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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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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감동으로 변하는 우성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Woosung High School 宇成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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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성실(誠實) 창의(創意) 성취(成就) |
개교 | 1983년 3월 2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이사장 | 류국현 |
교장 | 이중형[1] |
교감 | 성시우 |
학교법인 | 성지학원 |
관할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학생 수 | 1052명 (2015. 3.) |
교직원 수 | 95명 (2015. 3.) |
상징 | 느티나무, 백마#s-1 |
소재지 | 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37 (고천동, 우성고등학교) |
우성고등학교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로 37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총 학생수는 1052명이다. 2016년 현재 1학년 12개 학급, 2학년 인문계열 4개 학급, 자연계열 7개 학급, 예체능계열 1개 학급으로 총 12개 학급, 3학년 인문계열 5개 학급, 자연계열 6개 학급, 예체능계열 1개 학급으로 총 12개 학급이 남녀 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역사
원래 남고였다. 남고였다는게 왜 중요하냐면, 1998년에 백운고가 개교하기 전까지 의왕시에 고등학교라곤 우성고 하나뿐이었기 때문이다.
1983년 04월 27일, 학교법인 성지학원 설립 인가. 설립자 류지연 이사장 취임.
1984년 03월 01일, 이병도 초대 교장 취임.
1986년 10월 06일, 이용길 제 2대 교장 취임.
1995년 04월 07일, 제 2대 행정학박사 류국현 이사장 취임.
1997년 남녀공학으로 전환.
2005년 03월 01일, 김호기 제 3대 교장 취임.
2010년 03월 01일, 이중형 제 4대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
성실(誠實), 창의(創意), 성취(成就)
3.2 교표
3.3 교목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크고 넉넉한 몸맨두리로 하늘을 강인한 기품과 폭염에 주눅 들지 않는 서늘한 기상을 떨치는 우성인을 지향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3.4 상징 동물
상징 동물은 백마#s-1이다. 무리의 선봉에서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를 상징하며 순수한 열정으로 배움에 빠르고, 벗의 사귐에 활달하며, 순결하고 조화로운 덕성을 지닌 우성인의 표상이라 생각되어 선정하였다고 한다.
3.5 교가
추가바람
알고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실 1학년 음악시간에 가르쳐주기는 하나, 다들 까먹어서 조회때 교가제창이 아닌 웅얼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4 특징
4.1 교복
우성예고
실제로 한 신입생이 수원시의 한 사진관에 증명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예고 다니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카더라 (...)
동복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남색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흰 색 셔츠, 아이보리 조끼, 화려한 넥타이[2]가 남녀 공통이고, 남자는 남색 바지, 여자는 넥타이와 비슷한 패턴의 치마를 입는다. 상의 외투의 옷깃 부분부터 밑단 부분까지 노란 띠가 둘러져있다. 이 부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때가 많이 탄다. 학년이 높아질 수록 이 부분이 거뭇거뭇해지며, 나중가면 육안으로 학년 판별도 가능해진다. 고3이 되면 마음이 짠해지면서 아 내가 짬 좀 찼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3] 관리하기도 힘들고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노란 띠를 대체 왜 넣은 건지 모르겠다. 차에 치이지 말라고 아예 형광으로 달지그래 난 예쁘던데 춘추복은 동복에서 상의 외투를 벗은 상태이다. 조끼 안입고 가디건만 입는 학생들을 가끔 잡으시기는 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잡으려면 잡고 말려면 말지 가끔은 뭐지 하복이 민트색에 핫핑크다. 춘추복으로 입는 가디건도 핫핑크다. 이거 입고 베스킨라빈스 가면 알바생이 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복입고 평촌학원가나 범계역을 돌아다니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종자들은 꼭 하복을 입고 범계로 나가도록 하자. 실제로 학원가에서 수요일 10시쯤에는 민트색 옷을 입은 우성고 학생들이 많이 출몰한다.체육복입자 예쁘다
4.2 급식
4500원내고 500원급식먹기 식판 수저 대여료가 4000원이다.
