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 Kingfish
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실사판 팬무비.
2 시놉시스
우크라이나 Karkonosze 산.
소프, 프라이스, 고스트등 태스크 포스 141은 AC-130과, 콜사인 Spectre 64의 지원을 받아 "Kingfish"를 사살 혹은 생포하기 위해 침투한다. 프라이스의 지휘 하에 Kingfish의 비밀 아지트를 급습 하지만, 아지트는 비어 있었다. 그리고 소프가 발견한 것은 태스크 포스 141의 사진. 소프는 Kingfish가 프라이스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그 사실을 깨닫기 무섭게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곧바로 터지게 된다.
3 등장인물
4 상세
배경은 2013년에서 2016년 사이, 즉 모던 워페어 2 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그렇다면, 모던 워페어 2 Act 3의 "The enemy of my enemy (내 적의 적)" 미션에서 프라이스가 "Have to trust someone to be betrayed. I never did."("믿음이 있어야 배신을 당하는 거다. 난 놈을 믿은 적이 없어.")라고 언급하는 것과, 왜 프라이스가 러시아 굴락에 감금당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즉, 이 팬무비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 Act 3의 "Game Over" 마지막에서 프라이스는 살아 남았고, 태스크 포스 141에서 임무를 수행 도중 버려져 생포된 뒤 굴락에 감금당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프라이스를 버린 인물은 MV-22에 직접 명령을 내린 셰퍼드 중장. 과연 개객기.
Kingfish의 방을 보면 태스크 포스 141의 사진 말고도 친숙한 사진이 나오는데, 자카에프 공항(...). 마지막에 셰퍼드는 Kingfish가 마카로프라는 것을 밝히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셰퍼드가 이 작전 중 혹은 그 이전에 마카로프의 No Russian 작전 계획을 알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심각한 고증 오류가 있는데, 영상 후반부에서 적군이 미사일을 발사해서 건쉽을 격추하는데 발사관이 RPG-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