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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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수 대행진
한글판 명칭 | 백수 대행진 | |||
일어판 명칭 | 百獣大行進 | |||
영어판 명칭 | The Big March of Animals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야수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 위의 야수족 몬스터의 수 × 200 포인트 올린다. | ||||
에라타 (공통) (2014.07.10) | 誤 :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 |
연합군과 비슷한 효과. 그러나 이쪽은 속공마법이라 배틀 페이즈나 상대 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희생양이나 재빠른 날다람쥐등의 복수 전개가 쉬운 야수족들과 상성이 좋다.
다만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지 않아도 안정적이고 높은 공격력 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일족의 결속이 있어서 밀리는 편. 이 카드를 채용하려면 야수족으로 완전히 통일되지 않은 야수족 위주의 덱에 채용해야할듯하다.
GX에서는 퀴즈 듀얼로 "백수 대행진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숫자는 몇마리?"라는 문제가 나왔다. 당연히 유우키 쥬다이는 틀렸다. 참고로 문제의 정답은 그림자를 포함 하느냐 안하느냐가 애매하지만 대략 20마리 가까이다.
일러스트에는 백수 대행진이라는 말처럼 레스큐 캣, 데스 코알라, 거대쥐, 방해꾼 킹, 재빠른 시리즈를 비롯한 수 많은 생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뒤에서 감독하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생물은 백수왕 베히모스.
1.1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
- 백수왕 베히모스
- 재빠른 날다람쥐
- 레스큐 캣
- 데스 코알라
- 혼을 먹는 바즈
- 거대쥐
- 방해꾼 킹
- 퓨저니스트
- 삼봉 낙타
- 캣츠 페어리
- 잠자는 사자
- 그레이트 빌
- 윌미
- 버글러
- 팔랑크스
- 영험한 양
- 다크 그레이
- 사파이어 리서크
- 디그 빅
2 오합의 행진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오합의 행진 | |||
일어판 명칭 | 烏合の行進 | |||
영어판 명칭 | The Big Cattle Drive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중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종족 1종류당 1장의 카드를 덱에서 드로우한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오합이란 오합지졸이라고 할 때의 그 오합. 까마귀떼처럼 무질서하다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카드 일러스트 역시 질서정연하게 야수족만 행진하던 백수 대행진과는 달리 하피 퀸, 암흑의 만티코어등 야수족이 아닌 몬스터도 끼여서 완전히 아수라장인 모습이다. 비행야수족도 야수족에 끼워넣어서 보면 좀 낫다
효과만 보자면 일단 종족 통일 덱에서는 갑부 고블린의 엄청난 하위 호환밖에 안되기 때문에 텍스트만 보고 블랙 페더덱이나 염성덱에 넣었다가는 피 본다. 카드 텍스트에 언급된 3종류의 종족을 모두 사용하는 염왕덱이나 검투수덱에서나 활약할 수 있는 카드.
3 오합무상
한글판 명칭 | 오합무상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烏合無象 | |||
영어판 명칭 | Cattle Call | |||
속공 마법 | ||||
"Cattle Call"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원래 종족이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같은 종족의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고, 효과는 무효화되며,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
Shining Victories TCG 선행 발매 카드.
(해당 카드의 효과에 맞는) 여러 몬스터들이 행진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라는 점에서 위의 두 카드와 공통되고, 특히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 세 종족을 지원하고, 영문명에 "Cattle"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위의 "오합의 행진"과 닮아 있다.
해당 종족들의 엑스트라덱 몬스터를 인스턴트 퓨전처럼 불러오는 카드인데, 해당하는 몬스터 중 써먹을 만한 몬스터는 의외로 수가 적다. 사용을 고려해볼 만한 몬스터는 일단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쓰는 문라이트가 있지만 정작 팬서 댄서는 소환할 수 없기에 비슷한 용도의 퓨전 태그에게 밀린다. 묘지로 보내는 것이 코스트라 크림즌 폭스도 발동하지 않고 펜듈럼 계열은 애초에 발동을 위해 사용할 수도 없다. 가져온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RUM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RR도 있지만 이쪽은 카드군 내적으로 혼자서 비슷한 용도를 해내는 라스트 스트릭스가 있기 때문에 크게 고려할 만한 가치가 없다. 엑스트라 덱으로 가버린 펜듈럼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으나 펜듈럼 리본이 있는 시점에서 역시 경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요약하자면 종족이 야수족 / 야수전사족 / 비행야수족이며,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몬스터 하나를 코스트로 먹는 만큼의 가치가 있으며,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지 않고, 소환 방식에 제약이 걸리지 않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나와야 빛을 볼 수 있는 카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Shining Victories | SHVI-EN081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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