3학년은 합리관 1층에서 식사하며, 남/녀가 따로 줄을 선 후, 교사에 지도에 따라 급식실로 들어간다. 2학년과 1학년은 창의관 지하 식당에서 식사하며, 2학년이 먼저 배식받고, 이후에 1학년이 배식받는다. 수능이 끝난 이후부터 2학년은 합리관 1층에서 밥을 먹는다. 밥을 먹으며 수능 D-365를 몸소 느낀다..
학교 급식 메뉴 이름들을 경계하라. 버섯탕수육, 참치비빔밥, 참치마요, 스팸마요는... 조심하자. 이름에 홀리면 안된다. 왜 맛있는데
기숙사 조식은 주로 합리관 1층에서 실시된다. 2015년 겨울 경부터 위탁급식으로 전환된 이후 조식을 지하식당에서 먹는 일은 없어졌다. (!!!!) 위탁급식 이전에는 토스트를 해먹을 수 있었지만[4] 위탁급식 이후 사라졌다.
4.3 우성제
매년 9월 말에 하며 우성 창작댄스경연대회 체육시간이 사라지고 몸치들은 고통받는다.와 동아리 부스 활동, 학생 예술제가 진행된다. 축제 시즌에 고3들은 한창 수시 접수 기간이니까 이 글을 보고 있는 우성고 3학년들은 꿈 깨고 지금 당장 EBS 연계교재를 보도록 하자. 축제일은 수능 두 달 전^^ 정 축제가 보고 싶은 3학년은 이날 하루 제대로 즐기고 축제가 끝나자마자 평촌청솔 입학 상담을 받으면 된다. 동아리 부스 활동 때에는 학교 내 장소에 동아리마다 부스를 차려놓고 각종 먹거리 판매는 물론 여러 게임을 준비해서 장사를 한다.짭잘하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4충짜리 건물이며 여러 학교 건물들 중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다. 교무실과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방송실등이 1층에 모여있고 2층부터는 예체능반인 2학년 12반을 제외한 모든 반의 교실이 모여있다. 2.5층과 3층에 각각 성지관과 성취관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설계상의 한계였는지 복도가 무척 좁다(...) 그리고 원래 남고였기 때문인지 층마다 분리된 남녀 화장실 하나씩이 아니라 층마다 하나씩 번갈아 남녀 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에 AED가 있다
5.2 창의관
과학실이 모두 모여있는 건물인지라 2학년 이과의 엄청난 이동거리의 주범이 된 건물. 체육이라도 끼어 있으면 쉬는 시간에 이동만 하다가 끝난다.
지하 : 학생식당
1층 : 기숙사 종합강의실 및 조리실
2층 : 음악실
3층 : 과학교무실, 3과학실(생명과학실)
4층 : 1과학실(물리실) 및 2과학실(화학실)
층과 층 사이의 계단쪽에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 김대수선생님의 공방[5], 색소폰 소리와 가끔 바이올린 소리가 나는 방[6]이 있다
교내 천체관측행사가 창의관 옥상에서 이루어진다.
5.3 성지관
1층 : 여자화장실, 교육협의실
2층 : 1학년 교무실, 2-12 교실
3층 : 2학년 교무실, 3학년 교무실
4층 : 심화반, 미술실
본관 중앙계단 2.5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2층에 있다.
5.4 성취관
각종 교과교실이 모여 있다. 여긴 이동거리가 수평으로 긴 게 아니라 수직으로 길다(...)올라가다보면 개미가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국어 교과교실 갈려면 진짜 힘들다.
1층 : 무용실, 보건실, 남자화장실
2층 : 자율학습실, 동영상강의실
3층 : 영어교과교실 3개
4층 : 수학교과교실 2개, 정보실pc방
5층 : 국어교과교실 2개, Book Cafe
본관 3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3층에 있다.
