. 이러한 로즈윌은 람이 이런적은 처음이고 7년만에 자신의 곁을 떠난다고 했다.
- ↑ 메이드복이 아닌 외출복을 입었다. 어떻게 묘사된지는 안나온다.
- ↑ 네번째 루프당시 감정이 격해지고 내부분열을 유도하는 마녀의 독기에 홀렸을때 렘의 행방에 대한 초조함이 격해지면서 자신은 렘을 원래대로 돌리러 온거라며. 강하게 주장했고. 스바루도 그러기 위해 현자를 찾아왔다고 하나 현자 보단 현자가 가진 지식(책)을 원하는 람이 순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렘을 가장 최우선시 하며 스바루에게 욕설을 하고 살기를 품을정도다.
- ↑ 여행길 내내 "위험하면 바루스를 미끼로 세워 도망가야지" 라고 하지만. 스바루가 진심으로 위험하면 목숨을 마다 않고 지키려고 한다.
- ↑ 아마왕과 대치 하고. 죽을뻔한 스바루 (샤우라가 구해줬다.)
- ↑ 인원 제한수가 있다
- ↑ 작가의 ASK에 의하면 전성기까지 성장한 버전의 람은 라인하르트 바로 밑(!)이라고 한다.심지어 이건 쌍둥이라 뿔이 1개 일때인데, 쌍둥이가 아니었으면 뿔이 2개였을거고, 그렇다면...
물론 전성기 가기전에 뿔이 꺾인 이마당에선 의미가 없지만애니에서 어렸을 적이 나오는데 장로가 처리하려고 하자 애기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힘을 막아낸다던가하는 확실히 천재였던 것 같다. - ↑ 작가의 말로는 람은 뿔이 잘린 그 날 이후로 살아 있는 것만으로 끊임없이 과부하가 걸린다고 한다. 일상생활정도는 적당한 휴식이 있다면 문제 없지만 전투쪽으로 들어가면 답이 없다고 한다.
- ↑ 후라. 엘 후라. 울 후라. 알 후라
- ↑ 오니족의 뿔 자체가 오니족의 강한 육체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나 람은 뿔이 없는 관계로 전투에 필요한 마나의 사용량과 일상생활을 위한 활동량에 상당한 제한과 제약이 따른다. 이 때문에 로즈월이 지속적으로 마나를 보급해주는것이다.
- ↑ 람의 전성기의 재능을 간접적으로 언급 하는듯이 마나도 보통 마나가 아니고 물.불.바람.땅.음.양 4속성 이상의 마나가 필요하다고 한다.
보통 마나가 커피라면. 4속성 마나는 TOP람이 아닌 오니족 자체의 특징일수도 있다. - ↑ 람이 천리안의 가호로 무언가를 봤다가 극단적으로 감정을 느낀다면 렘에게도 그게 추상적으로 전해지는 식 작중에선 3장 루프 초회차에 람이 마녀교 일행을 보고 초조와 분노를 느낀게 렘에게 전해졌고 그걸 스바루가 렘에게서 전해들은게 3장의 시작점
과 스바루가 여러 이유로 죽어대는 것의 시작이 되었다. - ↑ 로즈월. 정확히는 로즈월 본인이 저질렀다기 보다는 로즈월이 관여되어 있다.
- ↑ 스바루가 질투의 마녀에 관한 얘기를 하려 하자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이야기의 흐름을 끊듯이 딱 잘라서 말했는데. 어쩌면 마을 몰살의 계기가 마녀와 관련되어 있을수도 있다.
- ↑ 반대로 스바루 쪽은 빨간오니(에밀리아)를 위해 희생하는 파란 오니(스바루)를 싫다는 듯한 말을 했다.
- ↑ 복음서의 예언 때문 일수도 있다. 그 분은 어디까지나 간접적으로 개입했다.
- ↑ 독설 캐릭터 및 렘의 언니 포지션으로 인기가 많아 좋다는 네티즌도 있지만 원수인 로즈월을 정말 적절한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일본웹이나 한국 팬사이트에서는 도저히 변호할수 없는 안티적 까임대상이다.
- ↑ 사실 베아트리스는 렘을 기억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