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블리치의 TV판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소우미 요코(澤海陽子).
중국풍의 복장을 한 여성 바운트. 차이나 드레스 아래 바지를 입고 있는 로망없는 디자인. 중국풍 복장 답게 중국무술을 주력으로 한 전투법을 지니고 있다.
난폭하고 전투적인 성격. 카리야 진과 협력하고는 있지만, 카리야가 명분으로 내세운 소울 소사이어티에 대한 복수는 사실 별로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저 순전히 싸움을 즐기고 제멋대로 살는 것을 바라는 전투광으로, 소울 소사이어티로 온 것도 과거와는 달리 현세에서는 싸우고 즐기는데 여러가지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마음껏 싸울 장소를 바랬던 것일 뿐.[1]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그냥 배경에 서 있기만 하다가 카리야 진에게 영액을 받아 파워업 한 뒤 힘을 시험하러 나와서, 아바라이 렌지의 모습을 빌린 쿠로우도, 이노우에 오리히메, 쿠치키 루키아와 싸워서 3명을 압도했다.
하지만 이때 마바시가 끼어들어 자기까지 공격해대자 도망쳐버린다.
소울 소사이어티에 와서는 루콘가에서 쿠치키 루키아, 리린과 마주쳐서 싸운다.
리린이 만든 환각술에 혼란당하고 루키아의 귀도에 맞아 몇번씩 타격을 입었지만, 그때마다 주변의 건물을 분해해서 영자를 흡수해서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일어난다.
계속 루키아를 밀어붙이다가 루콘가의 여자아이를 하나 인질로 붙잡고, 루키아를 공격해서 죽이려 했지만 때마침 쿠치키 뱌쿠야가 나타나 루키아를 구하자 도망쳐버린다.
정령정에 침입하여 이시다 우류와 대결을 벌였으며, 우류에게 패하여 죽게 된다.
3 능력
3.1 니더
요시의 Doll. 중국풍의 검과 철부채가 쇠사슬로 이어져 한 쌍을 이루고 있다.
각각이 별도로 입이 붙어있어서 이야기를 주절주절 한다.
철부채로 다수의 단검을 쏘아보낼 수 있으며, 귀도를 막아내는 방패로 쓸 수 있다. 부채는 요시의 몸에 일체화 해서 거대한 원형 방패로 변형하며, 반신을 가리는 갑주로 변형하기도 한다.
검 쪽도 일체화 한 상태에서는 우반신을 감싸는 갑옷처럼 바뀌며, 빛으로 된 검의 잔상을 여러개 만들어내는 무기가 된다.
다만 공격과 방어는 동시에 할 수 없고, 일체화를 위해서는 약간의 타임 러그가 있는 것이 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