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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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드 네드렉와 아다라. (선장)사미르 그리고 맥의 용병단.

첫등장은 불타는 성전 줄아만, 두번째는 리치왕의 분노 회색 구릉지, 세번째는 대격변 바쉬르울둠.

2 출연과 하는 일

2.1 줄아만

버드가 줄진의 피를 주입하고 맛이 간다. 추가바람

2.2 회색 구릉지

다시 등장해서 트롤 인신매매범을 하고있다. 이 지역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의뢰를 받아 줄드락 트롤들에 대한 견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유명한 네임드 드라쿠루에게 밀려서 페이크 주인공같은 느낌.

2.3 바쉬르

등장하자마자 납치당한다(1). 스톰윈드 앞바다에 갑자기 등장한 이름없는 섬으로 주인공을 안내한다. 켈프타르 숲 초반부분에 퀘스트를 잠시 주고 등장이 없다.

2.4 울둠

등장하자마자 납치당한다(2). 이번에도 묘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울둠 사건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해리슨 존스가 뭐하는지 정도만 알려준다.

2.5 개인별 성격

  • 아다라 : 인간 여캐. 우락부락한 용병단에 있지만 꽤나 여성스럽고 섬세한 성격. 해리슨 존스를 흠모하는듯 하다. 바쉬르에서 (=물에 빠져서) 연애사업에 영향을 줄 도구인 이런저런 기념품을 챙긴다.
  • 버드 : 최고의 인기인. 살짝꽤 맛이 갔으며 가끔 그의 맛이 간 의견이 정답일 때가 있다. 버드 네드렉 항목 참조.
  • 사미르(선장)[1] : 인간 남캐 흑인 대머리 그리고 근육질의 완벽한 캐릭터. 확실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 그러나 존재감이 좀 약하다. 이 집단에서 존재감은 버드가 너무 압도적이라..
  • 쿠르젤 : 오크 여캐 #두뇌싸움 이 퀘스트 이후로 안 나오는것 같았지만 울둠의 람카헨에서 비행 조련사로 볼 수 있다.
  • 맥 피어센: 평범한 인간 남캐. 회색의 머리털을 볼 때 노년인 듯하다. 참고로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는 술이다.
회색 구릉지에선 스컬지 트롤들을 불로 태우고 있으며 퀘스트를 읽어보면 완전히 술에 맛이 가있어서 퀘스트 내용부터 NPC 대사까지 완전히 취해있다. 바쉬르에선 기절해있다가 일어난 뒤 "불안감의 명약"이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보상이 맥의 깊은 바다 그로그주[2].
  1. 아마 리더일 듯
  2. 설명은 "비린내가 살짝 느껴지면서 약간은 허무한 맛입니다."라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