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설정


요괴워치에 등장하는 요괴들이나 설정들의 명칭은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한국 명칭은 통일 되지 않은 것도 있고 또한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있으므로 일본판으로 작성하기 바랍니다.

1 소개

요괴워치에 등장하는 설정을 설명하는 틀이다.

2 요괴워치

요괴워치(요괴워치) 항목 참조

2.1 완구

반다이에서 DX완구로 출시. 사이즈는 보통 손목 시계이나, '적외선 탐지 기능'외에 '요괴 소환음이 200종 이상'이나 되는 등 웬만한 특촬물 변신 완구를 쌈싸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1, 2, 3 즉, 제 2의 오즈 드라이버.[1]

본가/원조에 등장하는 새로운 워치인 영식이 나왔는데 애니메이션에서도 요괴들이 사려고 줄을 서던 게 현실에서도 살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당시 태풍 주의보인 지역에서도.(#)

한국판 DX요괴워치에 수록된 소환송은 TULA가 담당했다. 로컬라이징 레벨은 상당한 수준. 영식(국내판 제로타입)의 음성은 김정훈 출처 복고풍 느낌이 살지않아서 아쉬운점.

후미카 버전도 출시되었다. 2015년 4월 25일에 발매가 되었다.아쉽게도 기존 요괴워치가 베이스라서 Z메달과 고전메달은 대응하지 않는다.나중에 또 내겠지만 그리고 국내에서도 2015년 11월 정식 발매중이다.

2015년 8월에는 미국 쪽의 요괴와 보스 요괴를 추가 소환할 수 있는 새로운 워치인 'U프로토타입'이 등장한다. 모든 메달에 대응이 가능하며, SD카드에 음성데이터를 다운받아 삽입하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메달에 무리없이 대응할 수 있다.이는 요괴워치3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요소를 강화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이것도 2016년 4월에 정식 발매됐다.

2016년 8월에는 게임 3탄 발매에 맞추어 요괴워치 드림이 발매되는데 각종 룰렛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룰렛마다 다른 노래가 나온다.또한 드림메달을 넣었을 경우엔 요기 충전을 위한 차지 모드를 쓸 수 있는데 복불복이라서 당첨 사운드가 나와야만 충전이 완료된다.또한 U와 마찬가지로 파츠를 분리할 수 있어서 차후 나올 드림 링크 시리즈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2.1.1 완구 대란

일본과 마찬가지로 공식 쇼핑몰에서 재고 풀리자마자 품절[2]되는 건 기본이며 각지의 오프라인 할인마트에서는 3-4개씩만 소량 입고되고있다. 전국의 어린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매의 눈을 부릅뜨고 매장마다 휩쓸고 다니는 판[3]인데 공급 자체가 원체 부족한 것[4]은 물론, 이를 온라인에서 독점으로 판매하는 반다이코리아 측에서 신경써야 할 사이트 관리가 영 좋지 않다. 정확히는 관리라기보다는 엄청난 수요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이어지지 못하며 스스로 욕을 퍼잡수시는 판. 매일매일 부모들이 틈날 때마다 반다이몰을 들락거리면서 입고 공지를 기다리는데, 입고 공지가 뜨기 무섭게 사이트는 뻗어버리고 그로 인해 구매과정에서의 오류도 빈번해서 근성으로 새로고침과 구매버튼 클릭질을 반복하다 로또에 걸리지 않은 다수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개인 판매자들이 요구하는 말도 안되는 가격[5]을 지불하게 된다. 반다이몰에서 DX요괴워치 상품평을 보면 부모들이 토해내는 울분이 장난이 아니다. 운 좋게 득템한 부모들은 이거 성공하면 애들 좋아 죽으니까 근성으로 클릭질을 하라고 조언은 하나... 근성이고 나발이고 한 주마다 풀리는 물량 자체가 너무 적고 사이트도 뻗으니 버틸 수가 없다.[6] 결국 다이노포스 대란의 여파가 요괴워치로 확산되고 말았다. 품절 상태가 계속되자 반다이몰 사이트 댓글에는 반다이가 되팔이와 한패라서 되팔이를 유도해서 이익을 챙겨먹는다고 의심하는 글이 늘고있다.[7] 하지만 이런 양산품 완구가 그렇듯 2024-12-05 20:55:45 현재 지속적으로 생산했는지 예전까지는 구경도 하기 힘들던 상품들이 상당히 여유롭게 배치되어있을정도로 물량 부족 현상이 사그라들었다.