5.5 벽춘관
강당 및 체육관으로 사용된다. 층수로 따지면 3층 구조인데, 반지하 1층은 체육과 교무실과 비품창고, 체력단련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강당과 무대가, 3층엔 강당 방송실과 경기 관람석이 위치한다. 학교의 각종 행사는 대개 운동장보다 강당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다. 강당 내부 목재 마루가 오래되어 내려앉은 곳이 있었는데 2016년 여름방학 이후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이젠 깨끗한 새 마루다. 점심시간엔 1층에서 탁구를 칠 수 있다. 가끔 점심시간에 가보면 이곳에서 체육선생님들의 빅매치가 벌어지는걸 목격할수 있다.
여담이지만 강당 아래 1층은 바람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정말 시원하다. 학교축제 때 강당 내부는 푹푹 찌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3층 방송실의 방송부가 그렇게 부럽더라
5.6 합리관
2006년 준공하였다. 총 5층으로, 1층엔 급식실, 2층엔 도서실, 3, 4층엔 자기주도학습실이[7][8], 5층엔 시청각실이 위치해 있다.
3, 4층이 2015년에 리모델링 완료되었다. 3, 4층 전체가 온돌 바닥이고, 투명 유리로 공간을 나누어 인강실도 만들었다. 인강재생이 '잘'되는 컴퓨터가 있다고는 안했다 어느 순간부터 이 자습실을 1, 2학년 심화반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 같다. 수용인원이 총 200명을 웃돈다. 선생님들이 심화반이라고 불러준다고 자부심 갖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3학년에 있는 진짜 심화반을 노리자.
우성고등학교의 재단인 성지학원이 기독교 재단이기 때문인지, 5층의 시청각실은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그 안의 각종 음향장비들도 교회 거다. 학교 장비들보다 음향이 훨씬 좋다. 교내 행사를 진행할 때에 담당 선생님께서 목사님께 먼저 연락을 드려 장비를 빌리고 있다.
우성고의 자습실 건물 중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 바로 합리관으로, 거의 야자의 상징으로 굳어졌다.
5.7 기숙사
정식 명칭은 MC홀, Millennium Challengers Hall Mental Collapse Hall 또는...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우성학사라고 하며, 2층 독서실 입구에 우성학사라고 한문으로 적힌 현판이 있다. 학년별로 약 20~40명을 선발한다. 학년별 인원선발은 학기별로 학력개발부의 정책에 따라 다르며, 1학년/2학년/3학년 비율을 40/30/30 또는 40/40/20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년뿐만 아니라 문과/이과, 그리고 남/녀 비중을 또 따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인원이 언제나 저 비율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선발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배치고사 성적을, 재학생의 경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기본으로 하지만 원거리 통학생의 경우에는 거리점수를 가산하는 방침이다. 하지만 그 거리점수의 계산공식이 학생들에게 공시되어 있지 않으며, 타교에서 입시목적으로 전학을 왔을 경우 일단 기숙사에 배치하는 등 선발방식에 불투명한 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교내 부서 중 기숙사 관련 사무는 기피부서 1순위인 학력개발부에서 담당한다. 선생님들께 내년에는 학력개발부 가시는게 어때요? 하면 다들 질색하신다. 기숙사의 야자가 교내야자보다 더 길기 때문이기도 하고, 따로 학생상담을 맡는다던가 하는 잡무도 많기 때문. 지금까지 세 분의 학력개발부장 선생님들[9]이 기숙사 담당교사를 맡으신 바 있다.
건물은 학교 정문 안쪽에 위치하고, 그래서 기숙사생은 교문지각은 절대 안잡힌다 2009년 10월에 착공하여, 2010년 8월 16일에 개관하였다. 총 5층 건물에 학생 102명이 숙식할 수 있으며, 방 34실[10]과 독서실 1실(102석), 스터디룸으로 사용하거나 특강시에 사용하는 강의실 4실[11], 인터넷강의실 1실, 실내 휴게실[12]과 실외 휴게실[13] , 세탁실과 층별 공동 샤워실이 구비되어 학생의 편의를 제공한다. 상담실과 사감실에는 각각 담당선생님과 사감님이 기숙사 이용시간에 상주하며, 남자동 3층 세탁실 자리에는 남자사감님 혹은 담당선생님이 밤사이 숙직하시는 용도로 쪽방이 따로 있다.
