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카타 토우

1 개요

冲方 丁.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우부카타 도가 맞다.(...)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 SF 작가, 각본가다.

1977년, 기후 현 가카미가하라 시에서 태어나 4세부터 9세까지 싱가포르, 10세부터 14세까지 네팔에서 살았다. 그 후 사이타마 현립 가와고에 고등학교 입학. 와세다대학 제1 문학부 중퇴. 후쿠시마 현 후쿠시마 시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호쿠 대지진에 의해 어머니와 여동생 부부가 사는 홋카이도로 피난, 그대로 토카치 지방으로 이주했다. 참고로 필명이다.재일 한국인 3세라고 한다.

일본SF작가클럽 회원. 대학 재학 중 '검은 계절'로 1회 스니커즈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 했다.[1] 마르두크 스크램블로 일본 SF 대상, 천지명찰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혼야 대상을 수상을 받았으며 제 143회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소설뿐만이 아니라 여러 미디어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각본 및 시리즈 구성으로도 자주 참여하며 대표작으로는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 히로익 에이지 등이 있다. 그가 참여한 작품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편이다.

2015년 8월 21일 갑작스레 아내 폭행 혐의[2]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우부카타 본인은 말싸움을 했던 건 사실이지만 때린 적은 없다며 부인하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불명. 이로 인해 미츠쿠니전의 NHK 대하드라마의 차기작 선정을 위한 운동이 당분간 보류되었다고 한다. 유치장에 수감된지 9일만인 8월 31일 구류에서 풀려났고, 10월 15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풀려난 뒤 플레이 보이에 이 사건을 연재하고 있다. 연재에선 형사가 말한 폭행 당시 시각에 자신은 양손에 짐을 싸들고 걸어가고 있었고 아내는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형사는 실수로, 무의식중에 때린건 아닌지 물어봤지만 그러려면 아이용 시트가 앞뒤로 달린 전동자전거에 탄 아내를 때리기 위해 자전거를 멈추고 짐을 내려놓은뒤 장해물인 시트를 지나 얼굴을 폭행해야(...) 했을거라고 한다.

2 작품

굵은 글씨는 정발작.

2.1 소설

2.2 만화 원작

2.3 애니메이션

  1. 카도카와의 신인 공모전으로 1회는 대상작 없이 공동 금상. 우부카타는 후일 동 공모전의 11~13회 심사위원을 맡았다.
  2. 형사는 얼굴에 관한 폭행을 했는가에 대한 유도질문을 했다.
  3. NT노벨의 sf라인답게 스크램블,벨로시티(이쪽은 NT라이브러리) 모두 절판.
  4. 컬드셉트라는 제목으로 제우 미디어에서 정발되었으나 절판.
  5. 1화, 23화, 24화.
  6. 16화 이후.
  7. 12~15화는 공동, 16화 이후 부턴 단독.
  8. 1화, 15화, 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