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등장하는 롯켄섬의 18명 | |||||||
우시로미야 집안 | 당주 | 우시로미야 킨조 | |||||
장남 일가 | 우시로미야 크라우스 | 우시로미야 나츠히 | 우시로미야 제시카 | ||||
장녀 일가 | 우시로미야 에바 | 우시로미야 히데요시 | 우시로미야 조지 | ||||
차남 일가 | 우시로미야 루돌프 | 우시로미야 키리에 | 우시로미야 배틀러 | ||||
차녀 일가 | 우시로미야 로자 | 우시로미야 마리아 | |||||
고용인 | 샤논 | 카논 | 로노우에 겐지 | ||||
고다 토시로 | 쿠마사와 치요 | 난죠 테루마사 |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로세 마사시.
이름의 유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인 듯.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것도 비슷하다.
우시로미야 에바의 남편으로 데릴사위다. 전쟁으로 가족들을 모두 잃고 빈 손으로 외식 체인 경영 회사를 세워 크게 성공한 인물. 그 덕분에 자신도 그와 비슷하게 빈손에서 시작해 큰 돈을 번 우시로미야 킨조에게 좋은 인상을 얻어서 데릴사위로써 가문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받았다.
아내 사랑이 지극하다. EP3의 내용을 보면 히데요시와 만날 당시, 에바는 여자란 이유로 자신을 무시하는 킨조에 대한 불만 때문에 비뚤어져 있었는데, 이걸 히데요시가 고친 듯하다.
데릴사위로 들어간 우시로미야 가를 자신의 새로운 가족으로 소중하게 생각한다. 용돈도 자주 주어서 가족들 사이의 평판도 높은 편. 천성적으로 밝은 성격이기에 어수선해진 분위기를 정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상에 남기 쉽다는 이유로 고향말인 칸사이벤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같은 지방 출신 사람들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표준 일본어를 사용한다.[1]
여담으로, 루돌프보다 생존률은 높지만 활약다운 활약이 없다.
또 다른 여담으로 EP5가 나왔던 초기에 플레이해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확실하게 죽었을 터인 히데요시가 돌아다닌다. 뭐 이에 대해선 용기사가 급히 패치를 내놓았지만...