건물의 휴게실/상담실이 위치하는 1층과 독서실인 2층은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지만, 3층부터는 남자동과 여자동으로 나뉘어진다. 그래서 남/녀화장실은 1,2층엔 없고 3층부터 있으며, 남녀 세탁실은 남자는 5층, 여자는 4층에 따로 준비되어 있다. 남자동과 여자동은 유사시 대피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약간 두꺼운 유리문 하나[14]를 두고 이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층만 같으면 복도에서 말했을 때 옆 동에 들린다. 이는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한 여학생은 14년도에 남자 기숙사쪽에서 프리큐어op를 들었다고 카더라(...)누군지 알것같다.
방은 3인 1실을 기본[15]으로 사용한다. 각 방에는 모두 창문이 있으며, 중앙냉난방이 되는 방과 화장실 겸 샤워실 한 칸으로 구성된다. 방에는 기본적으로 2층 침대[16], 1층 침대[17], 3층짜리 선반, 작은 거울과 수납용 철망을 포함한 3칸짜리 옷장, 빗자루와 쓰레받기, 파란 플라스틱 쓰레기통이 주어진다. 침대는 매트리스만 있을 뿐 일체의 이불과 베개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본인이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 또한 공용세탁실에서 이불빨래는 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고 깨끗이 써야 한다. 방의 구조는 창문을 기준으로 양 옆에 침대가 놓이고 남는 빈 공간에 옷장과 선반을 두는 것을 기본[18]으로 한다. 또한 방과 복도, 그리고 독서실은 따로 청소하시는 분[19]이 계신다. 청결호실 캠페인이라고 불리는, 한 달에 한번 목요일에 대청소 및 전체 호실 검사가 있다. 모범적인 방과 통과하지 못한 방 호수를 써서 게시판에 붙여주신다.
여름에 비가 샌다. 특히, 40X호. 부실공사 같다. 묘하게 방들마다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4XX호에 소가 산다. 기숙사에서는 아침 기상시간에 노래를 틀어준다. 최신가요붐바야가[20] 주를 이루며 주말 한정으로 만화ost (ex슈가슈가룬,디지몬어드벤쳐)가 나오기도 한다. 2014년에는 오페라, 뮤지컬 음악이 나온 적도 있다.
기숙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주말마다 활동하기도 하지만 학력개발부 차원에서 강사를 공모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비용은 시중가격보다 싸다고 주장한다. 과목은 주로 영어나 수학 특강이 이루어지며, 수시철이 되면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특강 강사는 대개 외부강사일 때가 많으나, 드물게 교내 선생님들 중에서 구하기도 한다.
5.8 심화반
그 해 학교의 진학사항을 책임지는 최상위 성적의 학생들은 일명 심화반으로 선정되어, 학년교무실이 있는 성지관 건물의 4층 자습실을 따로 사용한다. (단, 미술실 사용시는 흔적을 남지기 않도록 주의할 것)
기숙사와 묘한 경쟁구도를 자아내곤 한다. 선의의 경쟁??
바로 아래에 3학년 교무실이 있기 때문에 야자출석 후 튀기 무섭다.사실 야자를 째는 것이 심화반보다 쉬운 자습실은 없다. 일단, 심화반을 제외한 모든 자습실에는 감독선생님이 상주하시며 자유를 향한 학생들의 열망을 저지시킨다. 반면 심화반의 경우, 3학년 감독 선생님이 체크를 한뒤로는 심화반에 학생들만 남고, 3학년 교무실도 거의 문을 닫아놓기 때문에 야자가 하기 싫으면 집에 가면 된다.고3인데?? 그래도 째는 애들은 짼다.
야자를 하기 싫을때 도망가는것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도망가지 말고 그냥 부장선생님께 허락을 받자. 워낙에 쿨하신분이라 그냥 다 ok해주신다. 단, 아무말 없이 도망간것이 걸리고, 그것이 누적되면 워낙에 쿨하신분이라 바로 당신의 짐을 빼달라고 하실것 이다.