3 요괴메달

요괴메달 항목 참조

3.1 완구

완구판은 2개 1봉지로 하는 부스터팩 형식으로 발매되는데 DX 요괴워치(& 타입 영식) 뿐만 아니라 뒷면에 QR코드가 있어 3DS게임판 뿐만 아니라 전용 웹사이트와도 연동이 된다.[8] 때문에 특정 인기 요괴나 레어급 요괴의 경우 초고가에 거래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런 완구류가 그렇듯이 마스코트인 지바냥 한정으로 Z메달이 일반 요괴워치에 대응하여 특별한 음성이 나온다.

입수 방법이 다른 경우로는 가챠퐁이나 게임판, 코믹스[9]에 동봉된 메달이 있다. 게임판은 버전별로 동봉 메달이 다르다.

한국판은 로컬라이징하며 몇몇 요괴메달 배경에 한자같은 걸 수정했다.이쪽은 요괴워치 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요괴워치의 빈자리를 매꾸는 용도로 진열해놓는다. 하지만 이 역시 몇몇 사람들이 4~5 통[10]을 사가는 경우가 많아서 금방 동난다. 일본과는 달리 반다이몰에서 구매하는것 말고는 딱히 갯수 제한이 없다. 덕분에 되팔이들의 답없는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는 중. 게다가 최근엔 중국산 문방구 판매용 짝퉁메달도 등장했다. 현재는 물량이 많이 보급되고 풀려서 되팔이는 없어졌다. 마트에서 원하는 메달을 못찾는 경우는 있어도 발견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개조메달이나 짝퉁 메달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메달 인식 방법이 메달 뒤의 돌기로 요괴워치 본체의 4개의 스위치에 메달 뒤의 4개의 돌기[11]가 각각 닿아서 인식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북미 및 서구권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인 완구는 본체의 스위치와 메달 뒤의 돌기가 가운데가 아니라 왼쪽에 몰려있다. 즉, 한/일판 완구와 미판/서구권 지역 완구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는 것. 다만 돌기 패턴 자체는 동일하다. 여담으로 돌기가 한쪽으로 몰린 구조상 북미판은 메달을 꺼꾸로 끼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게아니야멘 안습. 대신 위스퍼메달이 있긴 하지만

드림 메달의 경우 완구나 요괴메달랜드 앱, 게임 등과 연동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갱신할 수 있다.이걸 뉴다수에 스캔하는 것으로 갱신된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요괴메달에 아미보 기능을 추가한 듯.

4 요괴 우키우키피디아

위스퍼가 해당 요괴를 설명할 때 빠짐 없이 보는 인터넷 사이트.
반다이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요괴 백과사전'이라고 번안되었다. 밑과 헷갈리지 말자.

5 요괴 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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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가 요괴 메달을 보관해두는 사전으로 다채우면 위스퍼가 새로 꺼내준다.[12] 위스퍼의 설명에 따르면 특정 요괴(키 메달)를 모을시, 레전드 요괴를 부를 수 있다고 한다.[13] 하지만 아쉽게도 애니에선 얼짱견 이후로 키메달을 모아서 레전드 요괴를 부르는 관행이 나오지않아서 현재는 정말 보관함 용도로 밖에 안보이게 됐다. 표지에 있는 한자는 妖(요망할 요).

완구의 경우 여러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약 40여개의 메달을 보관 할 수 있다. 페이지는 플라스틱과 스펀지로 두툼하게 되어있다. 북미판의 경우 요괴정보가 적힌 종이 페이지 한장에 메달 보관용 페이지는 그냥 투명한 비닐로 되어있고 레전드 요괴 소환판만 두툼판 페이지로 되어있다.

6 레전드 요괴

요괴 대사전에 특정한 요괴를 전부 모으면, 웅장한 소환음과 함께 소환되는 전설의 요괴.
레전드요괴 항목 참조

7 요괴Pad[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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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가 들고 다니는 태블릿 PC. 이걸로 요괴 위키디피아에 접속한다. 정말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태블릿 PC일 뿐이지만 위스퍼는 요괴에 대한 정보를 뇌가 아닌 인터넷(...)을 통해서만 연상할수 있는 듯함으로 작중 본인 능력에 비해 과분한 직책인 요괴 집사를 맡고 있는 위스퍼에겐 필수 아이템. 자세한 건 위스퍼 항목 참조.또한 미국 출신인 우사뿅도 일본 요괴 정보를 보기 위해 갖고 다닌다.

