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중개 애플리케이션(배달앱) | ||
배달의 민족 | 요기요 | 배달통 |
이누야샤 로고 같다
1 개요
요기요(Yogiyo)는 알지피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이다. 프로그램 이름의 모티브는 '여기(here)요.'
제작사인 알지피코리아는 독일의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1]의 한국 지사인데, 이후 배달통도 독일 딜리버리 히어로의 한국 지사로 흡수 되었다. 다만, 요기요와 배달통을 합병할 의사는 없이 별도의 플랫폼으로 운영중. 사실상 1인 대표 체제로 두 플랫폼이 운영된다. 요기요와 배달통[2] 전화로 하는 배달이 한물가자 전화를 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결제하고 메시지를 입력해 배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
2012년 6월 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8월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 #
2016년 3월 1일부터는 11번가에도 입점했다. 이미 G마켓/옥션에 입점해 순항중인 중소업체 '메뉴박스'를 벤치마킹한 것인데 과연..... 중요한건 11번가가 3대 오픈마켓중에 가장 쪼잔한 마케팅으로 악명높다는거 일단 3월 1일부터 한달간 1만원 이상 주문시 최대 1만원 한도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아이디당 1번만 받을 수 있다.
2 기능
주소를 수동 입력하거나[3] 현재 위치를 찍어주는 버튼을 누르면 근처 치킨집, 피자집, 중국집, 분식, 한식 등이 검색되어 나온다.[4]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도 할 수 있어 배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화를 걸지 않아도 주문, 결제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최고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요기서결제'라고 부르는 기능으로 2013년 4월에 웹에서, 5월에는 모바일에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신문 기사
2012년 말부터 '바로결제' 기능을 도입한 배달의 민족보다는 조금 늦은 편.
3 할인
신규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3,000원의 할인을 적용하는 쿠폰을 이용한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201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2,000원 할인으로 줄어들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요일별 할인 이벤트도 축소된듯. [5]
....였는데 7/8월쯤 기점으로 다른 어플 과 함께 할인액 7천 ~ 최대 1만까지 할인하는 출혈 경쟁을 하고있다.
4 CF
2014년에 박신혜를 모델로 채용한 적 있으며, 2015년 초 요기요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악동뮤지션, 차승원, 최지우, 이성경, 강승윤, 유인나 등이 출연한 광고를 방영한 적이 있다. 1화 영상
현재는 방영하지 않으며, 같은 해 10월부터는 '슈퍼레드 위크'라고 해서 매일 특정한 음식을 최대 5천 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6] 이와 관련한 TV 광고를 하고 있다. 11월 '불금' 편, '연쇄할인' 편 냠냠냠냠 냠냠냠 매우 시끄럽다 몬데그린으로 남남남남으로 들린다. 참고로 해당 CF들의 배경음 원본은 이것.
5 논란
서비스 초기부터 타 배달 프로그램 서비스와 비교해 수수료가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민일보 기사. 건당 12.5%로 이는 지금도 거의 변함이 없다.
배달의 민족이 '바로결제 수수료' 폐지를 선언한 직후 요기요도 1개동 월 39,900원의 고정 광고제를 새로 도입했는데 이게 행정동 기준이라 발표 직후 가맹점주들의 많은 반발이 있었다. 아시아경제 기사 왜 문제인지 보기 위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예로 들어보자. 행정동이 7개이니 화곡동 전체에 광고를 집행한다고 하면 39,900 * 7 = 279,3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나온다. 이 때문에 각각의 동마다 수수료 적용을 할 것인지, 광고비 형태로 집행할 것인지 선택권을 주고는 있으나 업주들 사이에서는 조삼모사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물론 요기요는 어디까지나 점주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 애초에 위약금도 없고, 수수료를 감수하고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놓고 점주들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그저 징징질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은 배달 앱 회사의 입장이고, 업주들은 기존에 없었던 추가 지출에 대해서 불평할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업주들의 음식값에 불평할 수 있듯이) 자세한 내용은 배달앱 항목을 참고할 것.
- 배달의 민족,배달통,요기요,배달365,메뉴박스[7] 등의 업체가 불만글을 숨기고 칭찬후기를 조작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게 걸렸다. 링크1 링크
그럼 이제 어딜써야하는거지전단지를 애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