원래는 성취관 자습실처럼 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었는데 2014년 여름에 공사해서 지금은 슬리퍼 벗고 돌아다녀야 된다. 겨울에 발 시려우니까 따뜻한 실내화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에는 나방과 온갖 벌레들이 판을 친다. 이럴 땐 다들 공부를 때려치우고 벌레잡기에 급하다.고삼부장선생님도 합세 고삼이기때문에 벌레 한마리로도 웃음꽃이 핀다.
화장실이 1층에 있어 가기가 매우 귀찮다. 또한 본관으로 연결되는 문이 잠기면(일반 학생들 야자가 끝나는 10시) 물을 마실 곳이 없다.(.......)
매년 2월에 선발하고, 5월쯤에 한 번 물갈이 한다. 무단결석이 많으면 짤린다. 방과후 수업 째다 걸렸는데도 짤린 경우도 있으니까 적당히 째도록 하자.
방과후 2로 문과는 매주 화요일, 이과는 매주 목요일에 수학 모의고사를 푼다. 모의고사 수리 원점수 평균 96이상이면 안해도 된다고 한다(.....)
5.9 우정원
애정원
교복과 함께 낡아빠진 우성고의 미관을 책임지는 예쁜 정원이다. 본관 앞에 삼각형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다. 중심부에는 물레방아가 있는 연못이 있으며, 산책로가 하늘에서 봤을때 연못을 둘러싸는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벤치가 여러개 있어서 학생들이 이곳에서 매점빵 혹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간혹 가다 나른한 봄, 가을에 여기서 노숙자들처럼 낮잠을 자는 미친 학생들을 볼수 있다 카더라. 원형 산책로와 이어지는 등나무 터널이 길게 만들어져 있는데, 여름에 비라도 한번 왔다 하면 연두색 덩굴이 미친듯이 자라있다.지저분하다.
5.10 매점
친절한 매점 주인 아저씨 한 분,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신다.
매점은 약간 작은 편이며 빵과 음료수, 슬리퍼나 스타킹, 컴퓨터용 사인펜같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들(?)도 판매한다.
매점 안의 탁자엔 전자레인지가 놓여있어 빵을 데워서 먹을 수 있다. 나나콘도 데워먹을 수 있다
주로 학생들이 배고파지기 시작해지는 시간인 3교시 쉬는시간 혹은 급식이 맛없는날(...) 인산인해를 이루게 된다.
매점 앞으로 나무 데크 바닥으로 만들어진 휴식공간이 있는데 지붕도 있고 여러 개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학생들이 매점에서 사온 음식을 모여 앉아 먹는다. 동아리 모임 장소로 활용하거나 심지어 선생님 주도하에 피자, 치킨등을 시켜서 반 전체가 이곳에 모여서 먹기도 한다.
6 부활동(동아리)
동아리가 총 60여개 정도로 많은 편이며 고교생활의 꽃이라고 할 만 하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 한 동아리도 있다 우성고의 동아리활동은 분류하자면 크게 수요일 부활동시간에 활동하는 주동아리와, 알아서 짬을 내어 활동하는 부동아리로 나뉜다. 작은 분류로 기숙사 동아리도 있는데, 생기부 상에서는 부동아리에 속한다.
동아리 공식 설명 및 기술되지 않은 동아리는 우성고등학교 홈페이지 동아리 소개 를 참고.
교장선생님은 아직도 동아리 확충을 원하시는 듯하다. 동아리 금전지원은 그대로인데!!!!!!
6.1 주동아리
편의상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동아리 구성원의 문/이과 비율을 기준으로 인문과 자연을 나누었다. 문/이과의 비율이 모호하거나, 동아리 특성상 문/이과 모두가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는 경우에는 예체능, 기타로 분류하였다. 각 설명은 재학생/졸업생의 편파적인 서술이 다분하므로 알아서 잘 가려가며 읽으시기를 바란다. 우연히 나무위키 우성고를 검색했다가 자기 동아리 발견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자기 동아리를 하나씩 채워가고 있는 진풍경
6.1.1 인문
- 가온누리
- 교지편집부
- Newish
- 도서부
- 반크(V@NK) : 사이버 외교사절 동아리로, 2012년 개설되어 현재(2016년) 1학년이 6기이다. 역사동아리 아비아와 함께 독도·간도 바로알기 골든벨을 주최한 바 있다.
