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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
Влади́мир Мака́ров
Vladimir Makarov
1 개요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메인 빌런 | ||||
모던 워페어 | → | 모던 워페어 2 | → | 모던 워페어 3 |
칼레드 알-아사드 이므란 자카에프 |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스포일러) |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
'"С нами Бог."'(스 나미 보흐/ 신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등장인물. 성우인 로만 바샤브스키(Roman Varshavsky)의 시니컬한 러시아식 억양이 사악함 & 악의 포스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장장 7년에 걸친 모던 워페어 삼부작의 악의 축이자 만악의 근원. 역대 모든 게임을 통틀어 최악의 악당 후보에 언제나 끼는 캐릭터이다. 플레이어에게 악당으로써의 멋짐과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준 절대악 캐릭터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로 손꼽힌다.[4] 일본판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
아래 프로필의 출생년도를 보면 모던 2를 기준으로 46세. 사망 시점까지 하면 47세로, 40대 중반이란 걸 알 수 있다. 꽤 동안인 데다 미중년이다. 오드아이이기도 하다. 거기다가 프룬제 군사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이다.
전작의 이므란 자카에프의 옛 부하 중 한 명이자 국수주의자. 자카에프가 러시아의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그의 뒤를 이어 미국을 전복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을 공격하고, 미제 무기를 이용해 모스크바 공항에서 무차별 테러를 감행해 수백 명에 이르는 민간인들을 학살했으며, 공항 테러 당시 마카로프의 부하로 잠입해 있었던 CIA의 공작원 조세프 앨런 일병을 살해해 테러의 배후에 미국이 있는 듯 위장했다.
이후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미국을 침공하면서 그의 계획은 성공하고 있었지만 태스크 포스 141의 활약으로 결국 그의 야망은 무너져가는데….
일단 국수주의자는 국수주의자인데 이놈은 너무 막 나가서 같은 국수주의자들 사이에서도 버림받았다(…). 이유는 이 문서의 내용을 읽어보면 안다.
2 모던 워페어 1
작중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지만 사실은 묵시록의 4기사 중 첫 번째였다. 미션 오프닝에서 X자 표시가 된 사람. 해당 게임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니 끼워 맞춘 설정이라 보면 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원래의 첫 번째 기사가 죽고 나서 그 위치를 대체했다고 보면 될 듯.
모던워페어1 리마스터에서 맥밀란과 함께하는 프라이스 대위의 과거회상 장면에서 등장한다. 모던 워페어 3의 유리의 회상 장면에서의 모델링과 똑같은 형태로 나오는데, 당시 유리와 대화하는 순간의 모습도 똑같이 재현되어 프라이스의 시점으로 그 장면을 볼 수 있다! 원수가 저기 있네 이때 저격으로 마카로프까지 죽여버리면 미래가 바뀌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숨겨져 있던 목표가 완료된다. 도전과제도 해금되는데, 과제 이름은 시간의 모순(영문 타임 패러독스).
3 모던 워페어 2
악역은 악역이기는 한데 진짜 나쁜놈이 따로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순 호구로 보였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카에프 공항에서 부하들을 이끌고 마치 미국의 사주를 받은 양 위장하여 러시아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는 초대형 테러를 저질러 미국과 러시아간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다. 다만 이 테러 자체가 셰퍼드 중장이 꾸민 원대한 계획의 일환이었고 마카로프는 자기가 무언가 대단한 일을 벌였다고 생각했으나 사실 셰퍼드 손바닥 위에서 조종당하고 있었다.
적당히 마카로프를 이용해 먹은 셰퍼드는 개리 로치 샌더슨 병장과 고스트, TF141를 투입하여 마카로프의 거처를 급습, 마카로프가 가진 모든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이제 쓸모 없어진 TF141 대원들을 제거하고, 마찬가지로 이용가치가 없어진 마카로프도 제거하기 위해 그림자 중대원들을 동원하여 마카로프를 공격한다.[5]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 TF 141의 프라이스 대위는 아무리 발버둥쳐 봐야 일주일도 못 넘길[6] 마카로프에게 셰퍼드를 이쪽에서 처리해 주는 댓가로 셰퍼드의 은신처 정보를 넘겨받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마카로프가 어찌어찌 2주동안 뻐탱겨 댄 통에 프라이스와 소프가 재정비를 하고 그림자 중대의 본부인 사이드 호텔 브라보로 처들어갈 준비를 할수있었다.
실제 게임에서는 No Russian 미션에서 한 번 나오고 후반부에 목소리로 한 번 나온 게 전부지만 이 미션이 모던 워페어 2의 그 어느 미션보다 임팩트가 강렬했던지라 플레이어들은 다른 사람은 다 까먹어도 이놈만은 잊지 못하게 되었다.