7.1 완구

완구판은 고전,Z 포함 모든 요괴메달에 대응되며 15종의 프로그램을 내장해 DX 요괴워치 시리즈보다 즐길거리를 강화했다. 그리고 2015년 1월 17일 출시가 결정되어서, 일본 아마존에서 예약 접수를 했다. (#)

딸기냥과 스티브 죠스의 메달이 동봉되어있지만 한국 출시는 딸기냥이 그냥 부스터팩에 나오게 되며 가망이 없게 됐다.[16]

출시후, 밝혀진 바로는 여러 어플이 있어서 요괴사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놀거리로 더 즐길수있고 요괴패드를 가진 사람과 소통할수있다고. 아이들 대상으로는 꽤 기능이 충만한 제품.

요괴Pad란 이름이지만 아동용이기에 사이즈는 딱히 크지않다. 닌텐도 3DS XL정도이기에 굳이 대응하는 것을 찾자면 아이패드 미니?

우사뿅 버전은 요괴패드 S로 출시했으며 이전보다 커진 사이즈에 어플리케이션이 20가지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U프로토타입처럼 모든 메달에 대응할 수 있다.물론 SD카드를 통한 업데이트도 추가.

8 드림 링크

요괴메달을 동력원으로 하여 가동하는 아이템 세트.요괴 클리너,요괴 블래스터,요괴 드릴,엔마 블레이드 등 다양한 도구가 있다.
  1. 덕분에 현재 토에이 특촬물 계열 완구에서 자주 벌어지는 고프리미엄 현상이 벌어지는 중이다. DX 요괴워치 본체만 신품이 8000엔~1만엔을 왔다갔다 하는 레벨.
  2. 심지어 프라모델 같은 다른 요괴워치 관련 상품도 마찬가지.
  3. 대충 대도시의 할인매장 장난감 코너에 20개가 들어왔더니 1시간이 지나지 않아 동이 나는 꼴. 전화로 입고 확인 후, 오픈시간에 대기하면 구매가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물건위치를 모르면 헛걸음하고 돌아갈수있다.
  4. 매장 한 곳에서 일주일동안 한번이라도 요괴워치를 들여올수있는지 장담불가.
  5. 반다이몰 웹사이트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있는 오프라인 장난감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35,000원이지만 개인 판매자들은 이 다섯 자리 앞에 1을 살포시 붙여 준다. 흠좀무. 일본 수입판이 6~7만원대라서 그나마 덜하다지만 이건 애들이 좋아하는 음성지원 기능이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된거라 애들한테 기세 좋게 선물했다가는 역효과만...
  6. 게다가 요괴워치 자체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이슈화가 덜하다 뿐이지 부가 아이템 성격인 메달을 모으는 것도 보통 비싼게 아니다.
  7. 극단적인 덧글은 일본 회사(원본은 비하어)라서 그렇다는 글도 있다.
  8. 다만 루비냥등 일부 요괴의 메달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메달을 게임내 요괴뽑기에서 쓰는 코인을 준다. 예를들어 프리티족의 요괴메달을 스캔하면 뽀기에서 프리티족 요괴가 나오기도 하는 분홍색 코인을 얻는다. 코인은 메달 만아니라 게임내에서도 얻을수있으며 통신에서 주기적으로 코인을 배포하기도 한다.
  9. 한국판은 없다. 대신 부스터팩에 딸려있다.카드처럼 동봉할 생각은 없을듯
  10. 장마다 전30종 정도가 있으니 다 모으려면 최소 3통을 사야한다. 그런데 운좋게도 3통사서 다 모은다해도 요괴워치보다 천원이 더드는 36000원이 든다.
  11. 좀 복잡한데 스위치는 총 4단계로 눌러진다. 각 스위치마다 최대 4번의 눌러진다는 거 자세한건 메달 뒷면을 직접 보면 알수있다.
  12. 처음에는 그냥 건내줬는데, 2장은 어째선지 입에서...
  13. 단, 출현위치는 제각각.
  14. 이름 자체는 요카이(요괴)+아이패드의 합성어인듯.
  15. 요괴패드를 요괴백과사전(우키우키피디아)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요괴패드로 검색해서 보고있는게 요괴백과사전이다.
  16. 우사뿅 버전인 요괴패드S는 2016년 11월중순부터 국내에서도 판매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