- 아비아(我非我) : 역사과목 및 답사
여행동아리로, 2012년 개설되었다. 담당선생님의 인솔하에 계획을 짜서 사적지 답사나 박물관 견학활동을 하는 것과 역사 관련 홍보물을 제작·부착하는 것이 동아리의 주 활동이다. 사이버 외교사절 동아리 반크와 함께 독도·간도 바로알기 골든벨을 주최한 바 있다. 동아리활동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도 한다.
- 안다미로 : 심리 연구 동아리.
- 영자신문반 : 매년 우성 영자신문을 발간한다. 매 해 단단해지고 있는, 문과의 뜨는 동아리 중 하나이다.
- 이든혜윰 : 우리말 사랑 동아리. 7월달에 시사랑 대회를 주최한다.
- 일본문화연구반 : 일본문화 연구 및 토론 활동
- 중국문화탐구반 : 중국문화 캠프 및 체험 활동[21]
- 청열지사(청춘과 열정을 지닌 사람들) : 2학년때 가입할 수 있는 논술, 토론 동아리이다. 그래서 다른 동아리들과는 다르게 매년 12월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홀수 기수와 짝수 기수의 단합력차이가 엄청나다.현재 10기까지 있다. 동아리활동으로 생활기록부에 대외수상경력을 기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아리.하지만 교육부에서 생기부에 수상경력 못쓰게 막았지. 답은 정시#s-2야 얘들아
6.1.2 자연
- 닥터드림 : 의학, 약학 계열 동아리로, 병원 연계 활동을 하는 진로 특색화 동아리이다. :) 창시자와 1,2기 부원 대학 대박 기원 ...
- 매티션 : 수학 동아리이다.
- 뫼비우스의 띠
- 시그마-F : 수학 문제 풀이 및 토론 동아리이다. 본래 3학년만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였으나, 2013년부터 1~2학년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 프랙탈 : 생명 과학 실험 동아리로, PABE에서 분리된 동아리다.
- 하늘길 : 천체관측 및 체험학습 활동을 주로 하는 동아리이다.
- ASK: 과학 실험 동아리로, PABE에서 분리된 동아리이다.
- F.A.M (팸) : 수학 문제 풀이 및 토론 동아리.
수 많은 탄핵의 역사를 동반한다 - LOOP: 신설동아리로 장래가 밝은 동아리에 속한다. 또한 숨은 실력자(?????)들이 많다.
루프 부원이 쓴게 분명하다 - PABE (파브) :
패배교내 과학논문발표대회 준비를 중점으로 하는 동아리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A는 뭔데 - ROSE (로즈)
- S.E.N.S.E (센스) : 과학 신문 동아리이다.
2015년 부동아리가 되었다 - URBAN (어반) : 2013년 창설. 건축·도시환경 관련 동아리이다. 건축 디자인 및 건축박람회 방문 등의 활동을
안한다.창설자들이 각각 고려대, 건국대의 관련학과를 진학했다.선배님들 죄송합니다...
6.1.3 예체능, 기타
- 꿈지락 : 벽화 봉사 등의 활동을 하는 미술 관련 동아리다. 본관에서 성취관 가는 구름다리 입구에 학생들의 작품을 걸어두는 작은 갤러리가 생겼다.
어째 오버워치 관련 작품이 많이 걸려 있는것 같다면 기분탓이다.Time to Reap - 그룹사운드 : 밴드 동아리다. 우성제 때 학교축제에 참여한다.
- 다큐멘터리 감상반
- 댄스반(F.O.S) : 우성고의 아이돌(여)
- 댄스반(explosion) : 우성고의 아이돌(남) 보통 줄여서 익스라 부른다.