3.1 모던 워페어 2의 상태이상
이 자를 처음 보게 되는 공항 미션에선 미션 특성상 전작의 방탄왼팔 자카에프가 떠오르는 스토리 진행이 있다.
- 죽지 않는다.
- 공항 테러 미션에서 마카로프와 부하들을 공격하거나 뒤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마카로프의 "배신자다!"란 외침과 함께 일제 공격을 받게 된다. 이때 다른 테러리스트들은 죽일 수 있지만, 마카로프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진압 방패를 들고 총알을 막아가며 버텨볼 수는 있겠지만 부질없고 더 이상 게임 진행도 안 된다.
- 치트를 써서마카로프 일당을 몰살시켜버릴 수 있다! 하지만 죽여봤자 나중에 문은 다 마카로프가 열어주기 때문에 더 이상 진행은 안된다.
- 그가 발사한 총알은 수많은 벽을 관통하고 보이지 않는 상대를 죽일 수 있다.
- 공항 미션 마지막에 마카로프가 플레이어의 손을 잡아주며 총을 쏘는 부분이 있다. 이때 플레이어는 멀리멀리 도망쳐서 아예 눈에 안 보이는 곳까지 나갈 수 있지만, "That was no message…."라는 대사가 끝나는 순간 텔레포트한 총알에 맞아 사망한다. 중간에 장애물이 있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더라도 즉사한다.
하지만 이 게임 특성상 계속 플레이하다 보면 저런 정상적인 것마저도 곧 비정상적으로 느껴지게 된다.
4 모던 워페어 3
"You think, I am mad. But soon, you shall see……. The every move, every strike, was meant to bring us to this.""너희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곧 알게 될 거야……. 모든 수와, 모든 공격이, 이걸 위해서였단 걸 말이지.
The symbols you have always looked to for strength, are smother in ruin. This is what your greed has brought you.
"너희들에게 힘을 준다고 생각하는 상징들은, 모조리 잿더미가 돼버릴 거야. 다 너희들의 욕심이 불러온 결과지."
본 3부작의 진 최종보스.
셰퍼드가 사라지고, 태스크 포스 141이 괴멸되자 거칠 것이 없어진 마카로프는 미-러의 전쟁을 확대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시련을 이겨내고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우선 러시아의 보르셰프스키 대통령이 함부르크 평화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탄 비행기를 하이재킹하고, 비행기가 추락하자 압도적인 물량으로 연방경호국(FSO) 요원들을 전멸시키고 대통령 부녀를 납치해 미-러 전쟁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차단하고, 뒤이어 전 유럽에 생화학 무기 테러를 저지른다. 결국 그의 의도대로 전쟁은 세계대전으로 비화한다.
그러나 한 사람의 의지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만하던 그는 다른 한 사람의 의지를 과소평가했다.프라이스 일행과 델타 팀의 활약으로 대통령 부녀가 구출됨으로써 마카로프가 일으킨 전쟁은 막을 내린다. 이후 아라비아 반도의 오아시스 호텔에 은거해 있던 도중 프라이스와 유리의 습격으로 이너 서클은 거의 전멸하고, 옥상에서 헬기로 탈출하던 본인은 프라이스에게 저지당하고 신나게 두들겨 맞은 뒤 와이어에 목이 매달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3편에서 부티 나는 정장과 목도리, 가죽장갑 차림에 미중년 외모까지 합쳐져 전작보다 강렬한 간지를 보여준다. 거기다 전작에서 어디 게릴라 혹은 반란군 포스(...) 가 심했던 이너 서클의 멤버들도 3편에 와서는 어디 PMC 소속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장비가 간지나게 변했다. [7][8]
이너 서클 대원들의 모델링. 왼쪽부터 기관단총, 돌격소총, 경기관총, 샷건 병과의 대원들이다.
4.1 작중 밝혀지는 과거사
TF 141 측 주인공 유리와 자카에프의 군대 시절 동료였다. 프라이스 대위가 프리피야트에서 자카에프의 왼팔을 날려 버리는 것을 목격하고 자카에프가 급하게 탄 차를 운전해 그의 목숨을 살렸으며, 이를 계기로 자카에프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칼레드 알 아사드의 쿠데타 때는 핵폭탄을 터뜨리도록 지시했다. 그렇다. 셰퍼드가 흑화했던 원인인 미합중국 해병대 3만 명 몰살의 장본인이 바로 이분.
