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앙성청 (국가행정조직법 상 서열) | |||||
내각부 | 총무성 | 법무성 | 외무성 | ||
재무성 | 문부과학성 | 후생노동성 | 농림수산성 | ||
경제산업성 | 국토교통성 | 환경성 | 방위성 |
外務省 がいむしょう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 : MOFA
이렇게 생겼다 무슨 고등학교 건물같다
일본의 중앙성청 중 하나. 한국의 외교부에 해당한다. 도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에 위치. 1885년(메이지 18년)의 내각제도 창설 이래 한번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유일한 성이다.
평화롭고 안전한 국제사회를 유지하며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로 양호한 국제관계를 꾀하고, 동시에 조화로운 대외관계를 유지하며 발전시켜 나가며 국제사회에서의 일본국 및 일본국민의 이익의 증진을 꾀하는 것을 임무로 한다.
</br>외무성 조직법 제3조
위의 외무성설치법 제3조에서 내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교정책, 외교사절, 통상항해, 조약 등의 국제법규의 체결 및 운용, 외국정부와의 교섭, 정보수집・분석・발신, 재외 일본인의 보호 등 문화홍보 활동 등 일본의 대외관계 사무 전반을 관장한다.
한국에서는 독도 관련 발언 및 정책으로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들어가는 거야 시험봐서 들어가지만 출세하고 싶다면 고위 외무공직자의 자녀와 결혼해야만 되는 곳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한국도 그닥 다르진 않은 것 같다 음서 혼다 테츠야의 소설 "감염유희"에선 이걸 갖고 "외교에는 개뿔 관심도 없고 대가리 속에 여자나 술밖에 없는 놈들" 이라는 식으로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깐다(...).
2001년까지 '국가공무원1종시험' 대신에 독자적인 '외무공무원채용1종시험'이라는 제도를 유지했으나, 다른 성청에 비해, 외교관의 자제들이 이상하게 많은 점과, 외교관들의 특권의식이 문제시되어, 다른 중앙성청처럼 '국가공무원1종시험' 합격자 중에서 선발하게 되었다.일본어 위키백과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