- 방송반
- V3
- 벨르모드(BELLE MODE) : 패션 관련 동아리이다. 의상을 직접 제작해 패션쇼를 하기도 한다.
- 사랑샘 : 관내 초·중등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봉사 동아리.
- 숏&컷 : 영상 제작 동아리이다.
- 우디(WD-사진반) : 사진 동아리. 봄에는 우정원에서 작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축제 시즌에는 사진 촬영을 통해 촬영 기술을 연마하고, 돈을 벌기도 한다.
- 우성영어극회 : 2013년 여름에 영어교과교실에서 수업받는 학생들만 뽑아서 부동아리로 시작했는데 첫 공연에 대박이 나서 정식 동아리로 승격됐다.
- 우유랑
- 지도자양성반(학생회) : 학생회는 2016년부로 주동아리도 부동아리도 아닌 특수한(?) 집단이 되었다. 따라서 원래는 학생회 임원은 타 주동아리에서 활동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주 동아리를 따로 구해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뱃지간지 - 체스반
- 탁구반
- 푸르아이 : 봉사 동아리.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연합하여 매년 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HOIM(하임) : 기독교 동아리이다.
6.2 부동아리
- 우성자치법정 : 그린마일리지(상벌점)제도의 폐지와 함께 그 존재가 유명무실해졌으나 2015년 2학기부로 다시 활동이 재개되었고 2016년부터는 본동아리로 바뀌어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 DU:T(dream update:teacher) : 우성고등학교 교사 진로 프로젝트동아리
한글로 치면 엿 - E.R(영어원서읽기) : 매 만남 때마다 영어 원서로 된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한다. 연말에 Book Concert를 진행한다.
- F.W.A.D(Fifty Words A Day) : 영자 신문 스크랩, 영자 신문 번역 및 시사 영어 단어장 발간
- G.O.D.S(Group Of Discussion & Society) :
九와등산기숙사내등산동아리로, 논술 토론 동아리이다. 2016년 현재, 5기까지 있다. 청열지사와 유사하게 대외 토론대회 수상경력을 남긴 바 있다.그래서 청열지사에 G.O.D.S 출신이 많다.변절자들2016년 현재 인원미달로 기숙사 외부 학생들도 뽑는 듯 하다. - Literacy : 65세 이상 노인 분들께 한글 알려드리기 봉사 동아리.
- MAZE(Math Ashamed Zero Education): 우성고 기숙사내 수학동아리이다. 수학 스터디 그룹에서 발전했다.
- WACOS : 2012년 개설된 기숙사내 동아리로, 과학실험 동아리이다.
창설자가 무려 카이스트를 진학했다.1학년 기장이 파브를 탈퇴한다카더라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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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자기주도학습 중점학교라는 홍보가 정문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다. 그 타이틀이 공식적인지 비공식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학교 내에 120명을 수용하는 독서실이 3개 (합리관 3,4층 [22], 성취관 2층) 40명을 수용하는 독서실이 1개 있다. 교감선생님과 대부분의 진학진로담당선생님들은 이 점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시는 것 같다.물론 학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 학교의 본관을 비롯한 여러 건물들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소재해 있지만, 기숙사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해있다.
학교 내에 있지만, 9시까지 반에 못 들어가면 지각 처리된다. - 학교 부지가 동서로 길쭉한 형태라 정문 쪽의 기숙사에서 운동장 끝까지의 거리가 굉장히 멀다.
마치 의왕시를 본딴 듯하다.지도로 보면 홀쭉하게 만든 한반도를 눕혀 놓은 모양 같기도 하다.그리고 건물 갯수도 많아서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작은 건물 포함해서 건물 갯수가 무려 8개다.근데 합리관이랑 기숙사 빼고 죄다 낡아빠졌다(...)쓸데없이 이동수업을 힘들게 하는 주범이 저 건물의 개수이다 -
1학년 남자 아이들아 2학년 때 남자 문과반 되면 그때부터 여러분 인생은 뒤틀릴대로 뒤틀린다고 생각하세요.합반이라고 다를건 없다그러니까 이과를 가자.[23] [24]
- ↑ 교장 선생님이 되기 전에는 체육 교사였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토요 스포츠 대회와 같이 체육 관련 행사가 다른 학교보다 많은 편이다.
