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tion
1 경매
물건을 두고 여러 사람이 값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가격을 책정한 사람이 물건을 그 가격에 사는 방식.
비인기 물품의 경우 원가보다 싸게 살 수도 있으며 인기 물품의 경우는 가격이 원가에서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주로 값어치가 정해져 있지 않은 물품(유명 인사가 썼던 물품 등), 급히 처분해야 하는 물품이 있을때 이용한다.
2 인터넷 쇼핑몰
- 상위 항목 : 대기업/미국
첫번째 로고이다.
2000년 2월때부터 한 해 동안 사용 했던 임시 로고 이후 위의 로고로 교체 되었다.
두 번째로 사용되었던 옥션의 로고
2015년 8월부터 변경된 새로운 로고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오픈마켓. 1998년 미국 이베이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대한민국에서 시작하였다. 이베이의 마켓 독점 중 기술의 1호.
설립 초창기에는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이베이에 인수되면서 상장폐지했다.[1] G마켓 역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었으나, 같은 방식으로 상장폐지했다. 상장폐지는 이베이의 정책이라고 한다.
현재 인터넷 경매 사이트의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되는 사이트. 다만 초기에는 안전거래 등이 없어서 사기가 극성을 부렸다.
초기 CF에 축구 해설가인 신문선이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광고 카피 '천원 더! 만원 더!'가 유명했었다. 그러나 광고 내용은 철권과 KOF 시리즈의 이상한 짬뽕이었고 예로 신문선은 머리가 카자마 진이고 옷은 레이 우롱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나온다. 이후 언어유희를 차용한 동물 캐릭터 광고가 나왔다. 자세한 것은 언어유희/예시 항목을 참고. 기용된 성우도 엄상현(개), 김선혜(쥐), 김서영(양), 시영준(사자) 등 화려하다.
최초의 경매 사이트로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08년 대랑의 개인 정보(약 천만명 이상)가 해킹으로 인해 유출되면서 엄청난 신뢰도를 잃게 되었다. 이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옥션 회원용으로 변형한 V3를 1년 무료 사용이 가능하게 배포했다.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더군다나 이 버전은 64비트 윈도우를 지원하지도 않았다.(나중에 업데이트 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결국엔 32비트 사용자용만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옥션은 키워드 반복 횟수로 포털 사이트에 광고가 띄워지는데, 심지어 '옥션 나영이 사건'이라는 광고까지 나와서(...) 네티즌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현재는 지워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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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경 G마켓과 합병된다고 발표했다. 옥션과 G마켓이 둘 다 이베이의 소유라서 그런 듯. 합병 비율은 G마켓 쪽이 더 높았다고 한다. 합병 이후 이베이코리아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높은 점유율을 가진 동 계열사 2개가 합병되는데 당국에서는 전혀 태클을 넣지 않는 불가사의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2]. 이 부분은 기업결합과 관련해서 당국이 두고두고 까인다. 대한민국 내 오픈마켓 점유율 1,2위의 합병이기에 오픈마켓류의 귀추가 주목된다(지못미 11번가). 해당 합병으로 인해 옥션 포인트와 G마일리지를 통합해서 "All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이 품질이 좋지 않거나 판매량이 많지 않은 물건을 돈 받고 프리미엄 상품으로 순위를 올려주는 비리가 드러나서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참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등에서 호환성 보기로 접속할 경우 상품 이미지(헤드 이미지가 아닌, 본문 페이지에 쫘르르 나오는 이미지 파일들)가 제대로 안 나오는 사소한 결함이 있다고 한다.
G마켓과 11번가보다 늦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지 자체가 뭐 때문인지 굉장히 무거운 편으로, 관심 있는 상품들을 다수 비교해 보려고 탭을 10개 정도 띄우면 브라우저가 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먹고 다운되기까지 한다.