5 악당 중의 악당
"Russia will take all of Europe, even if it must stand upon a pile of ashes. I want the launch codes, Mr. President"
-'Turbulence' 미션에서 보르쉐브스키 대통령을 납치한 뒤 핵 미사일 코드를 요구하는 대사
작중에서 행한 악행만 해도 핵 테러와 민간인 학살, 생화학 테러, 하이재킹, 3세계대전 발발, 거기다가 설정상으로는 인신매매와 약탈, 강도, 인질극 등등 전 세계의 그 어떤 악당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천하의 개쌍놈. 그러면서 본인은 전쟁 직후 두바이의 고급 호텔에서 유유자적하고 있었다. 거기다 대체 무슨 수작을 부려 놨는지 뭐긴 배춧잎을 잔뜩 먹였겠지 호텔 경비원 놈들이 이놈을 무슨 VIP 모시듯 하며(특히 폭풍의 눈 미션에서의 사진을 보면 마카로프 친위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호텔 손님들 안전보다 이 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민간인들이 맞거나 말거나 오직 유리와 프라이스만 쏜다). 때문에 가끔 김정일에 비유되기도 한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잿더미위에 서는 한이 있더라도 남조선을 정복할것이다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나 그가 일으킨 전쟁에 직간접적[9][10]으로 피해를 본 수많은 국가들에게 쪼이느라 러시아는 고생길이 열렸다. 보르셰프스키 대통령만 안습….[11]
나쁜 짓만 잘 하는게 아니라 이 양반 눈치도 빠르다. 셰퍼드가 자신의 심복으로 심어놓았던 미국 첩자도 미리 눈치 채고 죽여서 러시아를 낚아 전쟁을 일으킬 미끼로 썼고(셰퍼드도 의도하긴 했지만), 노 러시안 미션 전 유리가 배신한 것도 미리 알고 쏴 버렸으며, 소프와 유리가 자신을 암살하려는 것도 미리 알고 저격 위치에 폭탄을 세팅해두기까지 했다. 지독하게 명줄이 길었던 악인.
6 신상정보
게임 브리핑 화면에서 신문상에서 마카로프의 신상정보가 나온다. 출처. 에펨포 로그인 필요.
V. R. Makarov 생년월일 - 1970년 10월 4일 키 - 5피트 11.(180.3cm) 몸무게 - 184파운드(83kg) 국적 - 러시아 인권 무시 문제로 EU가 발췌한 위험인물 조사 보고서에 포함 |
군 경력 VDV 제98경비공수사단 대위 보브[12]- 러시아 공수부대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베를린에서 근무함 스페츠나츠가 양성하는 사관학교의 교관으로 있었음 체첸 - 마카로프가 지휘하는 부대가 가장 잔인한 부대로 선정됨 폭행 문제에 대한 허위 진술로 육군부대에서 불명예 제대(사실상 퇴출) |
마카로프의 범죄 (신문부분) 2009년 바쿠(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의 미국 정유회사에 폭탄 테러 - 3명 사망 2009년 FSB에 침입해 요원 5명을 암살 2008년 SIBGAZ사 회장의 아내와 딸을 암살 2008년 스웨덴의 가구점 폭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쇼핑몰 이용자 100여 명 사상 2007년 시베리아 광산, 보석상 강탈 - 1500만 달러의 재산피해 2007년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들을 붙잡아 참수 2006년 러시아 연방 우체국 뱅킹 서비스 강탈 - 3200만 달러의 재산피해 2006년 밀링턴에서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살해 2005년 모스크바에서 금 운반 트럭 납치 - 700만 달러의 재산피해, 경비원 3명 사망 2005년 투르크메니스탄의 공군기지에 침입해 파일럿 3명 살해 2005년 발트 해에서 여객선 납치해 탑승자들을 잔인하게 다룸. 500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4명의 선원과 1명의 여행객을 무차별 고문하겠다고 협박 2004년 이스탄불 HBS 은행 강도 - 300만 달러의 재산피해 2002년 키예프 ZBV 은행 강도 - 150만 달러의 재산피해 2002년 터키 해협에서 에게 해-흑해로 이어진 그리스의 석유 보관소 점거. 그리스 해군이 특수부대를 보냈으나 오히려 마카로프 병력에 의해 전멸. 그 외에 마약, 인신매매, 암살 등 |
국가 대응 마카로프의 동유럽에서의 활동 때문에 서유럽 국가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무장 전함 러시아로 긴급 출동.[13] |
7 나머지
유리의 과거 회상에서 보이는 그의 국수주의자 반군 시절의 모델링을 잘 보면 그냥 얼굴과 위장무늬만 바꾸고 러시아군 모델링을 재탕했다. 엄밀히 말하면 유럽 침공(독일 미션) 러시아군 위장무늬에, 어깨 쪽 주머니만 미국과 독일 침공 부대마냥 벨크로가 붉게 칠해진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이는 형태. 그래서 그런지 잘 보면 반군 주제에 당당하게 러시아 정부군 소속을 의미하는 패치를 붙이고 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14] 좀 쪼잔한 지적 같기도 하고 그냥 러시아 정부군 군복을 훔쳐입었다고 우기면 되긴 하다만
중반부 미션 브리핑에 이 작자의 인간관계를 그린 듯한 사진들이 잠깐 드러난다. 정신 나간 놈과 그 아들내미, 찌질한 쿠데타 수괴, 뒤통수 장군처럼 익숙한 모습들이 보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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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크라프첸코의 모습도 보인다. 해당 사진은 블랙옵스의 레즈노프 미션에서 크라프첸코를 가까이서 본 장면을 쓴 것으로, 오른쪽 뒤에 보이는 건 소련군 설동차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스터 에그일 가능성이 크다. 사실 모던 워페어 2의 "No Russian" 미션에서 같이 활약했던 레프(Lev)란 캐릭터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이용해서 넣은 것.[15] 해당 로딩 부분을 자세히 보면 우측에 No Russian에서 구급차를 몰고 왔던 아나톨리(Anatoly)와 공항경비대와의 교전 중 사망한 키릴(Kiril)의 사진도 보인다. 레프 크라프첸코는 1986년 이미 사망했다.