- ↑ 요즘은 드라마에서도 자주 보이는 넥타이다!!
- ↑ 어차피 졸업하면 입을 일 없으니까 마음대로 관리하는 게 좋다.
졸업하고 입을 일이 왜 없어 만우절에 입어야지 - ↑ 아침점호만 하고 조식을 먹지 않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자는 학생들이 많아지자 어떻게든 아침을 먹게 하려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양준모 선생님께서 토스트를 직접 구워주셨다.
- ↑ 골방이라고도 부른다. 대수쌤의 장비들을 3년간 한 번도 못 보고 졸업하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레고며 각종 목공 도구까지 없는 게 없다. 가끔 화학실에 가보면 뭔가 뚝딱뚝딱 만들고 계신다.
- ↑ 누군가의 연습장소로 활용되는듯..?
- ↑ 우성고의 역작!
- ↑ 온돌이 깔려있다.
왜 기숙사는 없을까 - ↑ 김준우 선생님(2010~2013) → 조준구 선생님(2013~2015) → 양준모 선생님(2015~현재)
- ↑ 남자 방이 여자 방보다 한 개 적다. 이는 본래 방이어야 했을 남자동 3층의 계단 앞 방이 제3강의실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 ↑ 본래 강의실은 3개뿐이었으나, 2013년에 창의관에 있는 조리실습실을 개조하여 종합강의실을 만들어 4개가 되었다.
- ↑ 공용 냉장고가 있다. 인터넷 강의실 외에 이곳에도 학생용 컴퓨터가 있는데, 인터넷 강의실이 꽉 차면 이곳에서 인강을 듣기도 하며, 프린터가 이곳에 있기 때문에 수행평가 과제물을 만들기도 한다.
프린터 사용은 공짜지만 종이가 공짜라곤 안했다. - ↑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잉여공간, 즉 데드 스페이스에 파라솔 테이블 하나 갖다놓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으로 보인다(...)
우성고의 기묘한 건물 배치가 드러나는 부분 - ↑ 보안장치가 철저히 되어있다.
- ↑ 물론 2인1실로 쓰거나 1인1실로 쓰는 시기도 겪을 순 있는데, 수능 전에 3학년이 기숙사에서 빠지게 되면 1학년과 2학년 기숙희망자를 다시 선발하여 배치하기까지의 과도기 동안은 방들이 텅텅 빈다.
- ↑ 1,2학년 전용
- ↑ 3학년 전용
- ↑ 물론 나중에 바꿀 수도 있다. 침대 2개를 잇는다던가, 기본구조를 90도 돌려서 창문 바로 앞에 침대를 둔다던가 하는 방법들이 주로 이용된다. 물론 선배와 방을 같이 쓰는 경우 미리 상의하자.
- ↑ 학생들이 등교하고 기숙사가 텅 비게 되면 이분이 일을 시작하시며, 종종 발수건을 따로 두시거나 교체하시기도 한다. 자기 물건을 쓰레기같이 어질러두면 쓰레기로 착각하시고 버리시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이 자기 물건을 잘 정리하도록 하자.
휴일날 숨어서 자고 있다가 마주치면 무지 뻘쭘하다. - ↑ 팝송포함
- ↑ 실제로 여름방학에 중국 캠프
여행를 주최한다. - ↑ 온돌이 설치되어 있어 겨울에
뒹굴거리기에 좋다따뜻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에서잘 수도 있고공부할 수 있다. - ↑ 물론 학교의 전반적인 모습으로 보았을 때,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다. 대학 진학 성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문과 남학생과 이과 남학생의 대학 진학 평가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과를 진학한 모든 사람이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어떤 사회집단이라는 것은 항상 예외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 또한, 대학 진학 성적의 차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이과 비율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수험생을 60만이라 가정했을 때, 문과학생의 수는 45만정도이고 이과학생의 수는 15만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