일반 검색어로 검색해도 영문 자동 번역을 통해 해외 사이트에 있는 물건까지 보여 주는데, 덕분에 검색창이 꽤 지저분해진다. 해외직구할 생각도 없는데 목록만 길어지고 딱히 끌 수도 없어서 마이너한 오덕 물품 찾아보기엔 매우 불편.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구매 이력이 있다면 평생 ID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맘에 안 든다고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이며 개인식별정보로 ID를 판별하기에 찰거머리처럼 따라다닌다. 아무리 5년 전에 탈퇴해도 그 ID로만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2015년 초부터, 워낙에 이에 대한 항의가 많이 들어왔는지, 보통의 개인 구매회원은 깡을 한다든지 하는 깽판만 안 치면 ID 변경이 가능해졌다.
이베이의 인수 이후에는 이베이옥션이라는 이름으로 이베이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옥션의 경우, 배송 기간은 11~14일 정도 소요되지만 더 걸리는 경우도 많다.(배송이 느린 편이다.)
옥션에서 적립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배송비 결제용으로만 가능하며, 물건 구매용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e-머니로 바꿔서 결제해야 한다. G마켓의 포인트와 합산해서 e-머니 전환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이게 1만점 이상 요구하고 있다는 것.... 옥션 포인트만으로도 e-머니를 전환하고 싶다면 포인트 1만점 이상이 있어야 한다. 그래도 무조건 e-머니 전환을 요구하는 G마켓과 달리 포인트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다행.
그 외 제휴 마일리지는 아시아나클럽, OK캐쉬백 등이 있으며 OK캐쉬백은 나중에 추가됐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도 제휴했으나, 현재는 제휴가 끝났다.
삼성카드, 비씨카드, 현대카드와 제휴한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G마켓과 함께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후 신한카드, KB국민카드가 추가되었다. 사실 자체 시스템이라기보다 각 신용카드사의 일반결제(안심클릭)에 연동시켜 주는 시스템이었지만, 2016년 7월에 시스템을 싹 갈아엎어서 시럽 페이처럼 바뀌었다. 그리고 스마일페이 초기에 등록할 수 없었던 씨티카드나 하나카드 등의 등록도 지원한다. 그리고 2016년 9월부터 SPC그룹의 체인 매장에서 스마일페이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 가능한 카드는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다. 다만, 배스킨라빈스 31이나 던킨도너츠 등에 비해 SPC 브랜드 중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파리바게뜨 매장에는 아직 스마일페이 적용이 더딘 편인지라 주의를 요망한다.
지정된 일부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비 한 번으로 묶음배송해 주는 "스마트배송" 서비스가 있다.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월 1회)해 주기 때문에 쓸 만했지만, 현재는 무료배송 쿠폰이 폐지되고 3만원 이상 계산시 무료배송으로 변경되어 개악이 됐다. 해당 물폼들은 옥션의 배송센터에 모인 후, CJ대한통운으로 배송된다.
2001년경에 옥션 중고장터를 열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5년 6월부터 출석체크시 10개 단위로 모으면 빅 포인트를 주는 제도를 완전히 폐지했다! 사실 이것도 작년 중순 이후부터 10개 모으면 주는 포인트를 줄였던 상황이었는데, 2015년 6월부터는 출석체크 10개 단위로 모을 경우 빅 포인트를 주는 걸 슬그머니 폐지시켜 버려서 눈총울 사고 있다. 이후 15일/30일 단위로 매일 출석체크하고 보너스 받기를 눌러서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변경.
2015년 10월 7일부터 옥션 포인트로 배송료를 결제시, 포인트의 사용 조건을 기존 500포인트 이상에서 2,500포인트 이상으로 바꿨다. 이 무렵에 옥션과 G마켓의 포인트 체계가 변경됐는데, G마켓의 현금잔고, 북 캐시, G캐시와 옥션의 e-머니가 통합되어 "스마일 캐시"로 변경됐다. All 포인트는 스마일 포인트로 변경됐다.
G마켓과 함께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사이며, 2015년 12월 1일애는 옥션/G마켓 제휴 캐쉬백 체크카드가 신한카드에서 나왔다.(비자카드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