블랙옵스2가 출시 되면서 모던워페어 세계관과 블랙옵스 세계관이 다르다는게 밝혀져 그냥 이스터에그 혹은 후속작(블랙옵스2)에 크라프첸코가 나온다는 암시로 결론났다.
모던 워페어 3 멀티플레이에서 이너 서클 측의 오퍼레이터로도 활동한다.
결국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레전드 팩 DLC 캐릭터로 추가. 얼마나 돈이 급했던 걸까
- ↑ 러시아 제국의 표어이기도 하다.
- ↑ 영어 문장으로는 Hell awaits you.
- ↑ 러시아어 발음규칙상 д와 т가 구개음화 되어 ㄷ,ㄸ가 아닌 ㅈ,ㅉ처럼 발음이 난다.
- ↑ 국수주의에 빠진 미치광이라는 것부터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흉이라는 점에서 이 인물과도 공통점이 많다.
- ↑ '내 적의 적' 켐페인
- ↑ 프라이스가 무선을 통해 불렀을 때는 응답도 안 하다가 너나 나나 네가 아무리 버텨봐야 일주일도 못 넘기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고 하자 그제서야 너도 마찬가지 아닌가라 응수하며 무선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까지만 해도 마카로프는 진짜로 궁지에 몰려있었던 셈, 심지어 셰퍼드의 은신처 정보를 프라이스 대위에서 넘겨주면서 지옥에서 보자고 말하기까지 했다. 아예 자기가 죽을 걸 이미 각오하고 있었던 것.
프라이스가 여기에다 대고 '먼저 지옥가거들랑 자카에프에게 안부 전해 주렴'이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 ↑ 예전에는 구 소련군, 혹은 러시아군 의복류를 주로 입었으나 모던3에 와서는 검은색 BDU에 베스트와 하네스를 깔맞춤했다.
- ↑ 모던3 께멋지다고 하는 사람과, 그나마 군대라고 할수 있던 모던2에서 뭔가 나사 하나 빠진듯 무장집단보다는 공사장 인부들에게 총쥐어 준것 같다는 사람들도 많다.
- ↑ 일단 미션에서 언급되는 피해를 입은 국가만 해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헝가리, 스페인, 핀란드, 스웨덴, 이탈리아, 인도, 약간이나마 두바이까지 해서 10개 국가다!
- ↑ 거기에 유럽으로가는 관문인 폴란드와 발트 3국,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을 무시했을리도 없으니...
- ↑ 그나마 마카로프라도 살아있었으면 이너서클 잔존세력에서 돈을 쥐어짜 책임을 물수 있었을탠데 전설의 그분께서 친히 마카로프를 저승길로 모시고 가버렸다.(...)
- ↑ 아제르바이잔의 도시
- ↑ 여기서 K2 자동소총과 대한민국 국군 방독면을 착용한 병사가 마카로프의 부하로 나온다. 플래툰 2009년 12월호에서도 이걸 걸고 넘어가기도 한다. 사진 보니 UFG 훈련 사진 같은데?
- ↑ 모던 워페어 1편의 국수주의자 반군들은
당연히이런 패치가 없었다. - ↑ 만약 진짜 세계관 대통합이라면 알아보기 쉽게 "Kravchenko"라고 썼어야 했다. 또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름 대신 성을 자주 부른다.
- ↑ 한국어로는 "미래를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